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칼럼내용>
「사상최강」의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
「역사적으로 보면 지금의 한국이 최강」이라고 마이니치신문 외신부장으로 『반일하는 한국이라는 환상』을 출간한 사와다 카츠미씨는 말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비교한 2018년 실질국내총생산 (GDP)은 세계12위로 1인당 기준으로는 일본을 제쳤습니다. 삼성이나 LG, 현대자동차라는 글로벌 기업도 있고 반기문씨가 UN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기관에서 활약중인 인재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에서 외국어 영화로써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십년전에 이러한 현재의 한국을 상상한 일본인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일본은, 선진국이 되고 국력을 신장해 새로운 국제질서를 지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한국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상호이해가 어긋나게 된 요인을 이 책은 풀어 밝혀내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1990년대 이후 변해왔다. 세계에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한국에 나타났다」라고 해설합니다.
이 책은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한국의 변화를 개략적으로 설명합니다. 냉전시대에는 한국전쟁으로 전국토가 초토화 되고 냉전의 최전선으로써 긴장감이 더해갔습니다. 중국이나 구소련을 시작으로 하는 사회주의진영과는 적대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냉전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고도경제성장을 이루고 민주화도 달성합니다.
이렇게 한국이 “변화”해 가는 와중에 외교상대도 크게 변해갔습니다. 냉전시대에는 「한국에 있어서의 세계란 미국과 일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미일과의 관계가 최중요 안건이었습니다. 냉전이 끝나고 중국과 구소련(현재의 러시아)이 더해져 4개국이 되고 한국은 경제성장을 이룬 것과 함께 세계로 넓혀가게 됩니다. 한국의 무역상대국으로써의 점유율은 1970년에는 미국과 일본이 70%를 점했지만 91년 이후로는 50%이하로, 2018년에는 20%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한국전쟁 이후인 1950년대에는 세계에서도 최빈국 중 하나로 여겨졌던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선두를 거쳐 선진국의 한 축으로 두각을 나타내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내의 민주화가 이루어지며 「올바른 역사」라는 것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종군위안부나 징용공 문제가 다시금 뜨거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GSOMIA) 파기론이 고조되는 것도 일본과의 국력차이가 줄어든 것에 따른 민족주의 고양과 「자주외교」를 추진하고 싶다는 소원의 발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권만의 독트린이 아닌 보수파와 진보파 구별없이 다 포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은 이해가 된다. 다만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사와다씨는 한일간 마찰이 일어나는 요인에 대해 해설합니다. 「65년에 기본조약을 체결하고 국교정상화한 당시의 한국과 일본의 외교력 및 국력의 차이는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불평등한 조약이었다며 분하다는 생각이 한국측에는 존재한다. 다만, 이를 다시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있더라도 국가간 합의가 가지는 무게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생각만을 들이밀고 오는 것만으로는 대화가 성립할 수 없다」라며 한국측의 교섭방법 재고를 호소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종족주의』에 대해 진보파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기반으로 탄생한 서적으로 역사 사료에 대한 일방적 해석이 두드러진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위안소에서 일한 당시 조선인 남성의 일기에 관해서는 좋은 상황만 언급하고 나쁜 상황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읽고 각자가 검증하셨으면 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이해못하는 것만이 아닌 일본 국내에서 한국에 대한 평가도 크게 분석되고 있는 현상황도 이 책에서는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젊은세대에게 있어서 지금 한국은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연가』를 계기로 일어난 제1차 한류붐, K-POP이 주목받은 제2차 한류붐과는 달리 현재 도래한 제3차는 SNS에 의해 화장품이나 식료품이 인기를 끌게 되는 디지털시대가 아니고선 일어날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화제를 집중시키는 곳도 지금까지의 매스미디어가 아닌 여중고생에 