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 됩니다.
동생 노진규 선수가 고인이 되고 난 후 빙상연맹의 행태에 대해서 날선 비난을 했었기 때문에 괘씸죄에 걸려 일부로 룰을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러시아 선수 도핑파문으로 인해 노선영 선수 앞에 있던 두 선수가 탈락하게 되면서 32위 까지 주워지는 개인종목 출전권을 따게 되면서 빙상연맹의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했을 빙상연맹은 노선영을 영원히 스케이트 바닥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는 작전을 꾸미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