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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새터민[탈북자] 학생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등록일 : 11-03-06 18:40  (조회 : 10,94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약간긴영상이지만
정말 흥미스러운[?]영상입니다.
할일이없으실때보시길 ㅎㅎ)


williameva

난 김치를 사랑해 !!!!

rcmontecalvo

@williameva
응 김치는 정말 대단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음식이야

TDRdr

난 북학에서 사는건 상상할 수가 없어
너무 끔찍해
kim jung ill은 매우 나쁜사람이야


sqekcx
17:16 에서
영어 공부하는 학생들이
북한 아이들이야?
믿을 수 없어;O

moondy11
북한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arcadefire99
북한에는 학교가 없어??

tortelli
흥미로운 비디오야...
그들은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Inediblehulk
성공하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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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쪽빠리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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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11-03-06 18:40
   
힘내랏!
귀요미지은 11-03-06 18:41
   
북한도 월래 우리나라보다 잘살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됬냐..?
     
감사용 11-03-06 19:56
   
우리나라가 빠른 성장을 해서
dd 11-03-06 18:45
   
└ 원래(x), 원래(o)
     
머라는교 11-03-06 22:38
   
월래(x) 원래(o) 이겠지요
11-03-06 19:02
   
좋은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정말 다른 세계에 뛰어든거나 마찬가질텐데,, 아무쪼록 잘 적응햇으면 하네요.
저들이 나중에 통일이 된다면 그때 정말 필요한 인력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ㄷㄷ 11-03-06 19:23
   
ㄴ 원래(x) 원래(o)  << x 월래(x) 원래(o) ㅋㅋ
? 11-03-06 19:26
   
40~70년대 까지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죠 그래서 북한에서 넘어고라고 삐라보내고 그랬죠 그 때 넘어간 사람도 꽤 많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서 남한에서 삐라보내고 북한사람들이 탈출하죠
justchange 11-03-06 19:29
   
에휴 김씨왕조는 언제멸망하지;;; 죄없는 불쌍한 국민들
식량지원해도 다군부로 들어가 김씨돼지일가에 갓다받치고 나중에 혁명이일어난다면
김정일 김정은은 개패듯이맞을꺼같네.
-0- 11-03-06 19:31
   
경쟁없는 사회.... 간부자식은 커서 간부가되고... 노동자자식은 소나키우고 ㅎㅎ

마치 양반자식은 양반이고 쌍놈은 쌍놈이네...

사회주의는 무슨


왕정정치구먼...
재흙먹어 11-03-06 19:32
   
통일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 참  암튼 저 새터민아이들이 잘 성장해서 통일후에 큰 대한민국의 자산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용 11-03-06 19:49
   
arcadefire99
북한에는 학교가 없어??


있긴 있는데 세뇌학교임

김정일:내 이름을 3번만 불러봐 너희들은 행복해지고 너희들은 병이 없어지고

주민들:에휴...저 뚱뚱보 돼지는 또 왜 이러는거야...

김정일:왜 안 불러! 처형 당하고 싶어? 아니면 씨 말리고 싶어?아나 이것들이

주민들:...장..군님..X3


위가 정일왕과 주민들의 하루 생활이야
빈브라더스 11-03-06 20:05
   
사회주의가아니라 왕정같은 ㅎㄷㄷ
rina 11-03-06 20:13
   
잘보고 갑니다. ㅎ
123 11-03-06 20:13
   
북한 학교들은 오직 김씨일가만을 위한 세뇌 장소이겠죠
일제해방운동에선 수많은 위인들은 다 듣보잡 취급하고 오직 김일성만을 영웅시하고
(저번 북한 통일신보에선 자신들도 이토히로부미 처럼 당할까
쪽발들같이 안중근의 행동을 칭찬은 하되 고작 일개 행동의 테러리스트라 격하 하기도 했고)
김정일은 광개토 대왕, 을지문덕, 이순신 등 수많은 역사위인들 보다도 더 위대하고 신성시 하게 세뇌되고
(이순신 장군도 남한 박정희 정권부터 위인의 틀이 잡아지기 시작하고 영웅이 되니
대남여론을 의식해 자기들도 이순신을 위인 취급하는 척 했지만
결국 이씨조선에 충성하는 앞잡이 정도로 평가했고 이씨왕조나 김씨일가나 똑같지 뭐가 틀리다고...)
고작 김일성의 씨앗에 의해 태어나 물려받은 것만으로 돼지따위가 영웅행세놀이하고 한반도 반쪽을 점령한다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ㅇㅇㅇ 11-03-06 20:17
   
