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25&aid=0002801704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이 남긴 무형의 유산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일 것
이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친절하게 일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은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과 취재진, 관광
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자원봉사자들이 입었던 유니폼도 주목받았다. 이에 따라 평창 올림픽 이후
열리는 도쿄 올림픽 자원봉사 유니폼도 주목받고 있다. 마스조에 도쿄도 지사는 한국자원봉사자들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니폼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
면 '촌스럽다'는 혹평을 받았다. 일본 네티즌들은 "너무 촌스럽다", "아쉽다" 등의 혹평이 이어졌다. 유니폼
담당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가 꺾였다" 며 우려를 나타냈다.
도쿄올림픽은 시작도 하기전부터 여기저기 난리네요
마스코트부터 근대5종, 자원봉사자 유니폼 까지
이번 평창올림픽으로 일본 국민들 눈만 높아졌으니
도쿄올림픽 수준은 그것에 못 미치는거 같고 여기저기 혹평만 늘어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