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17 13:37
평창 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상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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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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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신의현은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우승했다.한국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올림픽 첫 금메달이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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