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어요

잘 봤습니다.

왜구와 우리나라와 시급이 비슷한데.. 한국이 30% 적다는 통계는 어디서 나온거죠?

비교해도 왜 왜구들하고 비교를 할까??
그렇게 유럽빠던 사람들이 왜 이런걸 비교할때 일본하고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보통 꼰대들 특징이 자신의 불리한 점을 감추거나 상쇄시키기 위해
자신보다 더 못한 처지의 대상이나 비슷한 대상과 비교하면서 정신승리 시전하는 거죠.

위에 케리건님 말대로 그렇게 유럽 빨던 사람들이 이럴때면 꼭 중국 찾고 일본 찾고 북한 찾고 아프리카 동남아 못사는 나라 찾음.

무슨 독일처럼 엄청난 경제대국도 아니고
한국이랑 비슷한 gdp의 스페인보다도 구린게  한국 현실인데..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남유럽이 근래에 경제적으로 많이 쳐져서 그렇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더불어 보통 유럽의 5대 경제대국으로 꼽히는 국가가 스페인입니다.

한국이 스페인을 제친지 뭐 오래된줄 아십니까;; 스페인을 졸로 보는 댓글이네요.

그리고 그런 경제 수준에 비해서 임금이 낮다는 판단하에 최저임금 인상하니까 다른데서는 나라 망한다고 뭐라하고 여기서는 스페인보다 임금 낮다고 뭐라 하고... 장단 맞추기 참 힘드네요

39살인 내가 20살때 바이더웨이 편의점 시급 1500원 받았음. 

점주 개자식이 나보고 삼성맨처럼 일하라라고 했던게 생각나네. 당연하게 받아들였었는데.

ㅎㅎ 그래도 최저시급은 맞춰줬네요. 그 때 최저시급도 안주고 부려먹는 점주들 엄청 많았는데...

당시 최저시급이 3,000~4,000원 사이였습니다. 마이크로 님은 최저시급의 절반도 못 받은건데. 당시에 지방에서는 저렇게 많이 줬었어요.

19년전 최저시급이 1500원대였어요. 2005년.6년때 압구정카페가 3500~4000원줬어요.

전 00인가 01년도에 1600원 받았었는데 ㅋㅋㅋ

번화가에 있어서 바쁘기도 했지만 재밌었음

01년도쯤 한식집 서빙알바로 3500원 정도 받았는데 당시 다른 알바 대비 좀 많이주는편이었던 기억이...

94 년도에..김밥집...알바만 4명.. 오전오후 돌리고.. 1500짜리 김밥떡볶이등등 팔아서 일매출 300만을 최소로 찍던곳이었는데...2000 시작해서 매달 100원씩 올려줬었음..

07년에 L호텔주방 에서 시급 3700원 받은 기억이...

전 5500원 토요일만 한정...

99년에 압구정 카페에서 시급 3500원 받았는데... 잘 받은거였네....

40살인 제가 20살때 커피숍 주말알바 1800원 받았어요. 10시간동안 한번도 못앉게 했어요. 밥도 주방구석에서 서서 빵한조각 주고. 10시간 일해서 18000원 받고 여친하고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끝~.

으앜 그거 주면서

삼성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양아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네요!!!

그래도 중국 임금이 예전보단 많이 올랐군요

어딜가나 정신 이상한 사람은 있군요 그런데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극과극인것 같더라고요
한국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인구가 5천만은 넘는다고 알고있습니다 13억중에 5천만 흠좀무

한국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인구?
이게 무슨 말이죠? ㅎㅎ
한국도 개인마다 경제력이 다 다른데...

간간이 외국 여행도 할 정도의  몇억정도 가지고 있는  인구가  5천만 정도  라고  말하려고하는듯~ㅎㅎ

중국에 백만장자가 5000만명이 넘고 천만장자도 100만명이 넘음

제발 개소리좀 하지 마세요
나라별 백만장자 수는 미국(479만5000명), 일본(289만1000명), 독일(128만명), 중국(112만9000명)이다.

5천만명 넘으면 전세계를 그냥 씹어 삼킬 수준입니다.

그 15억 넘는 인구에 저정도 입니다.

