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웠을거에요
분위기는 잠깐 탔을 수 있을지 몰라도
신선함을 기대했던 외국인들한테는 유행지난 강남스타일을
또 들어야 하는 점에서 실망감도 있었을것 같네요
분명 반한 국가들은 또 싸이냐 싸이뿐이냐는 조롱을
감수 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을지도..
싸이도 올림픽 무대를 왜 안서고 싶었겠습니까
개인적 욕심을 내려놓고 후배들한테 무대를 넘겨준 싸이는
정말 대인배다운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싸이가 나왔으면 실망 했을것 같아요
폐막식은 뒤풀이 식으로 끝내는게 폐막식 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edm 으로 끝낸건 좋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