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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사상최강의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 일본반응
등록일 : 20-03-11 10:05  (조회 : 57,50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칼럼내용>
「사상최강」의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

「역사적으로 보면 지금의 한국이 최강」이라고 마이니치신문 외신부장으로 『반일하는 한국이라는 환상』을 출간한 사와다 카츠미씨는 말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비교한 2018년 실질국내총생산 (GDP)은 세계12위로 1인당 기준으로는 일본을 제쳤습니다. 삼성이나 LG, 현대자동차라는 글로벌 기업도 있고 반기문씨가 UN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기관에서 활약중인 인재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에서 외국어 영화로써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십년전에 이러한 현재의 한국을 상상한 일본인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일본은, 선진국이 되고 국력을 신장해 새로운 국제질서를 지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한국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상호이해가 어긋나게 된 요인을 이 책은 풀어 밝혀내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1990년대 이후 변해왔다. 세계에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한국에 나타났다」라고 해설합니다.

이 책은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한국의 변화를 개략적으로 설명합니다. 냉전시대에는 한국전쟁으로 전국토가 초토화 되고 냉전의 최전선으로써 긴장감이 더해갔습니다. 중국이나 구소련을 시작으로 하는 사회주의진영과는 적대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냉전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고도경제성장을 이루고 민주화도 달성합니다.

이렇게 한국이 “변화”해 가는 와중에 외교상대도 크게 변해갔습니다. 냉전시대에는 「한국에 있어서의 세계란 미국과 일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미일과의 관계가 최중요 안건이었습니다. 냉전이 끝나고 중국과 구소련(현재의 러시아)이 더해져 4개국이 되고 한국은 경제성장을 이룬 것과 함께 세계로 넓혀가게 됩니다. 한국의 무역상대국으로써의 점유율은 1970년에는 미국과 일본이 70%를 점했지만 91년 이후로는 50%이하로, 2018년에는 20%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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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인 1950년대에는 세계에서도 최빈국 중 하나로 여겨졌던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선두를 거쳐 선진국의 한 축으로 두각을 나타내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내의 민주화가 이루어지며 「올바른 역사」라는 것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종군위안부나 징용공 문제가 다시금 뜨거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GSOMIA) 파기론이 고조되는 것도 일본과의 국력차이가 줄어든 것에 따른 민족주의 고양과  「자주외교」를 추진하고 싶다는 소원의 발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권만의 독트린이 아닌 보수파와 진보파 구별없이 다 포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은 이해가 된다. 다만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사와다씨는 한일간 마찰이 일어나는 요인에 대해 해설합니다. 「65년에 기본조약을 체결하고 국교정상화한 당시의 한국과 일본의 외교력 및 국력의 차이는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불평등한 조약이었다며 분하다는 생각이 한국측에는 존재한다. 다만, 이를 다시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있더라도 국가간 합의가 가지는 무게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생각만을 들이밀고 오는 것만으로는 대화가 성립할 수 없다」라며 한국측의 교섭방법 재고를 호소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종족주의』에 대해 진보파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기반으로 탄생한 서적으로 역사 사료에 대한 일방적 해석이 두드러진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위안소에서 일한 당시 조선인 남성의 일기에 관해서는 좋은 상황만 언급하고 나쁜 상황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읽고 각자가 검증하셨으면 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이해못하는 것만이 아닌 일본 국내에서 한국에 대한 평가도 크게 분석되고 있는 현상황도 이 책에서는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젊은세대에게 있어서 지금 한국은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연가』를 계기로 일어난 제1차 한류붐, K-POP이 주목받은 제2차 한류붐과는 달리 현재 도래한 제3차는 SNS에 의해 화장품이나 식료품이 인기를 끌게 되는 디지털시대가 아니고선 일어날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화제를 집중시키는 곳도 지금까지의 매스미디어가 아닌 여중고생에 일점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이에반해 중고령의 남성이 「혐한」이라고 하는 헤이트 스피치를 인터넷에 끊임없이 올리는 행동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헤이트 스피치는 젊은 세대가 기분풀이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게 아닌 정년퇴직후의 남성이 인터넷상에 올라온 혐한적 언동에 노출된 후 그런 사고에 감화된 경우가 다반수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고령 이상의 일본인이 『상대를 깔보는 거만함』을 버리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사상최고」라고 평가되는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사귀어 나아가야만 할까요. 그에 대한 힌트 중 하나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외국인노동자 수용이나 간병인 인력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한일 양국에 공히 일어나고 있음을 꼽고 있습니다.  「한국은 90년대 중반까지는 일본식 시스템의 위에 사회를 구축해왔다. 2차세계대전 이전(역자 주-즉 식민지 시절)부터 이어진 골격으로 남아있는 법률이라면 한국어를 모르더라도 육법전서에는 한자가 많기 때문에 읽어서 얼추 알 수 있을 정도였다」라고 사와다씨는 말합니다. 유사한 사회시스템을 도입하였기에 비슷한 과제에 직면해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저출산의 추세는 한국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일본은『유아독존』과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한국은 세계의 흐름에 맞춰 곧바로 새로운 시책을 도입한다.  물론 실패할 때도 있다. 스크랩 앤 빌드(역자 주-낡은 것은 폐기하고 새 것을 도입)로 나아가고 있다. 일본 입장에서는 실패도 포함해서 참고하기 쉽다.」 여지껏 한국이 일본을 연구재료로 삼은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한국이 시도한 도전부터 일본의 연구에 좋은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자국의 사회정책을 고안하기 위해 한국을 연구하는 것으로 한국이라는 국가의 현재를 알 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한국어를 일본어로 직역하면 본래의 의미 이상으로 무거운 늬앙스가 되는 것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한자어 사용은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단연코 많다. 많이 쓰이고 있기에 일상화되어 늬앙스가 약해진 듯 하다. 이를 그대로 일본어로 번역하면 일본인에게는 실제보다 무겁게 받아들여진다.」 전형적인 예가 「歪曲(왜곡)」이라는 단어로 한국어에서 확실히 부담없이 선뜻 쓰여진다고 합니다. 또한 말에  의한 정치투쟁으로 궁내 권력다툼을 한 조선왕조 역사에 따른 것인지 말에 의한 공격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일본이 독도에 관해 방위백서나 교과서 기술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도발이다』라고 심각히 받아들인다」라고 합니다.

한국발 소식이나 주장을 접할 때에는 잠시 여유를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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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야후재팬 댓글반응>

MK***** 
깔보듯 거만한 내용의 하찮은 책인 듯하다. 사상 최강이라는 인식이 우선 틀려먹었다. 어째서 최강께서는 중국에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가 어째서 최강께서는 일본에 응석을 부리는가 어째서 최강인 나라의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직업을 찾고다니는 건가? 보다 본질을 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찬성 4235  반대 63


hil*****
기사를 적은 이가 한국에 편향되어 있어서, 정부는 예전 일로도 현재의 일로도 너저분하게 굴고 국민지지율은 떨어지고 있고 기적을 일으켰다고는 하나 최강이라고 해서 국제사회에서 약속한 일을 휴지 조각으로 만드는 국민성이나 스탠스를 인정할 리 없지
찬성 3040  반대 51


rid*****
>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사상최고」라고 평가되는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사귀어 나아가야만 할까요. 

그런 최강이라고 할 힘을 부여한 건 다름아닌 미일이고 그런 원조를 얻지 못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힘이 떨어져 갈수 밖에 없는 것은 명확하다 동맹국 이면서도 일본을 적국처럼 여기는 나라와는 정말로 적국관계로 떨어질때까지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 본래의 한일관계인 게 아닐까?
찬성 2622  반대 52


点火 
사상최강이라면 일본 같은 나라 필요 없으니 서로 안사귀는게 좋은게 아닌지? 어째서 반일국과 사귀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최강이라면 물론 통화스왑도 필요없다고 보이니 통화스왑 요청만은 절대로 들어주면 안된다고 봐. 만에 하나 낯짝 두껍게 요청해 오는 일이 있다면 좋은 기회이니 딱잘라 거절하고 싶다. 부탁합니다.
찬성 1067  반대 5