일점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이에반해 중고령의 남성이 「혐한」이라고 하는 헤이트 스피치를 인터넷에 끊임없이 올리는 행동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헤이트 스피치는 젊은 세대가 기분풀이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게 아닌 정년퇴직후의 남성이 인터넷상에 올라온 혐한적 언동에 노출된 후 그런 사고에 감화된 경우가 다반수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고령 이상의 일본인이 『상대를 깔보는 거만함』을 버리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사상최고」라고 평가되는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사귀어 나아가야만 할까요. 그에 대한 힌트 중 하나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외국인노동자 수용이나 간병인 인력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한일 양국에 공히 일어나고 있음을 꼽고 있습니다. 「한국은 90년대 중반까지는 일본식 시스템의 위에 사회를 구축해왔다. 2차세계대전 이전(역자 주-즉 식민지 시절)부터 이어진 골격으로 남아있는 법률이라면 한국어를 모르더라도 육법전서에는 한자가 많기 때문에 읽어서 얼추 알 수 있을 정도였다」라고 사와다씨는 말합니다. 유사한 사회시스템을 도입하였기에 비슷한 과제에 직면해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저출산의 추세는 한국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일본은『유아독존』과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한국은 세계의 흐름에 맞춰 곧바로 새로운 시책을 도입한다. 물론 실패할 때도 있다. 스크랩 앤 빌드(역자 주-낡은 것은 폐기하고 새 것을 도입)로 나아가고 있다. 일본 입장에서는 실패도 포함해서 참고하기 쉽다.」 여지껏 한국이 일본을 연구재료로 삼은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한국이 시도한 도전부터 일본의 연구에 좋은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자국의 사회정책을 고안하기 위해 한국을 연구하는 것으로 한국이라는 국가의 현재를 알 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한국어를 일본어로 직역하면 본래의 의미 이상으로 무거운 늬앙스가 되는 것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한자어 사용은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단연코 많다. 많이 쓰이고 있기에 일상화되어 늬앙스가 약해진 듯 하다. 이를 그대로 일본어로 번역하면 일본인에게는 실제보다 무겁게 받아들여진다.」 전형적인 예가 「歪曲(왜곡)」이라는 단어로 한국어에서 확실히 부담없이 선뜻 쓰여진다고 합니다. 또한 말에 의한 정치투쟁으로 궁내 권력다툼을 한 조선왕조 역사에 따른 것인지 말에 의한 공격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일본이 독도에 관해 방위백서나 교과서 기술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도발이다』라고 심각히 받아들인다」라고 합니다.
한국발 소식이나 주장을 접할 때에는 잠시 여유를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사에 대한 야후재팬 댓글반응>
MK*****
깔보듯 거만한 내용의 하찮은 책인 듯하다. 사상 최강이라는 인식이 우선 틀려먹었다. 어째서 최강께서는 중국에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가 어째서 최강께서는 일본에 응석을 부리는가 어째서 최강인 나라의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직업을 찾고다니는 건가? 보다 본질을 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찬성 4235 반대 63
hil*****
기사를 적은 이가 한국에 편향되어 있어서, 정부는 예전 일로도 현재의 일로도 너저분하게 굴고 국민지지율은 떨어지고 있고 기적을 일으켰다고는 하나 최강이라고 해서 국제사회에서 약속한 일을 휴지 조각으로 만드는 국민성이나 스탠스를 인정할 리 없지
찬성 3040 반대 51
rid*****
>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사상최고」라고 평가되는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사귀어 나아가야만 할까요.
그런 최강이라고 할 힘을 부여한 건 다름아닌 미일이고 그런 원조를 얻지 못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힘이 떨어져 갈수 밖에 없는 것은 명확하다 동맹국 이면서도 일본을 적국처럼 여기는 나라와는 정말로 적국관계로 떨어질때까지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 본래의 한일관계인 게 아닐까?
찬성 2622 반대 52
点火
사상최강이라면 일본 같은 나라 필요 없으니 서로 안사귀는게 좋은게 아닌지? 어째서 반일국과 사귀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최강이라면 물론 통화스왑도 필요없다고 보이니 통화스왑 요청만은 절대로 들어주면 안된다고 봐. 만에 하나 낯짝 두껍게 요청해 오는 일이 있다면 좋은 기회이니 딱잘라 거절하고 싶다. 부탁합니다.
찬성 1067 반대 5
NO korean
안사귀는 게 서로를 위한거라 생각한다. 가까우면서도 먼나라가 가장 최선입니다.
찬성 1048 반대 7
hay
약속도 못지키는 상대와 사귀는데에는 뭐, 일정거리를 두고 사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겠지.
