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를보세요... 1등을 사랑하는게아니라 팀을사랑하고 그스포츠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스포츠를 모르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단지 볼거리는 1등... 금매달만 집할수밖에없죠. 그래서 금매달은 소중할수밖에 없는 이벤트성 스포츠인가봅니다..... 진정 그분야의 스포츠를 사랑하지 않고 무엇을 논하는 자체가 모순인것 같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순위를 매김 됨으로서 다툼은 필연적입니다. 스포츠만 해당되는게 아니죠. 스포츠는 전쟁이 아닙니다. 그리고 스포츠만이 다툼의 필연이 아닙니다. 스포츠는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거죠. 우승이 만이 답이라면 우승못하는 스포츠 팀들의 팬들은 왜 존재할까요? 우승도 못하고 승리도 못할꺼면서..... 무엇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수 있겠지만... 김연아의 경기를 그저 점수와 순위만을 표현해 순위에 집착하는 우리나라의 스포츠 문화나 아름다움을 해설하는 해외의 문화의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