몇일전 뉴스에 중국 천만장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나왔음
검색만 해봐도 뉴스가 수십개

그럼 그 뉴스를 가지고 와서 주장을 하셔야죠.ㅋㅋㅋㅋ

그리고 천만장자라는 말은 잘안쓰는데 천만장자는 어디에서 주로쓰는 말이지?ㅋ

보통 백만장자 아니면 억만장자라고 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기레기들이 설치지 ㅎㅎ

한국당이 좋아하겠다 선동잘당해서ㅎ

아 제가 뉴스 제목만 보고 착각 했네여 천만장자가 천만달러가 아니고
천만위안 원화로 18억이상이 104만명이네요 제목에 낚엿네요

이불킥.... ㅎㅎㅎ

천만위안 ㅋㅋㅋ 우리나라도 자산 천만원 넘는사람 100만명은 우습게넘어감 ㅋㅋ

ㅇㅇ진짜 중국에 대해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 많음

무슨 백만장자가 우리나라 인구만큼 많다는 둥... 산수만 할 줄 알아도 말이 안된다는걸 알텐데

이런 사실이 아닌 내용을 확인도 한번 안하고 말하는 사람치고

세상돌아가는거 잘아는 사람 못봤음ㅋㅋㅋㅋ

중국 상위10프로면 인구가... 1억4천만명인가요?
얘네는 인구가 정확하지가 않아서...

상위 10%가 1억 4천 커트라인 정도... 이렇게 생각하니까 무섭긴 하네요 ㅎㅎ

2013년에 회사에서 남경에 있는 중국 자회사 견학을 대리 이하급 직원들 전부 보내준 적이 있는데. 당시에 남경의 1인당 gdp가 1.5만 달러 정도였었습니다. 당시에도 상하이 쪽 중심부는 아파트 가격이 지금의 강남만큼 비쌌습니다. 지금은 더 비싸지 않을까 싶네요. 그 때 상하이의 명동인 난징루 메인거리에 지오다노가 있었고, 한국에서 2~3만원 하던 지오다노 옷 가격이 거기서는 8~16만원 했던 걸루 기억하네요.

진짜요? 지오다노 옷이요?대단하네요

내년 기준으로 한국 평균 시급 8,450원(주휴 포함시 사실상 1만원 시대)
스페인은 작년 시급을 기준으로 해도 한국이 더 높음, 일본은 내년 기준으로 비슷한 수준.

"호주>>>>>서유럽>>>한국, 일본>스페인, 이탈리아>>대만, 동유럽>>>>>>>>중국, 동남아"

이런 느낌.

최저 시급과 평균 시급은 다른 겁니다.
힌국은 근로 시간이 길고 유난히 최저 시급 근로자가
많아요.
한국은 스웨인, 이탈리아보다 평균 시급이 작습니다.

2016년을 기준으로 하면 스페인, 이탈리아 보다 우리가 "평균 임금"이 살짝 낮음.
저 중국인도 아마 그 자료를 본 듯 하고, 한국에서도 평균 임금 기사는 2016년 지표가 대부분.
(아마 이 자료 http://www.nocutnews.co.kr/news/4869714 // 스페인 30,613$, 한국 29,125$)

그런데 한국은 2017년 기점으로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하고 근무 시간이 줄어 들면서 평균 임금도
높아짐, 2017년 스페인 전년대비 평균임금 0.5% 상승, 한국 전년대비 평균임금 2.9% 상승.
올해 한국이 또 대폭적으로 최저임금 인상 시켰기 때문에 한국이 2018년을 기점으로 스페
인 보다 평균 임금 높아 졌을거라 예상.

올해 기준 스페인 최저 임금이 대략 월 1,160,000원, 한국 최저 임금이 대략 월 1,574,000원.

평균 시급과 평균 임금은 또 다른 얘기죠

바본가? 평균 임금을 시간급으로 계산하면 평균 시급이 되는건데;

님이 바보인듯
평균시급이 낮아도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평균임금이 높은데 당연히 다르죠.

