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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3 20:19
김보름 선수가 너무 욕을 먹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쓴이 : 대박
조회 : 1,722  

김보름 선수가 잘못을 한건 맞습니다. 노선영과 서로 사이가 안좋다고 한들 인터뷰에서 동료에

대한 예의는 지켰어야 했죠. 허나 김보름만 너무 비난을 많이 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나쁜건 연맹과 지도자들 입니다. 이들은 강력한 파벌을 형성하고 반목을 거듭하며 횡포를

일삼았습니다. 선수들은 어릴때부터 이런 힘을 거역하기 힘든채로 운동을 해왔을테고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때로는 수혜자로 때로는 피해자가 되곤 합니다.



2005년 4월10일, 파벌에 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8명중 7명이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지

않았습니다. 입촌을 거부한 7명의 선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남자팀 헤드코치로 선임된 A가

특정선수를 편애해 그 선수의 메달획득을 위해 다른선수들의 희생을 강요했기에 그런 코치 밑에서는

올림픽을 나갈수 없다며 코치교체를 요구 하였죠. 

혼자 입촌한 선수는 안현수 였고 A코치가 편애한 선수도 안현수 였습니다. 안현수는 만16세때

전명규(현 빙연 부회장)의 특혜로 국대에 발탁됐고 전명규는 에이스 밀어주기 식으로 국대를

운영했습니다. A코치는 전명규 밑에서 운동했던 인물이었고요.

이후 대학원 진학을 하라는 전명규의 제안을 안현수가 뿌리치면서 사이가 틀어집니다.

전명규의 총애를 받던 안현수는 현재 대표적인 파벌의 피해자로 꼽히죠.




지난 1월 25일 노선영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10일 월드컵 4차 시기 이후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팀추월 남녀 대표팀은 단 한 차례도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며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주도로 이승훈·정재원·김보름 3명이 태릉이 아닌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따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실명을 거론했기에 당사자들과는 사이가 매우 안좋았죠.

그리고 다음날인 26일 러시아선수 2명이 출전에서 제외되면서 예비2순위였던 노선영은 팀추월에 참가하게 됩니다.

즉 김보름을 특혜선수로 폭로한 다음날 한팀이 된거죠.







http://programs.sbs.co.kr/sports/pyeongchang2018/clip/51133/22000263826

1년전 삿포로 아시안게임때와 이번 평창올림픽때의 경기입니다.

선수들을 비출때마다 누가 선두로 나서는지 체크해봤는데 두 대회 모두

박지우 - 노선영 - 김보름 - 박지우 - 노선영 - 김보름 순으로 선두에 섰습니다.

2분 2~30초 때쯤에 김보름이 선두에 서서 골인까지 달리는것도 비슷하구요.

그리고 선두에 섰던 사람이 뒤로 빠지면서 2번으로 서는 경우는 없더군요. 

선두에서 빠질때는 늘 맨뒤로 갑니다. (제가 본 장면한에서는요.)





http://programs.sbs.co.kr/sports/isuspeed/clip/51022/22000251562?cooper=nhn

3개월전에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1차 대회입니다. 여기서는

노선영 - 박지우 - 김보름 - 노선영 - 박지우 - 김보름 순으로 선두에 섰습니다.

5번째로 선두를 끌던 박지우가 맨뒤로 가서 막판에 노선영을 밀어줍니다. 즉 노선영은 선두를 끌다가

바로 2번으로 가서 도움을 받은게 아니라 4번째로 선두를 끈후 뒤로 빠지면서 3번을 갔다가 2번으로

온겁니다. 그러니까 막판 스퍼트때 2번의 위치로 오기 위해서는 월드컵 1차 대회처럼 첫번째로

선두를 끌어야 합니다. 그런데 평창에서는 갑자기 1년전 삿포로 때처럼 위치를 바꿨기 때문에 노선영이

2번째와 5번째 선두를 끌다가 막판 스퍼트때는 맨뒤인 3번으로 위치하게 된거죠.




폴란드와 했던 7,8위 전에서는 노선영이 선두에서 2번째로 위치하고 박지우가 밀어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만

이게 보여주기 식이었다는 것은 김보름을 비난하는쪽도 동의하실겁니다. 다만 저는 이번 논란이전엔

이종목 자체를 몰랐기에 선두가 뒤로 빠지면서 2번으로 가는 전략도 자주 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이전 여자대표팀 경기에서는 그런 플레이가 없었다는 것이죠. 혹시 이 종목에 대해 잘 아시는분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여자 대표팀이 선두가 늘 맨뒤로 빠지는 식으로 플레이 하면서 처음 출발 위치 조절만으로

마지막 스퍼트때 달리는 순번을 정하는 식으로만 해왔다면 경기결과에 영향을 미친건 출발때의 

위치라는게 됩니다. 전날 위치를 갑자기 바꾼건 감독이구요.

