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6.25 관련 번역글을 올리고 싶어 youtube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6.25관련 동영상의 코멘트를 번역해봤습니다. 어이없는 중국찬양과 몽골음모론 그리고 두 네티즌의 키보드 배틀은 생략했습니다. 더불어 이동영상은 호주의 영웅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revelation100 1950년 6월 25일 그로부터 한국전쟁 60 주년 17,000명의 호주인들이 참전했으며 339명이 죽고 1,215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습니다.
Balfi7 걱정하지마. 물론 많은 호주인들이 한국인들이 만든 큰 희생을 알고있지만 이전쟁에 참전한 호주 군인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어.
Maxamud12340 미국인들은 엉덩이가 너무 무겁지만 아마 호주인들은 더할껄! 미국인들은 어디갔지?
valkyrieXX 고마워! 호주와 한국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corp25 실제로 북한과 남한 사이에 전쟁이 있었지. 이건 베트남 전쟁같은 공산주의 전쟁이었어.
MikeNC2371 미국인으로서.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그리고 한국전쟁에 기여한 앤잭대원들께 경의를 표한다. 고마워 친구! (역자 : ANZACs 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연합군단입니다.)
zekiinsan007 난 터키인이며 우린 미국과 함께 한국을 지원했어. 우리의 군인은 그곳에 평화를 가져다 주었지. 우린 그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있어.
hkseo100 지금 잘 살펴보면 빌어먹을 호주에겐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한국은 호주의 GDP를 8-9% 나 크게 앞서고 있는데. 전쟁 이후 그들은 호주보다 더 빈곤했는데.. 그들이 은혜를 모르는 건 아니겠지, 그들은 오늘날 안티-공산주의때문에 어쩔수없이 자신들을 도왔다고 기억하겠지. DMZ? 바보 똥덩어리들! 똑바로 알라구.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어쩌고 하기전에 엿이나 먹어. (역자 : 대단한 악플러이며 이후 악플을 많이 달았습니다만 생략했습니다)
CampDevilDog 호주의 병력은 한국과 베트남에 자주 갔었지. 나의 미해병들과 호주의 전설에게 경의를 표한다.
markienolarky 아지즈여 정말 잘했습니다. 당신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난 그 피붙은 장소에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로얄 스코츠 그레이스(영국 제2용기병연대) 당신들에게 평화가 깃들길...
261madmike 충성! 친구들 고마워.
Boydymason 블랙워치(영국 최강의 육군 전투부대)는 실종된 미국인을 찾아 그땅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미 공군부대의 오인폭격은 스콧(스코츠 그레이스)연대뿐아니라 나의 삼촌도 절대로 용서 할 수 없을 겁니다.
MASO40 고마워 친구.
Oyo321 한국전쟁에 참전한 16개국 모두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이땅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영웅은 절대 돌아올수 없습니다. 당신은 상상이 가십니까? 전장에서 그들은 목숨을 읽었습니다. 이건 정말 슬퍼요.
raiseplus 한국인들은 대게 터키 군인에게 감사해하지. 칠면조처럼 항상 한국전쟁이야길 할땐 터키를 언급해. 하지만 결코 호주와 미국은 이야기하지 않지.
savegasallen 그들을 잊어야합니다. 왜 그들을 잊지 못합니까? 그들은 빌어먹을 정치인에 의해 탄약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슬픈 역사입니다.
dalecaruso (영상이) 훌륭해요.
turk1991turkboi 터키에 대해서는? 우린 미국을 위해 죽은거야?
TSK86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은 영웅들은 지금 친근한 나라의 토양에 묻혀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나란히 누워 평화와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당신과 눈물을 닦으며 당신을 떠나보낸 당신의 어머니 그리고 당신의 자식과 아내. 당신의 자손은 평화속에 있습니다. 그들은 비록 이땅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그들 덕분에 우리의 자손들은 잘 지낼 수 있습니다."
- 무스타파 케말 파샤 (터키)
willhoit63 훌륭한 비디오.
ZwarX 난 15살의 노르웨이 소년입니다. 이건 정말 훌륭한 비디오인거 같아요. 난 나의 숙제에 이 비디오를 사용했고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난 이 비디오를 유투브에서 발견했을때 세상에... 이건 정말 훌륭한 비디오야... 라고 말했어요. 정말 그렇게 생각했어요. 훌륭해요 이건 한국전쟁에 관한 최고의 비디오예요. 난 이 비디오를 보고나서 호주인의 한국전쟁 참전에 대해 읽어볼 생각입니다.