//기가미
ㄹㅇ 멍청하네, 님아 평균 임금안에 이미 그 노동 시간 계산이 포함되어 있는거에요.
평균 임금이란게 쉽게 말하면 총 임금에다 노동 시간을 나눠 수치화 시킨 겁니다.
곧 평균 시급은 평균 임금을 세분화 시킨거에 불과해요, 여기서 노동 시간은 법적 근로
시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더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이라는 가설은 허용 X

카날레스//
진짜 멍청하네...
국가 평균 임금내는건 시간과 무관하게 소득으로만 평균냄.
예를들어 하루 6시간 일해서 월 100만원 버는 사람, 하루 12시간일해서 월 200만원 버는 사람이 있으면 월 평균임금은 150만원이 되는건데 여기서 평균 시급을 어케 구함?

설마 사람당 평균 시급 다구해서 하루 8시간 일 20일 근무 조건으로 다 맞춰서 평균 임금을 구하고 그걸 통계화 한다고 생각하는거임?

계산하기 쉽게 두명으로 예시를 했는데도 복잡할게 보이는데, 근무시간이나, 소득, 근무일수가 다른 수많은 근로자의 평균임금을 노동시간까지 계산해서 통계낸다?
본인이 무식하다는걸 고급스럽게 광고하네.

예를들어 알바몬에서 얼마전 40대까지 알바하는 근로자 1794명을 조사한 평균임금을 말해주면 평균시급 구할수 있으시겠음? 1794명 평균 월평균임금이 80만3000원임. 평균 시급 구해보셈.

평균임금을 시간급으로 계산하면 평균 시급이 된다는데 뭐 어떻게 계산하는건지 궁금하네 ㅋ..

카날레스 /

진짜 바보는 님인듯..;;;;;

졸라 당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최저시급을 주는게 당연하다는 문화라 보통 여기에 딱 맞춰서 줄려는 편이고

대다수 선진국은 최저시급이 법적으로만 정해져있지 보통은 저것보다 더 많이 받죠.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저임금은 제외하더라도 휴급수당이나 휴일근로수당,퇴직금등이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서도 나름 잘되어 있는 편이군요. 그외 세후 실질 임금에서도 높은 편이고(이건 장단점이 있지만)

예전 돈이없어 고기도 못사먹는다고 조작질할때보단 그래도 현실파악하는듯........

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중 1인당GDP가 3만달러가 넘는나라는
전세계에 한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모두 7개국밖에 없음 한국은 선진국 맞음
(그리고 한국의 2018최저시급에는 주휴수당이 빠져있기때문에 실질 최저시급은 일본보다 높음)

감사합니다.

저 글을 발제한 친구는
중국 금수저이거나 어그로겠지..

고작 아이폰따위를 살려고 자기 장기 파는 것들이 뭐라냐 ㅋㅋㅋㅋㅋㅋㅋ

글 쓴이가 조선족인가 흠..

20년전에 알바비 시급 5천원
페인트노가다로는 일당 5만원, 시간오버되면 다블
철야하면 다다블 받았었는데
지금이 과거보다 낮긴하지.
그래도 너네가 할말들은 아니지 않니?

20년전에 시급이 5천원이였다고요? 허허.

저도 93년도에 시급 5천원짜리 알바 했었네요. 6개월동안...신세계 백화점 전기실...등갈이...짭짤했지요...대신 근무시간이 짧았어요...하루 2시간...ㅋㅋ 야간 작업 할 때는 좀 더 짭짤했었지요...^^

제가 말하는 시급은 최저시급이 아니라 제가 받은 시급입니다.
잘 받은 시급이긴한데, 그런 알바자리들이 제법 있었어요.
주말에는 더 받았구요.

95년에 노가다 잡부 일당 5.5~6만원 정도였어요
당시는 다 한국인뿐이라 대학생들도 방학되면
노가다 알바 많이 뛰었죠.
8시간 근무에 5.5~6만원에 소개비 5000원
떼면 5~5.5만원..
시간당 6천몇백원이였네요..

지금 건설현장 일반잡부 하루일당이 12만원정도하던데요. 신호수 보시는분이 그렇게 받는데요.기술쓰는 인부는 15~25만?
살수차 일하는데 건설현장 보면 힘쓰는건 다 기계가 하고. 좀 위험하거나 지저분한 일은 죄다 외국인.

