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론에 정조준된 상태며 청와대청원까지 들어간 상태이지요
청와대에선 어떤식으로든 손보려 할태고
연맹 윗뚝배기들 분명히 제살길 찾으려 꼬리자르기 할겁니다.
가장 만만한게 김보름 및 코치진과 감독~
분명 이선에서 마무리 하려고 그림 그리고 있을겁니다.
전 오히려 감독과 코치 그리고 김보름까지만 정리되는 상황이 가장 우려됩니다.
룬희님 말씀대로 변하지 않는 집단이란걸 아니까요!!
또 한가지 첨언하자면...
이번엔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것이
보통 우리는 이러한 일을 뉴스를 통해 텍스트나 엥커멘트,증언등으로 접하게 되는데,
이번엔 한선수가 경기중 동료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그것도 모자라 홀로 앉아 고개숙인 그 선수를
주변의 모든 관계자들 마저 외면해버리는 처참한 광경을 온국민이 생생히 지켜봤습니다
게다가 경기후 선수인터뷰,감독 기자회견등 화약고에 불을 질러버렸죠
이 분노는 아무리 냄비근성이라도 쉽게 사그러들거라 보지 않아요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독기자회견은 도저히 납득이 안되더군요
위에서 시켰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여기분들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보시는듯
이사건이 잊혀지고 김고름이 잘될껏 같으면 그런 맘 같기 전에 한번 더 소리지르면 됩니다.
이런 개같은 꼴 안볼라고 제작년 촛불들고 소리지른건데...
그때도 꼭 이런다고 바뀌겠냐 하시는분들 있었습니다.
언제고 빠뀔거고 그때까지 잊지않고 소리지르면 됩니다.
단순히 충성,비충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회장인 전명규 한체대 교수가 모든걸 움직입니다.
안현수가 귀화한 가장 큰이유는 바로 전명규 라인이 아니기에 우리나라에선 국가 대표 조차 될수 없었던 거죠...
제2의 안현수 사태라고 보시면 될듯..이승훈, 김보람,코치 감독 까지 전명규 라인입니다.
그래서 훈련도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시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