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정치/경제 해외반응
[JP] 日 언론 "일본만 AI 직업 혁명에 뒤쳐져 있다" 일본반응
등록일 : 17-09-27 14:13  (조회 : 24,14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AI의 발달로 인한 미래 사회 변화가 '화두' 가 되어 일본의 고질적인 고용문제와 기업의 대처 방안 등 심도있는 주제의 대화로 시작은 되었지만 끝으로 갈 수록 혹성 탈출 3부작을 다시 복습하는 듯한 기시감이 느껴지게 만드는 흔치 않은 재주를 일본의 집단 지능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001.jpg


일본 만이 "AI 직업 혁명"에 뒤쳐진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보였다.


문제는 고용제도였다.

 - 스즈키 타카히로 -

AI와 로봇의 진화로 인하여 2035년까지 직업의 절반이 소멸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한 때에 일본의 기업이 유지 해 온 "종신 고용" 이라는 콘크리트 규정은 어떻게 붕괴 할 것인가. 또한 그에 대비하여 개인은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 것인가. 경영 컨설턴트로써 "직업 소멸. AI의 시대를 살아 남기 위하여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의 저자 스즈키 타카히로 씨와 인사 컨설턴트인 죠 시게루씨가 9월 1일 도쿄 야에스 북센터에서 토크 이벤트에서 격론을 벌였다.



부가가치가 높은 직업이 위험하다.


"직업 소멸" 굉장히 충격적인 책이네요. 그래프에는 생존율 51%. 즉 49% 의 일이 없어 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것 자체로 충격적이지만, 그 이상으로 의외였던 것은 부가가치가 낮은 직업 부터 AI로 대체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AI와 로봇이 가장 약한 분야가 손이나 손가락을 사용하는 작업이라는 지적이었습니다.


분명히 제빵사와 같은 섬세한 작업은 현재의 로봇에게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예를 들자면 맥도날드에서 패티를 구우면서 담는 행위 같은 "동시병행적"으로 수행하는 일은 로봇과 AI에게 쉽지 않을 것이다. 같은.


스즈키
그렇습니다. AI는 과거의 방대한 정보 중에서 필요한 것을 꺼내 정답을 이끌어내는 작업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직관적으로 떠오른 것은 지금 기업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정규직이 저항 할 것이다라는 것. 예를 들어 2000년 전후 주요 제조업은 해외 이전 및 자동화 하고 남은 생산 라인의 직원을 시스템 엔지니어로 교육하려고 했었죠. 그러나 전혀 분야가 달랐기 때문에 성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째서 그런 일을 했었냐면 일본 기업은 우선 사람을 채용하고 그것을 전제로 일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죠. 기업의 체질 개선과 조직의 재검토가 잘 되지 않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우선 직업이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람을 고용 것과는 정반대이죠.

그렇다면 AI로 작업을 대체 하게 되면 정규직이라는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저항 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닐까요.


스즈키
경영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입장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저에게 의뢰를 해 오는 것은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웃음). 그 관점에서 말하면 죠 씨의 지적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가 오래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동 운전 기술을 확립 → 장거리 운전자와 택시 운전사의 일을 지키려 함 → 운전석에는 반드시 인간이 앉아야 한다는 법이 성립함. 이런 식이 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그런 것을 무시하고 무인 자동차를 달리게 한 경우 운송 비용에서 일본과 그 나라와 큰 차이가 생깁니다.

이러한 사태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어나면 국가 간의 경제 격차가 극적으로 나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일본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것을 일본인이 어떻게 생각 하느냐 라는 것이군요.


스즈키
'우버' (차량 공유 서비스)라는 편리한 것이 있어서 미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급속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한 번 이라도 사용 해 보면 사용하면 알 수 있죠. 확실히 편리하지만 일본에서는 '우버' 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는 법이 만들어져 버렸죠.

전세계 사람들은 저렴한 비용의 AI 혜택으로 쾌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일본 만이 택시 운전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즐길 수 없게 된다. 그건 너무 끔찍한 미래가 아닐까요.



고용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 전체가 불행해진다. 블랙 코미디 네요.



종신 고용의 굴레


AI와 종신 고용의 관계는 큰 문제이지만 지금의 이야기를 듣고는 점점 의문이 커졌습니다. 일본 기업의 고집과 맷집에는 정말 머리가 숙여집니다. 다만 이 책에 쓰여진 AI의 미래는 바로 '혁명' 으로써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결국 변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일본 기업이 "아니, 담당 부장은 필요하다" 라고 저항하고 이름뿐인 부장이라는 직책을 남기는 것에 성공하더라도 그러한 속박과 조직 문화가 없는 외국 기업이 이제 부터 계속 공격 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들과의 싸움은 일본 기업의 논리 등이 통용되지 않는 무제한 서바이벌 입니다.
어떤 시점에 이르러서는 종신 고용이라는 이슈가 '특이점'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스즈키
그런 가운데 개인이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가 매우 어려운 과제 겠네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의 기업에 오래 근무함으로 인한 속박과 단점이 있다는 것. 예를 들어 고용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뭐든지 기업이 말하는 것을 들어야 한다. 전근, 잔업, 때로는 불법 행위까지 회사의 사정을 우선하여 개인의 경력 형성의 기회를 박탈할 수 도 있습니다.

60세 정년으로 평균 수명이 80세의 시대는 나을 수도 있지만 평균 수명이 100살이 되면 65세로 정년이 된다고 해도 그 후로 20년은 더 일해야 한다. 아무런 능력이 없다면 두 번째 인생은 너무 암울해집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도쿄 대학의 야나가와 선생님도 제창하고 있습니다만, 40세의 시점에서 자신의 경력에 대하여 돌아보는 조사를 하는것은 어떻습니까. 정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여 취직 활동을 해 본다.

그런식으로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된다면 종신 고용이 맞이하게 될 '특이점' 의 순간에도 순조롭게 극복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즈키
그것이 이상적이지만 불행히도 저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일본 사회에서 낡은 규제나 속박을 끊어 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경영자나 정치인들도 알고는 있습니만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일본은 개인이 확보 해 놓은 권리에 대한 보호 방법이 왜곡되어 있으며 굉장히 서투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예가 "연금" 이죠.

20대 젊은이들에게 하고 있는 "지금부터 성실하게 보험료를 낸다면 미래에 되돌려 줍니다." 라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자꾸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죠. 이대로 가면 지금의 20대가 노인이 될 때 연금은 90세에 지급됩니다. 원금 손실까지 따질 경황이 없지요.

