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인지 모르겠지만 팀추월 당시 전후 상황이 풀로 나와있네요.
이 영상 안에 모든 해답이 다 있는 느낌인데..
1분20초 - 김보름이 머라 말하니까 박지우랑 노선영 다 쪼개고 있음 (팀분위기 좋지 않았다는 노선수 발언과 배치)
2분50초 - 노선수가 김보름이랑 박지우 불러놓고 다독거리며 뭔가를 말하네요. 작전점검 느낌이 나는건 저뿐임? (노선수 말대로 경기당일 무대뽀로 작전이 바뀐거면 과연 저런 분위기가 나왔을지..)
22분40초 - 밥데용 코치가 노선수 위로하는 부분인데 언론에선 지금도 노선수가 저때 울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영상으로 봐선 걍 할딱거릴뿐 눈물 안보임.
https://m.youtube.com/watch?v=ivvi2CCY0-o
가장 핵심적이랄수 있는 그 세장면만봐도 노선수가 했던 발언이나 기레기들 보도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작전의 주체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노선수가 첨엔 감독말이 사실무근이라고 했다가 나중엔 올림픽 끝나면 말하겠다고 했다가 결국 방송 나와선 뜬구름만 잡고 끝~
이젠 팀추월 논란의 끝이 보이는듯 하네요.
숨는 놈이 범인이고, 바뀌는 말은 거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