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김보름 얘기에 대해 가장 부지런한건
김보름을 쉴드치면서 빙상연맹의 잘못도 감싸는 부류들이죠
결국 빙상연맹의 엘리트 정책을 옹호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적극적인게 누구인지 어느게시판을 가던 비율로 보나 뭘로 보나 쉴더들입니다.

대중들은 올림픽 기점으로 확 불붙고 빙상연맹에 타겟을 두고 있는 와중에
김보름을 이용해서 노선영을 타겟삼아 빙상연맹의 입장을 두둔하고 있죠
빙상연맹에게 칼을 겨누라 하면서 김보름을 감싸며 빙상연맹에 힘을 실어주는 논리를
설파한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논점을 흐리려는 알바입니다..

지금 다들 너무 흥분되어 있어요.
좀 냉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누가 보더라도 빙상협회의 잘못이 제일 큰데 이러다가 이런 일 또 생겨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선례에요.
이번에 못 고치면 또 이래도 되는 줄 알고 다음에는 더욱 은밀하게 할지도 몰라요.

빙상연맹이 노답인건 당연한거고 당신들이 김보름 죽일듯이 깐건 다른문제니까

그거부터 사과하라고요

음? 누가 누구한테 사과하라는 거에요?

김보름도 문제있어..있다고...그치만 나는까고 싶지않아..다른사람들이 정말 힘들만큼 까으니깐...
김보름선수도 알겠지 근데 잘못이 없는건 아니거든..
이제 빙엿을 까야 할때입니다..여러분...

저는 솔직히 가끔 눈팅하는 정도라서 사태가 어느정도인지를 몰라서요.
그래서 가생이에서 김보름으로 검색해서 읽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김보름선수를 죽일 듯이 깐 글은 전체로 봤을때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일 많은 것은 지금과 똑 같이 빙상협회를 까는 글이구요. 댓글에서도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이구요.
그리고 심할정도로 욕하던 사람들 글은 지속적이기 보다는 대부분 일회성? 이에요.
최근에 글이나 그런 것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올림픽이라 유입된? 그런 경우가 많아보여요.
아마 님이 사과하라는 사람들은 이거 안 읽을 것 같아요.
올림픽 끝나서 안 들어 오는 듯 보여요.

한마디로 그런식으로 몰아가서 여론을 형성하겠단 이유 밖에 더 되겠습니까
어디서 얻어쳐맞고 와서는 실체도 없는
그저 60만 청원숫자만 보고 가생이에서 쉐도우 복싱을 날린거죠

그리고 애초에 김보름 논란 없이 빙상연맹을 어떻게 타겟 삼죠?
그게 발단이 되어 노선영 과거에 내부고발에도 소용없었던 빙상연맹의 비리를 저격할 수 있었던건데

이러한 사실은 무시하고
오히려 노선영을 가해자로 만들어 본질 흐리는 부류들은 걍 무시가 답이죠
진정 빙상연맹을 타겟 삼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단순히 그들의 편이 아닐지

일단 노선영선수가 김보름보다 메스스타트 등수가 높아요...이전 대표 선발전에서요...
그거면 일단 빙엿 깔만한거 하나 충전..이승훈선수가 금메달 땃지만 3위의 성적이였답니다..
매스스타트 1.2위는 은퇴한듯..어짜피 대표에 못뽑히니깐... 저는 이승훈선수까지 말이 나오고 싶지않은데 노선영 실력없다 자꾸 걸구 넘어지니 이전  메스스타트 대표선발전 애기가 나오게 되네요...노선영 2위 김보름 등수외다 이작슥들아...노선영이 진짜 실력이없어도 인터뷰 그따구로 하면됨? 그리고 빙엿의 금메달 줄세우기 같은 엿같은 추천제?..

정말 사람 풀었나 싶은 상황이군요.
제 가족처럼 열심이신 모습들을 뵈니 감동입니다.

아 진짜 저 닉만 보면 븅슁같기도 하지만 다른 이유로도 뒤지게 패버리고 싶다. 물론 주어는 없음.

계속 같은데서 도네요 무슨 뫼비우스의 띠임? 경기안보셨나 다시 보시고 그게 정상이었다고 다시해주시죠 아니 이제 김보름선수는 지나가고 빙산연맹에 엿먹일 준비를해야하는데 오히려 총대매고 빙산연맹 공격의 거점을 왜 xx골을 날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