찬성 844 반대 3
tet*****
한국 역사상 최강일지는 모르지만 국제사회 관점에서 볼때 그 정도로 대단한 나라라고는 별로 인식 받지 못하는것 같은데. 아마도 한류드라마와 K-POP이 좋아~라는게 고작인 듯 한데. 한국의 지금 누리는 번영은 미일을 시작으로 자유주의 진영이 「부여한」거죠. 일본과 한국의 국력차가 줄어들든 동일수준이 되지않는 이상 사다리를 치워버리는 것 만으로 순식간에 떨어지겠죠. 그들의 힘을 과소평가 해선 안되지만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도 어떤가 싶음.
찬성 829 반대 12
bwm*****
스스로 반성못하고 정신상태가 이상한 걸로는 확실히 최강이지. 뭐든 가능해 보이니. 일본에 있어서 최강 최악의 상대라고 여겨도 틀림없어
찬성 800 반대 5
nor*****
확실히 한류붐은 존재하고 이를 실제로 보고 접하고 즐기는 것을 많은 일본인들이 경험하고 있다. 그 부분은 크게 인정할 점이다
하지만, 한국을 「선망」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건 이해가 안가는 말이다.
어느 나라든 그 연배에 따른 유행이 있기 마련이고 흐름은 바뀌는 법이다. 이는 일본에 국한된게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인지 본인들도 모르는 나라를 일본인으로서 냉정히 떨어져서 볼때 「선망의 시선」으로 보는 이가 많다고는 결코 생각할수 없다. 설득력이 부족하다.
찬성 634 반대 10
t*m*****
국력의 강약에 따라 사귀는 방식을 바꾸는 것도 있겠지. 그게 정치라는 것 이다. 하지만 저나라처럼 행동하는 것은 어딘가의 정당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자유사상을 가진 자본주의 국가의 행동거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상을 같이 하는 국가야 말로 함께 동맹관계, 호혜관계가 구축될 수 있는 거다.
그런 이유로 중고령의 나는 거만하다기 보다 이질적인 대상을 보는 듯한 시선으로 그 나라를 볼 수 밖에 없다.
찬성 579 반대 3
nag*****
쓴다면1~2년 늦은거 아닌지?
작년, 일본의 수출관리 개정만으로 무너질듯 한 데 이어 이번 신형코로나 소동에도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은 관계로 경제는 엉망진창이잖아?
단기간에 성장한 만큼 경제기반이 너무 취약해.
수출기업의 다수가 소재 및 부품을 중일에 의존해서 조립만하고 운수업계도 싸드로 중국노선이 줄어드니 일본에 기대고, 노재팬으로 일본노선을 줄이니 중국이나 아시아 각국에 의존하고 이번 신형바이러스에서는 의존중이던 각국들로부터 입국금지 처분을 받고 1개월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기초체력이 바닥나 궤멸상황이라는 기사가 넘쳐난다.
현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쓴다는 건 너무나도 시기를 벗어 난거
기사를 쓴 사람의 머리속은 2년전 시점에서 멈춰있는 거겠지.
현재나 향후를 보지 않고 과거의 좋은 시기만을 상상해서 쓴 작문
찬성 227 반대 6
mur*****
>세계에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
인정받고 있는 부분은 여럿 있겠지.
하지만 걸맞는 대우란 뭘까?
그 나라가 바라는 대우가 아니면 인정할수 없을테니 영원히 무리가 아닐런지.
각국이 판단해서 그 나라에 걸맞는 대우를 하는 것이지 인정받으려는 쪽에서 정할 문제가 아니니까.
높은 평가에 어울리는 나라라고 자기 스스로 떠드는 녀석들치고 제대로 인정받는 덴 대체로 없을테지.
찬성 211 반대 1
a*******
「어떻게 사귈까」가 아닌 어떤 식으로 사귀는 것을 그만 둘까 겠지.
반일같은게 아니라 근본적인 가치관이 다른 나라다.
가장 큰 차이는 「세상의 문제에는 유일무이의 정답이 존재하고 자기들(우.리)은 언제나 그에 대한 정답을 선택하고 있기에 자기들은 언제나 올바르고 따라서 그 올바름에 대한 증명이나 소명의 필요가 없는 절대정의다」라는 가치관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자신의 올바름이 전제된 관계로 그 올바름을 증명할 방법도 없이 해당 갈등과는 전혀 관계없더라도 상대측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것으로 자신의 올바름을 담보한다는 식으로 갈등해결수단으로 맞추기에 일본 등 다른나라에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서로 용납안되는 가치관의 소유자 끼리 「사귄다」는 방법을 생각하기 보다는 「사귀지 않고 끝낸다」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평화롭고 행복한게 아닐까.
