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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전세계에서 투표율이 낮은 건 일본뿐?" 일본반응
등록일 : 17-10-30 13:31  (조회 : 32,72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최근 열린 중의원 선거.
총무성의 발표에 의하면, 전체 연령대의 
평균 투표율은 53.68%였다. 
지난해부터 18세 이상에게 선거권이 주어졌고, 
이번 18세의 투표율은 약 51.2%로 무난했지만, 
19세로 한정하면, 약 42.3%에 불과!
그렇지 않아도 투표율이 낮다는 소리를 듣는
국정 선거지만, 아직도 젊은 층의 투표 행동을 
환기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독일과 프랑스, 지난 대선 때의 한국도 투표율 70% 초과

그럼, 너무 낮다고 하는 일본의 투표율이지만, 
외국은 어떤가? 유럽 각국의 투표율을 보자.

● 독일 연방 의회 선거 76.2%(9월)
● 프랑스 대선 74.6%(5월 결선 투표)
● 영국 총선 68.7%(6월)

주요 선진국에서 일본과 마찬가지로, 
투표율이 낮은 것이 미국이다. 
작년 행해진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추정치 약 54.7%.
민주당 지지층이 투표를 안 한 것이,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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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tat*****   공감 35   비공감 6
인터넷으로 투표할 수 있게 되면, 
투표율은 올라간다. 
그것을 하지 않는 게, 지금 보수 정당의 중진들. 
노인 의원들은 SNS에 약하니까, 
SNS에 강한 의원들에게 질 수도 있다.
투표율, 투표율 말은 많지만,
자민당 의원들의 입장에서 보면,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투표율은 낮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민당 의원님들이 많은 것 같다.



dea*****   공감 46   비공감 21
누가 하든 안 바뀌잖아요?!
소비세는 오르고, 파견직들 수입도 안 오르고,
물가는 올라서 생활은 힘들어 지고,
공약도 안 지켜지고...
공무원들은 좋겠네요! 파견과 일용직 계약 사원,
상여금도 없는 사람들 한테, 세금 가로채서
보너스는 꼬박꼬박 받고,
상여금 못 받는 사람들은 세금 낮춰줘라~



   mov*****   공감 5   비공감 0
   그건, 네가 정사원이 아니니까



   mk3*****  공감 6    비공감 1
   넌 투표했니? 투표도 안 한 놈이 
   정치를 말 할 자격은 없다.



   fkt*****   공감 0   비공감 0
   난 투표는 했는데, 투표 안 했다고 해서,
   정치를 말 할 자격이 없다는 건 좀 아니다.
   세금을 내고 있잖아!
   고작 투표했다고 
   잘 난 척 하는 게 더 웃긴다.



   天之零那   공감 4   비공감 0
   테레비만 보는 것들이 망해야
   정치가 좋아질 것이다!



ama*****   공감 21   비공감 9
투표율 올리기만 생각하면, 
세금으로 물리면 된다.
이유 없이 투표하지 않으면, 
주민세를 배로 올린다거나...하면 된다!
단호히 반대하지만^



首の上の飾り  공감 25   비공감 4
투표하면 납세의 의무를,
3,000엔 인하해주면 다소 오르지 않을까?!



tak*****   공감 16   비공감 13
인터넷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해결될텐데!
젊은 사람들 표로, 정세도 한 방에 바뀔거에요!



tom*****   공감 15   비공감 4
표를 균일화 해야, 극적인 변화가 올텐데!



西部@    공감 18   비공감 8
누구에게 투표를 해도,
세상이 변할 것 같지는 않다.



abc*****   공감 3   비공감 18
여유죠! 폭탄도 떨어지고 않고. 
국민들을 잘~ 길들이고 있지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지 어떨지는...



sunnosuke   공감 12   비공감 3
의원 정수를 투표율에 맞추면 된다.
투표율이 53%라면, 의원 정수는 246명.



十面埋伏    공감 9   비공감 6
일본어를 몰라도 투표할 수 있습니까?
이번 선거에서 일부 그런 현상이 보입니다.



hoo*****   공감 6   비공감 0
룰을 모르는 게임에 빠질 순 없는 법이다.
의무 교육으로 제대로 헌법이나 정치를
가르치면 지금과는 전혀 달라질 것이다.



