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점프 체화 완성도는 유영이 좋지만
전세계 탑랭커로 키울 단 1사람의 초이스만 있다면
개인적인 견해로는 임은수라고 봅니다.
한국의 정상급 선수들은 무난한 기술로 안정적인 연기를 하는반면
익스텐션 가능성이 제한적 이라는 것이 아쉬운 현실입니다.
임은수는 긴 팔다리 하이웨이스트의 신체 조건에다
스피드를 줄이지 않고 바로 점프하는 습성을 갖추고 있어서
07년 세선에 연아의 록산느의 첫 점프처럼
폭주기관차가 달려오면서 사뿐하게 랜딩하는 느낌도 구현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점프시 고개먼저 돌아가지 않는 정석플레이도 연아와 비슷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