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전 이런부분에 있어서 아쉽고 실망스러울수 있지만
워낙 변수가 많은 종목이다보니 같은 작전도 신의한수였다가 폭망이였다가 왔다갔다 하죠
그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요번 올림픽에서는 희망적인게
다른 종목들이 꽤나 선전했다라고 할까요
썰매종목에서 메달도 하나 수확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성적이 중위권대 이상을 기록했고
거의 대부분이 4차런 (상위 20위만 진출) 진출했고
프리스타일 스키나 스노보드 종목들도 성장 가능성이 보여지고
이번에 참가한 우리 대표들이 대부분 어린 선수들 20초반이나 10대후반이기도해서 베이징때는 요번올림픽 썰매종목처럼 많은 세부종목에서 결선 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음
스피드 같은 경우에도 이승훈 이상화 가 남녀 중심을 잡아주는 상태에서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유망주들이 등장했기때문에 베이징에서의 성적이 기대됨
벤쿠버키즈 (벤쿠버 올림픽보고 스피드를 시작한 어린유망주) 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시기라고도 보여지고
피겨는 연아키즈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무대가 베이징 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고
컬링도 지금 상당히 수준이 올라와있는 상태고...
벌써부터 저는 베이징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