ユキオ   공감 8   비공감 2
과거 자민당 50년 체제로,
국민이 정치에 흥미를 갖지 않게 운영해 왔다.
그래서 옛날부터 낮았다.



bo*****   공감 6   비공감 0
오타쿠는 선거는 안 해도, 
AKB 투표에는 가겠지!



fkt*****   공감 1   비공감 3
선진국일수록 투표율은 낮은 거예요.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직감으로 적당히 
투표하느니, 안 하는 게 훨씬 좋아요! 
솔직히 민폐.



zam*****   공감 1   비공감3
인터넷 투표를 전면 시행해라~
 


I66*****   공감 6   비공감 2
일본의 선거는 이상하게도 요란하고, 딱딱하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외쳤던 공약은,
선거가 끝나면, "그거 뭐 맛있는 거야?"라는 상태...
투표소 근처에 포장 마차나 
이동 동물원같은 걸 설치하면,
좀 오르지 않을까?



eig*****   공감 18   비공감 37
투표율 높아 지면, 자민당이 곤란하니까..
사실, 이번 선거는 국민의 30%정도 밖에 
자민당을 지지하지 않았다!



shi*****   공감 4   비공감 2
상대가 바보 좌익이라, 
투표하러 가고 싶지도 않네요!



kaz*****   공감 5   비공감 6
일본이 선진국?
노인들밖에 없으면서!



jkk*****   공감 5   비공감 
일본이 투표율이 낮은 건 당연하다!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여전히 성 범죄와 미성년자 정신 장애, 착란 상태의
범죄자들에겐 관용적이니까.
국가가 법률을 엄벌하지 않는데,
누가 나라에 관심을 가지겠냐?



ste*****   공감 4   비공감 0
유럽의 선진국 선거권은 모두 시민 혁명으로 
피를 흘려서 얻은 권리, 
일본은 정부에서 그냥 준,
피를 흘리지 않은 선거권. 
같은 민주주의라도 전혀 내용이 다르다.
일본은 바보 같은 국민은, 
바보처럼 살아가길 원하기 때문이다!



njx*****   공감 1   비공감0
아마 이런 이유
① 투표하지 않을 권리
② 행정과 관료가 정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잠재적으로 인식해서 투표가 
    낭비라고 생각하고 있다
③ 조직 표가 거의 없어지고, 표가 분열되어 있다
④ 대부분의 유권자에게 유용한 정당이 없다
 


<5ch 반응>



ID:J3g8XPPS
일본에서는 투표율이 낮은 젊은이들을 
희생하는 정책이 중요하다 게,
틀림 없는 사실이다.



ID:Ky1NE15P
큰 돈 들여서 투표율 올리려 하지 말고,
투표한 사람들에게 500엔 짜리 
할인 쿠폰이라도 줘라~



ID:DQ+i7/q
투표율 낮아야 유리한 놈들만 있잖아! 
공산당도 그런 느낌이고!



   ID:iQK4DO6m
   네가 제일 은혜를 받았지 않니?!



ID:PVwsZQin
태풍왔었는데, 저 정도면 양호한 거 아님?!



ID:irkJVRyD
투표하러 가는 건, 
그들의 자식들 정도!
그러면서 민주주의라고 ㅋㅋㅋ



ID:irkJVRyD
인구가 1억 2천 만인데,
총리되는 건 친척들의 투표!
이게 민주주의라고...



ID:maoBoXEs
20세 이하에서, 
자민당 지지율이 높다네요!
그 세대에서 투표율이 낮다는 건,
자민당이 득표 하지 못했다는 말인데...



ID:IV5fZUG/
확실히 일본의 투표율은 낮습니다. 
근데요...만약 투표율이 높아지더라도,
나하곤 아무 상관 없을 겁니다. 
더욱 더 개혁을 추진해야 합니다.



ID:iQK4DO6m
공산당도 유리하지만,
자민당, 공명당이 더 유리할 것이다. 
모리 요시로가 총리 할 때, 
"무당파층은 잠이나 자라"고 한 거 모르냐? 
그러면 조직 표가 많은 자민당이 유리하다는 
의미라서, 큰 문제가 되었었지^



ID:4W/8ATFL
모리 총리는 분명히 바보였지만, 
자민당, 공명당이 더 유리하다는 근거는 있냐?? 
확실히 조직 표가 있는 
자민,공명당이 유리한 건 분명하지만, 
투표하지 않는 층이, 
만약 투표한다면, 자민,공명당 말고 다른 당을
지지한다는 근거는 있냐?