PPCLinfantry 앤잭은 정말 훌륭했어. 그러나 이젠 캐나다인을 기억해줘. PPCLI(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대대) 그리고 RCR(로얄 캐나다 연대) 그들은 임진 그리고 가평을 지켰어
samgillispwnage 너희 나라의 전쟁은 그 시기 가장 큰 전쟁이었고 대체적으로 어려운 국가는 대부분 도움을 요청하지 : 미국인 혹은 영국인(이 경우) 반면 호주인들은 이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하지 않았고 더불어 벨기에는 본보기가 될 수 없어.
brends16 나의 아버지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그의 영혼에 축복이 있기를! 그는 현장 의무병이었고 전쟁의 다방면에서 도왔지. 나의 아버진 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 한국군의 다리를 치료해줬어.
Fungusjones 한국전쟁의 참전한 모든이에게 뜨거운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Toddinfantry 그의 무덤에가서 "고마워요"라고 말해주십시오. 나 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충성
합조단 말되로라면 제대로 작동해야할 시스템들이 엉뚱하게 놀고 있었다는 것이고 멍청하게 어뢰가 오는지도 모르고 당해서 수십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고 배를 가라앉혔다는 건데. 그리고 어뢰 맞았는데 좌초됐다고 해경에 구조요청 날리고.
합조단 말되로라면 그렇게 상황이 돌아갔는데 무조건 일단 덮어놓고 훈장 수여해버리고 영웅 순국선열로 몰아버렸던게 옳은 건가?
아니 왜 생존자들만 빼놓고 훈장을 줘? 줄라면 다주지?
화랑무공훈장을 어떨때 수여하는지 알기는 하나?
훈장이 무슨 대통령이 기분내키면 떡돌리듯 주는건줄 아나?
일제시대부터 기득권을 지켜온 자들이 왜 통일을 반대했고
툭하면 북한 끌이고 왜 좌파,빨갱이,반미 드립치면서 애국자와 독립운동가들 애꿎은 사람들 죽여왔는지 알기는 아나? 왜 지금도 여전히 그러는지 알기는 아나?
이봐요... 나이를 얼마나 먹은건지... 뭐 툭하면 전교조 타령이야.ㅎㅎ
이런 사람들 보면 진짜 웃겨.ㅎㅎㅎ
좌파,빨갱이 타령 하는 사람들도 ㅎㅎ
북은 여전히 우리의 주적중 하나라는 의견은 동의하고,
.25의 아픔을 망각한 채 살아가는 몇몇 사람들에 대해선 나도 통탄을 마지않는데..
축구보러 일본간 시민들은 뭔 죄냐.. 일본땅은 밟지도 말아야 하나?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안보교육이 잘못되었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스스로 보수 우익이라 자쳐하는 자들이 내 나라 운명을 쥔 안보와 국방을 남에게 내맡겨놓으려고 악을 쓰고 스스로 민족과 나라의 운명을 주도하려 하지 못하도록, 남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스스로가 휘둘리도록 이끄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주국방과 정반대 정책을 추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북대결 전쟁공포 안보불안 조장으로 생기는 각종 사회 경제적 피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북한에 대한 향력 증대를 빌미로 삼아 북한내의 각종 이권을 챙기고 있는 중국과 점점 더 심각하게 중국의 속국이 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반쪽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정권이 하는 그런식의 정책으로 인해서 통일비용이 어떨지는 아시는가?
통일비용을 줄이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가?
스스로 보수 우익이라 자쳐하는 자들이 내 나라 운명을 쥔 안보와 국방을 남에게 내맡겨놓으려고 악을 쓰고 스스로 민족과 나라의 운명을 주도하려 하지 못하도록, 남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스스로가 휘둘리도록 이끄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주국방과 정반대 정책을 추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북대결 전쟁공포 안보불안 조장으로 생기는 각종 사회 경제적 피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북한에 대한 향력 증대를 빌미로 삼아 북한내의 각종 이권을 챙기고 있는 중국과 점점 더 심각하게 중국의 속국이 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반쪽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정권이 하는 그런식의 정책으로 인해서 통일비용이 어떨지는 아시는가?
통일비용을 줄이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가?
국적을떠나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낯선 외국땅에서 목숨을 잃으신 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건 당연하고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그들 아니였으면 지금쯤 우린 공산권(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정도의) 세계에서 최악의 독재자의 아래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세상과 단절된채 하루하루를 못죽어 살았겠지.