NO korean 
안사귀는 게 서로를 위한거라 생각한다. 가까우면서도 먼나라가 가장 최선입니다.
찬성 1048  반대 7


hay 
약속도 못지키는 상대와 사귀는데에는 뭐, 일정거리를 두고 사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겠지.
찬성 844  반대 3


tet***** 
한국 역사상 최강일지는 모르지만 국제사회 관점에서 볼때 그 정도로 대단한 나라라고는 별로 인식 받지 못하는것 같은데. 아마도 한류드라마와 K-POP이 좋아~라는게 고작인 듯 한데. 한국의 지금 누리는 번영은 미일을 시작으로 자유주의 진영이 「부여한」거죠. 일본과 한국의 국력차가 줄어들든 동일수준이 되지않는 이상 사다리를 치워버리는 것 만으로 순식간에 떨어지겠죠. 그들의 힘을 과소평가 해선 안되지만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도 어떤가 싶음.
찬성 829  반대 12


bwm***** 
스스로 반성못하고 정신상태가 이상한 걸로는 확실히 최강이지. 뭐든 가능해 보이니. 일본에 있어서 최강 최악의 상대라고 여겨도 틀림없어
찬성 800  반대 5


nor***** 
확실히 한류붐은 존재하고 이를 실제로 보고 접하고 즐기는 것을 많은 일본인들이 경험하고 있다. 그 부분은 크게 인정할 점이다
하지만, 한국을 「선망」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건 이해가 안가는 말이다.
어느 나라든 그 연배에 따른 유행이 있기 마련이고 흐름은 바뀌는 법이다. 이는 일본에 국한된게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인지 본인들도 모르는 나라를 일본인으로서 냉정히 떨어져서 볼때 「선망의 시선」으로 보는 이가 많다고는 결코 생각할수 없다. 설득력이 부족하다.
찬성 634  반대 10


t*m***** 
국력의 강약에 따라 사귀는 방식을 바꾸는 것도 있겠지. 그게 정치라는 것 이다. 하지만 저나라처럼 행동하는 것은 어딘가의 정당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자유사상을 가진 자본주의 국가의 행동거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상을 같이 하는 국가야 말로 함께 동맹관계, 호혜관계가 구축될 수 있는 거다.
그런 이유로 중고령의 나는 거만하다기 보다 이질적인 대상을 보는 듯한 시선으로 그 나라를 볼 수 밖에 없다.
찬성 579  반대 3


nag***** 
쓴다면1~2년 늦은거 아닌지? 
작년, 일본의 수출관리 개정만으로 무너질듯 한 데 이어 이번 신형코로나 소동에도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은 관계로 경제는 엉망진창이잖아?
단기간에 성장한 만큼 경제기반이 너무 취약해.
수출기업의 다수가 소재 및 부품을 중일에 의존해서 조립만하고 운수업계도 싸드로 중국노선이 줄어드니 일본에 기대고, 노재팬으로 일본노선을 줄이니 중국이나 아시아 각국에 의존하고 이번 신형바이러스에서는 의존중이던 각국들로부터 입국금지 처분을 받고 1개월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기초체력이 바닥나 궤멸상황이라는 기사가 넘쳐난다. 
현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쓴다는 건 너무나도 시기를 벗어 난거
기사를 쓴 사람의 머리속은 2년전 시점에서 멈춰있는 거겠지.
현재나 향후를 보지 않고 과거의 좋은 시기만을 상상해서 쓴 작문
찬성 227  반대 6


mur***** 
>세계에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

인정받고 있는 부분은 여럿 있겠지.
하지만 걸맞는 대우란 뭘까?
그 나라가 바라는 대우가 아니면 인정할수 없을테니 영원히 무리가 아닐런지.
각국이 판단해서 그 나라에 걸맞는 대우를 하는 것이지 인정받으려는 쪽에서 정할 문제가 아니니까.

높은 평가에 어울리는 나라라고 자기 스스로 떠드는 녀석들치고 제대로 인정받는 덴 대체로 없을테지.
찬성 211  반대 1


a******* 
「어떻게 사귈까」가 아닌 어떤 식으로 사귀는 것을 그만 둘까 겠지.

반일같은게 아니라 근본적인 가치관이 다른 나라다.
가장 큰 차이는 「세상의 문제에는 유일무이의 정답이 존재하고 자기들(우.리)은 언제나 그에 대한 정답을 선택하고 있기에 자기들은 언제나 올바르고 따라서 그 올바름에 대한 증명이나 소명의 필요가 없는 절대정의다」라는 가치관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자신의 올바름이 전제된 관계로 그 올바름을 증명할 방법도 없이 해당 갈등과는 전혀 관계없더라도 상대측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것으로 자신의 올바름을 담보한다는 식으로 갈등해결수단으로 맞추기에 일본 등 다른나라에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서로 용납안되는 가치관의 소유자 끼리 「사귄다」는 방법을 생각하기 보다는 「사귀지 않고 끝낸다」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평화롭고 행복한게 아닐까.
찬성 188  반대 3


gze***** 
흥미가 있냐 아니냐의 문제 일뿐인데…
젊은 세대가 그나라를 잘모르니 좋든 안좋든 교류를 바라고 왕래하는게 아닌지?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이들은 그 나라의 좋고나쁨을 아는 상황에서 사귈까말까를 결정하는게 아닌지?

나나 내가족들은 아는 상태에서 교류불필요라고 결정했어요.

최강이든 뭐든 관련되어 싫은 경험을 하고 싶지않으니까.
세계를 둘러보면 보다 즐겁게 이어지는 나라와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음의 새로운 만남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찬성 155  반대 1


kozo-miz@
서로간에 독자노선으로 나가는 게 낫지 않겠어?
철도의 레일처럼
차륜처럼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레일처럼.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지만 결코 만나지 않지.
가장 평화적이지
찬성 134  반대 2


hta***** 
가장 좋은 건 최대한 연결되는 걸 줄이고 가능한 최소한의 관계에 그치는 거지. 한가지 말하고 싶은 건 「반일종족주의」에 관해 집요하게 공격하고 싶은 듯 한데 오히려 자의적 곡해를 하고 있는 건 사와다씨같은 일본 내 친한파라고 생각한다.
찬성128  반대  0


nav***** 
한국이 사상최강? 인걸까
어떻게 사귀든 말든 국제간 룰에 입각해서 평범하게 인접국으로서 사귀는 것 뿐이지. 뭐 강하다고 어필하고 싶다면 우선 보통 국가간으로써 사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어.

무언가에 관련하여 「역사적 경위가 있는」이라던가 「가장 가까운 나라로써」같은 수식어를 붙여가며 일본이 갖가지 지원을 해왔지만 이왕 사상최강이 되었으니 일본의 도움같은 거 이젠 필요없잖아.
일본을 적대시하는 주제에 특별대우를 요구하는 버릇은 슬슬 그만두고 적당히 일본에서 떨어져 주었으면 좋겠어.

젊은 세대에서 KPOP을 듣는다던가 값싼 한국산 화장품을 쓴다고도 적혀 있지만 그건 그 음악이나 제품이 좋아서인 거고.

「그러니까 젊은 세대는 한국을 좋아하니 혐한은 중고령이다」같은 말은 얼마나 얕은 생각에 단락적인지.
사와다가 쓸만한 글이지.
찬성 119  반대 2


kom*****
한국이 사상최강이라고 자기나라를 칭찬하든 말든 관계없어. 한국은 한국이 좋아하는 거 하면 돼. 일본은 지금까지의 한국의 태도를 문제시하고 오늘에 이르는 대응을 취해왔다. 그걸로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듣고 싶지 않다. 그에 걸맞는 태도를 한국은 취해왔기에 이제와서 인접국가라던가 사이좋게 라던가 같은게 가능할 리 없다. 향후 한일관계를 우호적으로 가져가고 싶다면 한국이 행동을 바꾸지 않는 이상 불가능
찬성 99  반대 0


boo***** 
사귀는 것이 전제인 듯 한데 그럴 필요 없어. 영원히 인연을 끊는게 유일한 바른 사고라고 여긴다.
찬성 105  반대 1


jol***** 
나라와 나라가 옥신각신할 때가 아닌데 이미 체포된 상황이지만 전임대통령 시절엔 관계악화되지 않았다.
TOP에 선 사람에 따라 크게 바뀌는 나라. 그런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코로나로 점점 경제는 데미지를 받을테고 일본에 이러니 저러니해도 가까워질 수 밖에 없게 되리라 본다. 일본은 도발에 맞서지 말고 숙연히 대처하면 된다고 보는 반면, 반론해야만 하는 것이나 잘못된 게 있다면 제대로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지않나 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찬성 75  반대 2


XYZ 
어디가 최강이라는 건지? 자금은 해외에 유출되고 주가, 환율은 기록적 폭락. 항공산업, 무역도 적자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자랑하던 반도체관련 산업에도 영향이..  이런데 어디가 최강이라는 건지?
찬성 86  반대 1


pol***** 
지금의 매스컴 평가는 진실을 은폐한 날조에 가까운 평가. 역사적 진실은 제2차세계대전 후 최악의 전쟁범죄국가이자 베트남전쟁 당시 전쟁범죄를 청산하지 않은데다 라이따이한 문제로부터는 회피일변도.
그리고, 일본이 신용장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무역 하나도 못하지. 이런데 어디가  「사상최강」이란 건지, 엉터리 거짓부렁도 정말이지 작작 좀 하라고 말하고 싶다.
찬성 83   반대 1


jud***** 
어차피 서로 이해할 수  없으니 룰대로 사귀면 될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한국정부는 룰을 안지키는 걸까?라고 일본의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않나? 미움받고 있는 건 한국이란 나라 전체.
사람들의 성격에 따른 호불호, 입장의 상하역전이 뭐다, 말의 늬앙스가 뭐다라는 그런 것들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본다.
찬성 66   반대 0


zec***** 
일부 기업의 매출이 늘었다, 영화로 상을 받았다 같은 몇몇 지표에서  명성이 오른 정도로 「사상최강」이라고 단정짓는 건 너무나 단락적이다. 애시당초 나라의 명성을 몇몇개의 순위에서 상위를 달성한 정도로 결정짓는 건 편협한 시선이 아닌가?
일본도 세계에서 상위에 위치하는 분야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상최강이라 하지도 않고 오히려 글러먹은 부분도 많다. 국민 모두가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세계의 패권국인 미국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랭킹에서 상위에 있다고 해서 국민 하나하나에 있어서는 별 큰 의미는 아니다.
찬성 48   반대  0


koz***** 
북한을 역사상 낙원이라 떠받들던 매스컴이나 지식인들에 상통하는 사상이나 신조가 느껴지네요. 사실보다 우선 감정. 자신의 의견만이 올바르고 반론하는 사람은 모두 지도교육이 필요한 반편이 입니까?
부메랑이 여럿 돌아올 듯 하군요.
찬성 63   반대 1


destino 
양국간 조약이나 정부간 합의를 아무렇지도 않게 파기하는 나라같은 건 제대로 상대하는 만큼 시간과 노력이 헛수고일뿐입니다.