ID:mFRNnbj4
제대로 선거도 안 가고, 
세상 나빠졌다고 불평하면 안 되지! 
공무원이 나쁘다. 국회 의원이 나쁘다고
말 할 자격 없다.



ID:3:13.78
투표한 사람은 5만 엔 환급받는 제도를 만들어라. 
납세하지 않은 것들은 환급금 없음, 
선거권도 없음. 
재일은 당연히 선거권 없음.



ID:GFpjcs1u
선거권을 운전면허처럼,
투표할 사람은 시험에 합격해야 하게끔 해라. 
2회 연속으로 투표 안 하면,
선거권을 취소, 
투표하고 싶으면,
다시 시험을 보게 하면 어떨까?



ID:A2rO3aIO
소 선거구는 사표가 많아서리...



ID:15aHsAc8
유권자가 나쁜 게 아니고, 
변변찮은 놈들만 입후보하니까, 
투표를 안 하는 거야! 
말 하고나니까 그것도 역시 
유권자의 책임이네!



ID:4MKOWX3b
우선 세습을 금지해야 된다.
부모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자식도 좋은 사람인 것은 아니다 
지금의 총리가 좋은 예!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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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루뚜 17-10-30 13:34
   
18,19세 투표율이 저렇게 높았어요 ?? 어디서 봤던건 2~30 퍼센트로 봤는데
     
이리듐 17-10-30 13:41
   
부재자투표를 뺀 수치였죠
     
시드니88 17-10-30 16:21
   
부재자 투표 비율이 그렇게 높나요?? 그럼 투표율 그렇게 낮은 건 아니네요.
전 전체 투표율이 33%로 본 적이 있어서요.
검은여우 17-10-30 13:35
   
저곳이 의원직을 세습한다는 헬본입니까? ㅋㅋㅋ
     
밥쪼 17-10-30 14:44
   
우리도 의원 삼대세습인 쫌 됩니다
아예 지역유지로 그지역 왕처럼 생활하던 재벌이 편의상 아들중 하나를 의원으로 만든 경우도 많죠
딱히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죠
          
허까까 17-10-30 15:15
   
이렇게 또 피장파장의 오류를 들먹이는 자가 나오죠.
          
지해 17-10-30 15:26
   
누군지 좀 압시다...
          
꾸왕 17-10-30 15:38
   
한국은 애초에 의원직 세습이 안됨.
여태 어느 지역구의원이 "~의원네 아들이니까 잘하겠지" 이래서 뽑습니까...
우리나라는 혈연, 지연으로의 의원직 세습보단 당의 지역구 세습에 가깝죠.

일본은 후원회 개념이 있어서 가족이든 직접 밑에서 키운 정치후배든.
대물림되는 경우가 대부분일정도로 심각하고.

계파 개념이 우리나라 친박, 친이, 친노, 친문 이수준을 넘어서
~당 ~계파 ~밑에 있고 무슨 조직도처럼 짜여있음.
그래서 혈연, 지연으로 서로 권력 세습하고 담합하고.

신인 정치인은 혼자서 독립해서 나오기힘들고.
정치원로들 밑에서 문하생처럼 붙어서 정치공부를 해야지만
데뷔할 수 있는 수준임.
               
밥쪼 17-10-30 19:19
   
당의 지역구 세습은 세습 아닙니까 일본처럼 후원회를 통해 비서나 아들한테 물려주는 형태가 아닐뿐 부친의 정치적 기반을 통해서 지역구를 당내 공천을 수월히 얻어내고 지역구를 독식한 분들은 없지 않죠
대표적으로 남경필 정호준 김세연 정도가 있을테고 유승민도 아주 무관하진 않겠죠
일본처럼 정형화 되어있지 않을 뿐 몇몇 지역 혹은 집안은 국회의원이 가업처럼 취급되죠
물론 일본의 후진적인 정치구조랑 우리를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저쪽은 일당독재나 다름없고 국민들도 그걸 당연히 생각하니까....
박근혜 이상으로 뛰어난 인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일본의 정치구조는 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도 경계하고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적은게 이렇게 곡해되네요
예전 정치에서 공천은 총재 맘대로 였기에 때로는 당대표 눈 밖에 나서 세습이 힘들었고 최근에는 경선이 그런걸 제어했지만 자신의 지역구 기반이 수십년간 확실해서 경선이 안정적이라면 아직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문재인 정부의 여당에서 그러긴 힘들거라 보지만 자유당은 또 모르죠
21세기에도 아무 정치적 근거없이 손수조나 이준석을 공천했는데 다선을 한 지역 유지의 왕자님이나 공주님이 또 나오지말란 법은 없죠
일본 의원의 세습비율은 4분의 1정도로 말도 안되지만 우리나라도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없었고 지금이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10분의 1이상이 세습 내지는 자기밑에서 일하던 사람들로 채우지 않았을까요 지금의 친박계 의원들처럼 말이죠
               