나도 젊지만 요즘 젊은애들중에 불순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한테 선동당해 생각없이 나대며 특정 국가 얘기만 나오면 없는거 있는거 만들어내가며 까려는 애들있는데, 잘못할때는 까도 적어도 그들이 해준 희생과 노력에는 감사를 표하는게 맞는거다.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그에맞는 값을 치루고 지키기위해 노력해야만 있을수 있다는걸 모두들 기억했으면 한다.
평소 탈민족주의를 국민 계몽하고 민족주의를 파시즘과 동일시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반미, 반일 민족주의를 선동하는 한국언론, 지식인, 비정부단체들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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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10000배
민족은 허구고 다민족 하자는 탈민족주의로 국민을 계몽하려는 욕망으로 일관하면서
북한 문제 나오면 또 희안한게 한민족이니까, 같은 민족이니까 해가면서
뭔 죽고 못사는 연인 사이나 되는 것처럼 민족주의로 선동질하고
민족주의 관점으로 이뤄지는 친일문제를 선동하는 자칭 지식인들이 부끄럽다
원래 이나라는 모순이 넘쳐난다
반미를 외치면서 맥도날드, 애플사의 아이폰, 나이키를 좋아하고
반일을 외치면서 캐논&소니 일제를 선호하고 일본문화에 환장하고
그외 다 말하려면 끝이없다.
머뉘~그럼 한사람이 이중인격으로...
탈민족주의로 계몽하고 민족주의로 선동을 했음?
한사람이? 누군지 관등성명좀? 그런 사람이 몇명이고 안그런 사람이 몇명인지..데이타 좀...근거없는 말들은....
친일문제는 민족주의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모르나?
누가 집에 와서 내 가족을 범하고 유린한다면 분노할텐데 그 분노가 민족주의라는 말로 해석하는 법은 어느나라 법임?
현실로써는 죽창으로 찌르고 재산몰수 할수 없으니깐 친일세력의 계보를 만들어 역사가 기억하게 하기 위한 사업을 했었고 현정권에서는 없어졌지만...
꼭 해야만할 문제아닌가?? 그런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거 아닌가?
지저분한 역사였고 감추기 위한 역사이니깐 가리자라는 말은 어패가 있으니 말다툼하기 싫고 반일 반미 외치지만 생활에 많은 부분이 미제,일제,중국산이 공유하니 쓸껀쓰고 가급적 쓰지 않는 쪽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감?
남들 지조 애기하기전 본인 지조나....본인 옷에서부터 집까지 한번 찾아보시죠!
다 메이드인 코리아인지.
ㅁㄴ님!!그러지마시고
탈민족주의 선동한 대표 인물중 민족주의를 내세운 이중인격을 지진 인물이 있으면 불러주삼 저도 원없이 욕좀 해주죠!
저도만약 그런사람이 있다면 ㅁㄴ님 말에 동조 합니다.
지금 잘 살펴보면 빌어먹을 호주에겐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한국은 호주의 GDP를 8-9% 나 크게 앞서고 있는데.
전쟁 이후 그들은 호주보다 더 빈곤했는데..
그들이 은혜를 모르는 건 아니겠지,
그들은 오늘날 안티-공산주의때문에 어쩔수없이 자신들을
도왔다고 기억하겠지.
DMZ? 바보 똥덩어리들!
똑바로 알라구.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어쩌고 하기전에 엿이나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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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도 식민지 지배당하고 그렇게 지배한 제국주의국가 대신 분단하렴.
그리고 동족상잔을 벌여 ,
그러면 우리도 파병 해줄께..
무슨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는데 빨치드립까지 나오냐 ㅋㅋ 단순한 괴리감일텐데 학교에서는 북한을 우리의 동포라고 배우잖아 사실 그것이 틀린것도 아니고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는것도 맞는 말이니 그냥 북한에 대해 북한 주민과 북한 정부로 나누어서 보면 쉽잖아 ... 그런데 참 난감한게 통일에 대해 회의론이 점점 거세지고 안보의식은 후퇴하고 ㅋㅋ... 그리고 촛불 이야기는 왜 하는지 촛불이 반미투쟁이었냐.. 반정부투쟁이었냐.. 뭐 반이명박투쟁의 양상을 보인건 사실이지만 거야 소통의 부재로 인한상황이었고 초기 성격은 분명 소고기에 관한 투쟁이었지. 과포장된 광우병소고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 누가 주적인가.......를 저 군인들의 죽음 혹은 그 후의 삶에
꼭!!대입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이 있지.
저 외국에서 온 병사들이 당시를 되돌아볼 때 누구와 싸웠다고 생각할까? 너어쓰코리안? 이데올로기?
끝임없이 밀려오는 중공군? 소련?