보면 정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 같다. 북에있을땐 단순히 먹고 못 먹는 생존의 문제에서
중국으로 도망쳤을때는 탈북자 신분으로 인한 자유의 문제에 당면하고 드디에 한국에 도착했을때는 경쟁의 문제 사회에서의 존립의 문제에 직면하네 
다시 중국으로 가는것이 오히려 나을 지도 모르겠다는 것은 자유를 버리고 신분상의 안정감을 버리자는건데
경쟁사회에서의 적응의 문제, 단적으로 어떤 학생이 말하듯이 공부하기가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다는 발언은 힘들게 자유를 쟁취한 자가 할말은 아니라고 본다.
     
카쿠 11-03-07 07:56
   
학생은 공부 때문에 돌아가고 싶다는건 아닐꺼예요
본인도 경험하고 있지만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의 고통이
자신에게 그대로 전달되서 배로 고통스러워서 저러는 겁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해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힘든 학교 생활, 그리고 집에 오면 적응하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가족들.
이런것 때문에 중국으로 가고 싶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전 이해가 갑니다.
다만 저걸 이겨내고 적응한다면
북한에서나 중국에서 얻을수 없던 더 많은 것들을 한국에서 이룰수 있겠죠.
일단 힘들게 왔으니 잘 적응해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수 있길 빌겠습니다.
IceMan 11-03-06 20:27
   
난 북학에서 사는건 상상할 수가 없어
너무 끔찍해
kim jung ill은 매우 나쁜사람이야
=========================================
이걸 모르는 자생 빨갱이들이 있으니,
어휴~
     
단군의자손 11-03-07 04:55
   
빨갱이에 기준을 제시하시오.이명박이나 한나라당 싫어하는 사람들을 예기하는거요 아니면 마르크스나 레닌주의,혹은 북의 주체사상을 극단적으로 신봉하는 사람들을 예기하는거요?(후자는 정말로 극소수임)
          
ㅇㄹ 11-03-08 12:22
   
극소수여야하는데 전자가 후자까지 등에업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그게그거임
화란초 11-03-06 20:27
   
할일 없어서 봤습니다.
김정일 생일까지 알고 있다니 ㅋㅋㅋㅋ
영어부분 누가 해석좀 해주세요.
     
카쿠 11-03-07 07:59
   
생일 알고 있는게 뭐 그리 신기한건가요
우리들한테 광복절은 언제? 이런거 묻는 것처럼 저들에겐 당연히 알아야하는 거죠

나레이터까지 잇어서 다 번역해드리긴 힘들고
혹시라도 특별히 듣고 싶으신 부분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할수 있는데까진 번역해드릴께요 :)
あsだsd 11-03-06 20:37
   
문제는 우리가 북한에게 식량 보내줘도
저런 배고픈 서민에게 가는게 아니라

위에서 지들끼리 쳐먹고 남는건 엿바꿔먹음..

오죽하면 북한 주민이 남한에게 쌀보내지 말라고 했을까;;
보내도 지들이 못먹고 윗대가리들만 배부르니까 차라리 보내지 말라고..
뽕이 11-03-06 20:41
   
와 학교시설이나 프로그램,교복은 옛날 우리학교보다 낫다ㅋㅋㅋㅋ
라온하제 11-03-06 21:27
   
새터민이라는 이름으로 저들을 이미지를 개선해 주는것이 아니라

또다른 구분을 짖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냥 이젠 저들도 한국인 아닐가 합니다.
ㅇㅅㅇ 11-03-07 01:16
   
분명 이젠 우리도 저들을 한국인으로 받아들여야 마땅하지만

이땅위에 살아가려면

그만큼 감내해야 할 것들이 많은 법이죠.

겉으로 보기엔 호의호식 삐까뻔쩍 하게 사는 것 같아 보여도

정작 그네들 속을 들여다 보면 다들 삶에 지쳐 힘겨워 합니다.

그래도 다들 보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지요.

그래야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거든요.

위에 어떤님이 리플 다셨듯

그런의미에서

저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해는 됩니다만

거기서도 노력하지 않는 한

절대 편하게 삸수는 없을 겁니다.

오히려 타국이니 더 각고의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겠지요.