소리넋 17-10-31 02:39
   
대표적인 사례를 이야기 드리자면
부산 금정구의 김진재-김세연 세습이 있겠네요.
스스로가 뚜렷한 업적이 있어서 당선되는것도 아닌
정말 말 그대로 세습 입니다.

김진재가 금정구가 동래구와 같은 선거권이였던 시절부터 해서
5선 의원으로 지냈고, 뚜렷한 이유도 없이 17대 선거 직전 불출마를 했죠
그리고는 선거 다음해 돌아가셨습니다.

17대는 금정구에 박승환이 의원직을 했고
18대에도 박승환이 한나라당 공천을 다시 받았는데
김진재의 아들이 김세연인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해서 당선되었습니다.

김세연이 18대 선거에서 들고나와서 금정구 전역에 온데만데
뿌렸던 플래카드가 "김진재 아들 김세연이 왔습니다" 였어요.
김세연 본인은 딱히 뭔가 뚜렷한 정치적 사회적 업적도 없었지만
당시 한나라당 깃발만 꼽으면 당선된다는 부산 지역에서
저 문구 하나로 한나라당 공천 후보를 거의 65% 압도적 득표로 밀어내고
김세연이 당선된 후 지금까지 쭉~ 3선 의원 중입니다.

말마따나 부산의 금정구는 선거구가 생기고 난 이후로 지금까지
석연찮은 불출마의 17대 의원 외에는 모두 부자세습으로 이어져 온거죠.
한국의 대표적 세습 지역구 입니다.

꾸왕님이 이야기 하신  "~의원네 아들이니까 잘하겠지"
라는게 거의 100% 통용된 지역구라는 이야기 인거죠.
          
꾸왕 17-10-30 15:42
   
소속계파나 정치후원자 없는 신진 정치인은 족보없는 개취급받는게 일본정치판 임.
               
밥쪼 17-10-30 19:29
   
무계파나 정치후원자가 없다면 어느나라나 떨거지 의원취급 받습니다
정치력이라는 건 사람에게서 나오는 거고 그게 없다면 결국 그 의원이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적다는거죠
물론 변수는 있겠죠 국민지지가 대선후보급이면 됩니다 대통령제라면 하지만 내각제인 일본은 인기있어도 할 수 있는 일은 적겠죠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은 대선 경선을 승리하고도 대권주자로 대접해 주지 않았죠
정치판이 원래 그런겁니다
          
시드니88 17-10-30 16:16
   
밥쪼/ 이런 사람이 제일 경멸스럽고 혐오스러움. 뭘 제대로 알고 정확하게 비교하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어디가 나쁘다 그러면 한국도 그렇다 이런 식;;;;;; 분명히 일본의 의원 세습은 한국과 다르게 체계화되서 공공연히 자리를 잡은 걸로 아는데.
          
수박수박수 17-10-30 17:00
   
우리나라 국회의원 지역구 세습한단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지만 딱히 우리나라가 잘난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박근혜는 대통령직 세습했죠
물론 사람들은 그게 무슨 세습이냐 투표지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럼 일본도 투표입니다 ㅋㅋㅋ

박근혜가 박정희 딸 아니었으면 언감생심 경선도 못나올 사람 아닙니까
               
Irene 17-10-30 17:43
   
지역구 세습도 소수긴 하지만 있긴 있죠.
독점하지는 못하지만요.
               
소리넋 17-10-31 02:46
   
남평우-남경필, 김진재-김세연
두 경우가 대표적 부자세습입니다.
          
sunnylee 17-10-30 17:45
   
한국은 의원직 세습..  부의 세습을 통한 대물림 이라면 모르지만.
일본은 지역구, 후원회를  물려주는 형식 입니다..
한국의 경우 지역 공천개념이고요..
학연, 지연이라면 모르겠지만..
정치수업까지 부모밑에서 배우고 세습받는 일본하곤.. 개념이 틀리죠..
               
