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김준현, 기상천외 '짜장면 먹방' 예고 '기대만발'
가수 겸 탤런트 유이와 개그맨 김준현이 ‘런닝맨’ 짜장면 레이스에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김준현과 유이 모두 블랙 수트를 빼입고
오프닝에 등장, 시작부터 남다른 긴장감이 조성됐다.
이들이 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이유는 이번 레이스의 주제가 대한한국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 짜장면이었기 때문.
각양각색의 짜장면 영상이 공개되고 레이스의 정체가 밝혀지자, 출연진은 넋을 놓은 채
연신 “진짜 맛있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출연진은 들뜬 마음으로 본인들이 선택한 중식당으로 흩어졌다.
그러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황당무계한 미션들. 출연진은 “도대체 이게 또 뭐하는 거냐!
그냥 좀 먹자!”라고 화를 내면서도 어쩔 수 없이 미션에 임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과 유이가 함께 한 ‘런닝맨’의 짜장면 레이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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