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리지에게 호신 체포술을 지도하였는데...k-star 이루어드림 이라는 프로입니다.
케이블 방송 k-star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이루어드림' 이라는 프로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매 회마다 연예인들이 희망하였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성격이라네요.
좌측의 소라 여경이 연예인들과 함께 다니며 촬영을 함께 하였고 저는 지구대 배치 되기전 호신체포술을 지도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제가 배우가 아니라 경찰 무도교관으로 체포술을 지도하기에 역활을 했다기 보다 임무라 생각이 드네요.
동료들과 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나름 준비 많이 했습니다만......ㅎㅎ
그래서 미리 연습도 좀 해두었습니다.
촬영 당일 경찰서 체력단련장에서 촬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합 나가는것 만큼 떨리네요...
예정보다 조금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카메라가 들어오는걸 보니 이제 하는구나 실감이 나네요.
정신없이 ... 저의 예상과는 너무나 다르게 후루룩~~~ 일사천리로 촬영이 끝났습니다.
대기시간에 휴대폰을 확인하는 리지양과 허경환님^^
용기내서 몇장 함께 찍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더 찍을걸...후회되네요...ㅎㅎ
성격 털털한 리지양~^^
제가 촬영중에 리지양 계급장이 떨어져서 달아주었는데...
많이 긴장했나봐요..지금보니 거꾸로 달렸네요..ㅡ,ㅡ;;
글고 저는 윗단추 하나가 빠졌는데 모르고 촬영내내 저러고 있었네요..ㅠ,ㅠ;;;;
대그빡으로 잠깐 스킨쉽~~ 했심다...ㅋㅋㅋ
허경환님과..상당히 동안이지만 나이가 삼심대 중반이더라는..정말 잘생겼더군요^^
넷이서 ~
장소를 이동하며 촬영을 부탁하는 의경들에게도 친절하게 응해주었어요.
하~~ 나도 이포즈 해볼걸....ㅠ,ㅠ
지구대에서 요렇게 마무리 하고 갔네요. 가는걸 못봐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특히나 체포술에 대해서는 저도 자부심이 있기에...방송에선 어찌 나올런지???
허경환, 리지양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방송은 4. 1일 예정입니다. k-star '이루어드림' 경찰체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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