그렇다면 연금은 마치 피라미드와 같은 구조로써 새로운 가입자가 줄어들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거짓말을 했습니다" 라고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죠.(웃음). 하지만 정치적으로 할 수 없다.



분명히 언젠가는 일어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눈치 채지 못한 척 외면 하고 있다가 실제로 '그것'이 일어나면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로 끝나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일 투성이지요.

종신 고용이라 함은 입사했을 때 "65세 까지 고용하고 월급도 오른다" 고 말한 상사는 이미 정년을 맞이하여 없어졌다. 이야기가 다르다고 화를 내더라도 "그런 말을 하시더라도 당사자가 없기 때문에." 로 끝. 재판을 해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어디에도 "종신 고용합니다 연공으로 월급도 올려줍니다." 라고 쓴 계약서는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개인으로써 해결 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결론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스즈키
노후 생활도 연금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 하자는 의견이 최근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 기껏 얻은 권리를 생각한다면 "그런 건 몰라" 라는 식으로 도망 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역시 지켜야 하는 것이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을 위하여 노력하려는 사람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30년, 50년 이란 시간을 담보로 하여 보호 해야 한다는 등 되지도 않은 거짓말은 그만해야지요.



그렇다면 임금 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완전한 성과 보수제를 도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스즈키
그렇기는 하지만 종신 고용의 환상을 품고 있는 사람이 대량으로 있는 회사에서는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것입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고용을 유지 시키고 높은 인건비를 계속해서 지불하게 되면 당연히 이익은 줄어 들고 새로운 투자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신흥 기업에 의하여 서서히 구축됩니다. 결국 샤프가 홍하이에 팔린 곳과 같은 형태로 고용은 지켜주지만 고용 계약은 모두 새롭게 다시 하는 방법 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말하면 어두운 이야기 같지만 이것으로 기업의 말목을 잡는 요소가 없어짐으로 인하여 샤프의 실적이 회복하고 있는 것처럼 일본 경제도 활성화 합니다.
그것은 결코 나쁜 이야기는 아니지 않을까요.



이미 깨어 있는 학생들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도쿄 대학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은 이른바 '중후장대형' 기업을 취직 후보로 넣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논리 이전에 "감" 으로써 그것을 알고 있으며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보다 젊은이들이 '특이점'에 잘 대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창조적인 일이 오히려 AI와 궁합이 좋은


이 책으로 인하여 기존 관념이 무너진것 중 하나는 크리에이터가 AI에 의해 직장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달리 말해보자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라고 해도 작품의 대부분은 과거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태어난다. 나쁘게 말하면 재탕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작업은 AI가 가장 자신있는 일이겠군요.


스즈키
창조적인 일이란 AI와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제가 소속되어있는 오스카 프로모션에도 인공 지능을 연구하는 전기 통신 대학의 사카모토 마사키라는 미인 교수님이 있는데 그녀가 중심이 되어 "가면 여자" 의 가사를 인공 지능으로 만드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제법 좋은 가사입니다.

작곡에 대해서도 과거의 히트 곡을 분석하여 어떤 곡이 유행이 되는지도 알 수 있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팔리는 곡을 만들수도 있을것 같을 정도죠. 인간이 만든 곡에 대해서도 팔릴 지의 여부를 상당한 확률로 판단 할 수 있는 것 같고 해외의 대형 음반 회사에서는 그러한 판단을 참고로 하여 프로모션에 얼마나 투자를 할것인가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



AI가 작곡 하는 시대도 가까워 지는 군요.


스즈키
시미즈 미치코 씨가 "아무개 풍의 작곡법" 라는 재료를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이키모노가카리의 바람 이라면 갑자기 처음부터 후렴부 부터 들어가서 일단 어쩌구저쩌구 문구가 나오고 다시 후렴부에서 북돋우는 식의 방법을 AI가 마스터하면 쿠와타 케이스케 풍의 곡을 만들 수도 있겠지요.

만약 그것이 실현되었으며 제가 음반 회사의 경영자이고 인간이 작곡 한 곡과 AI가 만든 곡 중 어느 쪽을 채용 할 것인가 라고 한다면 AI입니다.  왜냐하면 팔리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경영적인 접근으로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단지 그렇게 되었을 때 인간은 어떤 존재로 살면 좋은 것 일까요. 상당히 기분이 어두워집니다. (웃음)


스즈키
며칠 전의 이야기지만 골든 봄버 우타히로바 준 씨와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본인의 이야기가 쓰여 있었기 때문에 전달했습니다. "뭐라고 써 있는 거야?" 라고 묻자 "2030년 경에 음악 아티스트가 멸종 할 것" 이라고 썼습니다
만 동시에 "골든 봄버는 생존" 라고 책에 쓰여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알지 못하는 분을 위하여 설명을 드리자면 그들은 '에어 밴드'. 즉 연주를 하지 않습니다. 우타히로바 준씨는 베이스로 연주 할 수 있지만 무대에서는 연주를 하는 척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똑같이 악기 연주를 위한 연습을 하는 시간을 사용하여 어떻게 관중을 즐겁게 할 수 있는지 그런 생각으로 100%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었죠. 결과적으로 그들의 무대는 매우 재미 있고 많은 관객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연애인으로서 살아 남는 방법은 그들과 같은 타입으로 한다고 치고 일반적 사업가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머리를 사용하는 분야가 아니라 "끼" 라고 할까 세상 살이가 능숙한 사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일까요.


스즈키
그럴 가능성히 다분하네요. 그 하나의 방향성으로써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메카트로닉스 라는 사고. 즉 AI와 기계가 합체 한 분야 입니다. IT 분야에서 일본이 미국 기업에 좌지우지 될 뻔 할 때 일본의 방파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메카트로닉스 산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반도체 등은 미국이 강한데, 그들은 메카트로닉스 쪽이 서투르지요. 예를 들어 ATM 기계는 미국에서는 만들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메카트로닉스 인간" 이 앞으로 유망 할 지도 모릅니다.

머리를 쓰는 부분은 AI에 의지하여 혜택을 받으면서 거기에 더하여 행동력으로 벌거나 손끝만 움직여 벌어들이는. 그것이 가능하다면 AI로 파워 업이 된 인간이 될 수 도 있고 그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메카트로닉스 적인 능력이란 어떠한 것입니까?