밥쪼 17-10-30 19:51
   
어떤 의미에서 그런 세습은 전문성이라도 있는겁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친의 정치활동을 보고 자랐고 주변 정치인들을 상대해봤으며 청년 시절에는 정당 활동을 통해서 기반을 다진거니까요
현대 대의민주주의의 특성상 정치인은 연예인과 같은거라 자질이랑 상관없이 그 사람이 사회적 인기를 얻으면 당선되는 경우가 많죠 그의 정치적 자질보다는 그사람에 대한 호감이 표가 되기에 전문성 따위 기대하기 힘들고 보통은 제대로 된 법안 발의조차 하지 않고 임기를 마치죠
그리고 그사람의 입법행위보다 퍼포먼스로 그가 정치활동을 잘 했는지가 평가되고 그걸로 재선의 여부가 결정되죠 그러면 당연히 이슈현장이나 찾아다니는게 이득이고 정치활동보다  행사장이 우선이 되죠
우리가 할 일은 머저리 같은 일본을 보면서 낙관하기보단 현재의 우리가 일본과 비슷한 부분을 찾아내서 배제해야 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일본처럼 될 가능성이 낮아지니까요
          
beenzino 17-10-30 18:32
   
우리라니 어디 이야기하는 건가요? 중국?
흙탕물 17-10-30 13:37
   
자발적 노예 ㅋㅋㅋ 방구석에서 애니, 게임만 하니까 저렇게 되는건가
마이크로 17-10-30 13:40
   
집밖에 나가서 밥쳐먹는것도 귀찮아 아사직전에 나와서 밥먹는 인간들이 수두룩 나오는 나라에서 뭔 투표냐..
붉은깃발 17-10-30 13:47
   
(절레 절레)
스나이퍼J 17-10-30 13:49
   
dea*****  공감 46  비공감 21
누가 하든 안 바뀌잖아요?!
소비세는 오르고, 파견직들 수입도 안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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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섹이들이 있으니 발전이 없는거지요.  누가하던 안바뀌니 안해도 상관없다. 이런마인드..
그러니깐 정치인들이 지들 배부르는 일만 계속하는거지....

진짜  노답임/
     
버섯머리 17-10-30 15:08
   
그러게요. 저런 유형의 사람들때문에 바뀔 수가 없죠.
서클포스 17-10-30 13:49
   
그냥 투표 흉내만 내고  대를 이어서 나와바리를 아버지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귀족 민주주의 ㅎㅎ

자식이 없으면 보좌관에게 지역구를 물려줌 ㅎㅎ 결론은 대를 이어서 당선되는건 똑같음..
LikeThis 17-10-30 13:50
   
"누가하던 똑같다."며 투표 하지 않는 인간들이 제일 나쁜놈들임.
지가 투표 안한걸 정당화 시키기위해 수고스럽게 민주주의 권리 행사에 참여한 사람까지 폄하하는 거임...
뽀루리 17-10-30 13:50
   
젊은 세대가 보수 우익 정권을 지지하는 나라 ㅋㅋ

10대도 20대도 대피훈련 몇번 해보고 북한 무서워서 자민당 지지하는 안보의 나라 ㅋㅋ

옛날 나치정권 보는거 같네 ㅋㅋ  극단적 민족주의하며 우익들의 피해망상하며 ㅋㅋ
헝그리댄서 17-10-30 13:56
   
잘봣어요
이황이이no 17-10-30 14:05
   
의회 선거 투표율이 76%라니....독일은 참 대단하군요
     
쿠비즈 17-10-30 16:16
   
독일등의 의원내각제 국가에서는 총선이 정권을 결정하는 선거이니까요. 그들에게 총선의 의미가 우리와 비교하면 총선+대선입니다.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지요.
바보다 17-10-30 14:11
   
태풍왔었는데, 저 정도면 양호한 거 아님?!

와 진짜 이런 생각하는 애가 있네여 ㅎㅎㅎ
박카스 17-10-30 14:11
   
자유한국당 롤 모델이 왜놈들의 자민당이죠.
요즘은 자민당에서도 자한당 놈들의 '북풍'을 밴치마킹 하던데
주거니 받거니 아주 환상적임
비판적으로 17-10-30 14:22
   
투표 안한 놈들만 코멘트 달아놓은거같은데
단팥호빵맨 17-10-30 14:23
   
이런글 볼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한마디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
     
밥쪼 17-10-30 14:30
   
그 플라톤의 논리로 야당의 의원들은 엘리트 정치를 정당화하고 촛불을 선동당한 무지한 군중의 난동쯤으로 여기기도 하죠
레스토랑스 17-10-30 14:24
   
잘보고 갑니다
팩트폭력 17-10-30 14:39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이라 투표안한다는건 전세계 공통 게으름뱅이 레파토리인가

뽑기싫으면 기권표, 무효표라도 투표해라 모자란넘들 ㅉㅉ
류현진 17-10-30 14:55
   
헐 한국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신기방기 ㅋㅋ
있음 17-10-30 15:06
   
쓰레기 옆에 쓰레기...그 옆에 또 다른 쓰레기

나 같아도 투표할맛 안나겠다.