5500원 받음
토요일...
만 일이 있음.
5시간(문서 배달)

건설 현장 일당바리는 다들 시급으로 치면 그정도 기본으로 받았습니다.
신비루님 말이 어느정도 정확합니다.
현장마다 달랐지요.
저는 15년전 통신쪽으로 알바했는데 일당 6만이었고(그전에는 시급 1700짜리 피방알바했음)
정시(오후 5시였나?) 마치면 1공수(일당 * 1)
시간 오버되서 잔업하면 1.5공수
철야하면 2공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철야하고 12만원받고 담날 쉬는게 좋았죠.
문제는 항상 그렇지도 않고, 그런상황이 생겨도 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아니었음.
어느정도 일 잘하는 애들만 받을수 있었음 ㅋ

시다라서 항상 기술자랑 다니다가 혼자서 처리할때쯤 관둬서 돈을 많이 땡기지는 못했네요.

주제를 모르는 짱깨네.
한국과 중국의 임금수준은 100년이 지나도 비교가 안 될거 같구만.

중국이.. 한국시급 가지고 깔 위상이 돼나..?

진짜 중국 어이없네요~!!!

중국 어그로의 실상을 보네요 ㅋㅋ

그래도 대체로 중국인들은 자기들 상황을 확실하게 말하고 일본 애들 처럼 왜곡조작질에 그냥 한국미워 라고 징징 거리는 애들은 들하네요 저 글 본문 쓴 사람 빼고는

말도 안되게 넓디 넓은 땅덩어리가 부러울 뿐

진짜 넓은 땅만큼은 정말로 부럽네요^^

한달에 40만원돈..  꽤 빠르게 올라오는 추세인데?
조만간 고착화가 될거 같지만.

최저시급 80위안은 어디서 나온 말이지?? 환산하면 13000원 한국에서도 많이 받는편 아닌가요

평균시급

평균시급을 최저시급으로 헷갈리신듯........

중국 스타벅스 알바비가 3400원이라니.. 우리도 야근수당 없는데서 일하는 일부 it회사 신입들 시급으로 치면 저정도 되는데 많을텐데...
저정도면 조선족들 중국으로 돌아가도 받는돈은 비슷하겠는데요.

고기론이 안 먹히니까 저렇게 가나

예전 2013년도에 출장 다닐때 상해에 있는 한국 음식점에 계속 가다가 거기 한국인 사장님하고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예전엔 돈 아낀다고 중국인애들 6-7명씩 알바 썻다고 합니다
1인당 한달 30만원 정도 주고...
경비 아낄려고 중국애들 싼맛에 썼는데...얼마 못가서 다 정리하고 당시에 한국인 2명만
고용했다고 합니다. 중국애들은 딱 1인당 1테이블 밖에 서빙을 못하고 시키는거 외에는 전혀
일을 안한다고 합니다. 좀 나무라거나 뭘 시키면 바로 다음날 안나오고...
부가적으로 손님응대에서 해야 될일을 전혀 안하니...가게 이미지도 않좋고