지구상에서

다들 살고싶어하는 나라들 뿐만 아니라

그저그런 평범한 국가들에서조차도

자기자리에 안주하며 편하게 살수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빨리 깨닫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 저기 탈북자들은

남한의 현실은 몸소 인식한 것으로 보이나

그를 통해 남한에서의 생존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생각되는 군요.

물론 남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ㅁㅁ 11-03-07 01:38
   
새터민이라 구분 짓지 않으면 당연시하게 여기고 있는 자유에 대한 책임과 의식,도덕들이 자연스레 생겨나나? 우리가 그들을 한국인이라고 인정해도 그들 자체로부터 부정하고 있는게 영상에서도 쉬이 나오는거고, 한국인이면 의무적으로 해야되는 일에 대해서는 힘들다고 외면한다고 외면 할수 있는게 아니니만큼 그에 따른 책임도 가져야된다고 본다. 무조건 두둔하는것도 좋은게 아냐. 그냥 마냥 힘들다고 손 놓고 있는 새터민들도 많거든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지는 지원금은 적고 많고를 떠나서 공짜가 아냐 그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11-03-07 04:21
   
새터민 학생들 인물이 훤~해서 놀랐습니다. 북한 사람이면 모두 궁상맞고 검고 못생기고 작을줄 알았는데... 한 민족이 맞군요... 자유의 나라에서 열심히 일궈나가세요!
     
... 11-03-07 04:30
   
그리고 한국으로 와서 더 힘들겠지만... 한국내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여전히 힘든건 같답니다. 긴장과 경쟁 속에서 빠듯하게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라구요... ^^ 힘 내요! 어린 학생들이 일굴 수 있는 터전은 공부이니, 학생들은 목술걸고 하시고요...
          
카쿠 11-03-07 07:59
   
마지막 말이 너무 비장해서
좀 슬프네요..
목숨을 걸고 공부라..
안타까운 ㅠㅠ
               
... 11-03-08 04:49
   
오... 어찌보면 많이 그런데... 새터민들 입장에서 안정을 찾는 방법을 찾아보니... 목숨걸고 공부해야하겠다고... 남 일 같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요... ^^;;;

한편으로는... 금방 본 뉴스에서 반편성 성적에서 1등을 한 한 고등학생이, 본인이 모자라고 공부가 뒤쳐진다고 유서를 쓰고 몸에 신나를 뿌려... 분신xx을 시도한 사건이 가슴을 후벼팠습니다. 1등인데도 더 이상이 되어야하는 이 사회가... 참...
11-03-07 09:49
   
사실 하나원에서 남한생활법과 기타 여러가지 학습을 배우는 청소년들은 말로는 힘들다니어쩌니해도 앞으로 충분히 남한생활에 적응할 것으로 사료되나(남한인들조차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인데머..ㅋ)늦깍이 나이..30대를 넘어 40,50대에 남한으로 탈북한 아무 지식도 없던 사람들은 사실 막노동이나 생산직같은 잡노동(?)밖에 특별히 할 것이 없는게 현실이다..그렇기에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는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더더욱 자식들에게 기대는 경향이 클수밖에 없다..그렇기에 자식교육에 매진하고 자식만큼은 성공하길 바라는 열망이 간절할 것이다..이걸 누굴 탓하겠는가..아직도 공산주의라는 헛된망상에 빠져(공산주의도 아닌 독재왕정국가지만)사회주의강성대국을 외치는 저 김씨돼지놈들이 문제지..ㅉㅉ자식이 의사나 연예인이 되길 희망한다는 저 인터뷰한 여성의 말처럼 탈북자들에게 간절한 건 남한내의 성공일 것이다..
ㅁㄴㅇ 11-03-07 10:56
   
     
... 11-03-08 04:52
   
큰 개괄적 소재만 같다고 같은 주제가 아닙니다.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정신 차리세요.
적어도 관련 논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링크를 하세요.

새터민을 이야기 하잖아요.
탈북자챙겨… 11-03-07 11:32
   
조선족 어떻고

외노자 어떻고 하기전에

탈북자 먼저 관심 가지고

챙겨줘라.