투표하는 일본 국민들이 보살인게지.
버섯머리 17-10-30 15:09
   
잘 보고 갑니다.
인히스플 17-10-30 15:18
   
투표는 권리지만 그 권리를 얻기위한 일이므로 의무라고 봐야한다.

일본은 국민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저런마인드가 나올수 있다고 본다.
최순실 17-10-30 15:18
   
투표도 안하고 바꿀 노력도 안하면서
정부 나라 불평불만은 더럽게  하는 인간들이 있죠

이건 한국 일본의 이야기
부분모델 17-10-30 15:20
   
응 니들만 그래~ >_<
드림스트 17-10-30 15:21
   
인터넷 인프리도 낙후된 일본에서 인터넷 투표를 했다간 부정선거가 될 것이 뻔해.
스랜트 17-10-30 15:29
   
정치는 후진국..
옷이작다 17-10-30 15:31
   
저 투표율도 조작한거 아냐?.... 워낙 날조와 왜곡으로 먹고사는 놈들이라 믿을수가 있나....
일지매 17-10-30 15:52
   
ste*****  공감 4  비공감 0
유럽의 선거권은 혁명으로 피를 흘려서 얻은 권리
일본의 선거권은 정부에서 그냥 준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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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제법인데?
레떼느님 17-10-30 15:54
   
일본도 민주주의 국가 아니었음???
이뭐병 같은 뎃글이 많지....:::
cafeM 17-10-30 15:55
   
진짜 심각한 정치 후진국

말을 안들으니깐 투표를 안한다니...
투표를 안하니깐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거지
NASRI 17-10-30 16:18
   
민주주의 국가인데

지역구 세습하는 나라는 일본뿐

미개한 정치 수준과 그걸 그대로 따르는 미개한 국민 수준

민주주의로 포장해놓고 봉건주의 계급사회로 살고있는게 현실

민주주의 기본도 모르는 놈들이 바로 일본놈들임
티에리앞니 17-10-30 16:19
   
우리나라는 3일동안 투표를 하는데도 70% 대 라는거  ....3일동안이라는게 더웃긴거 아님?
     
욕탕의돼지 17-10-30 16:36
   
님 먼가 착각하시는가 본데 대부분 민주주의 나라에서 사전 투표 하고요 일본도  사전투표 포함 최종투표율이 저렇게 나온겁니다..
캣타워번지 17-10-30 16:25
   
fkt*****   공감 0   비공감 0
   난 투표는 했는데, 투표 안 했다고 해서,
   정치를 말 할 자격이 없다는 건 좀 아니다.
   세금을 내고 있잖아!
   고작 투표했다고 
   잘 난 척 하는 게 더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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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인증.
캣타워번지 17-10-30 16:28
   
애초에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것이 이상하다 -자민당 부간사장 니시다 쇼지.

방숭이들에게 딱 맞는 수준의 명언이다.
혼술 17-10-30 16:42
   
선진국일수록 투표율은 낮은 거예요.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직감으로 적당히
투표하느니, 안 하는 게 훨씬 좋아요!
솔직히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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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까 얘네들.... 교과서에 독도말고 먼저 넣어야 할게 있는거 같은데... 아니 그래도 아시아에서 세손가락 안에드는 선진국인데... 정치를 외면하는 대가는 가장 저질의 인간들에게 지배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게 2300년전에 나온 명언인데...
좋은소리 17-10-30 18:09
   
TV에서 한국 욕이나 하고 있으면 시청률 오르고 책이 팔리는 나라에 뭘 더 바람
이미 세뇌 끝났고 국민은 개, 돼지이니 더 오를 수 없고 더 내릴곳만 있으리~
민민 17-10-30 18:09
   
일본은 자유민주주의에 적합한 나라가 아니다. 민주주의를 하려면 최소한 시민들의 자발적 정치참여 의지가 일정 이상 충족되야하는데, 일본인들 특성은 그에 맞지 않기 때문

차라리 소비에트 연방이 일본을 점령해서 공산화 됐다면 공산주의 국가중 유일한 성공 케이스가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일단 얘들이 윗대가리 말은 잘 듣자나.
     