스즈키
의사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내과 의사가 아닌 외과 의사나 치과 의사. 외과 의사도 과거의 축적된 데이터로부터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런 분야는 AI를 활용하여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진도 줄일 수 있구요. 또한 누군가가 개발 한 술식의 습득도 AI를 사용함으로써 단기간에 마스터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메카트로닉스 의사" 로 파워 업 한 외과 의사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일반 기업의 중간 관리자로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 할 까.


스즈키
그것이 사실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AI로 대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적어도 "지식" 부분이 자신의 "강점" 이다 라는 방식에는 한계가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지식, 과거의 경험은 굉장히 빠른 단계로 AI로 대체되고 있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창의적인 발상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2030년부터 35년 즈음에 들어서는 힘들어질 듯 합니다.

거기에서 남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묘하게 사람을 움직이는 "매력" 이 있다거나 그 사람에게 연상이 되는 "카리스마성" 이 있는 등 "정량화" 되지 않은 능력이 끝까지 가치를 유지하는 것 아닐까요.



마지막에는 신뢰감과 포용력 이라는 인간성이 요구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에비 켄
(리브 라이트 파트너스 대표 파트너)
"일본만 뒤쳐졌다." 는 AI 혁명 전에 이미 일어난 과거입니다.
그것은 글로벌 경제화 에 뒤쳐진 것이죠.
글로벌 경제의 "게임의 규칙" 적용이 외국에 비하여 가장 늦어 버렸기 때문에
성장성 및 노동 생산성이 가장 낮은 국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역설적이지만 그런 상황에서 새삼 늦었다 어쩐다 고 말 하더라도 말이죠
오히려 일본이 놓친 게임의 규칙이 또 다시 "갈라폰"(뺑뺑이) 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운이 좋다고 여기고 부활의 기회를 노리는 것이 긍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후지타 켄이치
(지멘스 K.K. 대표 이사 겸 CEO)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 초 고령화 사회.
개인적으로 일본은 지금 최대의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 현장에서의 장인 기술의 승계 문제, 전문 인력 부족, 장시간 노동 문제 등등.
AI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에 의한 변화, 디지털 포메이션은 "필요" 에서 태어났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가장 첨단의 시장 환경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경영자의 판단이지만
지금의 IOT 붐과 마찬가지로 이슈가 되면 눈덩이가 굴러가듯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일본 민족의 특징이라
의외로 해낼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AI 도입에 대한 제도 정비 및 시설 투자에 대한 보조금 또는 감세 조치로 OK.
그리고 쇼와시대 경영자의 판단 보조를 AI 가 하는 것일까요?


시라카와 모모코
(일하는 방식 개혁 실현 회의 민간 의원. 저출산 저널리스트 사가미 여자대학 객원 교수)
시카고 대학의 야마구치 가즈오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은 AI가 오면 직업을 빼앗길 것이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AI가 온다면 어떤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인가 신나 합니다
이런 차이!


나카무라 이치야
(게이오기주쿠 대학 대학원 미디어 디자인 연구소 교수)
노동 유동성의 낮음이 AI 도입을 저해한다. 그런 양상은 있을 것입니다.
한편 저출산 고령화의 과제, 선진국 이기에 AI 도입이 빨라질 면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은퇴 층으로 부터 AI로 옮겨 가면 좋습니다.
IT의 도입도 그러했지만 퍼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퍼져가게 되어 있어요.


메르시 알렉스
(미디어링크 주식회사 비지니스 전략실)
일본에 대해 매우 엄격한 기사입니다 만
"일본만 택시 운전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즐길 수 없게 만든다." 는
일본 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는 "우버" 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해외 뉴스를 읽어 보면 일본이 특별히 뒤쳐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이토 카즈히로
(앤 아버 미시간 대학 교수 (기계공학))
주변의 모두와 똑같이 되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제목이 먹히겠지요.
일본에서는 자신이 오피니언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정말로 그런지는 제외)에게는
이런 관점이 없습니다.


사이토 양
(싱가폴 거주 일본인)
"마지막은 신뢰감과 포용력 이라는 인간성이 요구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톰의 시대에서 전혀 진보하지 않는 고전 SF 스토리의 가치관 (웃음)
인간의 노동이 AI로 대체된다면 두뇌 노동뿐만 아니라
육체 노동도 동시에 대체 가지 않으면 안되니
메카트로닉스. 특히 하드웨어 기술을 확보 한 곳이 이긴다.
일독미 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만 독일도 미국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제어에 섬세함이 없음.
어느쪽도 거함 거포주의로 크고 높은 것을 만들고 싶어 한다.
독일 차가 지난 20년간 점점 커지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역으로 생각하는것에 일본의 활로가 있다고 생각.


츠쿠히데 나가세
(일본 로레알 주식회사 CDO)
일본을 말할 때 자주 사용되는 문구 "일본은 뒤쳐지고 있다."
소생의 견해로는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시장의 성장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는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고
현장에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디지털" 을 서술 할 때도 같습니다.
AI는 점점 활용 될 것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AI의 결과물이 얼마나 시장 내지 국민의 요구에
맞출 수 있을 것인가 혹은 맞물려 갈 수 있는 물건이 될 것 인가
로 여겨집니다.


우메모토 타츠오
(릿쿄 대학 대학원 21세기 사회 디자인 연구과 특임)
그렇다고 해서 창의적인 발상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2030년부터 35년 즈음에 들어서는 힘들어질 듯 합니다.
거기에서 남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하면 묘하게 사람을 움직이는 매력이 있다거나 그 사람에게 연상되는 카리스마성이 있는 등
"정량화" 되지 않은 능력이 끝까지 가치를 유지하는 것 아닐까요.
(기사인용)

창의성, 혁신이라는 것의 많은 것들은 (대부분은)
기존 지식을 이질적인 기존 지식과 결합하여 "미지"를 만들어 내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AI가 방대한 정보를 섭렵하고 학습 능력을 높이면 창의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예견 할 수 있지요.

그런데 AI가 자신있는 것은 "실수하지 않는것" 이라고 고 말합니다.
이미지 처리 능력있는 AI가 스포츠의 심판을 하면 오심은 사실상 제로가 됩니다.
그러나 "실수" 라는 것은 단점 같지만 사실은 인류의 큰 매력이기도 하지요.
대칭성이 깨져 떨림이 생기고 감정이 흔들린다.
그것은 창의력과 혁신의 배경에 있는 생활 역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정적이고 조화적인 올바름과 양 극단에 있는 인간의(생명의) "불완전성"이
예상도 할 ​​수 없는 것 으로 진화 해 나가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002.jpg


ぼちぼち
산업 혁명에서 발생한 것은 AI로 대체 되어
원래부터 중요한 것이었던 인간적인 매력과 능력이 중요하게 된다.
라고 느꼈다.
그렇다면 역시 육아 지원은 해 줘야 하는 것이다.


yuki
또 대충 안일한 기사를...
AI를 모르는 &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경영 컨설턴트
책을 홍보하는 기사이다.