몽땅 헛돈 날리는 기분이라 좀 무리해서 한국인 2명을 어찌어찌해서 구했는데 ( 1인당 150만원 )
그마저도 오래 못갔다고 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서비스 정신과 멀티플레이 업무를 능숙하게
잘해서 오히여 중국애들 여럿명 있는것 보다 가게가 효율적으로 돌아가더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얼마못가서 한국인 역시 급여가 적다는 이유로 그만 두더라는 것 입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한국인 만큼 사실 일 잘하는 민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끼리야 안에서 일못한다 어쩐다 핀잔주고 흉보지만 밖에 나가면 한국인 만큼 일 잘하는
친구들 찾기 힘듭니다
저는 그래서 국내 여건상 쉽지는 않을지 몰라도 경제상황이 계속 좋아진다면 한국인들의
자질에 걸맞는 시급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애들의 기본 마인드가 우리와는 달라요
다른데서 1, 2 위안에 더준다고 하면 말도 없이 그만두는건 기본이구요.
매출을 올리기 보다는 자리만 지키면 땡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뿐입니다ㅠㅠ
저도 중국에서 장사하고 있는데요.
괜찮은 직원 구하기 진짜 힘듭니다
제가 있는곳은 1.5선 도시인데 그래도 외곽지역이라 월급은 진짜 저렴합니다.
1500위안에 인센티브, 월 3일 휴일. 1일 11시간 근무;;;;;
휴일 출근시 50위안지급
직원들이 평균 2800위안정도 가져갑니다.
많을땐 4천-5천정도 가져가구요.
삼성전자 노동자 애들이 2800정도 받는걸로 아고있습니다.
1년 지나서 숙련공으로 인정되면 3500이던가...오래전 기숙사 단지 벽에 붙어있는 구인란에서 본거라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튼 저희는 주변매장보다는 쎈편이라 직원들이 그나마 붙어 있어요.
다른 매장은 1300위안에 인센티브 인데 판매가가 낮은 제품들이라 1800위안 넘기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쉽게 그만두는 애들이 많아요.
저희 매장 오고싶어서 줄을 섰네요ㅋㅋ

그런 것들이 우리나라 공장 곳곳에 기드와 있으니
우리나라 산업이 잘 돌아갈리가 있겠음 ㅅㅂ

아~~그렇군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확실히 과일,채소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단감 5개에 만원이라니 ㅠㅠ
오이 싸게 파는곳도 4개에 2500원 품질도 떨어지는 오이가ㅠㅠ
천도복숭아,자두도 작은 크기가 싸게 사면 10개정도에 만원
중국넘들때문에 정상적인 마른 오징어도 6천원
운좋게 마리당 3~4천원정도인 싼 오징어 구입하면 크기도 작고 상태가 검거나 구멍뚫리고 다리없는거... 빌어먹을 불법조업 짱개들 조금만 장봐도 5만원이 눈앞에서 사라짐

과일 도매상에서 일했는데 도매상에서 구입한 가격에 박스당 천원 붙여서 마트,백화점에 넘기면 두 배에서 두 배반 이윤을 붙여서 판매 하더군요.

오이도 8개 5000원 조은거
자두 20개 만원
오징어는 모름
시흥
인천은 오이 6개
자두 똑같음

잘봤습니다.

오히려 한국 홍보를 해주셨네요~

국민들의 소득을 최대한 정확히 파악해야 세금을 많이 거둘 수 있기에
각국 정부는 최대한 많은 국민의 소득을 최대한 많이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기에 각국의 소득 통계는 그럭저럭 현실에 가깝지만,
물가, 집값, 연간근로시간 등의 통계는 헛점이 많기에 곧이곧대로 믿을 바가 못 됩니다.

평균시급은 노동자의 연간소득을 연간근로시간으로 나눈 것인데
한국의 평균 연간근로시간은 2200시간 정도고, 주당근로시간으로 따지면 40시간을 약간 넘을 뿐입니다.
근데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제한하자, 온갖 업종 사장들이 반발하는 것만 봐도
올해까지 한국에선 주당 6, 70시간 가까이 일하는 노동자가 꽤 많았습니다.

정부가 모든 근로자의 소득을 최대한 알아내려고 애쓰는 것과 달리,
각 근로자가 연간 몇 시간 일하는지는 관심이 없기에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위주로 조사해서 연간근로시간 2200시간이 나온 것 같습니다.
대기업 생산직만 해도 연간근로시간이 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런 통계의 헛점은 다른 선진국도 있겠으나
그나마 서구선진국은 1950년대 무렵에 주5일, 40시간 근무라는 형태가 정착돼
저녁 7시만 되어도 도심이 캄캄해 교민들이 "한국은 재밌는 지옥, 미국/유럽은 따분한 천국"이라 말합니다.

통계상, 한국 연간근로시간이 서구선진국보다 훨씬 많으니, 한국 평균시급/노동생산성도 낮습니다.
(노동생산성 = 1인당 GDP나 임금을 근로시간으로 나눈 값
한국 노동생산성이 서유럽보다 낮다 = 한국 평균시급이 서유럽보다 낮다)
비유하면,
미국기업이 평균시급 4만원짜리 직원 10명을 주당 30시간 투입해 처리할 작업을
한국기업은 평균시급 2만원짜리 직원 5명을 주당 60시간 투입해 처리하는 구조입니다.