지금 무너지는 북한에 대해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asdf 11-03-07 11:58
   
북한보면은 얼마못간다ㅉ
11-03-07 14:00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론 할일 없을때 볼 영상은 아니더군요.
이땅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같은 민족으로..염려와 기대가 있습니다.
영상중 어린 여학생들이 배고픔과 공개처형 이야기를 할때는 가슴이 많이 아프더군요...
사랑비 11-03-07 16:33
   
생산부와 제품관리부서 직원중에 새터민들이 많이 있는데 다른것보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꽤 있었죠.
특히 전문용어나 우리가 흔히 쓰는 일반화된 영어단어에 뜻을 잘 이해못해 웃지못할 여러 사건들도 많았어요.
또한 정서가 아직 사회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아주 능동적이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약간은 남한 한국인에게 주눅도 좀 들어있었던것 같고요. (아마도 중국과 남한 이곳저곳에서 차별을 좀 겪은듯...)
하지만 근면하고 성실한건 정말 인정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아마 새터민 1세대는 남한인들이 영위하는 생활의 60~70%정도 수준으로 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새터민과 접할때 잘모른다고 또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화만 낼게 아니라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 적응할 수 있도록 가르치며 품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dj 11-03-07 17:48
   
북한이 경쟁이 없는 공산주의 체제라 한국에 와서 경쟁에 적응하기 힘든것고 사실이지만, 한국이 너무 과잉 경쟁 사회라 더더욱 적응하기가 어려울겁니다. 극과 극이라고 할까.. 북한 사람들 입장에선 중국처럼 애매한 체제에 경제적으로도 애매하게 사는게 살기 편할듯. 과잉 경쟁 사회에 다른이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하다는게 힘들듯..
ㅇㅇ 11-03-07 18:35
   
어느 사회나 성공하는 사람은 1퍼센트나 될까요.
아메리칸 드림은 있지만, 코리안 드림은 없습니다.
미국에서 10년간 고생해서 열심히 일하면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단독주택에서 살 수 있지만, (70년대 말에 LA에 이민간 친척집에 90년도에 가봤는데 지금 한국에서 LA교포만큼 사는 집은 1퍼센트도 안 됩니다.)
한국에서 평생 열심히 일해봤자 평생 원룸, 투룸 월세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성공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명색이 선진국 국민으로서 최소한 품격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고, 근로법이 보장한 초과근무수당을 제대로 지키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최저임금 선진국 수준(1만~1만6천원)으로 만들고, 선진국일수록 철저히 지키는 근로법만 제대로 지켜도
탈북자 적응문제, 저출산 고령화, 빈곤화, 사교육 문제의 절반은 풉니다.
기업이 이득 올려봤자 최저임금이 선진국의 3분의 1이고, 최저임금도 안 주겠다고 홍대 청소부 용역처럼 편법을 쓰거나 외국인 쓰면, 한국국민은 갈수록 망합니다.
유니 11-03-07 20:24
   
돼지 색히 언제 까지 밥만 축낼꺼냐 ㅠㅠ 배고픈 백성이 죽어가는데 짐승을 배터지게 먹이고...
호야 11-03-07 21:14
   
잘보고가요~ㅠㅜ
ㅇㄹ 11-03-07 21:42
   
70년대에 북한이 남한보다 잘살았다 해서 그게 뭐...
장난하나.. 어차피 70년대 초 중반 까지는 우리나 북한이나 도친개친이고,,
전세계적으로 봐서는 완전 후진국인것을.. 따질게 못된다..
먹을게 없어 보릿고개가 있던 시절에 누가 잘살았다고 떠들어봐야
거지중에 누가 더 한끼더 배부르게 먹었나 따지는거나 별차이 없다..
북한은 그저 계속 망해가고 있었고,,
우리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었을 뿐이다..
213 11-03-08 09:00
   
우리가 새터민(탈북자)을 관심 가져주고 보살펴 줘야하는건 맞다..
하지만, 영상에도 언급이 되고 또한 탈북자가 말을 하는것을 잘 들어보면..
깨닫게 될것이다.
저들의 자라온 환경은 절대 절대 절대로 무시할수 없다..
저들의 생각은 오로지 공짜돈 받고 어떻게 해서든 중국에 가서 살 생각이나 미국 혹은 다른 나라로 갈 생각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얼마나 추잡한 것들이라는것을 알게될것이다.
집안에 온갖 최신전자제품이 가득하면서도 주소지를 옮겨 다니며 공짜돈을 타먹고 심지어 돈을 더 안준다고 뒤에서 욕을 해댄다.. 아주 토나오는 족속들이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저중에는 아주 많은 간첩들도 포함되 있다는 사실.
그건 저들도 인정하는거다. 겪은 경험으로 살짝 맛만 쓴게 이정도다..
저들을 알면 알수록 짱개보다 더 심한것들이라는것을 알게될것이다
     
그렇지않아… 11-03-08 13:01
   
그렇지 않아요
실제로 북한이탈주민분들을 실제로 만나보신적 있으신지...
전 봉사활동 하면서 많이 뵈었는데요...
사는 모습이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열악하구요.