누구를 위해 싸우고 죽어갔을까? 사랑해마지않던 한반도? 곧죽어도 자본주의가 최고라서? 공산당이 싫어요~~외치려고?
결론으로야, 남한이나마 이 정도 살도록 몸바치고 인생바친 고마운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저 사람들을 보면서 꼭 좌우드립을 치며 싸우는 것이 옳은 것일까?
살아서 돌아가서도 전쟁후유증으로 이혼이며 폭력이며 마약이며 줄줄이 인생 힘들었겠지.
죽은 병사의 가족들 역시 슬픔속에서 살아야 할 테고......베트남전쟁은 영화로도 많이 했지만,
한국전쟁은 어느 누구도 기억 해 주지 않는 전쟁으로만 인식된다.
아무튼, 쌩뚱맞을 정도로 낯설기만한 이 땅에 툭 떨어져 싸우고 죽고 그리고 살아 이 땅을 기억하는
군인들......딱 그 정도로만 얘기 해 주면 안될까? 딱 그 정도로만 고마워하고 애정어린 시선을 주면
안되는 걸까?
일단 우리를 위해 싸워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우리를 위해 싸워준 분들에게 경제적 지원해줍니다.
경제적 발전을 이룩한 나라에는 도와주지 못하지만(그건 자기나라 정부에서 알아서 지원해주니깐요)
우리보다 못살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이 도와줍니다....
아프리카에 에티오피아 같은경우는 한국정부에서 참전용사 가족들을 위해
학교,병원,살곳 마련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북한이 주적이니 아니니 갖고 많이 싸우는데
북한은 주적맞습니다. 그러나 북한국민들이 주적이 아니라 그 김씨 정권이 우리의 주적일 뿐입니다.
북한국민은 우리에게 통일을 하고 감싸줘야할 동포이지만
북한정권은 우리의 주적일 뿐입니다.
위에 저랑은 생각이 다른 몇몇분들의 견해가 완전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또한 북한의 권력자들과 선량한 주민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단정지을 수 없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북한의 권력자들이 직접 총칼들고 싸우진 않죠..
어떤 이유에서건.. 결국 전쟁이 발발하면.. 전선에서 우리와 직접
얼굴을 마주보며 총칼을 맞대고 싸워야 하는 사람들은.. 누굴까요?
전쟁이 터지면 결국 그 선량한 북한의 주민들중의 일부인 북한군과
피도 눈물도 없는 생사전을 해야 하는거잖아요..
최고위 권력자(김씨정권), 간부들(북한의 뽀글 추종자들)이 최전선에서 싸울리 없을테니 말이죠.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북한의 주민들을 선량하다, 이해해 줘야한다. 대가리들만 나쁘다.
라고 판단은 못하겠군요. 지금도 최전방에선 우리 국군장병들이 밤낮으로
바로 그 북한주민들중에 군복무를 하는자들과 총을들고 대립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들과 한 핏줄, 같은 동포인걸 부정할 생각은 없거니와, 무조건적으로 그들을
죄다 싸잡아 똑같이 여기며 배척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북한은 동포이고 평화통일이 우리나라 국민의 염원이라는 걸 우선적으로 배웠으니까요.
그리고 이 의견엔 당연스레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이 냉정한 한반도의 현실은.. 북한은 최우선적으로 경계를 해야하는 주적이 틀림이 없습니다.
얼굴도 못 본 동포가 바로 내 친족과 지인들의 안전을 무력으로 위협한다면(실제 위협하고 있고..)
망설임없이 대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었기에...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는 댓글을 보고 한마디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위에 다른분들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나라의 주위엔 잠정적인 적들도 많죠.
북한뿐만이 아닌 다른적들도 있고, 그들도 당연히 경계를 해야겠지만..
당면한 현실에서 우리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적은.... 당연히..
그다음 민족공조관련 글들을 올리지 않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화전양민전술에 관련된 말씀
을 하시면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바로 잡아갑니다.
왜 잡아갈까요? 북한이 적이기때문입니다.
2002년 서해교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을때 북한에서 침투해서 우리나라 군인과 싸움이 났던 교전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군인들이 죽었구요.
이래도 적이 아닙니까? 대체 누가 주적아니냐고 드립치는지 면상한번 보고싶네요.
솔직히 한국전쟁은 미국하고 당시 소련이란 고래들이 이념 대립 싸움 하는 와중에 한국이란 새우 등이 터진거죠.. 50년 1월 당시 미국이 방위 한계선을 일본까지 정한다고 발표 했었고 그걸 계기로 스탈린과 김일성이 전쟁을 계획하지만 4월에 미국의 방위 정책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더이상의 공산화는 없다.'쪽으로 변경됐는데.. 북측이 이걸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되서 전쟁이 일어 난겁니다. 결국 어쩌면 일어 나지 않았을 전쟁이 미친 김일성의 판단 미스로 일어난거죠.. 어찌보면 전쟁발발에는 미국측의 책임도 꽤 큼..
