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저사람 쓴글에 시비조로 비하한건 시비가 아니라
내가 댁에게 쓴소리 했다고 하는건 시비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단세포는 딱 댁보고 하는 소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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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lted Reptiloid
뭘 배울 수 있는데?
하루에 12간씩 일하고 자기 나라 영토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걸 배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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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나라가 너네나라보다 잘살고 발전하는거지....
부연 설명은 무슨 ㅋㅋ 저기 쓴글만으로 자기 혼자 헛소리 한건 인정 절대 안하지요?
그리고 새벽 6시 나가서 저녁 6시 돌아온다는건 뭔 말임 ㅋㅋ?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 와서 쉐도우 복싱질 하시네
새벽 6시 나가긴하겠네요? 교통 체증이나 대중 교통 사람 몰리니 일찍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아 그리고 누가 4시 되서 퇴근 합니까?
이게 우리나라 인가요 오후 4시에 퇴근? 은행 직원 입니까?
거기다 엄한 중국인 불러와서 인종 비하 차별 댓글 쓰시네 ㅋㅋ
누가 멍청한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인종 차별 신고는 할게요?
결국 자기 글에 대한 모순과 잘못은 인정안하고 러뽕인지 뭔지
인신 공격 시작이네요
이봐요 당신글에만 지적한걸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생씨
세상 물적도 모르고 혼자서 뇌피셜 썼으면서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발악하는 소리
참 귀엽네요 ^^?
비밀은 댁도 걸렸는데요 ㅎㅎ?
신고하면 걸리는건데 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상호 존중? 이야.. 상호 존중은 댁이 먼저 안했는데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 댓글 가져와서
멋대로 비하한게 누구시더라 ㅋㅋ? 인성과 인품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학생이 되니 혼란 스럽죠? 뭐 어쩌겠제요 학교에 가르치는게 국영수 이정도지 나머진 거의 버리는 수준이니 그럴만 하죠?
여태까지 그게 신고 사유가 안된건 사람들이 신고를 안해서 그런거지
그게 옳바른 말은 아니거든요?
또 뇌피셜이시네 제대로된 직장이 없다라?
대학생이면서 돈은 많나 보네요 러시아 가보셨어요?
진짜 뇌피셜좀 그만하죠? 인신공격도 그만좀 하시고요?
진실이라는건 댁이 계속 헛소리 하고 있는 출퇴근 시간입니다만?
글 이해도 부족하니 본 댓글 쓴 사람 비하나 하고 있지요?
댁 같음 분이 대학생 졸업해서 취직 들어가면 좀 걱정 스럽네요
Alex Kim
그의 의도는 간단해.
북한의 무장해제를 위해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이용하고
가스관과 철도건설이 목표야.
장기적으로는 통일한국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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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확하게 보고 있네.
가스관 철도 해상 육상도 연결되고 나중에 땔수없는 경제협력관계가 되면 북한은 러시아때문에 감히 도발은 못하게 됨. 미국이 다른파의 조폭이라면 러시아는 자기가 가입되 조직의 두목임. ㅎ
러시아 댓글중에 최소한 두개의 코리아 한반도에대해 미안한 감정이 하나도 안보이네.
역사적 사실...일본이 미국과 태평양전쟁으로 망해갈때 기회는 요때다 북한함흥쪽으로 군대를 상륙해서 별로 힘안쓰고 종전되고, 북한땅에 김일성을 앞세워 먼저 밀고 내려온 나라가 어디더라? 러시아가 한반도 분단에 책임을 못느끼면 너넨 인간도 아니다. 1983년 KAL기. 민간항공기임를 알면서도 격추한 소련. 유엔결의안에서 그당시 중공의 기권으로 사과도 못받아냈음. 이와같은 굵직한 역사적사실에대해 러시아 이다보니 보상은 줄리도 없지만 최소한 러시아정부 및 의회가 사과표명도 여태까지 안하고 있음. 한반도를 둘러싼 나라들은 자기네들이 패권국들이라말하지만 실제론 깡패국가들임. 러시아 푸틴이 요새 자국경제가 어려우니, 가스 자원 팔아먹고 , 철도 연결해서 지들은 가만히 앉아서 물류비, 통행비 받아쳐먹을라고 ...기우에서 말하자면 가스관을 연결했다가 과연 러시아가 유럽으로 연결된 가스관도 우크라이나 사태를 빌미로 잠감는데 어떠한 사건이 동북아에서 발생한다거나 복잡한 정세로인해 과연 이런행태를 한국한테도 똑같이 할지도 모름.