찬성 188 반대 3
gze*****
흥미가 있냐 아니냐의 문제 일뿐인데…
젊은 세대가 그나라를 잘모르니 좋든 안좋든 교류를 바라고 왕래하는게 아닌지?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이들은 그 나라의 좋고나쁨을 아는 상황에서 사귈까말까를 결정하는게 아닌지?
나나 내가족들은 아는 상태에서 교류불필요라고 결정했어요.
최강이든 뭐든 관련되어 싫은 경험을 하고 싶지않으니까.
세계를 둘러보면 보다 즐겁게 이어지는 나라와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음의 새로운 만남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찬성 155 반대 1
kozo-miz@
서로간에 독자노선으로 나가는 게 낫지 않겠어?
철도의 레일처럼
차륜처럼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레일처럼.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지만 결코 만나지 않지.
가장 평화적이지
찬성 134 반대 2
hta*****
가장 좋은 건 최대한 연결되는 걸 줄이고 가능한 최소한의 관계에 그치는 거지. 한가지 말하고 싶은 건 「반일종족주의」에 관해 집요하게 공격하고 싶은 듯 한데 오히려 자의적 곡해를 하고 있는 건 사와다씨같은 일본 내 친한파라고 생각한다.
찬성128 반대 0
nav*****
한국이 사상최강? 인걸까
어떻게 사귀든 말든 국제간 룰에 입각해서 평범하게 인접국으로서 사귀는 것 뿐이지. 뭐 강하다고 어필하고 싶다면 우선 보통 국가간으로써 사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어.
무언가에 관련하여 「역사적 경위가 있는」이라던가 「가장 가까운 나라로써」같은 수식어를 붙여가며 일본이 갖가지 지원을 해왔지만 이왕 사상최강이 되었으니 일본의 도움같은 거 이젠 필요없잖아.
일본을 적대시하는 주제에 특별대우를 요구하는 버릇은 슬슬 그만두고 적당히 일본에서 떨어져 주었으면 좋겠어.
젊은 세대에서 KPOP을 듣는다던가 값싼 한국산 화장품을 쓴다고도 적혀 있지만 그건 그 음악이나 제품이 좋아서인 거고.
「그러니까 젊은 세대는 한국을 좋아하니 혐한은 중고령이다」같은 말은 얼마나 얕은 생각에 단락적인지.
사와다가 쓸만한 글이지.
찬성 119 반대 2
kom*****
한국이 사상최강이라고 자기나라를 칭찬하든 말든 관계없어. 한국은 한국이 좋아하는 거 하면 돼. 일본은 지금까지의 한국의 태도를 문제시하고 오늘에 이르는 대응을 취해왔다. 그걸로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듣고 싶지 않다. 그에 걸맞는 태도를 한국은 취해왔기에 이제와서 인접국가라던가 사이좋게 라던가 같은게 가능할 리 없다. 향후 한일관계를 우호적으로 가져가고 싶다면 한국이 행동을 바꾸지 않는 이상 불가능
찬성 99 반대 0
boo*****
사귀는 것이 전제인 듯 한데 그럴 필요 없어. 영원히 인연을 끊는게 유일한 바른 사고라고 여긴다.
찬성 105 반대 1
jol*****
나라와 나라가 옥신각신할 때가 아닌데 이미 체포된 상황이지만 전임대통령 시절엔 관계악화되지 않았다.
TOP에 선 사람에 따라 크게 바뀌는 나라. 그런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코로나로 점점 경제는 데미지를 받을테고 일본에 이러니 저러니해도 가까워질 수 밖에 없게 되리라 본다. 일본은 도발에 맞서지 말고 숙연히 대처하면 된다고 보는 반면, 반론해야만 하는 것이나 잘못된 게 있다면 제대로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지않나 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찬성 75 반대 2
XYZ
어디가 최강이라는 건지? 자금은 해외에 유출되고 주가, 환율은 기록적 폭락. 항공산업, 무역도 적자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자랑하던 반도체관련 산업에도 영향이.. 이런데 어디가 최강이라는 건지?
