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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9 14:47
노선영에 대해 한마디.
 글쓴이 : 그냥한마디
조회 : 1,435  

솔직히 저는 눈팅유저에요.

처음 가입하면 레벨이 2라는 것도 지금 알았어요.

처음 가입한 사람들이 글을 쓰는 것 안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그동안 가입도 안했었어요.

크게 용기를 내서 글을 써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요 노선영이 누구를 비난 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냥 잘못된 현실을 비판한 것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비판 논쟁이 되면서 논점이 빗나간거지요.

노선영이 비판했던 내용은 일관된 한가지 였습니다.

빙상협회에서 메달유망주만 집중관리한다.

그리고 그 외의 선수들은 외면당한다.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김보름이나 이승훈이 언급된 것 뿐이죠.

팀추월은 메달 확률이 낮다죠.

그리고 매스스타트는 메달 확률이 높구요.

팀추월에 나가는 선수들이 매스스타트도 출전하는데 빙상협회에서 팀추월 연습은 전혀 하지 않고 따로 매스스타트를 위해서 별도의 장소에서 따로 훈련을 시킨다.

그래서 팀추월연습을  할 수가 없었다.

이부분 어디에서  이승훈과 김보름을 비난 한거죠?

노선영이 끝까지 일관되게 주장한 것은 한가지였어요.

빙상협회가 메달가능성이 낮은 선수들도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여기서는 노선영이 잘한다 김보름이 잘한다라는 언급자체가 웃긴 이야기에요.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고등학교관련해서 이야기하면요.

입학할때 시험보고 그 시험성적으로 반을 나눈다음에 전교 등수 상위권 학생들만 뽑아서 반을 구성하고, 그 학생들한테만 학교가 과목별로 쪽집게 강사들로 정규수업시간 맡기고,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니들이 서울대 갈 실력 돼? 라고 말해도 불만 없으시겠어요?

같은 이야기에요.

혹시라도 박태환선수 이야기가 언급될까봐 말하자면요.

박태환선수도 개인적으로 훈련을 했지만 이것은 수영협회가 적극적으로 지시한 것이 아니잖아요.

빙상협회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요 전체 빙상선수들을 위해서 행정적처리를 해야하는 협회가 특정 몇몇 선수들만을 위한 협회가 되버린 것이 문제라는 것이잖아요.

당연히 기록경기이니 승자와 패자는 나오겠죠.

그런데 애초에 처음부터 너는 승자가 될 애니까 집중관리, 너는 패자가 될 애니까 버려.

라는 방식으로 관리를 해서는 안되는 거죠.

컬링도 그랬잖아요.

연습할 장소가 없어서 몰래 페인트로 그림그려놓고 연습하다 걸려서 쫓겨나고 그랬다구요.

메달 딸 확률이 낮아보인다고 해서 애초에 넌 메달 못따라고 미리 정해 놓고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이 문제인거잖아요.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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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스 18-03-09 14:57
   
개인적으로 볼때 정황상 빙상연맹은 팀추월이라는 종목 자체를 포기했음. 그 경기 하나 준비한 선수는 무슨 죄고 그 경기 보려고 시간 쓴 사람들, 돈 써서 입장한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실력가지고 뭐라 하고 종목 버리고 하면서 종목 저변 늘리자고 하는 이중성도 웃기고.. 올림픽 정신은 개나 줘버림.
     
그냥한마디 18-03-09 15:00
   
논쟁이 다른 쪽으로 빗나갈까봐 말은 안했는데요. 솔직히 제입장도 비슷해요. 뛰는 것이 싫으면  애초에 다른 선수들로 팀을 짰어야죠.  왜 팀을 그렇게 짰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노란가오리 18-03-09 15:11
   
저도 이거 동감

계주에서 한선수가 개인전을 위해 자기컨디션조절할라구 천천히 타면 아주 국민적으로 매장당했을텐데 말이죠
미니 18-03-09 15:00
   
학교랑 사회랑 다르잖아요.
사회는 실력으로 평가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다른 의견이 있다면 생각해 볼 문제이지만 정말 빙상연맹이 문제였다면 후배2명이 60만명에게 왕따로 몰매 맞을때 그건 아니다 했으면 됐는데 다른 행동으로 일관했죠.
왕따해명인터뷰 15분전에 감기라고 불참하고 인터뷰내용은 즉각 반박했죠.
그리고 올림픽 끝나고 다 말하겠다고 했고 어제 말한 내용은 왕따 없다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가치관에 따라 판단할 문제같고요. 적어도 왕따문제는 없었고 그렇다면 일찍 입을 열어서 서로 상처 안받게 하는게 맞았다 봅니다.
     
에테리스 18-03-09 15:04
   
개인적으로 왕따라고는 안보지만 왕따 없다라는 인터뷰는 없었음. 그냥 빙상연맹과 엘리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뿐.. 만약 왕따가 아니라면 해명을 해줬어야한다라는 부분은 동의함.
          