좋은소리 17-10-30 18:12
   
반골 기질이 없고 강한자들에게 복종의 기질만 있으니
정말 공산화 했다면 성공 케이스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procc 17-10-30 18:52
   
일본은 투표용지도 개판임...
용지에다가 이름을 써 넣어야 하는 시스템...ㅋㅋㅋ

참고하세요...구글 검색해도 많이 나옴//

http://www.maximkorea.net/m/contents/contents_view.php?contents_uid=5290&contents_cate2=11&from=pcweb
     
프레디스 17-10-30 20:06
   
솔직히 그 시스템이 문제가 많죠.

한자 이름으로 출마했을때 유권자가 한자 쓰다가
잘못쓰면 사표화 되버리니 처음 출마하는 사람은
가타카나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출마하고
생각보다 유명한 가문출신들은 그냥 한자 그대로 감.
어지간한 유권자는 우리 가문의 성은 다 알거라 믿고.

처음부터 지지하는 쪽이 명확한 사람은 상관없지만
무당파에 가까운 중도 유권자는
잘못써서 무효표될 바엔
그냥 아는 이름 쓰자라는 마인드가 있으니
원래부터 해먹던 집안 사람이 또 해먹을 가능성이 높음.
무효표 되던말던 대충 쓰고 와야지 할거같으면
아예 안가겠죠. 뭐라도 쓸 생각이 있으니 간거라.

그러니 장기집권 하던 고인물들이 또 해먹고 해먹고
하는거죠.
케리건 17-10-30 19:19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프라톤
가출한술래 17-10-30 19:40
   
잘 보고 갑니다
드뎌가입 17-10-30 20:24
   
어휴...검색이나 해보시든지.
한국도 아버지 지역구나 후원자 물려받기도 합니다.
야당 박근혜, 김세연, 남경필, 정진석
여당 인재근

미국은 없나요?
케네디, 부시만 꺼내도 세습하잖아요.

그래서 미국을 정치 세습 국가라고 해요?
한국을 정치세습국가라고 해요?

한국도 있다고 세습 정치라고 오십보 백보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제발 귓바퀴 물로 씻고 요순 찾아 산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뭐지이게 17-10-30 21:10
   
투표용지에다 수기로 쓰는 수준인데 온라인 투표라니..
근데 기술적으로 온라인 투표가 가능한가요?
기술이 진보해서 로그인과정이라든가
어떻게든 본인확인은 철저히 한다해도
투표권행사 당사자가 본인이라는 건 어떻게 확인하나요?
한국은 동마다 읍면마다 투표소가 몇개씩 있고
그날 투표 못할까봐 임시공휴일 지정이고
그마저도 안될까봐 부재자투표도 하는데
일본 히키코모리는 투표하려면
후지산을 올라가야하나보네요
렛츠비 17-10-30 23:01
   
fkt*****  공감 1  비공감 3
선진국일수록 투표율은 낮은 거예요.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직감으로 적당히
투표하느니, 안 하는 게 훨씬 좋아요!
솔직히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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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안가는 것과 가서 안찍더라도 무효표 내는 것의 차이도 모르는 멍청이네
구르미그린 17-10-30 23:02
   
국회의원 세습 비율은 일본이 25퍼센트, 미국이 5퍼센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4/0200000000AKR20171024095000073.HTML
일본의 막장은 "국회의원 세습"이고
한국의 막장은 "수백조원짜리 대기업을 재벌 가문이 세습해 사회각계를 로비해 주물럭거린다"는 겁니다.
대체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자본주의와 주식회사 개념을 생각하면
일본 국회의원 세습 이상으로 한국 재벌이 비정상이며 위험합니다.
미국, 유럽선진국, 일본 모두 2차 대전을 거치면서 재벌이 사라졌습니다.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같은 예외적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예외까지 따지면 정치인 세습 사례는 모든 나라에 있습니다.)
일본 정치가 한국보다 더 막장이고,
일본 제조업, 대기업 실적, 수출 모두 한국보다 못한데,
"왜 지금 한국 1인당 GDP는 20년 디플레로 1995년보다 1인당 GDP가 낮은 일본보다 아직 9천불이 낮은가?"
이 답을 생각해보는 게 생산적입니다.