결국 미국과 소련에 놀아난거죠...우리...
이런 댓글의 논쟁도. 이런 참천군인의 동영상 참전군인의 죽음들도 북한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한국군을 비롯한 외국 참천용사들의 죽음을 소중히 기억할 것이며 은혜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 적이던 이익을 추구하던 인간의 목숨이라 존귀한 것입니다. 남의 나라에 내 목숨을 받쳐 희생하는 것이 쉬운게 아니니까요. 또한 주적은 북한 맞습니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남침용 터널이 몇개나 되는지 확인조차 안되며, 같은 민족인데 민족을 죽이는 전쟁을 일으킨 것만으로 주적이죠. 틈틈히 남침하는 것도 보세요. 어찌 북한이 주적이 아니란 말입니까? 그럼 현제 휴전 국가도 아니겠죠. 우리 전쟁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북한이 안쳐들어 오니깐 아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시나 본데 지금 당장 전쟁터져서 본인들 부모 친척분들이 죽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전쟁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제발 개념좀 심어주세요.
참고로 북괴군이 뚫은 터널에서 군무했던 사람입니다만 정말 소름끼칩니다. 얇은 벽 하나 터트리면
바로 북한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름끼칩니다.
지난 50년간 6.25전쟁같은 재앙이 없다보니 북한과 휴전중임에도 불구하고 , 안일하게 생각하게 되는게 어찌보면 인간의 심리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전쟁을 잊게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사실은 지난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안보의식,,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세력이 곧 주적이요, 그 세력이 북한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정말로 추상적으로 들리고 전혀 체감하지 못하겠지만,,... 체감하지 못 할 수록 전쟁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안보의식과 북한에 대한 증오를 구분좀 했으면 합니다.
북한에 대한 증오는 정치적으로만 이용될 뿐 전혀 도움 안됩니다. 전쟁을 막기 위해 안보의식 강화시키면 뭐합니까? 북한에 대한 증오로 가득찬 정치로 인해 북한을 200%도발시켜버리는데 !!
이명박정권은 안보의식 못지않게 북한을 잘 달래서 대화와 협력을 이끌어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모르나봅니다. 솔직히 전 이명박 정권은 지난 김대중노무현정권시절에 비하면 외교적으로 실패했다고 생각됩니다.
뭐 좌빨 10년에 군기가 헤이해졌네 하시는데..... 국방비 증강을 어느정권이 했고 삭감은 어느정권이 했는지는 다 아는 사실이기에 반론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요.
하나같이 보수화 되어 가고 있군. 민족에 대한 절실함 같은 것은 없어 왜 한국전쟁이 일어났는지조차 모르고 있어. 그냥 박정희식 반공교육에 세뇌덩 뇌덩어리들이 김일성죽일놈만 되풀이해. 북한이 주적이라네. 그러면서 통일 하자네. 북한정부와 인민은 다르다네. ㅋㅋㅋ 야 이놈들아 남한을 봐라. 민족을 분단시킨 미국은 혈맹국 우방국이 돼 있다. 일본은 또 어떻고? 단 한마리의 친일파 반역자를 청산하지 못한 남한이다. 반면 북한을 봐라. 적어도 그들은 친일파 거의 대부분 숙청했다. 1,4후퇴때 북한으로부터 엄청난 사람들이 밀려내려왔는데 그들 대부분은 친일파들이다. 북한의 학정에 못이겨 내려온 것들이지. 한국사회에서 가장 북한 싫어하는 지역은 경상도고 그리고 바로 이북도민들이다. 왜 그럴까? 왜 그럴까? 니네들이 아이큐 평균수준만 돼도 금방 알아차린다. 남쪽에서 좌팔이니 우팔이니 하지만 실상은 전부가 다 수구꼴통들이지... 이해관계에 따라 세력이 나뉘어져 있을뿐 정체는 사실 같아. 아주 쓰레기들이라고 해야겠지. 지민족 갈가리 찢고 쳐죽인 놈들에게 대해 우방 혈맹 찾는것만 봐도 얼마나 쓰레기들인지 알수 있자나? 화딱지 나서 한마디 쓰고 간다. 역사에 대한 기본도 안 선것들!! 민족을 사랑하려거든 해방전후 역사에 대해 다시 공부하고 이런곳에서 지껄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