サイトウソンミ @はてなブログ
역시 일본은 한 번 죽지 않으면 안될지도.
메이지 유신 정도의 충격을 줘서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계층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변화를 받아 들일 수 없는 사람들을 배제하지 않으면 일본 전체가 죽을 것이다. B!


夜勤仕事
"AI와 로봇의 진화로 2035년까지 직업의 절반이 소멸 할 가능성이 높다.
그 때 일본 기업이 유지 해왔던 종신 고용이라는 콘크리트 규정은 어떻게 붕괴 하는가"
예전에 종신 고용 따위는 없어졌잖아?


なまぐさ坊主
완전히 동감이야.
학벌이라든지 의료계와 법조계 등의 조직표 같은 것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니
맹 반대 할 가능성이 높을 테고 뒤쳐지는것은 필연.


ıʞnsʇıɯ
언제까지 일본이라는 국가의 틀에 얽매어 있을 건지(현대 비지니스)


ターキー
일본의 대기업이 AI 혁명이 불가능한 이유를 알 수 있는 좋은 기사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遠藤 翠
★사회의 고용 격감으로 인하여 샐러리맨에 의한 원천 징수가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는 국가는 소비세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다.
지난 10년 동안 고용은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공동체가 키워드가 될 수 밖에 없어...


ケン
향후의 참고 자료로써 재미있네요.


003.jpg



ID:cS1LBlwv
>'우버'(차량 공유 서비스)라는 편리한 것이 있어서 미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급속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_ノ乙(、ン、)ノ 이것도 서비스 질의 저하가 들려오고 있지만요.


 ID:qbaKoV/O
 미국같은 광활한 국가라면 우버는 필요 할 지도 모르지만
 일본 같은 좁은 나라의 경우 편리함보다 질의 저하가 문제가 될 것 같아.
 수상한 중국인과 조선인의 UBER이 증가하고 범죄를 조장하게 되겠지.


ID:5uMacy3s
무능한 경영자도 AI로 교체 해라


ID:DoGGwEV8
제조업도 은행도 이제는 기계에 맡기는 시대
인간은 그럴 정도로 필요 없게 되는 것일까


ID:wQeGn+zJ
외국인 경영자와 일본인 노동자의 조합이 제일.


 ID:GRhG+eKN
 일본 경영자의 바보같음은 절망적이니깐


 ID:cdU+fKGX
 우리 회사는 이미 그러고 있지만
 정말로 잘 돌아가고 있지.


 ID:sfbXx12H
 샤프일까나 ㅋ


ID:8n0XmnSp
쓸데없는 공무원따위가 많으니 일본이 쇠퇴하는거다


ID:wATVqR/Y
AI 선진국에서는 관리직도 기계에게 빼앗겨
폭동이 늘어나겠지


 ID:NWnD4xRw
 이것으로 일하지 않고도 잘 될거라고 바캉스를 즐기면서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거지.


ID:67UsN6a9
어차피 업계는 재일에게 장악되어 있고
좀 더 완벽하게 지배 할 목적으로
고용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싶은 기사겠지


ID:zrql/QEP
일본식 고용이 일본 쇠퇴의 원흉이라는 건 틀림이 없다.
일본은 하루라도 빨리 서양식 고용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멸망해.


ID:deLImKhg
> 직업소멸
그러면 이민 받을 필요가 없구나
살았다 ㅋ


ID:zrql/QEP
일본식 고용이 서양 선진국에 비해 완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갈라파고스 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ID:deLImKhg
성과주의를 도입한 일본은 실패했다.

후지쯔 '성과주의'의 붕괴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4334933394/

허망의 성과주의 일본식 연공 서열제의 장려
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4480427597/


ID:bFyt72a1
해고 규제의 완화를.
쓸모 없는 녀석은 회사에 집착 마라.
일손 부족 이니까 재취업은 용이하다.


ID:bFyt72a1
육아지원과 고등교육 무상화로 중년의 소득이 줄어도 괜찮아.


ID:bFyt72a1
아베짱에게 해고 규제 완화와 고령자에 대한 사회 보장의 삭감을 시켰으면 좋겠다.
인기없는 짓을 하는 것도 필요한거야.


ID:OYFeTW3l
어떤 나라에서도 AI는 모두 넷우익이 되고 있으니
춍이 일본에 보급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어.


ID:/VV/+rAx
도시바의 다음은? "5 년 이내에 위험한 기업」을 대 예측
http://potato.2ch.net/test/read.cgi/bizplus/1489280732/


 ID:l0Np2c4J
 소니도 그렇지


 ID:LqS8OaZp
 미쓰비시 전기


 ID:OWv8tz2o
 히타치 미쯔비시 중공업 NEC 후지쯔


 ID:2tzp41VG
 아이와 사망
 산요 사망
 샤프 사망 시체 팔림
 도시바 사망
 빅터 사망 켄우드 구제 합병
 파이오니아는 네비게이션 남기고 사망
 NEC 후지쯔 PC 부문 매각 이관


 ID:GVJyWU17
 상업용 용지 및 인쇄 관련


 ID:tPDZl1q2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신문


 ID:eNcDatbQ
 대기업은 전반적을 위험
 IT 관련은 전부 하청으로 내던저져
 스스로 본업보다 잘리지 않도록 컴플라이언스 준수가 생명


ID:DvbvN+wV
민간에서는 AI화로 이익을 내지 않으면 가라 앉기 때문에
구조 조정이든 뭐든 하지만
공무원이 AI화에 가장 반대하고 있는거야.
역시 공무원도 경쟁 원리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ID:/VV/+rAx
일본의 낮은 금리로 인하여 자금이 흘러나가 타국에 금융 버블을 일으키는
요인의 하나로도 꼽히고 있지만
이것은 20여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것은
누적 국제 수지가 흑자이기 때문이다

국제 수지 (경상 수지 + 자본 수지)와 민간 기업의 자금 조달 및 부채를 살펴보면 알 텐데
어떤 나라도 위기가 일어나는 전에는 적자이다.

