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라가 선진국인지 아닌지 볼려면
심판문화와 관중문화 보면 알 수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86 아시안게임. 88아시안게임을 경험한 저로서는
88올림픽때 복싱에서 미국선수 (흑인)에게 3라운드 내내 일방적으로 쳐맞으면서
판정에서 금메달을 딴 경기가 생각납니다.
그당시 기분더럽게 씁쓸했습니다..
창피했죠....많이.....전두환[1980-1987] .노태우[1988-1992] 군부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전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푸틴정권의 러시아 경기들 보면서........
편파판정들 보면서 30년전의 88올림픽이 떠올랐습니다...
저 나라는...30년전의 88올림픽때의 우리나라 (개발도상국 또는 중진국)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ㅉㅉㅉ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쇼트트렉 .... 디테일한 판정은 잘 모릅니다..
손을 집어넣은게 반칙이라고 심판들이 판정했고,,
우리나라 코치진들 "어쩔수 없다..심판이 그렇게 판정했으면 할 수없다"
라고 결정났으면.....할 수 업죠,,,ㅠㅠ
다만, 대한민국 올림픽에 편파판정은 없구나라고 다른나라
전세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것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공정한 나라..정의로운 나라구나 "구여...
p.s.
합리적인 비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