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애프터스쿨 응원 방문에 방긋!
애프터스쿨 '맨친' 촬영장 깜짝방문, 윤종신 함박웃음
애프터스쿨이 ‘맨발의 친구들’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SBS‘일요일이좋다-맨발의친구들’ 멤버들 모르게 김천 실내수영장에 온
이들은 다이빙대회를 앞둔 ‘맨친’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로 향했다.
‘맨친’ 멤버를 찾은 애프터스쿨멤버는 가은, 이영, 정아, 주연 등 4명이다.
애프터스쿨의 깜짝 등장에 ‘맨친’ 멤버들은 이들을 큰 박수로 환영했다.
특히 윤종신은 애프터스쿨의 방문을 유독 좋아했는데,
이는 ‘맨친’ 멤버들 중 여자 멤버가 오직 유이 한 명뿐이었기 때문이라는
제작진의 귀띔. 이에 유이가 애교 있는 항의(?)를 했다는 후문.
유이의 다이빙을 앞두고 수영장 관람석에 자리한 애프터 스쿨은 “뭉클합니다.”라고는,
"저희에겐 다이빙이라는 종목이 생소했지만, 유이가 10M 높이에서도 뛰고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잘 보여줄 것 같아요.
유이 화이팅" 이라며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
맨친멤버의 가족과 애프터스쿨의 응원에 힘입은 맨친 멤버들의 선전은
오는 7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726100830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