아르헨티나
그리스
한국
인도네시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나 자본 비율의 재검토에 의한 강화를 통하여
은행이 필사적인 것도 납득이 가지만
엔고로 돌아가면 국제 수지가 단기간에 적자로 빠질 수도 있다.
(그 도요타 마저 대규모 적자로 떨어지고 엔고 상황이 계속되면
도시바의 태그가 도요타에도 붙지 않을 이유가 없다.)

2012년 ~ 2014년은 국제수지(경상수지 + 자본수지)가 적자로
언제든 전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빠듯한 상태에 빠져 있었으며
금융 완화를 하지 않는 경우의 쪽이
장기적으로는 금융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토요타 같은 대기업의 해외 자회사가 대량의 자산을 가지고 있더라도
본업의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면
그 자산은 단번에 녹아버리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이며
누적 국제 수지가 단번에 적자로 전락 할 가능성도
있을 수 없는 시나리오는 아니기 때문이다.



ID:/VV/+rAx
개발 도상국 형의 금융 위기에는 3 가지 요소가 충족 될 필요가 있다.

- 재정적자
- (엔고에 의한) 국제 수지의 악화
  (특히 거액의 대외 순자산을 가진 도요타 등 수출 기업의 실적 악화 및 파산)
- 금융 기관의 부실 채권 비율

쌓여가는 공공 부문의 부채, 고령화에 따른 의료 복지의 증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의사 수의 부족과) 의료의 고도화
에 의한 의료비 상승과 저출산, 인구 감소로 재정 적자를
외국 수준으로 정상화 하기 어렵다.

이 세 가지 중 재정적자를 제외하고 2개는 금융 완화에 의해 억제되고 있지만
양적 완화를 종료하면 가정이 무너진다

2020년까지가 개혁의 기한이다.
이후에 경제 붕괴의 시나리오가 농후하다고 예상하고 있지만
양적 완화가 축소되고 엔고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면 그 이전에 경제가 붕괴하고
빈곤 국가에 흔히 있는 군사 쿠데타와 내전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일본은 거대한 대외 순자산에 의한 "국제 안전 자산" 으로 엔고의 위험을 항상 짊어지고 있으며
완화를 유지해야 현재의 수준을 상회하는 엔고가 되며 이를 통해 일본의 산업 경쟁력이 지금보다 저하한다.

엔고로 그리스처럼 내 수형으로 전환한다면 수출 산업은 버리는 것 이지만
원래 거액의 대외 순자산의 내역이 많은 수출 기업과 관련된 은행의 자산이며
그들은 수출 기업이 붕괴 직전까지 몰리면 단기간에 녹아버릴 수 있는 자산이다.

이 대외 순자산이 녹아버릴 경우 재정 적자와 (엔고에 의한) 국제 수지 적자의 샌드위치가 되어
그리스,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한국형 금융 위기의 위험이 높아진다.

일본은 인구 감소와 생산성 저하가 이어지고 있고
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파탄 직전의 국가이며
양적 완화라는 약빨이 떨어질 경우
엔고가 마지막 보루인 수출 산업, 금융 시스템을 공격하게 된다.


ID:CguaelFX
일본은 실업자 제로를 제일 좋아하는 공산주의 니깐.
사회주의 국가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마다 에스컬레이터를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아


ID:/VV/+rAx
만일 엔 달러가 80엔이 된다면 350조엔의 순자산은 엔화로 230 ~ 240 조엔 정도로 떨어진다.

엔고로 인하여 가격 경쟁에 견딜 수 없는 수출 기업, 하청 부품 공장의 다수가 붕괴되며
그에 따른 해외 자산도 녹는다.

게다가 국제 수지도 엔고가 지속되면 적자로 전환 될 가능성이 농후

양적 완화를 지금 그만 두면 부동산, 유가 증권의 가치도 하락하고
자동화 및 AI화의 흐름과 관계없이
4 ~ 5 년 이내에 순식간에 나라 전체가 붕괴한다.

2016 년 대외 자산의 내역
자산 2016 년말 잔액
직접 투자 159,194
증권 투자 452,917
금융 파생 상품 43,350
기타 투자 199,750
외환 보유액 142,560
자산 합계 997,771
총 부채 648,658
순자산 합계 349,112

순자산은 2004 년경 150조엔 정도부터 급증하고 외환 보유액을 제외하면
해외 공장 이전, 인수, 투자, 대출 주체인 반면
경쟁력이 떨어지면 단번에 해외로부터 자금을 회수 당할 수도 있다.

순자산은 현재의 국제 경쟁력이 지속된다면 과소 평가되지 않지만
이것은 일본에 있어서의 "현재의 강점" 일 뿐이다.

그러나 자동화 및 AI화 에 의해 기업과 은행이 쓰러지기 시작하면
단번에 순 자산 부분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과대 평가도 할 수 없다.

자동차 회사가 현지 법인 공장에 출자하고 있는 지분도
모회사의 실적이 거액의 적자가 되면 평가는 떨어지게 된다.

현상황에 위기감을 갖지 않으면
위기가 일어난 경우에는 그에 대응하는 기술을 고려하지 않고
얼마든지 양적 완화를 하면 된다고 여기게 된다.

대외 순자산이 언제 까지나 흑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천박한 생각이다.
완화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대기업이 지금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지 않으면
단숨에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본 은행은 매우 신중한 양적 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완화 할 여지는 남아 있지만,
그렇다고 출구 전략이 보인다고 하여 출구로 빠져 나올 때 단번에 엔고가 가속화 할 가능성이 높다.)


ID:CguaelFX
생산성을 낮추면 낮출수록 고용 수는 증가
지금도 북한에서는 하나의 기계 대신에 20 명의 사람이 돌을 나르고있다


ID:9hkIdaAW
지나 춍이 AI를 코딩하면 할수록 AI의 기본 함수 기술 (python 등 주요 AI 라이브러리)의
특허 사용료가 일본에 들어오는 ㅋ
이익률에서 보면 일본의 IT 기업은 쑥쑥 성장하고있는 ㅋ
지나 춍이 IT에 돈을 투자하면 할 수록 일본은 손쉬운 돈벌이 구조 ㅋ


ID:Z+XRxKMC
AI를 마법으로 착각하는 바보 경영자가 나타날 것인가...



ID:/VV/+rAx
경상 수지가 적자라도 일본에서는 자본 수지가 국제 수지를 흑자로 만들어 버린다.
무역 수지가 거액의 적자라도 엔고의 영향이 강한 채다.

