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월드컵을 우승하고 우승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독일팀의 어느 선수가 독일의 축구화를 언급 하며
축구화 덕분아라고 했던 멘트에 8~90년대를 주름 잡앗던
독일의 키커와 아디다스는 명품 브렌드로 탄생이 되고
지금도 명품화 되고 있다
한국도 그러한 사례들이 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한국의 목장갑은 아시안 게임에 참가 했던 한국의 무명 선수가
갑툭튀로 우승을 하며 목장갑의 땀의 흡수력에 대한 우월성을 멘트로 날리자
우리의 작업용 목장갑은 라켓을 쥐고 하는 대부분의 경기에선
필수품으로 소지 해야 할 품목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 했다
그리고 두말 하면 잔소리인 양궁과 솟트랙의 한국 스포츠 산업은 한국 제품을
착용을 해야만 그나마 그 종목의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정도라 하니
선수 개인의 영광은 곧 자국의 스포츠 산업의 부흥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 윤성빈으로 인해 우리 헬멧 산업이 부흥기를 맞을 것 같다
윤성빈은 독일의 기성품인 아이언 헬멧을 착용을 하고 매 경기때 마다
참가를 했었는데 두상이 맞지를 안아 기록에 저하를 가져 온다는
그의 멘트에 국내 헬멧 전문 업체인 ""홍진 HJC 측에서
윤성빈의 헬멧을 자체 재작해 스켈레톤에서의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내는데 한몫을 했다
다음 동계 올림픽 지인 베이징 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헬멧을 착용 하고 경기에 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제2의 동계 스포츠 산업이 발전 할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