김보름과 박지우는 하던대로 했을뿐인데 감독에게 이용당한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그저 개인적인 추론일뿐이구요. 빙상연맹을 엿먹인 노선영에게 보복하기 위해 

김보름과 박지우를 이용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확신까지는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 좀 듭니다.

제 추론에 지적할 부분이라든지 종목에 대해서라든지 뭐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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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루둡 18-02-23 20:21
   
너무라는 말 보고 바로 글 안 읽었어요

헛소리 하지 마요
두루뚜루둡 18-02-23 20:23
   
김보름이 "너무" 욕을 먹는거라면

적어도 그 인터뷰에서 "뒤에"라고는 안했겠죠. 팀 동료인데 사물 취급하는 그 인성의 C발 것에 대한 너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박 18-02-23 20:26
   
안읽으셨다니 아쉽습니다만 의견 감사합니다. 인터뷰에서 잘못한건 명백한 사실이죠.
          
두루뚜루둡 18-02-23 20:29
   
시스템이 문제고 더한 권력이 문제고 해도

저렇게 실체가 있는 부역자들에 대한 혹은 행위 당사자에 대한 쉴드는 치고 싶지 않습니다.

나이가 26살입니다. 팀 동료에 대한 예우도, 국가대표로서 올림픽 경기에 대한 자각도 없는 것을

단순히 시켜서 했다고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선영은 ㅂㅅ이라서 협회랑 척지고 있는 겁니까? 김보름은 과연 협회에서 떨어질 콩고물이

없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노선영이 싫거나 연맹은 지켜져야할 소중한 존재라서 그러는 겁니까?

많은 국민들은 그런 소신을 지킬 것이면 국대 자격을 내놓고 그러라고 싶어할 것입니다.

김보름의 "너무"는 노선영이 흘린 눈물선을 지나가기 전에는 있을 수가 없죠.
               
대박 18-02-23 20:45
   
말씀하신 부분 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노출된 선수들이 연맹이나 지도자에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집중비난을 받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슈퍼노바 18-02-23 21:18
   
지난 20년동안 이용당하고 버려진 숫한 선배들 보고서도 또 시키는대로 하는 것은 그 반대편에 선 자들도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네, 줄서기는 개인의 판단이고 감독코치의 재량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이고 국가대표인데, 올림픽에서 그런 공개모욕은 자신이 대표하는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린 처사라 생각합니다.
                         
대박 18-02-23 21:26
   
기본을 못 지켰으니 그 부분은 비난받아 마땅하죠. 의견 감사합니다.
유수8 18-02-23 20:28
   
너무 욕을 먹는다라...

국가의 혈세로 지원받아 훈련하면서 국가의 명예를 높이지는 못할망정 국가를 글로벌하게 망신시키는 주역인데 너무라..

..........
     
대박 18-02-23 20:49
   
의견 감사합니다.
마르소 18-02-23 20:30
   
이게 자꾸 어떤식으로 작전이 이랬다 저랬다쪽으로 이야기 나오는게 웃긴게 화가난 대부분의 국민들은 노선영선수가 뒤쳐졌을때 어? 하다가 인터뷰를 보고 이런 썅! 하게 된거라 물론 사이가 안좋아서 뭐가 있었던건 시청하는 국민들에게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을겁니다. 왜 저런식으로 표출이 된것이냐에 더 큰 초점을 맞추고 있는것이죠 그래서 선수사이의 불화는 노선영선수나 김보름선수 각자 가지고 있을지언정 전세계가 시청중인 경기에서 국가대표의 자격으로 저런식으로 표출한 김보름 선수에게 실망을 한거고 크게 파벌문제 협회문제까지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가요 협회가 이용했다손 치더라도 인터뷰내용은 이용당한 선수의 모습보다는 이 상황을 즐기는것 같은 분위기가 나타나니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라도 분노하는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전 크게 분노하는것도 아니지만 저정도면 협회를 떠나서 욕먹어도 싸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대박 18-02-23 20:49
   
김보름 선수가 기본을 지키지 못한건 사실이죠. 의견 감사합니다.
딸기파이 18-02-23 20:31
   
티아라때 생각해보세요.
.
국내 최정상을 달리던 걸그룹이
중국으로 강제 유배(?) 당했습니다.
그만큼 한국사회에선 집단괴롭힘과 갑질에 민감한 나라입니다.
     
대박 18-02-23 21:01
   
저런 환경에서 운동해야 하는 선수들이 안타깝네요.

