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있는거 같긴한데 비인기종목 연맹이 돈이 있지는 않아요 컬링은 우리나라에서 하는 인구도 많지않고 그렇다는건 돈나올곳도 없다는거여서 제대로 아는건 아니지만 후원사 제대로 못물면 연맹도 딱히..

연맹이 돈이 없어서 해외원정을
자비로 갔다고 하는건 이해 할 수 있지만
본 게임이 시작 되는 경기장에서
연습 경기도 못 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볼링도아니고 진짜 컬링은 할 수 있는 곳이 극히 드뭄.. 국민 5천만중에 10만명도 못해봤을 스포츠임.. 연맹이 있어봤자. 이름만 연맹이지 그냥 병행수입업체급.. 들여와서 연맹이라고 이름 지어놓은것도 다행. 이런연맹에 현기차 삼성 sk 어떤 사람들이 물어올까.. 올림픽에서 네임벨류올려서 대기업스폰따내야지.. 뭐..

난 동계 올림픽 별루여서 쇼트트랙만 봤는데 컬링이 있는줄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알았슴
돈이없는건 이해가 가네요 컬링하는 인구가 거의 없을듯

컬링경기장은 기존 경기장 재활용이라
맘만 먹으면 연습 기회가 많았을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연맹이 개차반이라도 그렇지....

빙상 경기장에 페인트로 라인 그려서 연습하다 항의받고 쫒겨난적도 있다던데 ㅋㅋㅋ

경북 의성에 국제규격 컬링 전용장이 있다네여.

http://news.joins.com/article/22373229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 의성 여·중고 출신들로 구성됐다. 2006년 의성에 컬링전용경기장이 생겼다. 김영미(27)는 고1때 친구 김은정(28)과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동생 김경애(24)는 컬링장에 물건을 건네주러 왔다가 얼떨결에 따라하게 됐다. 김경애가 학교 칠판에 '컬링할 사람 모집'이라고 적었는데, 김경애 친구 김선영(25)이 자원했다..."

그리고, 신세계그룹에서 4년간 100억을 지원하고 있다네요.
협회랍시고 이 돈 뜯어먹느라 그러는거 아닌가 싶음.

몇일 전 경기 도중에 해설자가 올림픽 경기장에서는 비록 자국 팀이라도 사전 연습하는 것을 국제 연맹에서 제한하기 때문에 타 종목에 비헤 홈어드벤티지가 적으 편이라고 설명해 주더군요. 저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죠?

글쓴이의 다른 설명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인용 시작===========
해외 원정 경기도 자비로 가고  우리들의 올림픽임에도
컬링 경기장의 적응 연습도 못해보고
이건 머 자국내의 올림픽임에도 그들은 원정 경기를 한 꼴이네요
=================인용 끝====================
이 부분은 위 마이키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컬링 협회 비판을 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비판하는 건
본인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봅니다.
기레기가 사실 확인없이 인터넷만으로 기사쓰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봐요.

화팅이요~~

4년 전에도 컬링 팀 잘하고도 처우 문제로 불만 제기 하면서 이슈된적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