국제 수지가 일시적인 적자라도 대외 순자산을 너무 많이 쌓아 놓아서 적자를 흡수하기 때문에
'안전 자산'으로 기능하게 된다.
그래서 엔고 추세는 변하지 않기는 커녕 대외 순자산이 더욱 증가하고
이전보다 엔고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엔화 강세가 되어도 대외 순자산은 일시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기업은 해외 이전을 더욱 가속화 하기 때문이다.
만 이전에는 한계가 있고 자동화에 따른 노동 집약적 산업의 탈피로
전세계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경쟁 환경은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

만일 수출 산업이 완전히 해외 이전(개선으로 적자를 해소 시키는 국가로 거듭나면) 한다고 해도
일본의 대기업은 높은 급료의 수만에서 수십만 국내 정규직을
단숨에 몰아내는 수단을 취할 수 없고
어중간한 이전 수준에 머무르며 결국 도산 직전으로 내몰린다.
즉 현재는 수출 기업 전멸이 더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다.

완화를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엔화 약세로 접어들게 하기 위해서는
대외 순자산을 무너뜨려 마이너스화 할 필요가 있지만
거기에는 4 ~ 5년 정도 엔고로 하고
수출 기업 등의 해외 자산을 가진 기업의 수지를 태우는 것이 전제이다.
수출 기업의 붕괴로 은행 부실 채권을 충당해야 하는 필요가 생기며
돈이 돌지 않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대외 순자산과 국제 수지를 마이너스로 하고
엔화 약세로 전환 될 때까지 엔고를 허용하는 등의 대안은
일본인 스스로가 실행할 수 없고
국가의 연명을 위하여 완화에 의한 강제 엔저라는 마약에 취하는 수 밖에 없다.

민주당 정권의 엔고로 다수의 일본 기업이 빈사 직전의 상태로 까지 내 몰리고,
일본인들도 본능적으로 모든 것을 잃어 버리는 위험 수역에 들어갔다고
몸으로 체감했을 것이고 그 반동으로 본능적으로 아베 자민당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양적 완화를 그만두면 단번에 과격하고 폭력적인 위기에 빠지는 것은 명백하다.



ID:Eymk6D53
중국 스마트 폰 기업 샤오미 "일본어 전공 학생은 나가라" 항의가 잇따라 사과
http://www.asahicom.jp/articles/images/AS20170924001070_comm.jpg
http://www.asahi.com/sp/articles/ASK9S4HSFK9SUHBI00F.html
"당신이 일본어 전공 학생이라면 나가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AV 업계 에서 일하시든가."
샤오미 직원이 채용 설명회에서 이렇게 발언하고
"취직 차별" 이라는 비판울 받아 직원들이 사과에 나섰다.

일본어 습득하는것이 그 정도로 무서웠구나 ㅋ


 ID:MfXmfBtE
 넷우익이란 아스퍼거 증후군이구낰 ㅋ
 무서운게 아니라 비웃는거잖앜 ㅋㅋㅋ
 일본어? AV의 일이라면 있다구 (폭소)


  ID:9hkIdaAW
  일본에 살고 있는 주제에 반일 밖에
  재능이 없는 재일 ㅋㅋㅋ
  늬들 나라에 돌아가는게 어떠냐?


ID:CguaelFX
모두 일을 하고 있는 북조선 보다
실업자가 잔뜩 있는 미국쪽이 잘 살고 있어.
일을 해야 좋다는건 명백히 틀린 말


번역기자:푹찍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푹찍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을혼 17-09-27 14:16
   
잘봤습니다~

ID:OYFeTW3l
어떤 나라에서도 AI는 모두 넷우익이 되고 있으니
춍이 일본에 보급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어.

-----------------------------------------------------------------------------

이건 또 뭔 개소리 시전중임..ㅡㅡ;;;
버섯머리 17-09-27 14:31
   
왜구들 ㅋㅋㅋ
뚜뚜루뚜 17-09-27 14:33
   
잘보고갑니다
딩구 17-09-27 14:46
   
한국 애기가 없네 ㅋㅋㅋㅋㅋ 좋구려
어려운별명 17-09-27 14:51
   
얘네 AI 차근차근 발전해나가는 중으로 아는데... 엄살이라고 봅니다.
https://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0508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그리고 AI로 인한 변화는 남 일이 아니라 우리도 코 앞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진중하고 심도있게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ckseoul777 17-09-28 05:48
   
적극 공감하는글이네요^^
백오십원만 17-09-27 14:57
   
앓는 소리에 속지말자.
뱅뱅가드 17-09-27 15:12
   
좋은 내용이네요.
우리도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많은 데, 잘 해나갈지 걱정이 있습니다.
총알이 여군이라고 더 느리게 가지 않듯이, 모두를 정규직 만든다고 외국 기업들이 사정 봐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이 한국보다 더 빠르게 AI 시대에 적응할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내가소라니 17-09-27 15:50
   
그러게요. 우리도 관심갖아야 할 부분을 소개한 뉴스반응 번역이네요.
우리나라도 관심을 많이 갖기는 하는 것 같은데 실제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좀 다른 방향, 반대 방향의 얘기를 하자면
그것과 관련해서 일자리 감소로 인한 소득감소도 신경써야 할 부분 같군요.
http://v.media.daum.net/v/20170922055104090
http://www.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85
위 링크는 "AI 정책"이란 키워드검색으로 찾은 기사 중 일자리정책이 언급된 기사인데
일자리 정책에 관해서는 적은 편의 기사량이 검색되네요.
4차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기사가 주류네요.

엊그제인가 외부자들이란 프로그램에서 이재명 시장이
기업은 생산성향상으로 이득은 커져가기만 하는데 국민들은 일자리감소로 소득이 적어져
그런부분들을 소득분배로 채워줘야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제가 이런식으로 이해했지만)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다행히 정권이 교체되면서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는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나이든 정책결정권을 가진 분들은 시대의 변화에 둔감한 편인지
실제 정책으로는 관련된 정책이 현재는 없는 것 같네요
뭐 지난 두 정권에서 한게 전혀 없으니 그거 일단 수습하는 조세관련 일반 정책과
선거공략에서 언급한 일자리 창출 정책이 있긴하나
그게 관련된 구체적인 정책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튼 좋은 내용의 번역과 댓글 잘 봤습니다.
     
개개미 17-09-27 16:40
   
그렇게 인간의 생존권조차 제대로 보장 못하는 국가를 만들어서 뭐에 쓰게요?
어차피 일자리는 기계가 대처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익은 소수의 기득권층이 가지는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받아야 하는 시스템을 먼저 구축해야죠...

