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위치로 뭐라 그러는 놈들 있는데, 그런 놈들 전부 대머리 될거다.
누가 위에 앉는게 궂이 상관이 있다면, 문통이 상석을 양보한 것이 많은 것을 포함한 의미라고 궂이 이야기 할 수 있다.
누군가의 집에 초대 받아 갔을 때 가장 좋은 자리를 안내 받으면 부담도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좋지 아니한가?
그런데 반대의 경우로 생각해보자.
나를 무시하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
하물며 저 북한이다.
문통의 인격과 자세를 생각하면 저런 것 쯤이야 얼마든지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을 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