잠재적인 안보파트너죠. 러시아가 현재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이랑 친하게 지내고는 있지만 중국과는 전쟁도 하던 나라였습니다.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요. 한국도 마찬가지로 중국과 일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죠. 러시아와 한국은 미국이라는 존재를 제외하고서는 충돌한적이 적습니다. 서방이 크림반도위기에 강경하게 나갈때도 한국은 크림반도 합병을 반대한다는 입장만 밝히고 뒤로는 경제협력을 더 넓히고는 했습니다. 하여튼 여러 이유로 러시아는 주한미군만 제외한다면 딱히 충돌하는 부분없이 쉽게 통일 한국을 받아들일수있을겁니다.
러시아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난다고 해도 한국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할지는 의문입니다.
북한에 관해서는 밑 댓글에 써놓은 건데 러시아가 남한에 경제적인 이익을 갖게 되고 거기에 북한이 참가하게 된다면 북한이 급변사태가 일어났다고 해서 남한과 관계를 전면차단하고 러시아 가스관및 철도를 끊을수있을지 생각해보세요. 말그대로 러시아와 남한 두 나라를 동시에 적으로 돌리는 행위인데 말이 안됍니다.
대일전 참전은 병력손실을 우려한 미국이 먼저 여러차례 요청했습니다.
밀고 내려왔다는건 애초에 스탈린은 그거 마음에 안들어했습니다.
김일성이 40번 넘게 찾아가서 조르니까 중국 동의하라는 전제하에 마지못해 허락해 준거고 전쟁이 확대되서 불똥 튈까봐 잠도 제대로 못잤다더군요.
무기지원했다 소련공군이 참전했다 어쩐다 하지만 공짜로 준것도 아니고 금괴받고 바가지 씌워서 구형무기들 판겁니다.
소련공군은 38선 아래로는 절대 내려오지도 않았고요.
그때 그무기가 그럼 소련꺼지 북한껍니까. 구식이라니 독일전선에서 쓰던것 고대로 북한에 제공했는데 탱크기종 검색해보고 그리고, 남침한 인민군을 군사교육 훈련시킨것도 북한에 파견된 소련군 장교들이고, 제글의 의미는 한반도 분단의 책임은 러시아한테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하는것임.
그리고, 해방전에 연해주에가서 일본넘들피해 연해주에서 활동하던 우리 독립투사들, 그당시 고려인들을 어떻게 취급하고 심지어 일본스파이라는 명목으로 학살했음. 블라디보스톡에 한국정부가 세운 위령추모비가 있음. 그런데 예전방송보니까 그지역 러시아인들이 묘비를 훼손해서 철창을 그주위에 두른 장면을 봤음. 스탈린의 말한마디에 한인들이 강제이주당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죽었습니까. 더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겠음.
그레이하운드란 장갑차에 프롭 전투기라곤 1기도 없는 나라 상대로 T-34/85에 SU-76 수백량을 제공하고, 야크기들을 제공한 건 충분한 지원을 넘어선 일입니다만...그 무기들이 막 수립된 한반도 남부의 대한민국을 상대로도 구식무기라 치부할 수 있습니까? 소련 정보당국도 그 정도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는 증거가 숱하게 발견되는데 말이죠.
한반도 분단이란 사건에선 소련 역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김일성이란 허수아비 핫바지가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판단하고. UN 및 미국의 국민선거 이후 한반도 단독정부 수립요구를 거부한 것이 소련입니다. 그네들 세력하의 괴뢰정부를 끝까지 남겨두고자한 의도를 보인 것은 미국이 아니라 소련입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이란 국가는 한반도에서 재빨리 손떼고 나가려 들었고, 실제로도 한국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미국은 한반도에 손을 떼고 살았을 겁니다. 실제로도 수백명의 군사고문단만을 남기고 전군이 철수한 바 있으니까요. 즉, 구소련의 세력확장 의도와 김일성이란 허수아비 괴뢰정권을 어떻게든 세워놓고자 한 전략이 한반도 비극에 큰 축을 담당한 건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스탈린은 이미 44년 초반부터 대독전선이후 일본을 어떻게 요리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미국의 요청은 거기에 대의명분을 준것일 뿐이고. 실제로 소련의 구만주국 침공으로 인해 국민당에 밀려 전멸까지 갔던 중국공산당이 기사회생했을 정도로 스탈린 입장에선 신중을 기해 선택한 대전략입니다.
이미 일본의 세력권을 어떻게 논가를 것인지 고민했던 스탈린이 무슨 한반도 진출을 고민하고 꺼려했다는 말씀이신지...너무 신속하게 내려와서 미국이 선을 그은 것이 북위 38도선입니다. 냅뒀다면 한반도 남부까지 밀고 내려오려던 것이 소련이었습니다.
