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 말은 누가 하는 것이 맞을까요?
맞아요. 노선영 선수도 그러한 연맹체제에서 올림픽 아시안 게임 많이 나갔죠.
메달도 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말하면 안 되는 건가요?
그 체제 안에 있으면요 못 느낄 수도 있어요.
노선영 선수도 그것을 느껴서 고발한거잖아요.
그리고 노선영선수도 개인랭킹이랑 상관없이 된 것은 아닐걸요?
러시아 선수가 약문제로 출전하지 못해서 그 다음 선수로 기회가 넘어갔는데 그 다음선수가 노선영일 거에요.
기사에서 그렇게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까요.
저는 이런 것이 바뀌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관련자일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그게 잘못인 것을 알고 내부고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관련자가 무슨 자격으로 그런 이야기를 해.
이런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관련자가 아니면 그 내용을 자세하게 모르죠.
본인은 안나올려고 했었잖아요.
그때 잠수도 탔었구요.
그것을 빙상협회에서 설득해서 출전시켰잖아요.
동생일도 있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출전한다구요.
그렇게 출전한 거니까 그냥 열심히 한거죠.
그리고 60만은 솔직히 심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은 노선영선수 잘못이 아니잖아요.
노선영선수는 처음부터 밝혔어요.
모든 것이 끝나고 말하겠다.
그런데 그것을 언론과 국민들이 물고 뜯은 거잖아요.
솔직하게 말하면 언론이 그게 기사거리가 되니까 나댄건데..
우리나라 기레기가 그랬던 것이 하루이틀인가요?
그 비난은요. 노선영선수한테 할 문제가 아니고 기자들한테 해야할 비난이에요.
이야기 했잖아요. 혹시 왕따 문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노선영선수는요 왕따 문제를 언급한 적이 없어요. 그러한 이야기는 언론에서 한거죠.
노선영 선수는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가지 말만 했어요.
협회가 메달을 딸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에 대한 차별을 둔다.
메달을 따기 위해서 선수들을 이용한다.
이것만 이야기 했었어요.
그리고 이 얘기는 인터뷰에서 했잖아요.
더 정확히 말하면요.
왕따 논란과 그에 따른 논쟁은요.
특종이 필요한 언론사에서 이슈화시킨거에요. 국민들은 거기에 흥분한 것이구요.
그것까지 노선영선수 잘못이에요?
요점은 노선영이 나쁘다가 아니라 김보름이 잘못한게 없다는걸 밝혀야하는게 요점이예요
근데 노선영이 나쁘다가 되면 김보름이 착하다가 된다고 잘못 착각하고 있는거임
정작 김보름이 욕먹는건 노선영이 어떤 인물인가와는 별개로 욕먹는건데
그리고 너무 티나는게 여기서 이제 노선영이니 김보름이니 거론하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사람은 근래 미투나 북한 회담쪽에 관심있는데 레벨 2~5사이분들이 계속 거론하면서 별관심도 없는걸 김보름편에서 글을 줄줄 쓰고 있음..
님들 너무 티나요 쉬엄쉬엄 활동하세요
진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 종목도 모르고 앵무새처럼 그래도 잘못이야 무한반복이네요.
마치 콜롬비아전에 손흥민이 패스안하고 슛한장면 보고 축구도 모르는 사람이 축구는 팀웍이야 한마디 듣고 거기서 패스를 안했다고 무한반복하면서 까대는 것 같네요.
인터뷰는 스포츠선수들은 연예인하고 달라서 경기분석하고 감싸는 발언하죠.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알건데 무한반복으로 태도거리고요.
축구에서도 아쉬운장면 복기하고 팀으로 누구 책임없다고 발언합니다.
김보름선수 인터뷰 뒷부분 보면 그런 발언했고요.
그래도 무한반복 앵무새겠지만 답답하네요.
다른 사람들이 찌른다고 열심히 불쌍한 선수 1명 찔러놓고 죄 없다는 거 밝혀지니간 진실보단 그때 그 장면만 무한 반복으로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