미니 18-03-09 15:09
   
3명 아니라도 그런일 일어났다 했습니다.
개개인의 문제도 아니라고 했고요.
그리고 검색할 수록 이상한게 많습니다.
우리는 2명이 먼저 들어오고 1명 처지는 상황에서 충격받았죠. 거기에 노선영선수의 인터뷰가 기름을 부었죠.
그런데요 찾아보니간 올림픽 직전상황이 김보름선수 부상에서 회복중 노선영선수 기량저하에 훈련부족 정상컨티션이 박지우선수 혼자입니다.
그 상황에서 코치진이 절망하고 김보름선수 회복에 전념했답니다.
그리고 올림픽경기에서 노선영선수가 인생경기 펼치죠 14위로요.
그전에는 20위 밖이였거든요. 그리고 백감독이 전략을 바꾼겁니다.
김보름선수는 회복됐고 박지우는 정상이고 노선영은 컨티션 최고고요. 그 상황에서 그런 전략을 짰답니다. 그런데 경기끝나고 왕따설 터지니간 노선영선수는 인터뷰에서 그런전략 이상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죠.
               
odroid 18-03-09 15:12
   
님같은 사람만 없다면 김보름 안티는 저절로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이라면 말이죠...님은 아니니깐..
     
그냥한마디 18-03-09 15:07
   
올림픽은 이야기가 달라요. 애초에 아마추어들을 위한 것이 올림픽이죠.
왜 올림픽에서 프로선수들 활동에 제한을 두겠어요?
올림픽 정신 자체가 평화, 협동이잖아요. 순수한 기량 겨룸.
그리고 왕따문제는 일부러 언급을 안했어요.
나도 모르는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는 노선영도 모르고 김보름도 모르는데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좀 아니다 싶어서요.
그리고 노선영은 처음부터 모든 것이 끝나고 말하겠다. 이거 아니었나요?
그것을 못 기다린 것은 언론과 국민들이죠.
그것까지 노선영 탓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푸로롱 18-03-09 15:07
   
그러면 엘리트체육 갈아엎고 메달도 포기해야 되는데 이걸 누가 받아들일지요...
당장 국민세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는데 못하는 선수까지 챙기다가 일본보다 순위 떨어지기라도 하면...어휴 난리날듯요
     
그냥한마디 18-03-09 15:10
   
그게 문제의 본질이에요. 그렇게 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그 문제는 국민이 변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문제라서요.
현재로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엘리트 체육으로 가되, 국가 대표로 뽑히기 이전과 이후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이정도 일듯해요.
이렇게 해도 메달수는 어느정도 줄어들 수는 있겠지요.
          
푸로롱 18-03-09 15:20
   
우리나라가 생활체육이 활발한 나라도 아니고 다들 여유없이 아등바등 사는 판인데 국민이 변하라니 절대 불가능하죠
그냥 욕받이 타겟이 되고있는 선수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냥한마디 18-03-09 15:32
   
저도 그것이 안타까워서 쓴거에요.
이 사건의 경우에는 솔직히 개인의 문제보다는 사회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봤거든요.
관성의법칙 18-03-09 15:10
   
매스스타트가 메달 확률이 높아서 따로 훈련을 한것도 있겠지만 그 시기가 매스스타트 훈련 시기였습니다.

매스 특성상 쇼트트랙+ 스피스스케이팅을 같이 할수 있는 곳이 필요했고 그곳이 한체대여서 거기서 따로 한거죠.

쇼트트랙 전용장은 쇼트선수들만 이용이 가능하니까요.

김보름, 이승훈을 저격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올림픽 기간 내내 김보름이 엄청 까이고 있는걸 보면서 인터뷰를 살살 피하고 해명조차 하지 않았죠. 그저 특혜라고 불만을 품고 있다가 마침 잘되었네? 그냥 엿먹으라고 말이죠.

지금 여론 자체가 완전 기울었습니다.
     
그냥한마디 18-03-09 15:12
   
그 시기가 매스스타트 훈련시기라면 팀추월 훈련 시기도 있었어야 해요.
그것에 대한 토론과 타협이 있었어야 하지요.
그러한 내용이 미리 타협되었다면 이런 문제는 생기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해명은 끝나고 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럼 기다렸어야 하는것이 맞다고 봐요.