한국은 장시간 근로 형태 때문에 임금근로자 고용량이 부족하고, 잉여인력이 많아 자영업자 비율이 서구선진국/일본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자영업자-저임금근로자끼리 경쟁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최저시급 인상 + 근로시간 단축 정책은 "자영업자가 장사 접고 임금근로자 되는 구조조정 촉진 + 기업이 근로자 더 뽑음"이라는 작용을 기대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한국이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계속 하는 한, 최저시급 인상은 당초 의도한 효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독일이 일본보다 복지/평균시급이 앞서는데 "어째서 독일 출산율은 1970년부터 대체로 일본보다 낮고 1972년부터 독일 연간 신생아 수 < 연간 사망자 수를 계속 기록해,
지금 독일 인구는 외국인/이민자후손 1천여만명 제외하면 80년전과 같을까?"
(80년전과 독일과 같던 일본 인구는 현재 80년전보다 80퍼센트 증가한 상태)
의 답을 제대로 고민하는 것이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성공에 핵심입니다.

아래처럼 지록위마하는 언론 보도에 국민이 계속 속아넘어가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96182
저출산/양극화 완화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성공 전망도 어둡습니다.

90년대 중반 한국 최저시급은 1천원, 주7일 일하는 공장근로자도 많았고, 복지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한국 연간 신생아 수는 70만이 넘고, 빈부격차는 역대최소였습니다.
최근 20년간 한국의 최저시급 인상률, 복지예산 증가율, 국내 외국인 수 증가율은 OECD 1위인데
한국의 신생아 수 감소율은 세계 1위입니다.

임금/복지가 적고, 소득 대비 집값이 한국보다 비싼 중국의 청년세대가 한국보다 일찍 결혼하고 애 많이 낳아
중국 연간 신생아 수는 20년전에 비해 15퍼센트 감소한 1750만 정도입니다.

저소득층/청년세대 입장에서는
최저시급인상/복지확대/근로시간감소로 혜택 받는 부분보다
기업해외이전/외국인대량이주로 충격 받는 부분이 더 크다는 사실을
한국/서구선진국의 정치인 지식인들이 간과하기에 어느 정당이 집권해도 양극화 추세를 돌리지 못합니다.

구르미님이 항시 말씀하시는 외노자관련 정책은 크게 공감도 가곤하는데 솔직히 높으신분들이 모르시진않을텐데 중소기업들 반발이 분명하니 못건드는건지;; 자국인들은 분명 두팔 벌려 환영할텐데요

구르미님 글을 읽어보고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그러면 미국/유럽의 경우는 현재 한국에 비해서 외국인 이주가 천천히 되었나요?
서양이 외국인 이주 숫자 자체는 훨씬 많은거 같았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외국인 이주가 일자리 위협이 될정도로 굉장히 많은편인가요?
그리고 외국인 대량이주만 막아도 일자리문제나 길게는 양극화 문제까지 해결될수도 있나요?

답변을 해주신다면 공부가 많이 될것같습니다 보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국 시급이 고작 저정도인데 조선족들 ㅅㅂ 우리나라에
기드와서 최저시급 7500원이나 처받으면서  일도 하는둥
마는둥...지들은 갈데 많고,  지들 없으면 한국 공장 안돌아간다고 떠들고 있는 현실이라니...  ㅉㅉ
북한이 사회주의로 바뀌고 개방했으면..
 북한하고 잘되서  차라리 북한 노동력을 부리면
돈 아깝단 생각 들지나 않지

시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가가 중요한거 아닌가.

물가대비 시급으로 따져야지 단순히 시급만 비교해서 일본인보다 한국인의 생활이 가난하다
이런 논리로 판별하면 안될거 같은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그나마 요즘들어 대륙 시리즈가 안나오는걸 다행스럽게 생각해라

이런데도 최저시급 비난하는 수꼴,조중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한국 최저 임금 45위안
중국 최저 임금 15위안
... 3배나 차이나네요?!

