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9 16:08
[포토] "유이" 황금무지개 공식홈 포스터 사진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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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 무지개]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공개된 [황금 무지개] 메인 포스터에서 유이, 정일우, 차예련, 이재윤은 끝없이 펼쳐진 메타세콰이어 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월 중순, 서울 상암동의 한 공원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황금 무지개]의 극중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고풍스러운 엔틱 소파만 놓아진 배경에서 네 배우의 미묘한 감정 표현과 분위기가 더해지자, 매력적인 메인 포스터가 완성됐다. 네 배우 모두 드라마 컴백이 오랜만인만큼 시종일관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고, 사진 작가의 포즈 요청에는 흔쾌히 자세를 취해주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재윤은 자신에게만 다른 시선 처리를 요청하는 스태프에게 “너무 나만 다른 것 아니냐”며 푸념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네 배우가 형형색색의 우산을 들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메인 포스터와는 다른 느낌으로 [황금 무지개]의 매력을 표현했다. 유이는 촬영을 위해 가장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게 되자 “너무 무섭다. 밑에 사람이 받쳐주고, 그 사람은 CG로 지워주면 안 되느냐”며 난감해 했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면서 주연 배우다운 싱그러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 정일우 역시 트레이드 마크인 ‘살인 미소’로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고, 유이와 대적하게 될 차예련과 극중 유이의 든든한 오빠가 될 이재윤까지 네 배우 모두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한 편의 청춘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훈훈한 포스터 컷을 만들어냈다. 4명의 주연배우 외에 극을 뒷받침해 줄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배우 5명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역시 흥미를 자아낸다. 흩어진 퍼즐조각처럼 앞으로 [황금 무지개]에서 드러날 9명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맞춰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스캔들:매주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후속으로 방송될 [황금 무지개]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 그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두 아이두], [밤이면 밤마다]의 강대선 PD, [오자룡이 간다] 이재진 PD가 연출을 맡고, [메이퀸], [천추 태후]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와 차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11월 2일(토) 밤 9시 55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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