찬성 86 반대 1
pol*****
지금의 매스컴 평가는 진실을 은폐한 날조에 가까운 평가. 역사적 진실은 제2차세계대전 후 최악의 전쟁범죄국가이자 베트남전쟁 당시 전쟁범죄를 청산하지 않은데다 라이따이한 문제로부터는 회피일변도.
그리고, 일본이 신용장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무역 하나도 못하지. 이런데 어디가 「사상최강」이란 건지, 엉터리 거짓부렁도 정말이지 작작 좀 하라고 말하고 싶다.
찬성 83 반대 1
jud*****
어차피 서로 이해할 수 없으니 룰대로 사귀면 될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한국정부는 룰을 안지키는 걸까?라고 일본의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않나? 미움받고 있는 건 한국이란 나라 전체.
사람들의 성격에 따른 호불호, 입장의 상하역전이 뭐다, 말의 늬앙스가 뭐다라는 그런 것들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본다.
찬성 66 반대 0
zec*****
일부 기업의 매출이 늘었다, 영화로 상을 받았다 같은 몇몇 지표에서 명성이 오른 정도로 「사상최강」이라고 단정짓는 건 너무나 단락적이다. 애시당초 나라의 명성을 몇몇개의 순위에서 상위를 달성한 정도로 결정짓는 건 편협한 시선이 아닌가?
일본도 세계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분야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상최강이라 하지도 않고 오히려 글러먹은 부분도 많다. 국민 모두가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세계의 패권국인 미국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랭킹에서 상위에 있다고 해서 국민 하나하나에 있어서는 별 큰 의미는 아니다.
찬성 48 반대 0
koz*****
북한을 역사상 낙원이라 떠받들던 매스컴이나 지식인들에 상통하는 사상이나 신조가 느껴지네요. 사실보다 우선 감정. 자신의 의견만이 올바르고 반론하는 사람은 모두 지도교육이 필요한 반편이 입니까?
부메랑이 여럿 돌아올 듯 하군요.
찬성 63 반대 1
destino
양국간 조약이나 정부간 합의를 아무렇지도 않게 파기하는 나라같은 건 제대로 상대하는 만큼 시간과 노력이 헛수고일뿐입니다.
노동환경 개혁의 시대이니 한국의 과제같은 건 뒷전으로 하고 관료들에게도 잔업시켜서는 안됩니다.
찬성 69 반대 2
gre*****
지금의 한국관련 기사로써는 희귀한 주장이라 여겼습니다. 주장의 진위와는 별개로 다른 사람에는 볼 수 없던 시점이라 흥미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한국이 아니다. 필요없다면 아무도 눈길도 주지 않고 필요하다면 읽는다는 단지 그 뿐입니다. 작자에 대한 비판을 할 시간조차 아까울 뿐.
찬성 55 반대 1
yuu*****
확실히 2000년 이후 한국은 성장해서 선진국에 한 발 앞까지 도달이야 했겠지만 여전히 일본과의 격차는 크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게다가 한국경제는 힘든 상황일테고 최강이라고 말하는 것도 잘 모르겠다.
찬성 56 반대 1
the*****
일본정부에 있어서 그정도로 생각한만큼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현 한국정부는 고마운상대라고 여깁니다만.
경제관련에서도 일본이 규제조치를 발동하는 경우에는 한발앞서 저쪽의 제재에 이르는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 손쉬운 부분이겠죠.
찬성 44 반대 1
gyp*****
마이니치 신문으로써의 입장을 드러낸 서적이네요.
내용과는 달리 일본은 한국이 강해졌다고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요.
다만 「한국의 자의식 과잉에도 제대로 이해해주며 대응해라」 라고 듣더라도 「그렇게까지 해야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게 되죠.
그리고 그 이전에 가치관이 다르단 말이죠.
역시 일본은 약속을 지키는 나라,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사실검증을 하는 나라, 법을 지키는 나라, 미래지향적인 나라와 사귀어야 합니다.
