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PMS 박명수, 리지
작사 이단옆차기
작곡 이단옆차기
편곡 이단옆차기
Goodbye PMS
박명수, 리지|Goodbye PMS
랩) 야야야! 뭘 봐!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바로 그 유명한 PMS야!
왔다 내가 왔다 PMS 몬스터
아파라 굴러라 울어라 쭈르륵 빵빵 뽕뽕뽕
할머니도 겪으셨지 여자들의 숙명
그날이 또 일주일 전 쭈르륵 빵빵 뽕뽕뽕
나 왜 이러지
얼굴이 난리가 났네
자꾸만 뭐가 나네 못 생겨졌어
(그렇게 태어났잖아!)
나 어떡하지
폭식이 멈추지 않아
먹고 또 먹어도 너무 허전해
(아! 입 벌려 입 벌려 뜨아~)
괴물이 된 것 같아
우울해 미치겠어
짜증만 가득 차 터져버릴 것 같아
헐~ 그날이 또 온다
헐~ 이건 내가 아냐
내 곁에 있지마 위험해~(위용위용)
헐~ 그날이 또 온다
헐~ 더 이상 못 참아
제발 이젠 나를 떠나줘 good bye PMS
굿바이 PMS 굿바이 PMS
굿바이 PMS 굿바이 PMS
랩) I’m coming 내가 돌아왔다!
한 달마다 기다리는 몬스터
PMS, PMS너는 부를 거야
SOS, SOS시도 때도 없이
누가 툭 건드리면 아주 짜증나게
놀이기구처럼 기분 돌아버리게
내가 있을 땐 약속 모두 취소해
달력에다 적어 빨간 매직으로 위험해
또 시작됐어
막말이 터져버렸어
집안에 우환이 되어버렸지
(네 성격이 원래 그래!)
괴물이 된 것 같아
우울해 미치겠어
짜증만 가득 차 터져버릴 것 같아
헐~ 그날이 또 온다
헐~ 이건 내가 아냐
내 곁에 있지마 위험해~(위용위용)
헐~ 그날이 또 온다
헐~ 더 이상 못 참아
제발 이젠 나를 떠나줘 good bye PMS
랩) 온다 PMS 온다 내가 온다
넌 나를 벗어나지 못해 못해
온다 PMS 온다 내가 온다,
넌 이제 PM- PM ?PMS
니 뭔데 귀찮게 앵겨 붙노
놔라 마, 이제 끄지라꼬
다 니 때문이다 PMS
내 더는 안 당한다 오지 마라
STOP~ 그날이 또 온다
STOP~ 이건 내가 아냐
내 곁에 있지마 위험해~(위용위용)
STOP~ 그날이 또 온다
STOP~ 더 이상 못 참아
제발 이젠 나를 떠나줘 Good bye PMS
굿바이 PMS 굿바이 PMS
굿바이 PMS 굿바이 PMS
<굿바이 PMS>
박명수, 리지, 그리고 이단옆차기의 역사적 콜라보레이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여자를 괴롭혀온 괴물이 있었다 월경 시작 일주일전마다
여자들을 찾아와 우울, 불면, 두통, 폭식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만들었던 PMS (월경 전 증후군) !
<굿바이 PMS>는 이 말못할 PMS의 고통을 속 시원히 털어놓고
깨끗하게 벗어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35억 여자들의 심경을 대변하는 리지의 찰진 보컬 PMS몬스터로 분한 박명수 옹의 열정 넘치는 랩
그리고, 히트곡제조기 이단옆차기의 클래스 있는 멜로디까지- 이 셋의 무한 케미로 흥이 넘치는
노래가 완성되었다. 듣는 것만으로도 PMS를 잊어 버리고 짜증을 확 날려보낼 수 있을 만큼의
상쾌함이 노래 전반에 흐르는 이 곡을 PMS를 겪는 여성들은 물론, 일상에 찌든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지구 최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또한 리지의 화려한 액션과 박명수의 깨알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와 리지가 13일 정오(12시) 음원 발매를 앞두고 '굿바이 PMS(Good Bye PMS)'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굿바이 PMS' 뮤직비디오 본편은 지난 11일 공개된 SF급 영화를 방불케 하는 트레일러에 이어
PMS 몬스터로 변신한 박명수와 분홍 소녀 리지의 스펙타클한 결투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박명수 특유의 호통 개그와 리지의 본격 감정씬을 통해
코믹부터 SF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굿바이 PMS' 뮤직비디오에서는 박명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쪼쪼댄스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박명수와 리지는 8박자 비트에 맞춘 쪼쪼댄스로 굿바이 PMS의 유쾌 발랄한 분위기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굿바이 PMS 공식 유투브 채널(bit.ly/goodbyepms)를 통해 정오(12시)에 공개된다.
