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하나 잘못 버려도 사과 하고 용서 하는데.. 용서 한다는게 그렇게 거창한것도 아니고.. 누군가 사과를 했다면 용서할 일 이라는거죠. 개인차에 따라서 용서 할수 있는 사람도 있겠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걸 누가 강요할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자신과 다른 사람이 틀린것도 아니죠. 개인 성향일뿐..
그렇죠 개인성향에 따라서 다른거라 저 개인적으로는 용서할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랑 다르다고 틀리다고 생각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기준이 다를뿐이죠.
다른게 틀린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어그로 취급한건 오해가 있었으니깐 괜찮습니다 ㅎ
사과와 용서... 일본은 우리에게 꽤 여러번 사과를 했지만 우리가 용서를 했을까요? 왜?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니였으니까요. 그렇다면 김보름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을까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전 위기모면용 일뿐 진정성 있는 사과는 한적이 없다고 느껴 집니다. 단지 사과란 행동을 했다고 용서해야 한다면 스티브유도 용서하고 일본도 용서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