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를 잡아 몸통을 휘두르는것.

이런 알바는 얼마를 받을까
자한당 집회 나가면 5만원 이라고 하는데
자택 알바라 싸게 줄건가

누구말이 진실인지 트러블의 원인이 먼지도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본인들 뇌피셜로 소설 쓰면서 어린 선수 하나를 골로 보내 버릴려고 하네...
 애초에 노선영은 진실, 선이고 김보름은 거짓, 악으로 단정지어놓은 이유가 머임?
 청와대 청원내용도 정확한 진상과 내막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이었다면 모를까, 애초에 본인들이 판결 다 내려놓고 처벌해 달라는 게 정상인가?
 전형적인 궁예질에 집단광기구만...

맞습니다... 안현수선수 러시아 귀화사건등 예전에도 지금도 문제의 원흉은 빙상연맹 그 자체죠.
그 뿌리깊은 지역주의와 연고주의... 물론 김보름양의 행위 자체를 좋게 볼 수 없으나...

이 사태의 실질적 몸통은 반성할 줄 모르는 빙상연맹 입니다. 깃털 하나 뽑아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맞아요 빙상을 잡아야죠

빙상을 잡아야 하는건 맞는데 김보름은 선을 넘었음

본인과 생각이 다른 글이 있으면 저사람들은 저렇게도 생각하는 구나 하면 되지..
알바라고하고 지인이나 가족이라고 하는데..
이런 거구나...당하는 사람은....-0-

자기 라인에 충성한죄죠...박근혜에 부역하면서 자신의 사리 사욕을 채운인간들과 다를게 무엇인가요?
동정은 개나 줘 버리죠..어찌보면 연맹보다 더 나쁜 사람이 같은 선수로써 선수를 배신한 김보름일지 모릅니다.

님 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사태나 더 예전에 선수들의 여러가지 불화로 인한 경기력 저하등 이 모든것의 중심에는 빙상연맹의 파벌 싸움이 그 근원 이었습니다.

그 라인에 부역하는 사람도 물론 문제지만... 깃털은 몸통에서 만들어내지 깃털에서 몸통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발제자 분은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으려면 병의 근본을 고쳐야 한다는 말인 것이죠. 그러므로 비난의 화살은 김보름 선수 개인보다는 빙상연맹이 지금과같은 비난의 화살을 집중적으로 맞아야 옳다는 거고요.

이게 맞죠. 이번 사건은 김보름도 피해자고 노선영도 피해자에요. 그럼 누가 문제일까요? 당연히 빙상연맹이죠. 대체 왜 애꿎은 사람들한테 불똥이 튀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단순 인터뷰를 아니꼽게 해서? 뒷선수를 안챙겨서? 자기가 김보름 입장이었어봐요. 팀워크에 문제가 있었던건 김보름의 이기적인 성격때문이 아니라 노선영이 국가대표 달고 계주를 뛸만큼의 실력이 뒷받침이 안됐었기때문입니다. 그럼 노선영의 잘못이냐? 그건 아니죠. 노선영이 저렇게 수준미달이 된 이유가 빙상연맹이 제대로된 일처리를 못해서 중요한 시기에 노선영대신 박승희가 연습에 참가했기때문이죠.
그럼 답이 나오잖아요. 빙상연맹이 그냥 무조건 잘못한겁니다. 진짜 다갈아엎어야해요

1년전 1500m기록만봐도 노선영이 위였고. 2017년도 아시안게임도 은메달이였음
실력이안된다구요?
그리고  노선영은 팀추월 못하겠다고 한소리가 있음 (이건 카더라)

최고의 대회 올림픽에서 같은팀선수 버리고 와놓고는
경기전후 선수와 대화x / 끝나고 찾아간적도없는 이게 이기적이지않다고요?

네 솔직히 실력 미달 맞아요. 대회 막바지 중요한 기간에 이탈하고 연습을 안했으니까요. 연습 못한게 빙상연맹의 탓이긴 하지만요. 기량미달을 부정할 순 없죠

빙상연맹을 포함한 우리나라 빙상계의 구조적 비리가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겠지만
그 비리에 자신의 영혼을 내 준 선수들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지요.

빙신연맹은 하는짓도 자한당이랑 똑같구나
알바푼다고 뭐가 달라지나
이미 청원이 한계치를 넘어서 답해야하는 상황인데 쯧쯧

일을 키운 당사자 김보름 1 / 박지우 2 / 여기에 장머냐 걔 3 / 박지우 지인 sns에 코치 좋아요 4 / 거짓말 친 감독 5 / 애초부터 노선영 경기 못하게 하려고 등록 안한 빙신연맹 6 이러한 단계를 통해 사람들이 점점 조사하면서 뭔가 있구나 파기 시작 거짓말을 자꾸 거짓말로 덮으려 하니 계속 어색하고 수습은 안되고... 누가 피해자임? 우리나라 국격은 젓댔는데 국가대표가 그렇게 만든거면 가해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