중국 제법 잘사는축 아니었나요?
곳곳마다 대형빌딩을 지으며 부를 과시했는데...
나라는 부유한데 시민은 가난하다니 불공평합니다!

명동 알바생 90%는 조선족...ㄷㄷㄷ

우리나라에  조선족 반 이상 드와있답니다 ㅉㅉ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번역 깔끔하네요.

222 222 222

* 비밀글 입니다.

실상은 이런데 최저임금올리면 망할것처럼 개지랄함. ㅋㅋ
원인은 불노소득인 임대료 프랜차이즈와 독과점이 되버린 시장인데
ㅂ신같이 을끼들 싸움 ㅋㅋㅋㅋㅋ
주5일 근무하면 나라망한다고 지랄했는데 망했냐??? ㅋ

문제는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에 비해 너무 높다는 거죠
반대로 말하면 평균임금이 최저임금에 비해 너무 낮다고 말할 수도 있지요
최저임금을 올렸을 때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겁니다

이건 무슨 ㅋㅋㅋㅋ  님말대로 최저임금을 2만3만으로 올리죠 왜 찔끔찔끔 올리나 ㅎㅎ?
글구 중간 유통구조가 문제임 유통구조만 바꿔도 물가가 확 낮아지고
퇴직하고 아무런준비없이 너도나도 창업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주5일 근무하면 나라망한다는 소린 누가 한거지 ㅋㅋㅋ

기업, 자한당 그리고 지지자들

진짜 꼭 최저임금때문에 문닫는것처럼 보도하는것보면 한심해요

한국인들 중에서도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아직 설익은 상태라고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지만
그러나 적어도 중국인이 한국인들의 소득이 낮다고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저 글을 쓴 중국인은 중국의 주제를 먼저 파악한 다음에 남의 나라를 비교했어야지

그래도 요즘엔 고기론은 안나오는게 어디임 ㅎㅎㅎ

확실히 미국이나 유럽 몇몇 선진국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임금수준 대비 물가가 너무 비싼건 사실이긴 하죠.
하지만 중국이 저런 소리를 할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
뭐 어떻게든 한국이라니 트집 잡고 싶었나본데, 평균 시급 20위안도 못 받으면서 80위안 받는걸 까는 패기는 도덕책..
월급 80받는 사람이 그 4배인 320 받는 사람 보면서, "저 새끼도 월급 500 이상 받는 사람들에 비하면 많이 버는거 아니네~" 하면서 정신승리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이렇게 하면 자기 생활이 좀 나아지나?

잘 보고 가요

잘 봤습니다. ^^

중국은 태국하고 비교해야되지 않나..

아~~~~~ 진짜 적절한 비유네요^^

음....
통계로만 봐도 스페인 수준 시급은 되는거 같은데.
딱히 시급이 선진국에 미치지 못한다 말하기도 어려운 거 아닌지요.. 최상위권은 아닌게 확실한거 같구요.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0년전에 대학가에서 시급3500원알바할때 일본이 시급 7000원 미국이 시급8000원인거듣고 진심 알바를하더라도  선진국가서 하고싶단생각을했었는데 딱 그꼴이네요.그나저나 중국도 베이징이나 상하이같은 대도시물가는 한국과 거의 같다던데 저급여로 어떻게 인간이 살수가있지??

화장실 개조한방, 인공합성음식등 최저 이하의 수준으로...

울나라에서 중국인 많음
세금빼고 300만원 받음(1일 9시간)
일 잘함.
2달치 임금보다 많다함.
다만 휴일근무가 있어
350만원 받음.(80만원 씀...모아 중국에서 산다함)
난 실수령액160만원 ..하루 7시간 주말쉼.빨간날 쉼.

중국판 진득이 ????

우리나라가 gdp에 비해 가구당 실질소득이 몹시 낮죠.. 수익 분배 구조가 뭐.. 다들 아시다시피 어쩔수가..

겨우니까 불법입국,체류 좀 하지마 .

