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할게 2016] 애프터스쿨 "팬들 있는 곳, 언제나 찾아갈게요"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2016년인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새해 소망을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에 "2015년에는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애프터스쿨을 알리는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로 시작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애프터스쿨은 "2016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게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항상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찾아갈 예정이거든요. ^^
2016년에도 대중들과도 소통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애프터스쿨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은 올해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우선 정아는 지난 4월 플레디스의 듀엣 프로엑트 앨범의 일환으로 한동근과 함께 '파팅(Parting)'을 공개했다.
레이나는 지난 5월 랩퍼 한해, 버벌진트와 함께 드라마 '이상하자' OST를, 8월 야콥, 우노, 데이데이와 함께
'볼래'를, 11월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모르겠다'를 공개했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도 출연했다.
나나는 중화권에서 영화 '두랍랍추혼기'와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리지는 영화 '오늘의 연애', 드라마 '앵그리맘', 예능 '후계자'를 통해 연기와 예능 활동을 펼쳤고, 지난
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 2월 박명수와 함께한 '굿바이 PMS' (Goodbye PMS),
10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OST '플라플라' 등을 통해 가수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유이는 드라마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와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 등에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사진=플레디스/그래픽=황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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