역시, 한국보다는 서양의 각국들 쪽이 서로 이해할 수 있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찬성 31 반대 0
pau***** | 10時間前
악의와 편견에 가득찬 프로파간다 기사로군. 글 쓴 인간의 출신은 의심할 여지도 없다. 이런 세력을 국내에서 설치고 날뛰게 해왔기에 2차대전 후 일본을 쇠퇴하게 만든 최대 원인이 아닐런지?
찬성 48 반대 0
dad*****
뭐가 불평등조약이란 건지. 자산을 몰수당하고 결국엔 포기하게 되어 일방적 손해를 본 건 일본. 재차 문제시하면 역으로 줄소송감이지.
찬성 82 반대 2
rum
아니, 사귈 필요가 없다고 봐요.
가능하면 안사귀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다수라고 봅니다.
덧붙여서 저쪽의 역사상 어쩌고라는 건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거라 봐요.
찬성 53 반대 2
glo*****
이웃분께선 경제적으로는 발전했지만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 이 마냥 돈 씀씀이도 무례하기 그지없게 써가며 갖가지 일들을 휘저으려 하는데 미래를 보다 건전한 방향으로 향하도록 세계에 공헌한다는 미래지향성을 느낄 수가 없다. 경제력은 붙었지만 자기과시욕,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강해서 낮은자세의 상대에게는 깔보는 태도로 나온다. 앞으로 일본으로서는 비지니스적 냉정한 교류가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찬성 19 반대 0
tms***** | 8時間前
확실히 일본에는 내리 깔보는 시선으로 일을 논하는 이도 있기에 그부분은 문제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이 약속을 파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 그런 나라와는 진심으로 사귈 수 없다는 건 내리 깔보는 시선도 뭐도 아닌 그냥 사실인게 다름없겠지. 최강이라던가 국력은 강해졌을지는 올라도 한국정부는 으스댈 줄만 알지 점점 유치해져가고 있다. 한국측이 개선할 수 밖에 없다.
국가간 교류왕래에 있어서 일본측은 딱히 문제가 없고 전면적으로 한국이 나쁜 거지.
찬성 23 반대 0
elo*****
>「중고령 이상의 일본인이 『상대를 깔보는 거만함』을 버리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매스컴이 일반인을 대하는 『내리깔보는 시선』을 버리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나는 분석하고 있지.
찬성 46 반대 0
U-boat
이 기사는 문제점이 넘쳐난다. 그 나라의 경제성장은 반드시 떨어지게 된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중이고 지금 현재도 젊은 세대의 실업자가 많아서 희망을 잃은 이들이 넘쳐나지. 또한 현재 저 나라가 잘하는 분야는 삼성 같이 재벌의 지배하에 있기에 이런 분야는 향후 중국에 반드시 추월당하게 된다. 이 기자는 지금 현재 한 부분밖에 보지 못하기에 향후 세계 경제가 어떻게 굴러갈지 생각도 못하고 있어.
찬성 23 반대 1
sun*****
사상최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올해부터 한국도 인구감소 사회에 진입하죠. 출생률도 일본보다도 상당히 낮기에 언덕에서 굴러내려가듯 쇠퇴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피크일지도.
찬성 28 반대 0
a8p*****
야구로 예를 들자면 사상최강의 리틀리그 팀이 프로야구 팀에 대등하게 교류하자고 말하는 거랑 진배없지.
산업혁명 시절부터 열강의 일원으로서 세계에 영향을 미쳐온 일본과 일본 덕분에 최근 조금 눈에 띄게 된 한국으로선 급이 너무나 달라서 이야기가 안되지!
찬성 26 반대 0
nib*****
「사상최강」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 신경 안쓰고 당당히 살아가면 되잖아? 과거에 있었던 일에 관련없이 자신들의 힘으로 지금의 지위를 구축했다고 말하고 있다면 더더욱 과거에 구애될 필요없지 않은지? 어째서 「우리들이 강해졌다고 인정해」라던가 「과거 식민지 지배는 『불법』이었다라고 인정해」라는 말을 하는거지? (당시에는 그런 『법』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무시하고서 말야)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평가와 자부심이 일치하지 않는 건 일반적으로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고 싶었다면 실력으로 나타내는 것 이외에는 없는데다 실력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거에 일일히 권위있는 보증을 받으려드는 시점에서 이미 정상에 설 자격은 없는 거라고 본다. 조금은 더 너그러운 마음씨를 가져보는 건 어떤지?