여담이지만 근로시간은 진짜 손 좀 봐야 됨..
급여가 얼마든 근로시간이 너무 길어 소비활동에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안나옴

주52시간... 이것도 기타 선진국들에 비하면 엄청 오래 일하는거죠

푸왘ㅋㅋㅋㅋㅋㅋ

듕국스럽다.

잘 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저들은 한국에 주휴수당 있는 걸 모르는 모양이군.

우리나라 평균 노동시간 많다고들 하지만, 사실 생산성이나 실제 근무시간 따져보면 지금 근무시간의 2/3시간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미국의 경우 9~6시 근무면 9시부터 근무 시작이고 6시까지 정확하게 근무하는 것인데, 우리는 9시까지 출근도작 찍으면 되고 6시에 퇴근 도장 찍으면 되는 근무 형태입니다. 중간중간 차마시고 담배피고 잡담하고 근무 시간 로스 많습니다. 건설 현장의 목수들도 미국인 목수 고용해서 하면 시급은 2배줘야 하지만 생산성은 3배 나온다고 들 합니다. 현대 자동차 같은 공장들도 중간 교대시간이다 뭐다 해서 실제 일하는 시간은 훨씬 적습니다. 그러니 생산성이 미국 공장의 절반도 안 나오죠.
이런 이야기 하면 욕 많이 얻어 먹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이게 꼭 이렇지도 않아요.
말로 일한는거 좋아하는 미국애들인데, 꼭 이렇게 돌아가는 직종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직종도 많아요.

잘 봤습니다

맞아요,

우리나라 물가가 살인적임.

세계
55개 도시중 서울이
물가 2위로 높고

미국,유럽가보니
소고기는 우리나라의 3분의
1가격, 맥주등 식음료는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되
더군요;;;
(우리가 사먹는
똑같은 맥주 한병에 6백원)

물가부터
잡아야 합니다..;;;;

중국도 임금이 많이
올라와서 중국 조선업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인건비 경쟁력으로
우리를 이겨왔는데

이젠 우리나라가
세계 1위로 올라가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중국 최저임금이
올라가서.

잘 읽었습니다.

중국은 근데 물가 겁나싸던데... 중국가서 이연복셰프랑 연예인들이 짜장면 만들어파는 방송봤는데 다들 중국물가보고 자지러짐.. 넘 부러웠네요 ㅠㅠ

그런데 중국 평균 샐러리맨들의 월급은 얼마정도인가요?

다맞는말이네요 저도 우리나라 토나올정도로 싫어요 말도 안되는 근로시간에 임금 물가랑 부동산가격은 살인적이고.. 괜히 몇십년동안 oecd국가 자.살률 독보적 1위찍는게 아님 나라망하던 말던 상관없으니까 워라벨 향상좀 됐으면

은근슬쩍 본문이랑 상관없이 프레임을 부정적으로 돌리는 사람중에 2레벨이신 분의 비율이 80%는 넘는거 같네요... 뭔가 신기할 정도...;; 하긴 네이버 댓글 작업하는 사람도 많을때는 3천명 정도 되는거 같던데 가생이에 그 중에 1%만 와도 30명은 존재할테니 이상할건 없겠네요.

우리가 미국이 과연 좋은나라인가에 대해 북유럽과 비교하는 느낌으로 하는말이겠지뭐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중궈 시급은 동남아 시급이랑 비교해야 될 수준일텐데 주제파악 못하네.

우리나라 최저시급은 세계 최상위권이구  평균시급도  세금과 회사에서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반을 내주는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엄청 높아요  우리나라에서 연봉 4천인사람이  서구 선진국에서 연봉5,500인 사람과 실급여가  평균적으로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물가중에서 식재료 프렌차이즈 콜라처럼 세계 모든나라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가격은 소득대비 아주높은 편이죠 그런데  임대료  교통비 의료비 같은거 생각하면 물가는  소득대비 엄청 낮은 나라에요  유제품 과일 채소 브랜드제품 등이 비싸죠  즉  한달에 내가 소득이 백만원인데  소비를 70만원 한다는 개념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가처분 소득이  월 200만원 월급으로  서구 선진국의 월 300만원 월급보다 많이 쓸수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25년전에 신문배달 250부 돌리고 한달에 19만원 받았는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