본인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은 필요하잖아요.
     
odroid 18-03-09 15:13
   
이제는 빙엿이 까여야 되는데요... 왜 엉뚱한데로 화살을 돌리세요..이유가?
슬픈영혼시 18-03-09 15:14
   
글에 동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장단 맞춘 김보름이나 등등 선수들도 잘한거 한개도 없읍니다
     
그냥한마디 18-03-09 15:27
   
잘못된 환경에 익숙해진 사람은 절대 그 안에서는 깨닫지를 못해요.
이승훈선수가 인터뷰에서 밝혔었죠. 자신은 미처 몰랐지만 노선영의 말을 생각해보니 다른 선수들 입장에서는 차별이라고 느꼈을 것도 같다고.
이승훈 선수가 쇼트랙에서 스피드로 넘어온 이유가 파벌이었잖아요. 그러니까 이해를 하는 거고 자신도 희생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김보름선수가 그것을 못느낀 것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김보름 선수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거에요. 지금까지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사회에서 자랐잖아요.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다 비슷할 걸요?
못하는 선수들의 희생을 당연시하고, 잘하는 선수들은 그것을 취하는 것이 당연하구요.
그리고 그 잘하는 선수들이 못하는 선수 몇몇을 대학으로 진학시키기도 하잖아요.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당연하게 느끼는 거겠죠.
내가 잘해서 우리 학교가 잘나가고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대접 받는다 이런 합리화도 할 것이구요.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무언가는 필요할 것 같아요.
          
미니 18-03-09 15:32
   
다른건 모르겠는데 김보름선수가 왜 모를거라고 하십니까?
은근히 까시네요.
그렇게 돌려서 까시는분이 인성교육 운운하시네요.
님이나 노선영선수가 말한 메달외 선수 케어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승훈선수나 김보름선수의 문제가 아니고요. 김보름선수가 메스로 전향하기전에 그 자리에서 헤택본건 노선영선수 본인입니다.
제 말은 구조를 비판하려면 구조만 거론하시지 이승훈선수 사과인터뷰에 김보름선수를 은근히 까시는게 나빠보입니다.
               
그냥한마디 18-03-09 15:39
   
무언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건 까는 것이 아니에요.
혹시 현장에서 고등학교까지 운동선수들 본 적 있으세요?
코치나 감독들부터 교장에 교감까지 엘리트 선수에게 이런 말을 해요.
니가 잘해서 학교가 잘나간다.
니가 잘해야 다른 애들도 대학간다.
이런 이야기가 아주 당연하게 나오는 말이에요.
그런 환경 속에서는요 처음에는요 자신들을 위한 혜택이나 배려에 부담을 가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져요.
이건 선수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제가 말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요.
이승훈 선수 이야기를 한 이유는 이승훈 선수가 그런 차별을 받아봤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거구요.
이것은 선수의 개인적인 인성문제가 아니에요.
환경문제인거지
                    
미니 18-03-09 15:42
   
다른건 모르겠다고 적었습니다.
환경이니 엘리트니 하는건 너무 큰 문제입니다.
                         
그냥한마디 18-03-09 15:49
   
맞아요. 너무 큰 문제에요.
안현수선수도 같은 과정을 겪었잖아요.
처음에는 그러한 문제가 자신에게 혜택일때는 그것이 너무 당연했고 자연스러웠지만 그 밖에 나가보니까 깨달은 거 잖아요.
그래서 폭로한 것이구요.
솔직히 노선영선수도 이번 사건 겪지 않았다면, 동생 사건 겪지 않았다면 못 느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구조와 시스템이야기만 하려는 것이구요.
                         
미니 18-03-09 15:53
   
저기요..
처음부터 뜬구름 잡으시고 사실은 모르시는 말씀만 하시는데요..
안현수선수 파벌때문이 아니라고 본인이 이야기했습니다.
부상이후에 갈 곳이 없었는데 러시아가 케어해주겠다고 해서 간겁니다.
그리고 그 안현수도 노선영선수가 말하는 혜택 중심에 있었던 선수고요.
자꾸 크고 둥글게 말씀하시네요.
그냥한마디 18-03-09 16:03
   
정확히는 안현수 선수가 한 말이 아니고 아버지가 한 말이죠. 그 두가지를 구분하지 않은 것은 제 실수네요.
안현수도 솔직히 노선영도 그 혜택 안에 있던 선수들이에요.
밖에 있던 선수들에 비하면 확실히 노선영선수도 혜택을 못받았다고 말하기는 힘들죠.
제가 하려는 말은요.
우리나라에서 엘리트 체육으로 그 혜택을 받던 선수들은 그 혜택이 문제라는 것을 느끼게 되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그것을 느끼는 시점이 그 혜택 밖으로 나간 다음에서야 느낀다는 말이구요.
안현수 아버지가 인터뷰를 왜 저렇게 했겠어요?
협회에 부상케어나 그런 것들을 부탁하러 갔는데 협회가 외면해서 느낀 거잖아요.
아마 안현수 아버지는 그래 안현수인데 해주겠지.
그게 당연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가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그냥 버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배려?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국가대표 선발이나 이런 부분에서요.
과거에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지도 몰라요.
그런데 협회가 바뀐거죠. 과거와는 다르게.
그것을 파벌 문제라고 본 것 아닐까요?
저는 파벌문제가 맞는지 아닌지는 몰라요. 그곳에 속한 것이 아니니까요.
스피드스케이팅도 파벌이 없다고 하잖아요.
그냥 혜택 안과 밖에 대한 이야기를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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