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화가나는건 경기후의 내용입니다
혼자따로 외국선수옆에 안자서 울고있는걸 보고도 우리나라감독 코치 선수는 거들떠도 안보더군요
이게 정상적으로 보이질않아요

ㅇㅇ 애초에 2번 때문에 문제를 삼는 것에 공감합니다. 정말 김보름 선수가 고의가 아니었고,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 반성한다. 이렇게 나왔으면 많은 스포츠 경기 중에 있었던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이렇게까지 비판했겠습니까.

하지만 1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도 안드리고 싶다는 것이죠. 2번은 당연히 해당되는 것이고 1번도 팀추월 특성을 이해하면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노선영은 실력없다. 실력에 의한 거리차다. 이것 조차 인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드를 서다가 물러서고 나서 2바퀴 이상 돌았습니다. 남자 선수이고 대한민국 장거리 간판인 이승훈도 선두에서 2바퀴 유지하는게 한계입니다.
노선영이 왜 실력이 모자랍니까 그렇게 보이게 만든 것이 이 사건의 핵심인데 그걸 어떻게 그대로 받아 들입니까.

일부러 물타기 하기 위해 논점을 흐리는 겁니다.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구..

제가 화나는 것은 어그로 끄는 사람들이 재미로 말하는 그런걸

국대라는 선수들이 직접 경기에서 보여줬다는 것이죠.

봐라 연맹 탓하던 노선영이 이렇게 실력없는 애다!  ㅈㅅㄴ

다시생각해보니 노선영개인이 체력준비를 제대로 안했는지도 알수도없어요
선두에있다가 뒤로가면 당연 지친상태인데 그상태에서 2명이 전속력으로 달리면
크라머정도급되는선수야 따라갈수있지 ㅋㅋ

1번부터가 큰 문제입니다.
맨 앞의 선수는 공기저항으로 많은 체력부담이 있습니다.
체력에 부담이 오면, 순서를 바꾸어 체력을 분담하기 때문에 '팀' 경기인 겁니다.
팀이라면 당연히 공기저항을 줄여주기 위해 바로 등뒤에 매달고 가야 합니다.
맨앞에 있던 선수가 뒤로 오는데 놔두고 가는건 그냥 무임승차입니다. 이용해먹고 버리는 짓입니다.

노선영 선수가 혼자 공기저항과 싸우다가, 혼자 달려서 결승선 통과했습니다.
나머지 두 선수는 한게 없네요. 그냥 노선영 선수 뒤에서 무임승차했던거고, 기록 측정에도 아무 상관도 없는 선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