찬성 13 반대 0
aay*****
책을 읽을 필요도 없이 간과할 수 없는 오류가 있군요. 올바른 역사가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 역사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한강의 기적은 일본이 지불한 전후배상금이나 경제협력금을 국민에 분배하지 않고 들이부어 얻은 결과일 뿐이죠.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 국민이 지금 일본이나 일본기업에 재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일기본조약은 독도주변에서 일본어민을 부당하게 나포하고 실질적 포로화를 통해 장기간 구류를 함으로써 조약을 유리하게 이끌어 체결한 겁니다.
한국이나 일본, 거기에 미국에서도 공문서를 조사하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책을 내기 전에 그런 사실들을 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10 반대 0
top*****
한국으로서는 사상최강일지 몰라도 지금에 와서 겨우 그 사상최강을 지탱해 온 게 일본의 자본과 기술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 시점이겠지.
애시당초 지금까지의 발전을 지탱해 온 것도 일본의 자본과 기술이었다.
「어떻게 사귈까」라는 건 「사귄다」는 게 전제가 되기에 질문으로 성립하지 않지.
그 이유는 「사귀지 않는다」는 게 정답이기 때문이지.
찬성 14 반대 0
n_t*****
PPP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분명히 1인당 GDP가 일본의 60%정도인 대만이 1인당 금융자산에서 일본과 동등하다는 데이터를 보더라도
PPP가 일본보다 높은 대만은 생활에 여유가 있기에 그만큼 저축하는 거지.
한편 한국은 일본보다 월등히 적은 금융자산과 월등히 많은 금융부채인데
이걸로 최강이란 건가?
찬성 18 반대 0
yam*****
뭐냐, 이렇게나 치우친 시선은. 현실을 제대로 보라고. 사상최강은 사실은 나라가 기울어지는 도중이 아닌지라고 이야기할 일이지. 실질적으로 독립국가로서의 역사는 1952?년 이후라고 밖에 없으니 말야. 판타지는 적당히 하라고.1965년 이후에도 일본이 돈과 인재를 내주었기에 발전한 거라는 사실을 잊고 있지.
정말이지 세계의 상식을 초월한 인간들이다. 역사를 직역하게 되면 어휘가 딸리는 건가? 그건 어느쪽 말로 하더라도 같은 게 아닌지? 잘도 이런 기사를 적는 인간도 있구나.
찬성 13 반대 0
leo*****
자기나라의 역량도 냉정히 분석 못하는 나라나 정부가 최강이라고 하기 힘들지. 지금까지의 자기나라의 역사도 바로 그대로지. 윤리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조금은 더 냉정해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닌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될 거다. 중국을 보면 알 수 있지. 감정이 법률을 뛰어넘는 나라여선 이야기가 안 돼. 미국을 필두로 세계적으로 자국우선주의가 흐름이기에 언제까지나 생떼를 쓰고 있는다면 우리나라로부터 배척당하게 되는 날도 멀지 않으리라 봅니다. 좌파 저널리스트는 빨리 가르쳐 주도록 하세요.
찬성 8 반대 0
nob*****
「반일종족주의」을 읽어봤지만 참으로 당연한 걸 말하고 있을 뿐이다. 입맛에 맞는 자료를 일방적으로 골라 쓰고 있다고 위의 저자는 비판하고 있지만 여지껏 일본의 좌파 미디어들은 증거도 없이 한국의 날조를 그대로 받아들여 온 게 아닌가. 자료조차 스스로 알아보는 것도 하지 않던 일본의 미디어 같은 건 신용못해.
찬성 30 반대 1
grt*****
한국은 지금도 조선조의 주자학이 살아있는 나라다.
자기들은 절대적으로 올바르다고 하고 상대는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걸로 당파싸움을 이어오며 500년 이상 살아왔다.
우.리.지널한 주장, 우.리.닉한 주장도 조선조 주자학의 시초로부터 파생한 거지.
한국인은 일본에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라고 잘도 말하지만 올바른 역사인식이란 자기들과 같은 역사인식을 가지란 의미로 역사적으로 올바른가 아닌가 하는 의미가 아니다. 따라서 양국 역사학회에서 올바른 역사에 대해 토론한 적 있지만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았다.
어떻게 사귀냐고?