그리고 공짜 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우리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을 수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할 돈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꼭 잘사는 사람들만 살고 능력있는 사람들만 사는 사회가 아니니,
장래 발생할 수 있는 사회 문제나 잠재적 위험 가능성, 상대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일정부분 우리가 수용하고 이해해야겠지요.
무조건 사회 빈곤계층, 사회적 약자들에게 너흰 무능하다고 비난 아닌 비난을 해선 안되지 않을까요.

북한에서 온 청소년들은 중국을 경유해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학업기간에 공백이 생깁니다.
한국 정부에서는 북한에서의 학력만 인정해서
고등학교 3학년 나이 이지만 중 1학년에 입학하게 되는 현상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여기서부터 많이 좌절하거나 적응을 못하는 학생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탈북해온 부모 세대들과 달리 이들은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앞으로 한국사회에 동화되어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물론 북한이탈주민들의 모습이 항상 좋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갑자기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려니 적응을 못하고 나태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모습을 보이기도하죠.
말씀하셨든 그들 중에는 간첩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러나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지나치게 편향적인 생각은 위험한 것처럼 보이네요.
우리들이 이상하고 약간 사이코 같다고 생각하는 일본 우익들의 모습처럼
우리가 닮아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생지 11-03-08 17:11
   
우와 정말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빨리 북한과 통일해서 잘살수 있는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하루타 11-03-09 21:30
   
잘보고갑니다 ㅇㅅㅇ
매가보약 11-03-10 19:51
   
김정일이랑 걔 아들 쥐어짜버리고싶다
내이름 정… 11-03-15 18:42
   
내이름 정은인데 슈발 ㅋㅋ
쨌든난탈북자들 정말 대단해어떻게 도망친걸까 목숨을 걸고,,
재발 통일되자 근데 원래 우리나라정말 못살았는데.. 한순간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쌀을 주고있어,,;;
한국인 11-03-17 16:26
   
한국인인데...북한말 잘 못알아듣겠다...
ㅁㄴㅇㄹ 11-03-19 01:00
   
어린 탈북자들은 적응이 빠르더라고요 방송을 봐도 어린애들은 한국으로 오기전에는 정말 다죽어가다가도 한국으로 온지 한달만에 핸드폰 게임하고 있더라는... 그리고 부모한테 땡깡부리면서 장난감 사달라고 하고.. 아이같은 면이 보기 좋기도 했는데, 참으로 어린아이들의 적응력은... 부모들이 힘들죠... ㅎㅎ
Pentacle 11-03-24 17:35
   
김정일가의 씨를 말려야됨
용트림 11-03-27 04:51
   
저들도 사람이고 우리와 같은 민족인데
18짱깨 11-03-31 20:47
   
6.25때도 짱깨가 북한을 도왔고 지금도 북한을 뒤에서 받치고 있는게 짱깨지.

짱깨만 없었으면 진작에 통일했지.

지금도 짱깨들 때문에 통일이 안되고 있는거잖아!!

김정일이 뭘 할 수 있어서 여태 버티는게 아니라 짱깨가 뒤에서 도와주고 받쳐주니 근근히 버티면서 계속 시간만 흐르고 있지.
개념을찾아… 11-04-03 19:39
   
북한은 17살이 되면 군대를 가게된다..

처음 군대들어갈때 엄청난 환영과 이벤트가 벌어지게된다.

부모님과의 군대가기전 마지막 1시간동안 열심히 맛있는걸 먹는다.....

그리고 군대를 들어간다...  훈련소에서 6개월간 훈련을 받는다...

더 놀라운건 이 6개월이 북한의 군대날 10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리고 10년동안 군대생활을 합니다.

휴가 외박 외출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외박을 가려면 간첩을 잡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밥은 무를 약간 져려서 기름에 튀기고 거기에 밥이랑 같이 먹는다고하더군요

암튼 북한애들 참 불쌍합니다... 10년동안 부모님 얼굴 못보니...쯔...ㅅ
허풍쟁이 11-06-09 18:40
   
이 프로그램 제목 좀 알려주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