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올림픽 게시판
 
작성일 : 18-02-13 23:45
여자 쇼트트랙 500m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돌입했구나 생각합니다...
 글쓴이 : 카라신
조회 : 2,729  

그나라가 선진국인지 아닌지 볼려면

심판문화와 관중문화 보면 알 수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86 아시안게임.   88아시안게임을 경험한 저로서는

88올림픽때 복싱에서 미국선수 (흑인)에게 3라운드 내내 일방적으로 쳐맞으면서

판정에서 금메달을 딴 경기가 생각납니다.

그당시 기분더럽게 씁쓸했습니다..

창피했죠....많이.....전두환[1980-1987] .노태우[1988-1992]  군부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전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푸틴정권의 러시아 경기들 보면서........

편파판정들 보면서 30년전의 88올림픽이 떠올랐습니다...

저 나라는...30년전의 88올림픽때의 우리나라 (개발도상국 또는 중진국)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ㅉㅉㅉ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쇼트트렉 .... 디테일한 판정은 잘 모릅니다.. 

손을 집어넣은게 반칙이라고 심판들이 판정했고,,

우리나라 코치진들 "어쩔수 없다..심판이 그렇게 판정했으면 할 수없다"

라고 결정났으면.....할 수 업죠,,,ㅠㅠ

다만, 대한민국 올림픽에 편파판정은 없구나라고 다른나라

전세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것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공정한 나라..정의로운 나라구나 "구여...

p.s.

합리적인 비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넌몰라도되 18-02-14 00:18
   
88올림픽 복싱 판정문제
- 개최국이라서가 아니고
- 그당시는 미국, 소련, 동독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하던 시절
- 동독이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이고 있던 미국을 견제하려고 미국선수와 거의 비등한 경기를한 한국복싱선수를 승리하게함
- 한국선수도 너무 이긴거에 의아하다는 듯이 기뻐날뛰면서 더욱 깨름칙하게 보이도록 판을 몰고간 사건
- 아마추어 복싱에서 51대 49정도의 경기 였음 (한국선수가 49)
- 이걸 아무것도 모르면서 군사정권까지 들먹이며 비난하는 건 정말 웃기는 ㄱ 소리죠

사실 판정시비를 일으킨 나라들 보면
중동이 침대축구를 비롯해서 각종 경기을 아주 개판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음
러시아도 소치 때 푸틴의 입김이 판정에 강력하게 작용
- 김연아 뿐만 아니고 도핑문제등 ....
- 러시아도 여러가지 면에서 후진국
기타 판정시비가 있는 나라들을 보면 거의 후진국들
듣보잡 대회가 후진국에서 열릴경우 아주 가관인 경우가 많음
그러나 올림픽, 월드컵등 권위있는 대회에서는 사실 개최국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진 않음

* 결론 올림픽 판정에 개최국이 인정하고 안하고를 가지고 선진국운운은 너무 웃김
     
카라신 18-02-14 00:23
   
ㅋㅋㅋㅋㅋㅋㅋ 

당신 글 보고 김연아가 통곡하고 벽에다 머리  박을꺼같네........

월드컵,올핌픽에.....개최국 입김이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구...ㅋㅋㅋ
          
넌몰라도되 18-02-14 00:24
   
러시아도 소치 때 푸틴의 입김이 판정에 강력하게 작용
- 김연아 뿐만 아니고 도핑문제등 ....
- 러시아도 여러가지 면에서 후진국
.........
눈도 없냐?
좀 읽고 이해도 하고 말을 해라

러시아, 중국같이 후진국이지만 국력은 쎈나라들은 영향을 강하게 미치지
즉 무식하면서 힘은 쎈놈은 예외야
               
카라신 18-02-14 00:30
   
말을 잘 못 섞었네.......