노동환경 개혁의 시대이니 한국의 과제같은 건 뒷전으로 하고 관료들에게도 잔업시켜서는 안됩니다.
찬성 69   반대 2


gre***** 
지금의 한국관련 기사로써는 희귀한 주장이라 여겼습니다. 주장의 진위와는 별개로 다른 사람에는 볼 수 없던 시점이라 흥미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한국이 아니다. 필요없다면 아무도 눈길도 주지 않고 필요하다면 읽는다는 단지 그 뿐입니다.  작자에 대한 비판을 할 시간조차 아까울 뿐.
찬성 55   반대 1


yuu***** 
확실히 2000년 이후 한국은 성장해서 선진국에 한 발 앞까지 도달이야 했겠지만 여전히 일본과의 격차는 크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게다가 한국경제는 힘든 상황일테고 최강이라고  말하는 것도 잘 모르겠다.
찬성 56  반대 1


the***** 
일본정부에 있어서 그정도로 생각한만큼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현 한국정부는 고마운상대라고 여깁니다만. 
경제관련에서도 일본이 규제조치를 발동하는 경우에는 한발앞서 저쪽의 제재에 이르는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 손쉬운 부분이겠죠.
찬성 44  반대 1


gyp***** 
마이니치 신문으로써의 입장을 드러낸 서적이네요.

내용과는 달리 일본은 한국이 강해졌다고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요.
다만 「한국의 자의식 과잉에도 제대로 이해해주며 대응해라」 라고 듣더라도 「그렇게까지 해야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게 되죠.

그리고 그 이전에 가치관이 다르단 말이죠.
역시 일본은 약속을 지키는 나라,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사실검증을 하는 나라, 법을 지키는 나라, 미래지향적인 나라와 사귀어야 합니다. 
역시, 한국보다는 서양의 각국들 쪽이 서로 이해할 수 있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찬성 31   반대 0


pau***** | 10時間前
악의와 편견에 가득찬 프로파간다 기사로군. 글 쓴 인간의 출신은 의심할 여지도 없다. 이런 세력을 국내에서 설치고 날뛰게 해왔기에 2차대전 후 일본을 쇠퇴하게 만든 최대 원인이 아닐런지?
찬성 48   반대 0


dad***** 
뭐가 불평등조약이란 건지. 자산을 몰수당하고 결국엔 포기하게  되어 일방적 손해를 본 건 일본. 재차 문제시하면 역으로 줄소송감이지.
찬성 82  반대 2


rum 
아니, 사귈 필요가 없다고 봐요.
가능하면 안사귀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다수라고 봅니다.
덧붙여서 저쪽의 역사상 어쩌고라는 건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거라 봐요.
찬성 53  반대 2


glo***** 
이웃분께선 경제적으로는 발전했지만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 이  마냥 돈 씀씀이도 무례하기 그지없게 써가며 갖가지 일들을 휘저으려 하는데 미래를 보다 건전한 방향으로 향하도록 세계에 공헌한다는 미래지향성을 느낄 수가 없다. 경제력은 붙었지만 자기과시욕,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강해서 낮은자세의 상대에게는 깔보는 태도로 나온다. 앞으로 일본으로서는 비지니스적 냉정한 교류가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찬성 19   반대 0


tms***** | 8時間前
확실히 일본에는 내리 깔보는 시선으로 일을 논하는 이도 있기에 그부분은 문제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이 약속을 파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 그런 나라와는 진심으로 사귈  수 없다는 건  내리 깔보는 시선도 뭐도 아닌 그냥 사실인게 다름없겠지. 최강이라던가 국력은 강해졌을지는 올라도  한국정부는 으스댈 줄만 알지 점점 유치해져가고 있다. 한국측이 개선할 수 밖에 없다.

국가간 교류왕래에 있어서 일본측은 딱히 문제가 없고 전면적으로 한국이 나쁜 거지.
찬성 23   반대 0


elo***** 
>「중고령 이상의 일본인이 『상대를 깔보는 거만함』을 버리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매스컴이 일반인을 대하는 『내리깔보는 시선』을 버리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나는 분석하고 있지.
찬성 46   반대 0


U-boat 
이 기사는 문제점이 넘쳐난다. 그 나라의 경제성장은 반드시 떨어지게 된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중이고 지금 현재도 젊은 세대의 실업자가 많아서 희망을 잃은 이들이 넘쳐나지. 또한 현재 저 나라가 잘하는 분야는 삼성 같이 재벌의 지배하에 있기에  이런 분야는 향후 중국에 반드시 추월당하게 된다. 이 기자는 지금 현재 한 부분밖에 보지 못하기에 향후 세계 경제가 어떻게 굴러갈지 생각도 못하고 있어.
찬성 23   반대 1


sun***** 
사상최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올해부터 한국도 인구감소 사회에  진입하죠. 출생률도 일본보다도 상당히 낮기에 언덕에서 굴러내려가듯 쇠퇴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피크일지도.
찬성 28  반대 0


a8p***** 
야구로 예를 들자면 사상최강의 리틀리그 팀이 프로야구 팀에 대등하게 교류하자고 말하는 거랑 진배없지.
산업혁명 시절부터 열강의 일원으로서 세계에 영향을 미쳐온 일본과 일본 덕분에 최근 조금 눈에 띄게 된 한국으로선 급이 너무나 달라서 이야기가 안되지!
찬성 26  반대 0


nib*****
「사상최강」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 신경 안쓰고 당당히 살아가면 되잖아? 과거에 있었던 일에 관련없이 자신들의 힘으로 지금의 지위를 구축했다고 말하고 있다면 더더욱 과거에 구애될 필요없지 않은지? 어째서 「우리들이 강해졌다고 인정해」라던가 「과거 식민지 지배는 『불법』이었다라고 인정해」라는 말을 하는거지? (당시에는 그런 『법』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무시하고서 말야)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평가와 자부심이 일치하지 않는 건 일반적으로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고 싶었다면 실력으로 나타내는 것 이외에는 없는데다 실력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거에 일일히 권위있는 보증을 받으려드는 시점에서 이미 정상에 설 자격은 없는 거라고 본다. 조금은 더 너그러운 마음씨를 가져보는 건 어떤지?
찬성 13   반대 0


aay***** 
책을 읽을 필요도 없이 간과할 수 없는 오류가 있군요. 올바른 역사가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 역사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한강의 기적은 일본이 지불한 전후배상금이나 경제협력금을 국민에 분배하지 않고 들이부어 얻은 결과일 뿐이죠.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 국민이 지금 일본이나 일본기업에 재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일기본조약은 독도주변에서 일본어민을 부당하게 나포하고 실질적 포로화를 통해 장기간 구류를 함으로써 조약을 유리하게 이끌어 체결한 겁니다.
한국이나 일본, 거기에 미국에서도 공문서를 조사하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책을 내기 전에 그런 사실들을 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10   반대 0


top***** 
한국으로서는 사상최강일지 몰라도 지금에 와서 겨우 그 사상최강을 지탱해 온 게 일본의 자본과 기술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 시점이겠지.
애시당초 지금까지의 발전을 지탱해 온 것도 일본의 자본과 기술이었다.
「어떻게 사귈까」라는 건 「사귄다」는 게 전제가 되기에 질문으로 성립하지 않지.
그 이유는 「사귀지 않는다」는 게 정답이기 때문이지.
찬성 14  반대 0


n_t***** 
PPP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분명히 1인당 GDP가 일본의 60%정도인 대만이 1인당 금융자산에서 일본과 동등하다는 데이터를 보더라도 
PPP가 일본보다 높은 대만은 생활에 여유가 있기에 그만큼 저축하는 거지.

