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01685
2020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된 가운데, 영국 BBC가 이것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
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평했다. 영국 BBC스포츠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두 마리의 미래 여우 같은 생물을 선택했다" 고 28일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쿄의 마스코트는
평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한국의
힘을 상징하는 백호 수호랑과 반달가슴곰 반다비는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