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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인형 착용자 24명 모집에 7천54명 몰려.. 폐회식 '국민 반다비'도 공개 모집키로.. 2018 평창 동계패
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대회 개막 이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회식때
반다비 인형을 착용할 자원자를 모집한 결과, 2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국민 반다비'
는 패럴림픽 성화 봉송 컨셉트인 '동행' 취지에 따라 2인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도록 했다. 조직위는 심사를
거쳐 12세 초등학생부터 73세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 출신자로 최종 24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