한편 한국은 일본보다 월등히 적은 금융자산과 월등히 많은 금융부채인데
이걸로 최강이란 건가?
찬성 18  반대 0


yam***** 
뭐냐, 이렇게나 치우친 시선은. 현실을 제대로 보라고. 사상최강은 사실은 나라가 기울어지는 도중이 아닌지라고 이야기할 일이지. 실질적으로 독립국가로서의 역사는 1952?년 이후라고 밖에 없으니 말야. 판타지는 적당히 하라고.1965년 이후에도 일본이 돈과 인재를 내주었기에 발전한 거라는 사실을 잊고 있지. 
정말이지 세계의 상식을 초월한 인간들이다. 역사를 직역하게 되면 어휘가 딸리는 건가? 그건 어느쪽 말로 하더라도 같은 게 아닌지? 잘도 이런 기사를 적는 인간도 있구나.
찬성 13  반대 0


leo***** 
자기나라의 역량도 냉정히 분석 못하는 나라나 정부가 최강이라고 하기 힘들지. 지금까지의 자기나라의 역사도 바로 그대로지. 윤리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조금은 더 냉정해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닌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될 거다. 중국을 보면 알 수 있지. 감정이 법률을 뛰어넘는 나라여선 이야기가 안 돼. 미국을 필두로 세계적으로 자국우선주의가 흐름이기에 언제까지나 생떼를 쓰고 있는다면 우리나라로부터 배척당하게 되는 날도 멀지 않으리라 봅니다. 좌파 저널리스트는 빨리 가르쳐 주도록 하세요.
찬성 8  반대 0


nob***** 
「반일종족주의」을 읽어봤지만 참으로 당연한 걸 말하고 있을 뿐이다. 입맛에 맞는 자료를 일방적으로 골라 쓰고 있다고 위의 저자는 비판하고 있지만 여지껏 일본의 좌파 미디어들은 증거도 없이 한국의 날조를 그대로 받아들여 온 게 아닌가. 자료조차 스스로 알아보는 것도 하지 않던 일본의 미디어 같은 건 신용못해.
찬성 30   반대 1


grt***** 
한국은 지금도 조선조의 주자학이 살아있는 나라다.
자기들은 절대적으로 올바르다고 하고 상대는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걸로 당파싸움을 이어오며 500년 이상 살아왔다.
우.리.지널한 주장, 우.리.닉한 주장도 조선조 주자학의 시초로부터 파생한 거지.
한국인은 일본에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라고 잘도 말하지만 올바른 역사인식이란 자기들과 같은 역사인식을 가지란 의미로 역사적으로 올바른가 아닌가 하는 의미가 아니다. 따라서 양국 역사학회에서 올바른 역사에 대해 토론한 적 있지만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았다.
어떻게 사귀냐고?
후쿠자와 선생(역자 주-후쿠자와 유키치. 초기 계몽주의자이면서 일본제국주의 시대 대표적 정한론자. 조선 식민지론의 한 축이었던 인물. 현재 일본 일만엔 지폐에 그려진 인물)의 이야기 대로 이웃이라고 해서 반드시 친구가 되려 하지마라. 비지니스적인 계약서대로 타인으로서 담담히 사귀는게 최선이라 본다.
찬성 7  반대 0


aqo***** 
사상최강이 아닌 어디까지나 『한국』역사삼 최강

분명히 예전과 비교해서 국력은 신장했고 선진국 문턱에 들어섰는지도 몰라.
다만 다른 나라가 개발한 기술을 값싸게 베끼며 경제성장을 했을 뿐.

그 증거로 일본이 3품목의 수출관리를 강화하니 우왕좌왕했고 공작기계도 일본제 투성이에 한국은행은 신용이 너무 없어서 일본의 주요은행에 의존중

이런 상황의 나라보다 일본의 국력이 떨어진다니 당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찬성 14   반대 0


aka***** 
뭐, 어쨌든 힘든 상대라는 건 알거야. 체험적으로.
가장 곤란한 건 적이냐 아군이냐로 말이 크게 바뀌니 결국, 뭐가 사실이고 속내인지 그런 부분이 무척 알기 어렵지. 물론,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말이 바뀌는 건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나 사람도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지만 아무래도 극단적이란 느낌이 든다.
언어표현에 관해선 기사처럼 이쪽의 통상적 감각으로 받아들이면 
「악의의 확대해석」이 일어난다는 점은 왠지 그럴만하다는 느낌이 최근 들고 있다.
라고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국내문제도 파악해가며 열심히인건 분명하지. 한편 이 쪽은 서서히 가난해져가는 막장이랄까.
여기서 잠깐 여러가지로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는 적당한 시점인 듯 한 건  맞아.
뭐,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너무 몰랐던 것도 있고 해서 흥미가 생기는 분야이지만 조금씩 봐두긴 하려고 한다. 그닥 평가판정해야만 하는 입장도 아니고 단순히 일개 개인으로선  말야.
찬성 0   반대 0


has***** 
뭘 말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는 주장이다. 한국을 깔보고 있지 않아. 너무나도 부당한 일이 연이어지니 사귀는데 있어 「싫증」이 나는 건 사실이다. 거기에 더해 어떻게 대해야 사귈 수 있는지 평범한 다른 나라와는 달라서 당황스럽다. 억지로 사귈 바에는 가능한 한 사귀고 싶지 않다는 것도 젊은 여성세대를 제외한 대다수 일본국민의 속내이다. 하지만 현재 세계의 나라들간 「절교」하는 것도 어렵기에 적절한 거리를 재며 사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찬성 6  반대 0


ish***** 
분명히 냉전종식후 일본은 정체되어 있고 한국은 성장했다는 건 사실이다.
이는 패권국인 미국에 의해 No.2는 반드시 끌어내린다는 정책에 따른 거다.
냉전시절 구소련, 냉전종식후엔 일본, 현재는 중국이 바로 그 끌어내려지는 대상국이다.
한국같은 데는 어떤 나라에서도 신경도 안쓴다. 이유는 기초적인 기술능력이 결여되어 있어서다.
객관적 사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는게 안되고 억측과 알력관계만으로 판단하는 사고회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서다.
노벨상 수상자가 전무하다는 게 이를 뒷받침한다.
빌린 돈으로 일시적 번영은 있을지라도 도금한 건 금방 벗겨지기  마련이다.
찬성 3  반대 0


sek***** 
호들갑떠는 기사다. 분명 문씨는 「사상최강」이라고 보이지만 악당으로써 사상최강이지 않을까? 이건 G25 등에서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나 국제적으로 약속한 것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태도를 보고 있자면 잘 알 수 있다. 젊은이가 한국을 선망한다고 말해도 다양한 사람이 있는 거니 그런 사람도 있는 거겠지. 대다수의 젊은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식으로 오해를 불러오는 글은 어떻게 돼먹은 건가? 나에겐 대학생인 딸이 있지만 딸의 친구들을 포함해서 선망같은 건 없다. 나같은 혐한감정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말야.
찬성 4  반대 0



번역기자:하나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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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ldkr 20-03-11 10:07
   
기사를 보고선 "아 이런 애들이 많아지면 안되는데"라고 걱정했는데

댓글을 보니 마음이 놓여서 안심했습니다^^
     
대팔이 20-03-11 10:4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뚜리뚜바 20-03-11 10:55
   
당태종 우물까지 쳐박아 넣었던 연개소문 무엇? 왜국 왕까지 했던 백제 가야 무엇? 요, 금과 대적 / 원과 실리외교 펼치던 고려 무엇? 조선의 과학력은??

왜국 한거 뭐 있음? 아... 핵 두방 맞은건 인정
     
MaxiRobes 20-03-11 11:11
   
나랑 똑 같다요~~
안심 안심
     
수용아빠 20-03-11 11:26
   
공감합니다.
     
각자무치 20-03-11 13:34
   
긴 글 정독했는데...역시나 오늘도 안심하네요...
     
ckseoul777 20-03-14 06:20
   
크크크크크크 어떻게 생각하는지 똑같네요 
일본은 아직도 지들이 무슨  선진국인줄알아요 
 한국이 반일? 이제 징글징글합니다
ShowMeThe.. 20-03-11 10:08
   
수고
키르 20-03-11 10:09
   
드디어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진빠 20-03-11 10:09
   
헐... 읽다 포기...
2018수호랑 20-03-11 10:11
   
한결같은 일본 반응. 아베가 10년 더 해 먹어야 하는데. 아베상 간빠레 ㅋㅋㅋㅋ
     
ckseoul777 20-03-14 06:21
   
적극 공감되는글입니다 ^^
새콤한농약 20-03-11 10:13
   
댓을 보니 저런 니뽕이라 요캇타..
     
히러리빽p 20-03-11 12:56
   
이젠 내세울게 없으니까 미국한테 제재 처먹은 걸 자랑스러워하는 수준까지 떨어진거 ㅋㅋㅋ
그러면서 소련 중국이랑 동등하다고 ㅋㅋㅋ 소련 중국은 군사적 위협 때문에 미국에 제재 먹은건데
섬나라 방숭이한테 그딴게 있을리가 ㅋㅋ
스크레치 20-03-11 10:16
   
번역요청 했는데 

번역해주신것

다시한번 진심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III복불복III 20-03-11 10:24
   
잘봤습니다
북창 20-03-11 10:24
   
자꾸 현재 한국을 우리 역사상 최강이라고 지껄이는 것들이 있는데...저 일본 기자도 그걸 보고 기사 쓴거 같고....좀 닥쳤으면 좋겠음.
고구려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에서 당나라 건국 전까지 200여년간 세계 최강국이었던 역사가 있는데 뭔 개솔들을 자꾸 처해대는지...
     
hell로 20-03-11 11:22
   
1st 조선이 제일 화려하죠. 2nd 조선도 꽤 괜찮지만..
     