무슨 소수의 기득권층과 기계들이 지배하는 국가를 만들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웃긴건.. 마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들면, 국가 자체가 파국으로 치달을것으로 애기하는것도 웃기네요..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주의의 몰락을 예견하는데, 생산자만 있고, 소비자는 몰락하는 현 상태가 오래가지 못할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뱅뱅가드 17-09-28 19:06
   
그쪽이야말로,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 하지 마세요.
당신이 아는 잘사는 나라들 중 정규직 보장 안되는 나라가 훨씬 많아요.

기껏해야 좌빨들이 드는 예가 스웨덴하고 일부 북유럽 국가죠.
한국하고는 사정이 다르다는거 다 알고요.

해외에서 국내의 경제 상황이나 경쟁력 예측할 때, 항상 나오는 얘기가 고용 시장의 유연성이 약하다는 지적입니다.

가진 자에 대한 쓸데없는 적개심이나 싸구려 감상만 가지고 세상이 구원된다면 내가 당신보다 더 잘합니다.
아닌 걸 아니까, 냉정하고 명확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과거 IMF도 그랬지만, 오히려 노동계에서 미리 맞을 매를 맞지 않고 당신처럼 겁에 질려서
 계속 미루면 나중에는 더 큰 상처로 그들에게 돌아갈 겁니다.
          
magnifique 17-09-28 23:18
   
요즘 젊은 층들이 착각하는게 나라가 일단 잘 살아야 복지도 있는겁니다;;
kimchim 17-09-27 15:13
   
아냐아냐 모든 첨단 산업에 거의 다 뒤져있어

그 좋은 아날로그 섬 가라앉을때까지 끌어안고 포기하지마라 ㅋ
반파르시 17-09-27 15:29
   
아냐아냐 모든게 다 뒤쳐져잇어
레스토랑스 17-09-27 15:32
   
잘보고 갑니다
직장인 17-09-27 16:16
   
번역 수고하셨어요

AI주제인데 일본인 댓글들은 불필요한 엉뚱한 곳으로 가네요..
mlyj 17-09-27 16:58
   
잘 봤습니다.
조들호 17-09-27 17:02
   
Ai에 관해서는 우리도 일본과 마찬가지 정보가 중요한 ai산업에서 그나마 우리가 다행인건 네이버&라인 다음&카카오톡의 존재임
HealingSong 17-09-27 17:19
   
역설적인것은 지금 소위 전문직이라 우대 받는 직종일수록 가장 먼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거죠
회계사 법조인 의사 건축가등 객관적 판단이 중요시 되는 전문직일수록 퇴출 일순위임
보경이예뻐 17-09-27 18:10
   
일본 경제가 불안 하긴한가 보네요

저번 봄부터 일본 경제 붕괴 얘기하면서 수도 없이 많은 얘기들이 오갔지만 이번 미국 긴축 얘기들은 많이 안하시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3년 5년 10년 안에 일본 망한다 애견했던 이야기들의 출발 총성이 저번주에 미국발로 울렸다고 보는데 토론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엔고든 엔저든 환율시스템 통제 불가능이 망하는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재정적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이유로 금리를 건들 수가 없고
엔고로 갈지 엔저로 갈지 보단 그 변동이 급격해져도 정부가 손 쓸수 없는 환율통제불능 미국바라기가 되겠죠


미국발 긴축으로 중국 일본 한국 다 위험하긴 해도 개인적으론 일본>중국>한국 순으로 봅니다

동시에 아베가 국회 해산해서 아베가 정권을 포기하나 의심까지 들어서 잡담 게시판에 물어 보기도 했었는데...

일본은 ai같은거 백날 토론해봤자죠
예상보다 빠르게 무너지는 일본자체가 문제니 댓글들이 저러지 않을까 싶네요

출발선에서 스타트 총성은 울렸고 울나라 전쟁이든 일본 붕괴든 중국 분열이든 정말 몇년안에 뭐 하나 터질꺼 같습니다
최순실 17-09-27 18:27
   
잘봤어요
마스터렉 17-09-27 18:52
   
번역 퀄리티 보소~~
잘 봣습니다.^^
가출한술래 17-09-27 19:10
   
잘 보고 갑니다,.
Sulpen 17-09-27 22:08
   
진짜 긴 번역글이네요
근데 차분히 읽어봐도 굉장히 편향적인 토론이군요...
일본에 얼마나 친기득권세력으로 가득 차 있는지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술의 발전은 생산을 늘리고 물가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이에 따르는 부작용은 적습니다. 원론적으로 정상적인 재화분배가 된다는 가정하에 기술발전은 적게 일하고도 더 많은 재화 소비를 가능케하지요. 그런데 저 토론글은 이런 급격한 기술 발전 상황에서 정상적인 재화 분배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기업이 해고를 쉽게해서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도록 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걸 논의하고 있네요 ㅡ.ㅡ;; 아베노믹스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답네요.
가로되 17-09-28 00:27
   
AI전에 망조로 위기감을 느낀다 이건가
자기자신 17-09-28 02:29
   
잘 보았네요
ckseoul777 17-09-28 05:49
   
잘 보고갑니다~~
특급 17-09-28 06:06
   
번역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잘 보고 갑니다 ~
두둥실 17-09-28 10:17
   
쪽국은 사회 시스템 자체가 아직도 아날로그라서 이젠 늦었다고 본다 ㅉㅉ
날샜다 17-09-28 11:42
   
8~90년대만 하더라도 반도체 산업을 가르켜.
학내에선 노동집약적 산업이라고 가르쳤죠.
이것이 21세기로 오면서 자본집약적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고 그 핵심이 바로 ai로 대변되는 자동화죠.

따라서 우리나라 같이 인건비 상승률이 가파르고..
그보다 더한 사회보장성 보험 비용 상승률이 가파른 국가들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자동화가 필수가 되고 있죠.
당연히 투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고용률이 상승하기가 어려운 구조에 빠졌죠.
이는 비판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같은 선진국들의 제조업이 붕괴한 주 원인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정책입안자나 정치인중..
소위 운동권이라는 쌍팔년도 마인드에 빠진 이들은..
지들이 학교다닐때 배운 쌍팔년도 경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예를들어 과거엔 기업이 1조를 투자하면 몇명의 고용이 창출되었는데 지금은 동일한 금액을 투자할경우 고용율이 절반에도 못미친다..
따라서 세금이나 줄창 뜯어내자 뭐 이런 관점이죠.