저도 갑질을 싫어하고 민감하기에 분노는 이해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procc 18-02-23 20:35
   
미션 => 물타기
설현 18-02-23 20:35
   
그만좀해요 진짜

무슨 범죄자인가 ㄷㄷㄷ
     
대박 18-02-23 21:02
   
의견 감사합니다.
Spris 18-02-23 20:40
   
김보름 잘못한건 팩트인데
빙상연맹 놔두고
한사람만 매장할듯이 욕하는건 솔직히 만만한 사람 집어서 패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대박 18-02-23 21:03
   
저런 환경에서 운동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푸른마나 18-02-23 20:44
   
감보름 선수가 어느정도 노선영선수가 느린걸 배려하면서 게임을 하고 나중에 인터뷰를 저렇게 했다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텐데.. 그게 아니라 경기중 완전히 왕따하고 저런 인터뷰를 했으니 당연히 욕을 할수밖에 없죠.. 나중에야 모르겠지만 현재는 욕을 먹어야 되는건 맞습니다.. 지금 욕을 안하면 자신이 한 행동이 크게 잘못된거란걸 모를테닌가요..
     
대박 18-02-23 21:09
   
잘못한건 명백하죠. 의견 감사합니다.
보헤미얀 18-02-23 21:08
   
티아라나 김또깡 발언때 지민말고 설현만 유독 욕을 심하게 먹은 이유와 유사하달까
여러이유로 마녀사냥 타깃은  정해져 있는거라서 이런글도 광까들에게는 실드로 보일껍니다
     
대박 18-02-23 21:19
   
김보름이 잘못한건 명백하지만 비난이 너무 집중 된다는 느낌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가새이 18-02-23 21:13
   
매번 이런 문제가 생기고 싸우는걸 보고 올림픽 관심끊은지 오래
이번경우보면 뭔가 광기에 빠진거같아요 죽길바라듯이 어휴
그냥 제가 좋아하는 축구리그보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ㅄ연맹 관심주지말고 국제대회 유치하려고 할때 못하게 막는게
ㅄ연맹이 정신차리는 계기가 될꺼라고 믿습니다
국제빙상연맹도 개쓰레기 부패집단인데 한국ㅄ연맹도결국 모든게 돈이거든요
후원금 지원금 끊기면 지들이 살려고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올림픽 준비하는 선수들에겐 고통이 따르겠지만요
     
대박 18-02-23 21:21
   
양궁은 참 공정하게 경쟁하고 선수들도 운동에만 집중해서 열심이던데 빙상쪽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의견 감사합니다.
유T 18-02-23 21:26
   
한거에 비해서 욕을 많이 먹긴하죠 ㅋㅋ 확실히 지금 도가 좀 지나치긴 한거 같음
     
대박 18-02-23 21:41
   
다음엔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파란해파리 18-02-23 22:01
   
나도 너무 욕을 하고 있는거 같음..
그냥 퇴출시키면 될껀데...
     
대박 18-02-23 22:26
   
의견 감사합니다.
odroid 18-02-23 22:35
   
국민들이 아무리 퇴출시켜라 빙엿 변화해라 고 해도 법적효력도 없을뿐더러 청화대도 암것도 못하죠...
그러니 그냥 넘어가나요...국민들의 분노라도 보여줘야죠...그방법이 딱히 없어요 ...청원같이 눈에 보이는게
있었으니 그걸 이용한것이고 그런다고 뭐 강제적으로 짜르고 할수가 없는 노릇이죠...
뭐가 심해요? 그짓하고 욕이라도 처먹어야지...욕먹는게 다임...더할수가 없는데..연론형성말고
국민이 먼 힘이 있다고..
     
대박 18-02-24 01:49
   
이해합니다. 너무 선수에게로 파벌에 대한 비난이 쏠리는 것이 좀 안타까울 뿐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우캬컄 18-02-24 01:20
   
안현수 메달획득을 위해 다른선수들에게 강요를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웃고갑니다 님이 낚인거임 파닥파닥. 안현수는 모든 숏트랙 선수가 인정하는 재목이였고 경기성적으로도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음 그런데 메달을 강요해서 밀어준거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전대회에서 노선영이 2번이엿냐 3번이엿나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임. 이번 올림픽을 위해서는 2번이라 정했고 그렇게 알고있다 당일날에서야 3번으로 뛰라그랬다는게 문제라는건데.  그리고 김보름은 경기때가 문제가 아니라 인터뷰가 더 문제인거, 인터뷰만 다음에 더 잘하겠다 이런식으로 했어도 이지경으로 되지않았음
     
대박 18-02-24 02:01
   
아무리 실력이 있다한들 금메달은 장담할수 없는 법입니다.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전명규의 팀운영 방식 자체가 에이스 밀어주기 였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선수들이 이에 반발해
기자회견한 것이고요.
이전 대회 경기를 언급한건 많은 분들이 마지막 스퍼트때 노선영이 3번이 된게 두선수가 2번으로
안넣어준걸로 알고 있어서 감독의 순서 교체 때문이라는것을 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김보름의 인터뷰가 문제가 있었던건 위에서 누차 말했듯이 명백한 잘못이죠.
의견 감사합니다.
버벅이010 18-02-24 13:17
   
대박/스탠스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내공이 느껴지네요
행복한 주말되시길^^
     
대박 18-02-24 14:51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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