안매운라면 20-03-11 11:44
   
한국의 역사를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로만 보는 겁니다.
지들은 만세일계 몇천년의 역사로 보면서 한국은 2차대전 이후 신생국으로 보는 인식은 여전한 거죠. 
이 사람도 어쩔 수 없는 일본인이다 생각하시면 편함.
          
반메흠 20-03-11 13:12
   
심지어 서양 학자들도 한국과 중국을 왕조만 바뀌었을 뿐
민족국가로서 계속 역사를 이어 내려온것으로 보는데
유독 왜구와 토착왜구들만 한국은 신생국이라고 우기고 있죠
     
굿잡스 20-03-11 13:38
   
요동에서 헛되이 죽지 않으리(无向辽东浪死歌)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90581&sca=&sfl=wr_subject%7C%7Cwr_


魏略曰:其國殷富,自先世以來,未嘗破壞。      

위략 왈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부여조      


(북위)세종이 이르기를,“고구려가 대대로 상장(上將)의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외(海外)를 모두 제압하여 사나운 오랑캐인 구이(九夷)를 모두 정벌하였다      
       
《후위서》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금나라 황실 조정내의 고구려계(발해인) 파워      

http://blog.naver.com/knightblack/10106493129��������������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金)이 금(金)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청황제 칙령의 만주원류고 중


※칠지도(백제(Baekje) 어라하(Eolaha)=Emperor가 왜왕에 하사[(下賜 ; Grant)한 보검)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칠지도 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부여박물관 전시 내용)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환각상태 20-03-11 20:17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金)이 금(金)나라의 원류이다."   

이건 잘 따져봐야 겠습니다...김씨는 흉노족이라는 증거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원형 20-03-11 21:19
   
그래서 신라는 흉노다?
그런거?

잘생각해야 할겁니다. 아주 잘.
                    
수염차 20-03-12 22:28
   
알려지기론....초기의 신라는 한민족 왕조엿으나.....중기부턴 흉노 "김일제"의 후손들이
권력을 약탈햇다고 알려졋습니다
     
수염차 20-03-12 22:24
   
아직까진 "광개토태왕"의 고려시절 국력까진 안되죠.....
통일하면 가능할수도.....
LakeWood 20-03-11 10:25
   
댓글반응 보고 안심 ㅎ
일본이 어떻게 생각하던 관심없음
계속 그렇게 정신못차린채로 있어주기만을 바란다
     
에그빌런 20-03-11 13:09
   
공감 100배 섬나라 새끼들 생각따윈 관심 없고 가질 이유도 없죠
한이다 20-03-11 10:25
   
사상 최강이라는데서 동의 못하겠네.
이러면 중국까지 영향력이 있던 고구려나 왜국까지 세력을 떨치던 백제역사를 무시하는 느낌.
SpringDay2 20-03-11 10:25
   
본문조차도 우리나라를 띄우는척하면서 은근히 일본의 역할을 교묘하게 강조하는 전형적인 일본식 기사인데.. 댓글은 더한심..
고니 20-03-11 10:27
   
변함이 없구나. 그래 그렇게 서서히 망해가거라
sunnylee 20-03-11 10:27
   
세계에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싶다는 생각... 에서 부터 패스..
.
한국 경제적으로  수출을 기반한 자유 무역 국가이고.
외교적으론  북한 핵문제로...  번영과 생존이 걸린 문제로
대화와 협상으로 풀려면.. 그만큼 국제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임...

잘봤어요ㅣㅣ
일빵빵 20-03-11 10:27
   
잘봤습니다
리노스 20-03-11 10:28
   
그들은 영원히 못변함.
신무 20-03-11 10:29
   
우린 아직 멀었죠. 진짜 강해지면 저들이 절로 숙일겁니다.
마이크로 20-03-11 10:31
   
사람은 안변함. 댓글 몇개읽다가 저도 포기
황악사 20-03-11 10:31
   
언젠가는 한번 밟아줘야할 놈들
     
에브리데잇 20-03-11 12:52
   
동감 ㅋㅋ
그림쟁이 20-03-11 10:32
   
일본애들 변하지가 않네요....일견에서는 다행이기도 하고...
개구리 익히듯(?) 천천히 익어가라...언젠가 배 뒤집고 누워있는 너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ㅉㅉ
유랑선비 20-03-11 10:32
   
아직 한국은 시작도 안했다.
통일하고 니들 망상해도 늦지않았다
키딘 20-03-11 10:36
   
근데 저 책말처럼 혐한에 대부분은 남자들임
정년퇴직하거나 할짓없는 히키코모리나 중고령이상의 남자가 대다수임ㅋㅋ
사회에 도태된 애들ㅋㅋ
     
소브라리다 20-03-11 10:51
   
우리나라 노친네 태극기 부대랑 닮아있네요~ 사회에서 도태된 자들~ 그래도 불쌍하긴하죠. 적어도 우리나라 도태민들은 우리 국민들이 감싸안고, 잘 일으켜 주어야함. 사회의 책임이 크니 ! 일본은 적어도 젊은이들의 미래는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수염차 20-03-12 22:29
   
일본 노친네 극우들은 일본만을 위한 정치를.....
우리 태극기부대는 미국/일본을 위한 정치를.....
정노을 20-03-11 10:38
   
지금이 최강이 아니라 최강이 시작되는 출발점!!
지하 20-03-11 10:38
   
왜구를 무시하는 이유 하나만 알려줄까
고대부터 약탈과 살인에 강도짓만 하던 왜구를 사람으로 만든다고
학문에 인문에 건축이며 글자며 농사 짓는법까지 모든걸 가르쳐 왔는데
그런 은혜를 배신하고 뒤통수를 쳐? 그런 미개하고 천한 왜구를 무시하라고
한국인의 DNA에 새겨져 있는데 바꿀수가 없자나 어쩌겠냐 니들이 이해하고 살아
하늘나비야 20-03-11 10:38
   
일본은 유사이래 야비하고 비열하고 은혜를 원수로갚는 것 말고 없는 듯
여름이구나 20-03-11 10:40
   
잘봤습니다
CurtisLeMay 20-03-11 10:41
   
말라죽어가는 핵절임 원숭이들을 보고 있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군요

그래 변치말고 그대로 말라죽어라

근데 본문에 나와있는 '반일종족주의'라는 책.

지들이 신친일파 매국노 포섭해 지들 주장 그대로
한국내에 발간하게 만들고 베스트 셀러 만들어서
또 그걸 갖다 일본내에서 인용하는 그 얄팍한 개수작질.

이제 그만해라 신문보고 정보 얻는 시대도 끝났고
이미 좃종똥 같은 니네 공작질에 특화된 언론들도 드러난 상황이다.
세상이 어떤 시댄데 2차대전 독일이 했던 여론공작질이나 하고있어
그러니 쌍팔년대 못벗어나서 그러고 살겠지만.
스크레치 20-03-11 10:43
   
강하게 현실 부인하고 싶겠지요 ㅋㅋ
이러럴수가 20-03-11 10:52
   
기차의 레일??

그냥 우린 멀리 갈테니 너넨 그자리에서 서서 지켜만봐
그자리에 서있지도 못하고 뒤로 걸어가겠지만 ㅋㅋㅋㅋㅋ

지금도 문화 침략 당했네 뭐네 혐한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관계를 끊자..

향 후 천년 이상동안 거래가 없기를 바래 ㅋㅋㅋㅋ
모라고라 20-03-11 10:56
   
미안, 근데 사상 최약이 될 일본의 현 & 미래 모습이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바두기 20-03-11 10:57
   
댓글 수준도 전만 못하군요. 점점쇠락하는 느낌이 강하게 나오는군요. 가만보니 얼마 안남은듯....
잘봤습니다.
봉조아 20-03-11 10:58
   
아베짱 화이팅!!! 계속 일본을 다스려 주세요 지금처럼ㅋㅋㅋㅋ
위대한실신 20-03-11 11:10
   
현재의 50대 까지는 세상에서 사라져 줘야 한일 관계가 어떻게든 발전할수 있을듯 지금은 무리...
bingo 20-03-11 11:15
   
우리는 이제 시작이야 . 방사능에 오염된것들아.
테이로 20-03-11 11:23
   
향후 20년간은 힘들걸
래퍼 20-03-11 11:26
   
일본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ashuie 20-03-11 11:26
   
글쓴이도 댓글도 하나같이 요지를 파악못한
고구마먹다 목에 걸린것 같은 답답한 글.
그리고 한국의 최강시기라면 고구려 장수왕때겠지
     
키르 20-03-11 15:21
   
발해도 있죠!
수용아빠 20-03-11 11:29
   
일본인들은 대만인들과 비슷한듯 싶네요. 정신승리의 자세로 20~30년만 보냈으면 좋겠다.
유일구화 20-03-11 11:30
   
정주하면 낭떠러지 ...
돌아가라해도 돌진하니...
얼추 전부라...
mType 20-03-11 11:30
   
예전 대만반응 보는거같네요
귀요미들
모닝째즈 20-03-11 11:31
   
저런 글을 보고도 정성스럽게 번역해 주신 번역가님께 감사의 표현을 하고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골드에그 20-03-11 11:33
   