지난 10여년간 일본 언론에서 저출산, 니트족 문제를 오랫동안 사회 이슈로 다루고
한국 언론, 인터넷에선 "일본 망하고 있다.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간다"는 얘기만 가득하고,
대기업이 "한국 임금이 미국, 독일 수준인데 귀족노조 때문에 국내투자 못하겠다"고 언플하니
정말로 한국 임금수준이 그런 줄 철썩 같이 믿고, 일본 청년실업, 니트족, 저출산 상황이 한국보다 훨씬 심하다고 믿고선
ㅋㅋㅋ일본 까면서 자란 청년들이
막상 본인이 취업,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할 나이가 되니 직면하는 현실은 기대수준과 천지차이. 바로 이 괴리와 좌절감에서 나온 현상이 "헬조선 드립"입니다.

한국 고용률, 청년고용률은 일본보다 낮고, 니트족 비율은 일본의 2배 정도입니다.
결혼적령기인 20대 후반 ~ 30대 전반 인구를 비교하면, 일본이 한국의 2배 정도인데,
연간 신생아 수는 일본이 한국의 2.5배입니다. (일본은 100만명, 한국은 40만명 정도)
1) 총취업자: 한국 2673만, 일본 6497만명
2) 자영업자: 한국 716만명, 일본 721만명
3) 5인이상사업장 임금근로자: 한국 1620만, 일본 4770만
4) 5인미만사업장 임금근로자: 한국 337만, 일본 1006만
한국은 2006년부터 전체인구가 감소하는 일본보다도 많은 외국인을 수입하고, 비서구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펴고 있는데 저출산, 고용, 자영업자 상황이 일본보다 훨씬 안 좋습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일본 정치가 그토록 엄청나게 막장인데도
일본 대기업 실적, 제조업, 수출이 지금 한국보다 못하던 90년대 후반에 일본 1인당 GDP는 세계 3위였습니다.
90년대/지금 일본과 지금 한국의 결정적 차이는 딱 "재벌/외국인 대량이주의 유무"입니다.
일본보다 정치, 민주주의 수준도 높고 제조업, 대기업, 수출도 잘 나가는 한국이 재벌, 외국인 대량이주를 이토록 방치하지 않았으면 한국 1인당 GDP는 8만불 찍었을 거고, 저출산/미혼률이 지금만큼 심하지 않았을 겁니다.
     
특급호구 17-11-01 02:44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이렌 17-10-31 02:46
   
fkt*****  공감 0  비공감 0
  난 투표는 했는데, 투표 안 했다고 해서,
  정치를 말 할 자격이 없다는 건 좀 아니다.
  세금을 내고 있잖아!
  고작 투표했다고
  잘 난 척 하는 게 더 웃긴다.


fkt*****  공감 1  비공감 3
선진국일수록 투표율은 낮은 거예요.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직감으로 적당히
투표하느니, 안 하는 게 훨씬 좋아요!
솔직히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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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배움이 중요한 이유.
저런 ㅅㄲ들 특징: 투표도 안하면서 왜 정부는 자기 같은 사람들에게 복지혜택 안주냐고 찡찡댐.
자기자신 17-10-31 02:51
   
잘 봤네요
장남감조립 17-10-31 12:08
   
잘 봤습니다
특급호구 17-11-01 02:49
   
일본은 보수화 되있다기보다 무기력이 더 크네요
울나라는 그래도 나꼼수나 이이제이 같은 팟캐스트들하고
표창원 박주민 같은 인물들이 활력을 넣어줬는데
명불허전 17-11-03 19:28
   
얼마나 집 밖에 나가기가 싫으면 투표를 인터넷으로 하자는 히키코모리가 있냐.
ckseoul777 17-11-05 22:11
   
잘 보고 갑니다 ^&^
얼음인형 17-11-11 00:26
   
fkt*****  공감 0  비공감 0
  난 투표는 했는데, 투표 안 했다고 해서,
  정치를 말 할 자격이 없다는 건 좀 아니다.
  세금을 내고 있잖아!
  고작 투표했다고
  잘 난 척 하는 게 더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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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내면 돼? 세금은 누구나 내는 거야 그게 의무이니까. 투표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그런 권리를 포기하면서 세금만 내면 국민? 그건 노예지 인간아.
redshark 21-09-10 14:19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