소위 노동계와 결탁한 좌파경제의 시각에선 고용률을 높이는게 정책적 주안점이고 정치적 생존전략인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이것이 단순히 제조업 기반의 고용률에 고착되고 있는건 시대적 착오죠.

결국 자동화 시대에 맞게 제조업 부분의 고용률에 함몰될 것이 아니라..
제조업을 기반으로 경제파이를 키우되 서비스업을 육성해야 되고..
그 기반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최저임금 분리부터 시작되어야 하죠.
쉽게말해 시급만원시대는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금속노조를 비롯 특정 대기업 노조의 입김이 노동계를 좌지우지 하면서..
제조업 노조를 노사문제의 핵심을 내세우죠.

더 큰 문제는.. 정책적 시각인데.
자동화에 따른 투자대비 고용률이 갈수록 낮아지니..
이익을 환수하자라는 세금인상 논리부터..
자동화에 따른 전기사용이 증가하니 전기료를 인상하자는 논리까지 등장하죠.
심지어 탈원전까지..
삼성반도체의 경우만 봐도..
나노급 신라인의 경우는 기존 시설대비 상근인력이 1/10로 줄어들정도로..
자동화가 진행되었죠.
반도체 웨이퍼 세척과정에서 불궈진 발암시비는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일이 된거죠.
그렇게 투자대비 고용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온갖 손가락질을 해대고 그렇다고  강화된 환경법을 무시한채 기업을 세울수도 없으니..
이런식의 정책을 향후 유지하면 정말 제조업 붕괴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일이죠.
명불허전 17-09-28 20:30
   
일본의 AI는 뒤쳐졌지만 AV는 아직도 TOP이다.
     
푹찍 17-09-28 23:12
   
그 댓글 실제로 있었습니다. ㅋ
(여기에는 빠졌지만 ㅋㅋㅋ)
lovelife 17-09-28 23:56
   
여기선 인공지능 위주로 논의했늡니다만 파급의 우선순위는 로봇이 되겠죠.
일본은 로봇강국이니 공장들의 생산성향상 가능성이 있고 세계적 로보하용활성화로 로봇산업 수혜도 예상됩니다.
하나 로봇 하나가 농동자실업을 얼마나 유발할지, 로봇세가 필요할지 논쟁이 격화되겠죠.

인공지능도 크게보면 로봇의 일종일수도.육체로봇 아닌 정신로봇이랄까.

공장제노동자시대는 저물어갑니다.
수많은 제조공장과 사무직들 수없이 실직하는 시대가 도래하겠죠

이미 어느정도 진행중입니다만
특화된 뛰어난 노동자는 왕창 벌고 다수는 실직이나 루저가 되는 세상이 가속화되겠죠.
대단히 험난한 시대가 도래중이네요.

교육이 대단히 중요한 시대입니다.
바보 공장제노동자용 교육은 탈피해야해요.
한데 현정권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시스템을 거부하고 획일적 평등 바보교육만을 지향하니 망국의 길이죠.
교육만 보자면 안철수가 훨 나았어요.
물론 전쟁위기감완화는 현정권이 훨 낫구요.

세상은 이모작에서 다모작으로 변할듯.중년에 재교육 한번 더받아선 부족하고 5년 일하고 2-3년 다시 재충전하는 연예인식 재교육이 특히 고급직에서 늘어날듯.
평생교육시대가 된거죠.
이런 시대에 시대역행의 획일적평등 바보교육이라니 문재인정권의 첫실패사례.
그놈의 포퓰리즘, 대중영합주의는 김셩삼처럼 한때의 영광이 오랜 패배감을 부르지않을지.
지나친 감성적 정치는 현재를 위해 미래를 팔아먹는 하루살이식 사고랄까.

박기영에 이어 박성진이었나.
과학교육계 인재가 이리도 없다.장관급 하나 못고르는 실력으로 잘도 과학혁신시대를 열겠다.
이정권은 교육 과학진흥의 실패로 미래를 말아먹을 정권.

소득주도성당론도 이명박근혜시대에나 어울릴 정책.
지금은 대위기를 대비한 구조조정시댄데 군살을 더붙이는 짓을 벌이니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때를 잘못 만난격.

문정권의 영광은 짧고 고난을 길 것이다.
날샜다 17-09-29 10:27
   
인공지능을 베이스로 한 자동화의 핵심은 전력공급이라는..
가정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pc를 쓰느 시대가 되다보니 전력사용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지만.
컴퓨터가 고성능이 될수록 냉각을 위해 어마무시한 전기를 쓴다는..
구글의 경우만 해도 전기료를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전기를 아끼는 별도의 딥마인드 인공지능까지 개발할정도..
즉 현재의 전기료 추세론 공상과학에서 말하는 사람을 밀어낸 인공지능 세상은 아직 요원하고..
소위 핵융합이라는 인공태양이 상용화되면 가능할거라는..

그럼 핵융합이 상용화되어 값싼 전기를 누구나 쓸수 있다고 하면..
여기서 발생하는 풍요가 장난이 아님.
국가의 기간망을 비롯한 거의 모든 공적부조를 낮은 가격에 공급이 가능해짐.
지금이야 ktx타고 국토종단하면 5만원 전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1/5 1/10로 줄어들수 있다는 이야기..
농축수산물 역시 인공재배시 다수의 토지와 인원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시내 한복판에 초고층빌딩을 지어도 자급자족이 가능해짐.
농산물의 경우 버티컬팜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양식수산물의 경우 이미 새우양식은 정수순환양식으로 내륙에서도 성공하고 있음.

따라서 국가의 최소한의 생계비 지급으로도 지금보다 나은 풍요가 가능해짐.
한마디로 말해 별걱정을 다하는거고..
문제는 과도기임.
값싼 전기도 없으니 사회적 비용은 높은 수준인데..
자동화로 고용창출이 힘드니 소득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에..
DODARI 17-09-29 15:43
   
A.I 혁명은 산업혁명만큼 파괴력이 클거같습니다. 아직은 뜬구름 잡는거 같아도 어느순간 관련산업이 쏟아져나올듯하네요
cuty33 17-09-29 20:27
   
쪽바리 A/V  아시아에선 절대 넘지못하는인정
장남감조립 17-10-03 22:40
   
반응 재밌네요^^
미월령 17-10-04 17:33
   
괜찮아, AV가 있으니까.
최순실 17-10-08 11:55
   
av는 최강
redshark 21-09-10 14:26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