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20년 내에 동계든 하계든 한번은 더 하지 않을지..
근데 여기저기 지방 도시들이 서로 국제경기나 국제엑스포 등을 유치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은 꼭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마치 지방자치 단체들이 너도나도 관광자원 개발한다고 세금으로 이것저것 만들었다가 관비리도 나오지않아 폐물되어 방치된 것처럼.
그런 국제 경기/국제엑스포,문화행사 등으로 어떻게,얼마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인지..
끝난 후에도 어떻게 관광자원으로 유지/개발할 것인지,차후 그 유지비는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행사만 끝나면 폐물이 되어 버려지거나 철거되는 건 아닌지..다각도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