미국은 한국을 세번 죽였죠
필리핀 먹으려 조선을 일본에 넘겼고
일본패망후 조선을 분단했으며
625를 통해 미국의 넘쳐나던 고철군수품을 소비시키려 전쟁을 유도한 전략으로 수백만이 죽었죠
러시아는 만주와 한국을 먹으려 엄청난 출혈을 했죠
러일전쟁은 재정악화로 혁명의 먼 원인이 되기도.
일본이 조선을 먹고 만주를 먹는 동안 견제를 했구요
와중에 자유시사변이나 한국인 중앙아이주 등 악성갑질도 했지만 독립군의 주요 지원국이었죠
관동군대군을 견제하고 잡아둔 것도 일본으로선 큰 부담으로 미국과 전력을 다하지 못했죠
또 소련은 2차대전 최대 피해국으로 수천만이 죽으며 독일격파의 일등공신이죠
2차대전 일본에 대해선 미국이 거의 다했지만 소련의 육군이 없었다면 전쟁이 길어졌을지도
해서 여러모로 보아 조선에 권리를 주장할만 했어요
한국의 불행이라면 유럽에서 전쟁이 빨리 끝난것
소련은 군사력을 만주에 집중할 여력과 시간을 얻었죠
남북분단은 그래서 국제역학에 의한 필연적 느낌도
우리가 편하려면 미러 한쪽이 다 먹는? 건데요, 소련의 여력이 더 컸지만 스탈린은 미국을 부담스러워했죠.히로시만 핵까지 봤으니.
미러가 우리에게 악당질 많이 했지만 그들 없었으면 독립도 없죠
최대악당은 누굴까요?
바로 우리 자신의 무능이죠
특히 헬조선의 원흉은 동족의 피와 등쌀을 빨아먹은 봉건악덕구족들
특히 안동김씨 풍산조씨 외척들의 착취는 역대급이고 조선은 내부에서 생죽음을 당한겁니다.
일본은 확인사살만 했어요.
아니 민중들은 민생이나 교육에서 조선구족들의 착취보다는 살만했다 봅니다.
그런데도 조선지배족들은 자신들의 죄과를 인정 사과는 커녕 일본만 증오하는척하죠.
친일파 자신들도 죄과가 크거늘 책임도 지지않고.
한국의 지배족들인 갑질귀족들과 후신 친일파연계 부자들이 민중을 기만착취한 개세끼들입니다.
한국 귀족세력은 민중들 가슴에 한이라는 기막히고 서러운 착취의 잿더미를 안기고도 반성은 커녕 한나라당을 자처했죠. 한이라는 원망할 대상도 모를 괴로운 증오심의 원흉이 자신들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철면피기만족들인지.
오늘날 저출산고실업의 원흉은 누군가요?
민중의 생계고를 안긴 대상은?
불로소득에 미친 갑질착취세력이 땅과 집으로 폭리하여 착취당한 서민의 지옥 때문 아닙니까.
문재인은 구세주입니다.
세계적 경제공황이 닥치면 한반도는 민중폭력의 바다가 되죠.
그 피흘림을 막아 민중도 악질부유층도 목숨을 건지게해주신 분이죠.
제2의 한국전 핵폭탄불바다를 막는 길, 김정은 트럼프 시진핑 푸틴 모두를 달래 긍정의 한반도를 이끌 민족의 구세주이시죠.
하지만 지금 많이 바뀌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업무 강도 쎄기로 유명한 LG 전자도 요즘 칼퇴근한다고합니다. 창원 LG도 마찬가지고요. 이번에 정부 법의안 발의하고나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기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조만간 중기업이나 소기업도 바뀔거라 보고있습니다.
제가 아는 러시아분은 러시아가 지금 비정상이라고 솔직히 말해줬습니다. 적어도 50%이상의 러시아인들이 푸틴을 싫어하지만 서방에 나가는 방송은 철저히 통제가 되어서 마치 90%에 가까운 러시아인들이 푸틴을 지지한다고 느끼게 만드는 세력들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반푸틴을 외치는 방송국이(인터넷 방송국 같은거라 들었습니다.) 있는데 이상하게 그들은 제제를 피해간다고 하면서 본인이 아는 모든 러시아인을 그 방송을 믿고 따른다고 하더군요...(팟케스트 같은건가 봅니다) ... 절대'악'이 필요한 다른 세력이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그들은 협력 관계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러시아 의회에서 러시아의 문학과 휴머니즘에 존경심을 표한 것은 외교 상대국으로서 민주국가의 지도자가 러시아에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였다고 생각함. 연설 들으면서 '러시아 사람들이 들었을때 아름답다고 느낄만한 연설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연설 자체에 관심을 가진 댓글은 보이지 않아 몇 자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