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게시판 보면 결과를 못내면 아예 투자도 하면 안된다는 듯한 뉘앙스의 글들
저기 다들 알고계신 김연아도 투자를 받지 못해 거기까지 가는데 힘들었어요. 결과를 못내고 1등을 못했다고 그사람들이 하는 모든게 가치가 없는건가요?!
스켈레톤도 지금 윤성빈 이전에는 큰 관심을 안뒀었던 거잖아요. 대표가 된다는 건 그 나라에서 그 종목을 대표할만큼의 실력이 있다는 거겠죠.
영광스러운 거죠 그것만으로도... 그렇게 나온사람 중에 꼴등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껍니다. 그렇다고 1등만이 대단한건 아닙니다.
꼴등이 있기 때문에 일등도 있는 겁니다.
못한다고 아쉬워는 할 수 있어도 그들 노력까지는 개 무시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