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산이X레이나, 신곡 6월 발표 "여름=걸그룹, 막아서나"
'콜라보 최강자' 산이X레이나가 돌아온다.
산이와 레이나 콤비는 6월 중 2년만의 신곡을 공개한다.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여름밤의 꿀' 풍의 달달한 러브송이 예상되는 상황.
2014년 6월 12일 공개한 '한여름밤의 꿀'을 잇는 '섬머송'으로 음원 차트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두 사람의 조합은 흥행보증 수표다.
2014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금요일에 만나요'(아이유), '눈 코 입'(태양), '썸'(소유X정기고),
'야생화'(박효신 )와 함께 올해의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음원 성적이 좋았다.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더니 지니차트에서는 77시간동안 1위에 머물렀다.
멜론차트에서는 7월 월간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가온차트
7월의 음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랩·힙합 부문 본상을 수상해 소유-정기고의 '썸'과 함께
가요계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이끈 장본인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 곡 역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신곡 발표는 오래 전부터 준비된 프로젝트.
하지만 여름 시즌송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발매일을 6월로 맞췄다.
한 관계자는 "산이의 랩과 레이나의 노래는 달콤한 매력이 있다.
호흡도 잘맞고, 이번 곡 역시 전작만큼이나 달달하다.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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