잘봤습니다.
슴새 20-03-11 11:36
   
댓글 반응에
평소대로의 비꼼질이 없고 존!나! 진지하다는걸 보면
그만큼 기사 내용이 개빡친다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마수료 20-03-11 13:32
   
ㅋㅋㅋㅋㅋ아카데미 작품상 이후로 빡쳐있죠.
섬나라는 대륙 국가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자각했다는거고
그 공포심에서 오는 자아발현
설래임 20-03-11 11:49
   
방법은있다 너희군권 교권 넘겨라
앞으로 20-03-11 11:52
   
ㅉㅂㄹ들아 한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는 날이 올것이다~
게코도마뱀 20-03-11 11:57
   
번역자에게 죄송하지만 읽어보나마나라 스크롤로 내렸구요.  왜구여러분 아베사마는 언제 단교조치를 하나요?
빨랑 해 주세요  감질난다구욧.
moveon1000 20-03-11 12:09
   
핵을 아직 덜 맞아서 정신 못차린듯
아수라발발… 20-03-11 12:12
   
아주 염병들을 하네.
투완나YTC 20-03-11 12:24
   
역대 최강 이지랄뽕하고 있네

원래 자기 자리대로 회귀할 뿐
카티아 20-03-11 12:29
   
역사가 있고부터 2세기 전까지 해적질이나 해온것들이 사상최강을 거론 한다는게 웃기네 ㅋ
가스칼 20-03-11 12:30
   
이천년간 바다 뒤에 숨어서 한국의 불행으로부터 이득만 취해온 일본 주제에 누가 누구를 키워준다고?
한국이 대륙침략을 대신 받아냈기 때문에 외침이 거의 전무했고(몽골에 단 한번 굴복했을때는 일본이 초토화될 뻔 했지) 대륙을 상대하느라 여념이 없는 한국 뒷주머니만 지속적으로 털어간 놈들. 너희들 같은 운좋은 지리적 조건은 세계 어디에도 없으며 나라의 시작부터 현재의 번영까지 전부 한국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기생충같은 놈들이다. 지금이 한국 역사상 최강? 고구려때는 현 미국의 위치인 세계 최강국 중국 북조로부터 서열 2위로 취급받았고 중국 송나라도 고려를 요나라에 이어 3위로 다루었다. 일본의 성장은 몽골의 침략에 따른 고려의 붕괴로 시작된거지
     
수염차 20-03-12 22:31
   
그당시 세계관은 우리 아시아 한정....
유럽은 유럽대로 잘나갓음......콜로세움...파르테논만 봐도 그들의 과학기술력및 노동 동원력을 가늠할수잇음......
호박마수료 20-03-11 12:31
   
일본 친중 신문의 한계의 논설
억지로 섬나라가 중화주의에 바탕을 둔 대륙과 섬나라 간에 싸움 관계를 만들려다가 그대로 또 실패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보는데
가스칼 20-03-11 12:32
   
그리고 그와 별개로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앞선 국제적 약속을 휴짓조각으로 만드는 지금의 행태도 아주 큰 잘못을 하고 있는겁니다. 전 정권의 어처구니 없는 위안부 합의는 내부 비판과 반성에서 끝내야지, 이미 지나간걸 되돌릴 수도 없고 우리가 그런 정권의 탄생을 막지 못한 스스로의 잘못입니다. 왜 대체 이런것까지 현 정권이 한 일이라고 분별없이 지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나라를 좀먹는겁니다. 국제적 합의를 뒤집는건 잠깐이야 통쾌해도 장기적으로 볼때 스스로 목을 조르는 행위입니다.
     
수염차 20-03-12 22:33
   
잘못된걸 바로잡자는게 실패한 외교라고 떠벌리는 님같은 분들이 문제이지요
그래서 우리 외교가 실패중입니까??  전세계 서방국가 지도자들이 연달아 정상회담을 요청하는 중인데 말이죠......실패한 외교가 이렇게나 멋지군요.....
님같은 분들을 토왜라고 우리들이 배척하는 겁니다....부끄러운지 아세요
카뮨 20-03-11 12:35
   
그리고, 일본이 신용장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무역 하나도 못하지. 이런데 어디가  「사상최강」이란 건지, 엉터리 거짓부렁도 정말이지 작작 좀 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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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보다 국가신용도가 더 높은데 이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치발표 한국 국가 신용등급 AA- /안정적,  일본 A /부정적 (2단계 차이)
S&P  발표 한국 국가 신용등급 AA / 안정적,  일본 A+/안정적 (2단계 차이)
무디스 발표 한국 국가 신용등급 Aa2 /안정적,  일본 A1/안정적 (2단계차이)

니들 부체가 얼만줄이나 알고 떠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20-03-12 15:28
   
신용장 단어에서 웃음이 ㅋㅋㅋ

90년대쯤  들어보고
그 이후로 못 들어본지 오래된 단어라서ㅡ

쟤네들이 정보 업데이트가 느린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 ㅋㅋ
     
수염차 20-03-12 22:34
   
현제 99퍼센트의 신용장을 국내에서 발행중이고
수출의 편의성 때문에 1퍼센트 미만만 일본은행의 신용장을 이용중입니다
일본인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단적으로 표현되는 증거죠
너르기 20-03-11 12:35
   
똑같은 댓글이라 중간에 포기
각자 갈길가자
마법영혼 20-03-11 12:40
   
번역감사합니다..
방숭이들과 엮이면 큰코 다침....
저런 싸지르는 글도 믿어선 절대 않됨..
저것들은 한사람한사람 간사한넘들임..
클로바 20-03-11 12:41
   
『상대를 깔보는 거만함』을 버리지 못한게 아닌가」라고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딜가나 비슷하다고 하죠.
최근 가생이에서도 저런 모습이 자주 보이던데.
한일관계, 한국의 발전사를 이해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국가의 시민이라면 자신의 수준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봄.
     
마법영혼 20-03-11 12:44
   
그러니 우리나라를 너무 깔보는게 아닌지...거만한 방숭이넘들이...
오션마스턷 20-03-11 12:45
   
섬나라 일본따위에 미사일도 없다는 사실부터 주지 시켜야 일본인이 자기 분수와 주제에 맞는 행동을 할겁니다

근데 일본 좌익 신문은 일본인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방법을 몰라요 아니면 하고 싶지 않은건지도

결국 일본인은 이념이 어떻든 모두 한통속일 뿐입니다.
비오는새벽 20-03-11 12:46
   
책에서 거론된 내용이 댓글러들 입장에선 뼈가 아픈 모양이네요.
"중고령의 남성이 「혐한」이라고 하는 헤이트 스피치를 인터넷에 끊임없이 올리는 행동"
지금 댓글들도 중고령층의 발악이고 그래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모자란듯한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도 알겠군요 ㅋㅋ
특히 "그리고, 일본이 신용장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무역 하나도 못하지. 이런데 어디가  「사상최강」이란 건지, 엉터리 거짓부렁도 정말이지 작작 좀 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글은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말인데이유가 있었군요 ㅎ
트레져sn 20-03-11 12:51
   
일본판 신천지...교주 -> 아베
비이콘 20-03-11 13:00
   
방슝이 조련은 미국식으로 가야지...과거 조상님식으로 해서는 답이 없음...
강씨빌레 20-03-11 13:05
   
댓글반응 보고 안심은 되지만 이 배은망덕한 놈들 ㅉㅉㅉ
번역 감사합니다...
안자니깐졸 20-03-11 13:07
   
일본이 그냥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음 좋겠음 뇌피셜로 정신승리하고 그럼 우리는 편함 아베가 종신총리해야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훨씬 강해진다고 생각됨
블루카이 20-03-11 13:08
   
니들이 잘하는 독자규격으로 가라..독고다이가 체질이지 절대 협력을 할수 없는 민족성.
핫핫 20-03-11 13:10
   
한국 얕보지 말자 그러나~ 우린 잘 못한 거 읎다
이런 소리하는 거 같은데.... 댓글이야 뭐....
booms 20-03-11 13:16
   
사상최강 이런 유치찬란한 단어는 어서 가르쳐주나?

우리도 안쓰는 단어를...ㅉㅉ
모순 20-03-11 13:17
   
책 내용자체도 쓰레기지만 댓글들은 더 쓰레기ㅋㅋㅋ
오션마스턷 20-03-11 13:18
   
NO2?

기어오르는 거품 낀 섬나라 바퀴벌레를 지나가다가 밟아준거지
기링 20-03-11 13:19
   
지구가 통일하는걸 연구하는게 더 쉬울듯..
대끼리2천 20-03-11 13:20
   
사상최강은 아직도 안왔다.
민폐형 20-03-11 13:23
   
일단 저 글쓴이도 정상은 아님.

