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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실드 치는거 아니다..인터뷰 개잣같이 한거 욕쳐먹어도 된다.

나는 노선영도 잘한거 없다고 생각한다.

빙신연맹땜에 자기 페이스 말리고 상처 받은거 안타깝게 생각한다.

동생일도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올림픽은 올림픽이다.

어느 선수에게나 올림픽은 최고의 꿈일것이다. 그것을 위해 4년 혹은 그 이상을 준비햇을테니까..

대충 상황보면

김보름 - 매스주력, 메달노림

노선영 - 팀추월 주력, 

정황)) 노선영은 팀 추월주력으로 김보름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을 듯-> 김보름은 팀 추월보단 매스에 집중, 한체대서 훈련함, 팀 추월 소홀.-> 노선영 선수는 서운했거나 화났을수도 있다.-> 빙신연맹 삽질-> 노선영 빡침->언론에 그동안 빡친거 터트림.몇몇 선수 저격->김보름은 노선영한테 빡침-> 관계 틀어짐-> 노선영 다시 국대 복귀 -> 서로 뻘쭘한 상태 -> 김보름 노선영에 앙금 남음-> 팀추월시 너 좆대봐라. 난 내길 갈란다.-> 노선영 실력도 안습 -> 노선영 경기 후 분함등 여러가지 감정 교차->김보름 그러든가 말든가 시전-> 보름인터뷰 : 노선영탓임 -> 국민들 개빡침.-> 마녀사냥 시작 -> 존나게 까고 봄-> 죽일년 됨.-> 인터뷰 시전 : 여러분 죄송, 이거 노선영 버린거 아냐 용서해줘 -> 노선영 : 응~ 아니야 나 버린거 맞아, 너도 매스 좆돼~

이거 아님??ㅋㅋ 영상 보니까 노선영 대놓고 왕따까지는 아니어도 은따정도 된는거 같고. 보니까 감독이랑 노선영이라는 데면데면하더만.. 서로 불편하겠지..그럼 감독이 불러다가 모아놓고 밥 한끼 하면서 지난거 잊고 잘해보자 으싸으쌰 하면서 달래고 해야지..감독인지 코치새키도 김보름이랑 박지우한테만 가서 이야기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노선영이 김보름한테 저번 인터뷰는 어찌어찌해서 그렇게 됐다. 본의 아니게 너한테 피해가 간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하지만 내 입장에선 이런게 서운했다. 우리 잘해보자. 이런 맏언니 다운 모습도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반대로 김보름이 노선영한테 먼저가서 언니가 그렇게 생각했을줄 몰랐어요. 저도 매스가 주력이라 이해 좀 해주세요. 우리 팀 추월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잘해봐요. 이런 모습도 필요했겠지

안타깝다....둘다...김보름 개까이지만 허벅지 보면 얼마나 노력했나 보이더라..

너무 흑백으로만 보지 말자..김보름이 미친짓 한것도 많지만 우리가 보지 못한 모습도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