박명수와 리지의 열연이 돋보이는 '굿바이 PMS'는 각종 걱정 근심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몬스터와 헤어지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연출한 댄스곡이다.
히트제조기 이단옆차기가 합세해 음원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굿바이 PMS’는 오늘 정오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핫100신곡]박명수-리지 만나 월경전증후군도 유쾌하게…‘굿바이 PMS’
Good Bye PMS는 굿바이 박명수? PMS의 실체는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이었다.
13일 정오 박명수와 리지가 호흡을 맞춘 ‘Good Bye PMS(굿바이 PMS)’가 공개됐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소개되기 전 티저를 통해 박명수는 몬스터로, 리지는 소녀로 대결구도를 형성했다.
실제로 ‘굿바이 PMS’ 제작사 측은 “뮤직비디오는 SF급 영화를 방불케 한다.
PMS 몬스터로 변신한 박명수와 분홍 소녀 리지의 스펙타클한 결투 장면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화면에서 박명수는 PMS몬스터, 즉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이었다.
리지는 월경전증후군에 시달리는 리지였다. 얼굴에 뾰루지가 난 리지는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기분이 우울해졌고, 닥치는 대로 먹어댔다. 불안하고 우울했으며, 몸 이곳저곳에 통증을 호소했다.
박명수의 랩과 리지의 보컬로 구성된 ‘굿바이 PMS’는 사실 일반 노래보다 캠페인
혹은 광고음악에 가까웠다. ‘월경전증후군’과 관련된 가사가 적나라하게 배치됐다.
“야야야! 뭘 봐!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바로 그 유명한 PMS야! 왔다 내가 왔다 PMS 몬스터
아파라 굴러라 울어라 쭈르륵 빵빵 뽕뽕뽕 할머니도 겪으셨지 여자들의 숙명 그날이 또
일주일 전 쭈르륵 빵빵 뽕뽕뽕”으로 시작돼 음원 기획의도를 단번에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
“얼굴이 난리가 났네 자꾸만 뭐가 나네 못 생겨졌어, 폭식이 멈추지 않아 먹고 또 먹어도 너무 허전해,
괴물이 된 것 같아우울해 미치겠어 짜증만 가득 차 터져버릴 것 같아, 막말이 터져버렸어
집안에 우환이 되어버렸지, 누가 툭 건드리면 아주 짜증나게 놀이기구처럼 기분
돌아버리게 내가 있을 땐 약속 모두 취소해 달력에다 적어 빨간 매직으로 위험해”
월경전증후군을 겪는 여성들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그 상황에 대해 힘겨워하며 “헐~
그날이 또 온다 헐~ 더 이상 못 참아 제발 이젠 나를 떠나줘 good bye PMS”라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노래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노래 중반, 약국을 배경으로 약사가 등장해
리지에게 약을 건넸다. 진통제로 보이는 약을 복용한 리지는 기운을 차리고 환한 얼굴을 되찾았다.
그리고 “니 뭔데 귀찮게 앵겨 붙노 놔라 마, 이제 끄지라꼬 다 니 때문이다 PMS 내 더는 안 당한다 오지 마라”는
가사로 더 이상 PMS(월경전증후군)에 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
작성일 : 15-02-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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