일본이랑 한국중 누가누가 한자를 더많이 쓰는지 지가 어떻게 알고 한글이 많다고하지?
일본어 공부할때 '일본어 한자입문' '상용3천한자'등 일본어 공부를 위한 전문적인 한문책도 따로팔죠.

즉, 저 작가부터 자기 뇌피셜로 소설쓰는건데 팩트체크도 안하고 그냥 '엉 한국이 더 많이 쓸거야. 쓰겠지.' 아님말고 식... 아주 바람직하죠.ㅋ

대체 반기문이 언제적 반기문이야. 요즘사람들 반기문이 누군지도 모르겠다.ㅋㅋㅋ
     
민폐형 20-03-11 13:25
   
그리고, 왜곡이 한국인에게는 무겁지만, 일본인한테는 안무겁다. < 일본인은 거짓과, 날조가 일상생활이다란 자백이죠..

토왜들과 아~주 일맥상통하는 말이네요.
     
갈비 20-03-11 16:12
   
한자가 아니라 한자어이고요.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라고 써야 합니다.
우리는 화장실을 화장실이라는 한자어로 부르지만, 일본은 토이레라는 외래어로 부르고
여권을 파스포토라고 부르잖아요. 그런 걸 말하는 거겠죠
황찍박구리 20-03-11 13:23
   
반응 굿이네요
주인집에서 일하던 하인이  성공해서 부자가되고  망해가고있는 주인에 심정이 저럴까?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겠지 질투도나고 도와달라고 굽신대면 좋아지긴할텐데
그러기엔  자존심이 용납을 안하고 ㅋㅋ 니뿡들아 부정할수록 너네들 후손들이 비참해진다
     
원형 20-03-11 21:25
   
쓴글의 반대인 상황인거죠

주인집에서 일하던 하인이  성공해서 주인님을 공격해서 노예로 삼았다가 주인집이 다시 일어나서 그 하인님과 대등한 위치에 오르자 그 하인놈이 발작하고 있는거죠.
원래 하인이었다는 것을 인정 못하는거죠.
주인님이 다시 주인으로 복귀해서 하인을 징치할 것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중국도 같아요. 주인님들이 바뀌는 저택에 종속되어있었는데 마지막 주인님이 파산해서 몰락하자 저택을 장악한 뒤에 저택의 주인은 원래 우리 라는 식으로 떠들고 있죠.
bc371857 20-03-11 13:25
   
과연 현 대한민국이 국가사의 역대최강인가?
고조선 고구려 통일신라 발해 고려도 있는데?
조선도 전기 중기 까지는 왜나라보다 강했는데?
과거 얘기는 쏙  빼네 지덜 불리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덜이 니덜 죄값이나 제대로 치루면 해결되 쩍  발이 씌  발 것덜아
각자무치 20-03-11 13:37
   
지들 나라 신문에난 칼럼을 가지고 왜 한국욕을 하는지...그리고 저기도 난독증이 많네..사상최강이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누가 보면 대한민국이 20시게에 탄생한 국가인줄 알겠네)라고 하는데 방숭이들은 세계최강이라고 해석하네. 얘들은 조작왜곡날조가 생활화돼서 그런지 눈으로 읽는 순간 뇌에서 바로 날조가 되어 말이나 글이 달라지네..
초록냥이 20-03-11 13:43
   
일본과의 관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함.
통일 전 서독이 제일 신경 썼던 것이 주변국을 어떻게 안심시키느냐 하는 거였음.
나중에 외교기밀문서들이 오픈되었을 때 당시 유럽주변국 정상들 특히 영프 정상들은
만날때마다 어떻게 하면 독일의 통일을 막느냐 논의를 했었는데
독일은 그것이 수면으로 나올 꼬투리를 주지 않았고 동서화해 무드를 적절히 이용했었음.
미국의 한반도정책에 일본의 영향력은 적지 않음.
통일을 목표로 하든지 안하든지간에 한국이 한반도 정세를 주도하려면 일본의 협조가 필요함.
과거와 미래, 어느쪽이 더 중요한지는 명확함.
     
굿잡스 20-03-11 13:49
   
쨉의 협조가 아닌 배제가 필요.

독일의 통일에 주변국 즉 영프가 민감한건 당연했군요.

당연 전범국이자 2차대전을 일으키며 침략한 주범이니.

그러나 동북아에선 전범 쨉이 토막 토막 죄값을 받아야 함에도 도리어 우리가 분단 지금까지 고통.

전범 쨉이 우리의 통일에 왈가불가할 어떤 껀덕지도 명분도 없을 뿐더러 적극적 통일을 지지 하지 않을 거면 철저한 배제가 정답.
헬페2 20-03-11 13:52
   
원댓글에 사상 최강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상최강이라는 것은 세계최강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한국 역사상 최강이라는 의미죠.

100년 전에 국왕이 스스로 나라를 일본에 갖다바쳤고,
50년 전에 온국민이 식량난에 허덕였던 것을 고려하면

중국에 하고싶은말 못하고 젊은이들이 해외에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 지금도 사상최강이라 부를수는 있죠.
     
굿잡스 20-03-11 13:55
   
중국에 하고싶은말 못하고 젊은이들이 해외에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 지금도 사상최강이 될 수는 있죠>

??ㅋ

하긴 아베가 대한민국에 기습경제침략질 쳐하다 역풍  쳐맞고

짱국에 꼬리치다 우한코로나로 자국민 다시 세슘코로나 콜라보로 죽이고 있긴 하더만 ㅋ

헬페>축게에서도 왜그로질 열심히 쳐하더만 여기도 뻘소리 열심히구만 ㅋ(애잔)
          
헬페2 20-03-11 13:59
   
네 저 역시 지금 일본이 근 500년 중 최약이라 생각합니다.
               
굿잡스 20-03-11 14:05
   
근 500년 중 최약 >

??ㅋ


열도는 동북아에서 수천년 존재감도 없던 미개지역
(일본을 만들고 수천년 선진문화를 전해주던 부모이자 스승같은 나라에 통수 패륜 칼침(지금으로 치면 호주가 영국 여왕과 국가를 유린, 캐나다가 프랑스에 칼침격)에 근 100여년 로또급 국운으로 잠시 전성기)

근대 이전은 일부 왜구들이 치고 빠지는  해안가 양아치식 게릴라성 노략질이 문제였지(기원전 야요이 시대부터 나라 헤이안 시대의 천여년 기간은 한국인 선조들이 직접 열도로 뻗어 개척 지배하던 기간. 이후 남북국 시대에도 왜는 대신라견문등 신라의 문화정치력 아래 중세 고려 근세 조선으로 흐름은 지속) 


알고보면 쨉의 전국시대와 에도시대는 더 막장급(쨉의 근대 침략시기도 인명경시가 극에 달해 자타국민을 전쟁 소모품 이하로 취급)

아프리카 콩고 마냥 자국민을 노예로 해외에 팔아 무기 수입질쳐하던 미개 Jap.

https://m.blog.naver.com/ian3714/220761544006



마비키 まびき [間引き]    

1930년대 홋카이도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아이의 목을 눌러 살해하는 '마비키'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일용할 양식을 축내는 새 식구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강에  버린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묻어 버린다'    

이 자장가 중「강에 버린다」,「묻어 버린다」는 마비키의 은어라고 한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6486���




'出羽奥州와 奥州(현재의 동북지방)에서  
매년 1만 6, 7천명, 上総(현재의 지바현)에서는  
3~4만명의 갓난아기가 솎아냄(마비키) 되고 있다'  


ㅡ에도시대 농학자 사토 노부히로 

"일본의 여성은 기를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모두 아기 목을 다리로 눌러 죽여버린다"  
ㅡ메이지시기 일본을 방문한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 

코오로시ㅡ낙태전문 독약 제조 판매업체 

캘리포니아 대학 파비앙 교수 역시 마비키가 왜국에서 성행함을 연구발표.


수천년 우리 역사에 국가간 위협으로 간주 될 정도는 16세기 말 임진(이순신 제독에 탈탈)과  근대 정도. 

지금은 전범 쨉은 미국의 군사적 통제 아래에 있다보니 실질적 위협 역시도 북쪽 방향. 

동북아에서 수천년 한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게 열도(고조선 고구려 수천년으로 이어지는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  열도를 아우러는 우리 동방문명권  지역에서 만주 연해주 한반도  공간만 해도 유럽 주요 강대국인 영, 프,독, 스페인을 합친 정도의 영토는 상회) 


남북한 통일 대한민국은 중장기적으로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을 넘어 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
사바나 20-03-11 13:53
   
고구려 백제때 니들이 식민지였어
Tarot 20-03-11 14:00
   
어차피 글쓴놈이나 댓글단 놈이나 그놈이 그놈. 다 자근자근 밟아 줘야할 대상들만 집중할 기사와 작성자.
Samdol 20-03-11 14:04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쟤네들 댓글을 읽고나서 기분이 좋아졌다. 절대 변하지 않고 계속 저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황룡 20-03-11 14:07
   
잘봤습니다
쿠룰루 20-03-11 14:22
   
잘 봣습니다~
다같은생수 20-03-11 14:29
   
깜짝놀랬네
댓글보고 안심 ㅎ
역시 우물안 개구리네요
Jenkins 20-03-11 14:50
   
이제 시작인데...최강이니 뭐니 도달점에 왔다고 생각하는것이 쨉의 한계.
날아가는새 20-03-11 15:19
   
잘봤습니다
블랙메리이 20-03-11 15:29
   
공격 무기도 없는 섬나라 새끼들이 강한 척 하기는
키르 20-03-11 15:32
   
그냥...
정신병자 집합소 같네요
자기들이 날조하고 그렇게 믿어버리면 그게 객관적 자료인가보죠?

