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방탄 싸이가...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긴함...

엑소 카이 독무는 괜찮았음

저자리에 우리나라 최고를 내세우고도 욕을 먹었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엑소는 아무리 잘봐줘도 3,4번째 급인데 특혜 받아 나온것 같아 찝찝하죠

아니, 싸이는 자신이 거절한걸 어쩌라고... 평양감사도 제 싫다면 안하는거 아닙니까..

방탄이랑 블핑이 나왔어야~!!  어차피 아이돌을 보여줄꺼면 월클급을 보여줬어야지

엑소정도면 월클이지요.
아시아에서 그룹 5개를 꼽으라고 하면 무조건 꼽힐 수준의 인지도를 가진 그룹입니다.

다만 준비가 부족했던거 같아서 아쉬움이 큰거지요.

아시아용이라는게 문제임

좀더 세계적으로 잘나가고 유명한 가수가 나오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만큼 내세울 가수가 많다는게 다행이죠.
(중국처럼 남의 나라 가수 빌려다 자기들 가수인것 처럼 조작할 필요도 없고)

단지 CL은 가수로서의 문제 보다는 이미 해체된 그룹의 노래를 혼자 불렀다는게...
차라리 올림픽에 한시적으로 뭉쳐서 같이 공연할수는 없었는지 그게 좀 답답하더군요.
해체된 가수들이 같이 모여 공연을 했다면 화합이라는 주제에 더 어울렸을텐데...

cl은 승환,수만 친목질?. cl은 억지로 미국에서 수만이가 푸쉬중, 지혼자. 방탄이 안나온건 문화행사로 볼때 최대 미스. 방탄 불참이 스케줄때문이란건 물타기. 순실이 때 이미 다 정해져 있었다는 건 누구나 아는 팩트. 중요한 행사에 순실이 허락 받고 나올수 있는 연예인은 뉴규?

CL은 이수만이(SM) 아니라 양현석(YG) 소속인데요?
이수만(SM)쪽은 엑소였죠.
물론 소속사 푸쉬로 출연한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긴 하지만요.

트와이스나 블랙핑크가 안나온 이유도 같은 소속사였던 싸이가
아시안게임때 나왔다가 욕만먹어서 일부러 안내보낸듯 하지만...

http://news.joins.com/article/22400775
방탄은 작년초 섭외가 들어갔었는데 해외공연이 믾아 스케쥴을
미리 잡을수 없었다네요.

작년초면 빌보드 입성 전일것 같은데 그때도 스케쥴이 빡빡했었나 보네요.
아님 다른 이유를 애둘러 표현한 것이거나...

이번 아이돌 출연은 사실 가수보다는 선곡이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

'나쁜기집애' , '내가 제일 잘나가' , '으르렁' , '파워'... 이게 올림픽과 무슨상관...
오히려 정 반대의 정서가 담긴듯한 노래들인데...

가수섭외야 그렇다 쳐도 최소한 올림픽에 맞는 선곡 정도로는 해줘야 하는것 아닌지...
방탄의 '봄날' 정도면 딱 적당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