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에 넘어졌기 때문에 파울이다라는 규정은 없죠. 즉 김아랑이 넘어 지면서 뒤에 오던 선수를 고의적으로 보일만한 행위를 해 뒤에 캐나다 선수가 넘어졌다면 당연히 파울이겠지만, 심판들은 김아랑이가 바통을 넘겨주면서 넘어지는 과정에 캐나다 선수가 걸려 넘어진 상황을 고의성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뒤에 따라 오는 캐나다 선수가 알아서 피해가야만 하겠죠. 왜냐면 넘어졌다는 자체는 파울이 아니니까. 넘어지면서 뭔가 제 2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해 캐나다 선수를 방해를 했거나 지장을 주었을 경우에만 파울.
몇번 영상을 봤는데...이미 우리선수는 자리 잡고 밀어주고 있었고..
다음 캐나다 선수 주자가 우리선수 위에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터치를 위해서 그쪽으로 가려고 하다가 그때 우리선수가 넘어져서 피해 본 건데..
일부러 보기 힘들고 밀어주다가 중심을 잃어 넘어진 것 때문에 실격이 안된 것 같더군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KBS에서 보고 있었는데 전혀 상황설명이 없고 "고의적으로 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없을거 같다는 말만 했어도 이렇게 의구심이 들지 않았을텐데 해설이 자꾸 기도해주십시요 이런예기만 해서 아 당현히 실격이라고 생각하고 의외에 결과에 좋았지만 찜찜해서 물어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