후쿠자와 선생(역자 주-후쿠자와 유키치. 초기 계몽주의자이면서 일본제국주의 시대 대표적 정한론자. 조선 식민지론의 한 축이었던 인물. 현재 일본 일만엔 지폐에 그려진 인물)의 이야기 대로 이웃이라고 해서 반드시 친구가 되려 하지마라. 비지니스적인 계약서대로 타인으로서 담담히 사귀는게 최선이라 본다.
찬성 7 반대 0
aqo*****
사상최강이 아닌 어디까지나 『한국』역사삼 최강
분명히 예전과 비교해서 국력은 신장했고 선진국 문턱에 들어섰는지도 몰라.
다만 다른 나라가 개발한 기술을 값싸게 베끼며 경제성장을 했을 뿐.
그 증거로 일본이 3품목의 수출관리를 강화하니 우왕좌왕했고 공작기계도 일본제 투성이에 한국은행은 신용이 너무 없어서 일본의 주요은행에 의존중
이런 상황의 나라보다 일본의 국력이 떨어진다니 당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찬성 14 반대 0
aka*****
뭐, 어쨌든 힘든 상대라는 건 알거야. 체험적으로.
가장 곤란한 건 적이냐 아군이냐로 말이 크게 바뀌니 결국, 뭐가 사실이고 속내인지 그런 부분이 무척 알기 어렵지. 물론,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말이 바뀌는 건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나 사람도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지만 아무래도 극단적이란 느낌이 든다.
언어표현에 관해선 기사처럼 이쪽의 통상적 감각으로 받아들이면
「악의의 확대해석」이 일어난다는 점은 왠지 그럴만하다는 느낌이 최근 들고 있다.
라고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국내문제도 파악해가며 열심히인건 분명하지. 한편 이 쪽은 서서히 가난해져가는 막장이랄까.
여기서 잠깐 여러가지로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는 적당한 시점인 듯 한 건 맞아.
뭐,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너무 몰랐던 것도 있고 해서 흥미가 생기는 분야이지만 조금씩 봐두긴 하려고 한다. 그닥 평가판정해야만 하는 입장도 아니고 단순히 일개 개인으로선 말야.
찬성 0 반대 0
has*****
뭘 말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는 주장이다. 한국을 깔보고 있지 않아. 너무나도 부당한 일이 연이어지니 사귀는데 있어 「싫증」이 나는 건 사실이다. 거기에 더해 어떻게 대해야 사귈 수 있는지 평범한 다른 나라와는 달라서 당황스럽다. 억지로 사귈 바에는 가능한 한 사귀고 싶지 않다는 것도 젊은 여성세대를 제외한 대다수 일본국민의 속내이다. 하지만 현재 세계의 나라들간 「절교」하는 것도 어렵기에 적절한 거리를 재며 사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찬성 6 반대 0
ish*****
분명히 냉전종식후 일본은 정체되어 있고 한국은 성장했다는 건 사실이다.
이는 패권국인 미국에 의해 No.2는 반드시 끌어내린다는 정책에 따른 거다.
냉전시절 구소련, 냉전종식후엔 일본, 현재는 중국이 바로 그 끌어내려지는 대상국이다.
한국같은 데는 어떤 나라에서도 신경도 안쓴다. 이유는 기초적인 기술능력이 결여되어 있어서다.
객관적 사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는게 안되고 억측과 알력관계만으로 판단하는 사고회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서다.
노벨상 수상자가 전무하다는 게 이를 뒷받침한다.
빌린 돈으로 일시적 번영은 있을지라도 도금한 건 금방 벗겨지기 마련이다.
찬성 3 반대 0
sek*****
호들갑떠는 기사다. 분명 문씨는 「사상최강」이라고 보이지만 악당으로써 사상최강이지 않을까? 이건 G25 등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나 국제적으로 약속한 것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태도를 보고 있자면 잘 알 수 있다. 젊은이가 한국을 선망한다고 말해도 다양한 사람이 있는 거니 그런 사람도 있는 거겠지. 대다수의 젊은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식으로 오해를 불러오는 글은 어떻게 돼먹은 건가? 나에겐 대학생인 딸이 있지만 딸의 친구들을 포함해서 선망같은 건 없다. 나같은 혐한감정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말야.
찬성 4 반대 0
번역기자:하나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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