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할걸 예상하고 그러세요...월드컵을 다시해도 부산이예요 ㅋ

월드컵은 국가단위로 하는거에요
한일 월드컵할땐
수원 전주 제주 등 돌아가면서 치렀습니다

국가단위긴 한데 개폐회식을 어디서 하냐하면 부산일꺼라는거예요

무조건 개폐회식은 상암아닐까요? 부산에 축구가 인기있는곳도 아니고
전주보다 축구열기도 떨어지는곳같은데

무조건 상암이겠지요.
국제 공항에서 지하철 잠깐 타고 바로 갈 수 있고.
주변에 2천만명이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경기장이고.
애초에 월드컵 개막전 하려고 만들었는데 당연하지요.

돈 쳐 들일 필요 없습니다. 굳이 그런걸 만드는건 세금 낭비입니다.

인천은 아시안게임 부채전적이 커서 않될거구요
부산이 유력하겠죠.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보니깐 부산도 부채가 만만치 않네요. 인천이 안되면 부산도 안되겠어요.
( http://lofin.mois.go.kr/portal/service/openInfPage.do?infId=0DYZWOOWIF61RGQJ1R2P596060 )

부산이 부채 3,893,788M, 자산 43,249,425M, 부채비율 9.0
인천이 부채 3,967,684M, 자산 48,657,213M, 부채비율 8.15

부산이 인천 바로 다음이네요. 부채비율로만 따지면 대구가 부산보다 나은거 같군요.
인천은 바로 뒤에 서울에서 관중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물론 아예 서울에서 하는게...
대전이 부채비율은 가장 낮은데...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건 장점이나 다른 광역시에 비해 좀 작지요.

월드컵아니면 안했으면좋겟네요

이제 절대 국제 경기 유치 안해야죠.

정치인들은 그런 생각 안합니다..

뭣도 없는 곳에 유치를 하니깐 비용이 억수로 드는거지 인프라 다 갖춰진 곳에서 하면 크게 적자 볼일은 없죠
하계올림픽은 유치를 해도 시설이 남아있는 서울에서 유치하길 바랍니다
부산은 스포츠가 아니라 아직 우리나라서 유치하지 못한 등록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죠

올림픽 유치는 이제 그만..
월드컵이나 다시한번 했으면..
2002처럼 공동월드컵 말고 단독 월드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