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게시판 공지는(운영원칙) 확인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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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진짜 화났던건 왕따사건이냐 아니냐 보다
감히 올림픽 국가대표라는 애들이 올림픽 경기 중에, 그것도 팀경기에 출전해서
일부러 이런 짓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화가 났음.
이게 무슨일인가 알아보니 노선영은 팀추월만 출전하고
김보름은 메스스타트가 주력종목이라는 모양임. 팀추월은 메달 가능성이 적었고.
근데 메달 가능성이 적은 종목이라 대충 할꺼면 아예 출전을 말던가
출전을 했으면 지들이 국가대표면, 국가는 국민이고 국민의 대표면
그걸 알면, 국가대항전, 그것도 올림픽에서 깽판을 칠 수가 있음?
그걸 지시한 10쉑이나 시킨 10쉑이나 그걸 한 씨앙年이나 ..
7,8위전도 마찮가지임.
ㅅㅂ 대충 할꺼면 걍 기권을 하지.
나왔으면 열심히 하던가.
솔까 올림픽 아니더라도 선수라는게 당연히 어떤 경기든 최선을 다 해야 하는거 아님?
그게 선수로서 예의고 품격이지.
국가대표 자격이 부족하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국대 자격 박탈하라는 얘기.
코치진도 마찮가지. 저걸 선수가 지맘대로 저렇게 할리가 없음.
이쉑들도 국대 코치 자격이 없음. 열심히 할때 작전이고 전략이고 있는거지.
대충할꺼면 그딴게 뭐가 필요함.
선수가 하겠다고 해도 못하게 했어야 그게 감독이지.
그걸 시켰든 용인했든 걍 쓰레기.
게다가 자국에서 열려서 전국민이 지켜보는 올림픽에서... 거참. 간이 배 밖으로 나온건지..
왕따문제는 그 다음 얘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