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벌칙겜이었죠.전 국민이 지켜보는...
보름이...그걸 의식했는지..경기하면서 눈에 띄게 뒤에 잘 따라오나 아래로 쳐다보고..
경기 전에도 옆에 앉았지만 둘이 거의 눈도 안마주칠려고 하는 거 보니..
둘이 앙금이 얼마나 쌓인지 느껴지더군요..
왜 그리 서로 미워하는 건지..안스러울 뿐..
그냥 형식적인 경기였죠..
멘탈깨져서 보름이 메스스타트 영향 미칠까 걱정도 되지만..
서로 이해할 건 이해하며 사랑하며 살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