한화를보세요... 1등을 사랑하는게아니라 팀을사랑하고 그스포츠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스포츠를 모르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단지 볼거리는 1등... 금매달만 집할수밖에없죠. 그래서 금매달은 소중할수밖에 없는 이벤트성 스포츠인가봅니다..... 진정 그분야의 스포츠를 사랑하지 않고 무엇을 논하는 자체가 모순인것 같습니다.

저는 올림픽 정신이 평화와 화합이라 생각하지만 금메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메달집계시에도 금이건 은이건 동이건 중요하다면 참여한 모든 나라와 선수도 중요합니다.
메달 집계를 구지 한다면 메달수보다 금메달 우선이 맞다고 봅니다.

메달색이 중요하지않으면 3-4등은 또 무슨 차이가 있겠으며
결국은 등수는 중요치않다고 귀결되겠죠.
등수가 중요치않으면 또 뭣하러 국가가 연금줘가면서 포상을주고 나랏돈으로 육성을합니까.

그게아니라 스포츠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죠. 당신이 트와이스,레드벨벳팬 인데 이번곡이 좋지않아 성적이 부진해 4위 5위했다고 그들을 응원 안하는게 아니고 사랑하지 않는게 않이 잖아요. 그리고 꼭 트와이스 음악과 레드벨벳 음악만을 고집하는게 않이잖아요.  금은동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다향한 음악을 사랑하듯 모든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하자는 말이죠. 축제이고 스포츠를 맛나게 즐기자 입니다. 우승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거죠.

괴변..

예술과 스포츠를 동일선에서 비교하네요. 스포츠는 대결과 순위 다툼이 필연적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순위를 매김 됨으로서 다툼은 필연적입니다. 스포츠만 해당되는게 아니죠. 스포츠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리고 스포츠만이 다툼의 필연이 아닙니다. 스포츠는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거죠. 우승이 만이 답이라면 우승못하는 스포츠 팀들의 팬들은 왜 존재할까요? 우승도 못하고 승리도 못할꺼면서..... 무엇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수 있겠지만... 김연아의 경기를 그저 점수와 순위만을 표현해 순위에 집착하는 우리나라의 스포츠 문화나 아름다움을 해설하는 해외의 문화의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겠죠.

금메달 중요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그동안 어느 게임이 되었건 금메달 선수만 유독 이뻐라 하는 사회풍토가 전반적이였다는 거죠.
금메달뿐 아니라 은메달 동메달 선수도 금메달 선수만큼 잘했다는걸 이제서야 인정해주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것이 그나마 다행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