홀 짝 두개를 다 써놓은 글에 나는 홀이라고 했네..ㅋㅋ

[그러나 올림픽, 월드컵등 권위있는 대회에서는 사실 개최국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진 않음]

러시아도 소치 때 푸틴의 입김이 판정에 강력하게 작용
- 김연아 뿐만 아니고 도핑문제등 ....
- 러시아도 여러가지 면에서 후진국 ]

이게 뭔 ?????  헐  ~~~~~~~~  답답허다.....ㅠㅠ
                    
넌몰라도되 18-02-14 00:43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88 올림픽 복싱이나
편파판정문제는 내 얘기가 맞아요
     
이노베이션 18-02-14 15:31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오노사건 모르시낭?  그때 엄청 난리아니였는데 완전깡패국가라고하면서 4년전 소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김동성이가 중국의 자준이 고의적인 손으로 무플을 가격해서 미끄러져도 모른체하고 그래서 1000 m 도 실격 1500미터는 누가봐도 오노의 헐리웃액션인데 그걸 김동성이보고 실격처리해서 김동성이가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는데 노메달에 그쳤죠... 그러고보면 미국은 후진국중에 후진국이네 ㅋㅋ
아마란쓰 18-02-14 00:55
   
하나 확실한건 88올림픽때 복싱 판정에 대해 그때도 한국 사람들은 한국 선수가 이긴거 같지 않다 잘못된거 같다라고 인정했음
러시아인들과 이유는 알수없지만 일본애들 그리고 형광나비는 죽어도 편파였다는걸 인정을 안함
이번에 중국 애들도 비슷함 지들이 헛짓하고 탈락 줄줄히해놓고 인정을 안함
잘못된 판정에 대해 한국인들은 같은 한국인이라도 잘못되었다 인정을 합니다
쟤네들은 죽어도 절대로 안함
룬희 18-02-14 02:41
   
쓸데 없다.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언제나 어디서나 편파판정과 오심은 있을수 있다.

사람이 하는거니까.
 
 
Total 1,8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18 평창 패럴림픽 폐막 (12) 가생이 03-19 11417
공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5) 가생이 02-25 3846
공지 올핌픽 스포츠 외 금지 가생이 02-22 3376
공지 올림픽 게시판입니다.(게시판 운영원칙 2018.02.22) 가생이 02-08 4968
1866 rgerg 가생이 07-24 4409
1865 2년 뒤에 뵙겠습니다 (3) 가입 03-19 8991
1864 선패럴림픽 그담에 올림픽 하는것도 괜찮을듯 (2) 인간성황 03-19 9028
1863 경기장 프로젝터를 처음 쓴게 평창은 아니었군요 (4) 이든윤 03-19 6496
1862 "많이 기다렸지?" (9) 유수8 03-19 2951
1861 '팀킴' LG 광고모델 공식 데뷔…하루만에 유튜… (4) 스크레치 03-18 5788
1860 외국 코치들 "신의현 왜 저러냐 (What's wrong with Mr. … (8) samanto.. 03-18 6300
1859 패럴림픽 시상자는 그나라의 상징하는 인물들이 나… 인간성황 03-18 2488
1858 오늘까지 반다비 수호랑 판매되는듯 (4) 인간성황 03-18 3797
1857 봅슬레이 4인승 결과에 대해 궁금한점 (2) 인간성황 03-18 1686
1856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 (3) 그런대로 03-18 1766
1855 팀추월 사건이 이상한쪽으로 가네요 (19) 백단이 03-18 2864
1854 이 영상 다들 보신건가요? (50) 쥬니엘 03-17 3982
1853 만화야 실사야..? (11) Shifteq 03-17 3838
1852 [영상]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 (하이… (1) 이뻐서미안 03-17 1530
1851 아이스하키 동메달 너무 감격적이네요 (10) 충만파워 03-17 2493
1850 평창 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 (8) 이뻐서미안 03-17 1703
1849 1년전 팀추월 레이스 (35) 쥬니엘 03-17 2899
1848 논란의 경기를 방송사별로 다봤슴.. (13) 하기기 03-17 2556
1847 패럴림픽 컬링 3/4위전 ㅠㅠ (2) ultrakiki 03-16 2011
1846 시작도 끝도 모두 노선영 (10) 쥬니엘 03-16 2092
1845 김보름 파도 또 시작되었나요? (57) Erza 03-16 1920
1844 김보름 명예남친들 왤케 많음? (8) 햄돌 03-16 1748
1843 빙연의 전명규가 최순실 라인에게 눈의 가시였는거… (93) 페레스 03-16 2034
1842 김보름 안티들 주장은 왜캐 비논리적이냐 (20) 김간질 03-16 1594
1841 휠체어컬링. 한국:노르웨이 준결승전 (3) fanner 03-16 21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