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Park, Sanghyuk @SBSPD
룸메이트 첫촬영. 첨단기기를 사랑하시는 신성우엄마의 셀카랍니다.
SBS 주말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룸메이트'가 11명의 출연자간의
'묘한 케미'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룸메이트' 측은 7일 거실에 모인 11명의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맏형 신성우부터 막내 서강준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가족 같이 편안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쉐어하우스 거실에서 저마다의 포즈를 취해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성우, 이소라, 애프터스쿨 나나, 2NE1 박봄, 엑소 찬열 등 서로 어울리지 않을 듯한 이들의 '묘한 케미'가 돋보인다.
'룸메이트'의 박상혁 PD는 앞서 지난 1일 첫 녹화를 마친 후 OSEN에 "커플마다 케미가 상당하다.
활동 영역이 다르고 소속사도 다르다 보니까 이들이 모여 있는 그림 자체가 드라마였다.
지켜보는 우리도 상당히 즐거웠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 공간과 공동 생활이 공존하는 집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신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3'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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