저 동네는 가망이 안보입니다
썬코뉴어 20-03-11 16:34
   
한마디로 병X들이네요
Gert 20-03-11 16:42
   
일본인 사고 방식이 일본은 강대국이라는 자존심에서도 나오지만 현상유지라는 사고방식이 문제를 키우는것 같네요. 대부분의 일본인은 사회가 과거나 현재나 변한것 없이 한결같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안좋은 변화가 생긴다는걸 이해를 못하는거죠. 내가 과거랑 똑같은 노력으로 현 상황 유지를 위해 힘쓰는데 변화가 생기는 이유를 외부요인이라고 받아들이기 쉽고 과거에 비해 큰 변화를 한건 우리 한국이죠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쫒아 변화하고 혁신하는 노력을 해서 이룬 결과이지만 일본 내수시장은 과거와 변한것이 없는데 생긴 변화를 이해를 못하니까 저런 반응인것 같습니다. 자국정치에도 큰 관심이 없고 해외의 큰 이슈도 자신들이 활동하는 일본 내수시장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니 관심이 없고 언론이 떠드는것만 보고 조삼모사 고사성어속 원숭이처럼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반응하는게 끝이죠.
     
Gert 20-03-11 16:52
   
재 번역해가고 읽는 일본인들아 니들이 아무리 과거에 잘나갔다 강대국이다 소리쳐봐야 니들 생활자체가 힘들어지고 쌓아놓은 부가 영원하지 않다.
그런고로 너희한테 알려주고 싶은 한국어가 있는데  인실좆이라고 한다.
인생은 실전이다 좆만아.
버벅이010 20-03-11 16:45
   
잘 봤습니다
솔직히 20-03-11 16:57
   
제대로 된 국명을 단 한번도 가져본적 없는 해적집단주제에. 뭐?
일본은 원래 지역이름, 우리나라로 치면 나라 이름이 반도인 격임.

우리는 고려가 Korea가 되었고, japan은 그냥 짱깨발음의 음차

그냥 20세기가 특이한 세기였을 뿐.
보미왔니 20-03-11 17:14
   
일본 반응은 언제나 왜 저럼??
나이스가이 20-03-11 17:40
   
지금 현세대가 역사적으로 젤 잘사는건 사실아닌가

이보다 더 부강하고 잘살았던 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미국 중국에 치인다고 하지만 지금 전세계적으로

미국 중국에 대항할 나라는 없다 봤을때 한국의 지금은

정말 대단한거라 보임 군비만 하더라도 역사적으로 지금 최강아님?
     
원형 20-03-11 21:31
   
역사적으로 지금보다 최저인 나라들이 있나요?

로마제국을 백인들이 찬양하고 스스로 로마라고 하지만 지금 군대에 비하면 조족지열이죠.
그냥 뭉개버릴 수 있습니다. 총을 쏘지 않고 장갑차만 보내서 지나가면 다 죽이죠.

지금 현대 기술은 이해할 수 없는 과거의 오파츠들을 제외하면 최고 입니다. 동시대 최강을 이야기 해야지 역사상 최강이라면 앞으로 더한 나라들이 나오면 지금은 별볼일 없는게 됩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항할 나라가 없다? (1vs1 로 미국은 인정)

세계 군사력포함 파워2위는 아직도 러시아입니다.
          
나이스가이 20-03-12 11:27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한것 같은데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ㅎㅎ
               
수염차 20-03-12 22:46
   
물론 중국이 경제파워론 미국다음의 2위라는건 사실이죠
맘에안들면 수입중단만 외쳐도 꼬리마는 나라들 투성이니까요
다만 우리 한민족 최강의 국력은 광개토태왕의 고구려(고려)라봐야죠
통일이후 안정화가 이뤄지면 그땐 고구려와 비빌만해질듯요
carlitos36 20-03-11 17:42
   
잘 봤습니다
whoami 20-03-11 18:41
   
올림픽 실패와 코로나 후폭풍 & 시나브로 방사능으로 바이바이.
페닐 20-03-11 18:53
   
상대적으로 최강이란 말이잖어...이해 못하는 문맹들 은근히 많네...
이해 못하는척 하는 토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8~90년대가 일본의 리즈 시절이긴 하지만,
한국은 고대에도 종종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음.
달밤 20-03-11 18:56
   
쟤들은 참 거짓된 정보를 사실인 것 마냥 믿고 있네..  한국이 성장한 게 지들덕분?? 제정신이 아닌 듯ㅋㅋ 그리고 우리는 미국과는 동맹이어도 지들이랑은 동맹이 아닌데 자꾸 무식하게 동맹동맹 거리는지 모르겠네ㅋ 우리가 동맹국을 적대시 하는 게 아니라 동맹도 아닌 나라가 자꾸 적대시할 명분을 계속해서 만드니 자연스럽게 적대시하는 거란다. 심심하면 독도가지고 망언이나 해대는 것들이 어디서
가출한술래 20-03-11 20:03
   
잘 보고 갑니다
환각상태 20-03-11 20:10
   
pol*****
지금의 매스컴 평가는 진실을 은폐한 날조에 가까운 평가. 역사적 진실은 제2차세계대전 후 최악의 전쟁범죄국가이자 베트남전쟁 당시 전쟁범죄를 청산하지 않은데다 라이따이한 문제로부터는 회피일변도.
그리고, 일본이 신용장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무역 하나도 못하지. 이런데 어디가  「사상최강」이란 건지, 엉터리 거짓부렁도 정말이지 작작 좀 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건 좀 모자란 건지?? 못 배운 건지?
     
mymiky 20-03-12 15:36
   
둘 다
싸대기 20-03-11 20:59
   
역시 반토막의 눈높이란 ㅋㅋ
전쟁망치 20-03-11 21:23
   
지금보다 더 강해질 일이 더 남았는데 어떻하냐
블랙커피 20-03-11 21:31
   
오늘도 일본은 평화롭네요
계속 저렇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진 후에 알아챌텐데 ㅋㅋ
원형 20-03-11 21:33
   
원문을 쓴 작자도 역사인식이 엉망이지만 그나마 강자에게 약한 일본답게 좀 꼬리좀 흔들어보자 라는 글을 썼더니 그걸 본 일반인들은 거품을 물고 나대는
아리온 20-03-11 21:56
   
잘 봤습니다
낭만대머리 20-03-11 22:55
   
일본 댓글들이, 현 코로나19 사태에 우리 정부 비난하는 토왜(일베)들 반응하고 어찌 이리 또 같을가?!
     
불량피케 20-03-12 19:48
   
현 코로나19 사태에 우리 정부 비난하는 사람이 토왜(일베)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MB때도 박근혜때도.. 잘못한건 국민들이 비판하는게 당연한거죠
나만바라바 20-03-11 23:32
   
원숭이들이 방사능 초밥을 쳐먹어 똥구녕이 헐든,, 코로나범벅의 바나나 쳐먹어 피똥을 싸든 관심없다.
예랑 20-03-12 01:32
   
본문보고 그래도 약간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는 놈이 있네했더니
밑에 댓글보고 역시나 ㅋㅋㅋㅋㅋ
저놈들은 세뇌에서 절대 못바뀜
자기자신 20-03-12 02:48
   
잘 봤네요
청년정신 20-03-12 12:44
   
일본 댓글 보고 기분이 좋다. 수준이 저따구면 망할 수 밖에 없겠구만 ㅋㅋㅋ 그리고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본다. 아 시바...남말 할 때가 아니구나.
mymiky 20-03-12 15:39
   
조선과 중앙이 얼마나

한국 경제 망한다ㅡ 노래를 부르며 일본어로 서비스 해줬으면

일본인들이 철썩 믿고 있는게 불쌍하네요 ㅋㅋㅋ

얘들아!  그 신문들 믿으면 니네 손해야 ㅉㅉㅉ
이 순진한 녀석들 ㅋㅋ
불량피케 20-03-12 19:47
   
쪽바리들과는 상종자체를 하기싫은데.. ㅋㅋ
JIN92 20-03-13 10:10
   
예상했던 역시나 의 반응들이네요 . 잘 봤습니다.
warning 20-03-14 00:33
   
일본 반응은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가 않네
좋은 20-03-14 17:39
   
갈라파고스 나쁠거 없다는 ㅋ
담비노 20-03-15 21:04
   
일적일(일본의 적은 일본국민)
스핏파이어 20-04-09 07:53
   
잘 봤네요
redshark 21-09-09 19:26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1-09 23:27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