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예능 '맨발의 친구들' 4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4월25일 오전 뉴스엔과 통화에서 "'맨발의 친구들' 팀이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맨발의 친구들' 팀은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첫 촬영지는 베트남 라오스였다. 4월 21일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 첫회에서는 강호동, 윤종신, 김범수, 유세윤, 김현중, 윤시윤, 은혁, 유이가 색다른 조화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이번엔 인도네시아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