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일본해 ’ 대신에 숫자 도입 , ‘동해 ’표기 다툼은 이제부터 .
일본이 국제 사회에서 동해를 ‘일본해 ’라고 주장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사라진다 . 그동안 국제 수로 기구 (IHO)지도는 ‘일본해 ’ 단독 표기를 표준으로 하고 있었지만 , 향후 적용되는 새로운 표준에서는 이름 없는 숫자 표기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다 .
세계 각국에 바다 명칭 표기 기준을 제시하는 IHO는 16일 화상 회의로 열린 총회에서 향후 디지털 표준 해도에 동해나 일본해와 같은 명칭이 아닌 고유 식별 번호를 표기하는 새로운 방식 (S-130)를 도입키로 했다 . IHO의 기존 표준 (S-233)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했고 일본 정부는 이를 ‘국제적으로 일본해를 정식 명칭 ’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했으나 이러한 표준 자체가 사실상 제거된 것이다 .
한국 외교부의 이재웅 부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이 주장하는 일본해 명칭 자체가 국제 표준으로서의 지위가 격하되고 , 동해 표기 확대의 새로운 틀도 마련키로 되었다 ’고 말했다 .
실제로 한국이 중요한 전투에서 이긴 건 사실이지만 전쟁은 이제부터다. S-130이 적용되더라도 식별번호마다 해역의 구체적인 관련 내용이 담긴 속성 정보가 붙기 때문이다 . 이 속성 정보에 명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 ‘동해 ’ 표기 확산을 위한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것이다 .
일본 정부는 ‘일본해 ’ 단독 표기를 지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 모테기 토시미츠 외상은 이날 IHO 총회에 대해서 ‘종이 지도에 일본해로 잔존한다 ’고 논평했다 . 카토오 카츠노부 관방 장관도 ’일본해로 사용해 오고 있는 가이드 라인 S-23을 지금과 같이 계속 현행 IHO 출판물로서 공식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기재되어 있다 ‘고 지적했다 .
기술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지만 큰 모순이 있다. IHO 해도는 이제 디지털로만 생산된다 . 종이 출판물 자체가 화석이 된다는 것이다 . 그런데 일본은 ‘아날로그에선 여전히 일본해 ’라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
실제로 동해 표기 싸움은 지금까지 일본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국제적인 기준이 일본해인 상태에서 한국이 동해라는 도전장을 낸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
특히 이는 IHO 사무총장의 제안이었다 . 이미 동해와 일본해 병기 사례가 40%를 넘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 S-130 관련 세부사항은 앞으로 수년간 백지상태에서 논의가 시작되겠지만 당초의 이런 배경을 감안하면 한국에 불리한 싸움은 아니라는 게 외교가의 시각이다 .
오히려 초조감을 느끼는 것은 일본해 표기의 정당성을 상실한 일본이다. 이번 IHO 총회만 해도 한국은 수석대표 (유기준 외교부 국제법률국장 )와 논평자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 )가 모두 국장급이지만 일본은 각료 (*장관 )가 , 그것도 2명이나 나와서 설명한 것은 위기감의 방증으로도 볼 수 있다 .
다만 IHO는 표준을 제시할 뿐 이를 활용해 실제로 해도를 만드는 것은 각국 정부 및 출판사들이다 . 일본은 S-130의 실용화까지 적극 나서서 일본해 표기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동해 표기가 정착되도록 총력전을 벌이겠다 ’고 말했다 .
*역자주
참고1:
주제가 주제인 만큼 원문(야후 댓글 )에는 다음과 같은 표식으로 볼 수 없는 댓글, 대댓글이 더러 있었습니다
‘이 댓글은 비표시 대상입니다 ’
참고2:
내용의 특성상 원본 전달을 위하여 동해/일본해가 혼재하는 번역입니다 .
원문을 전해야 하는 번역자를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京都 カレンダー 2298/13
일본에 대해 악의적 선동을 하는 반사회 조직은 관제민보라 하더라도 결코 양보나 유착없이 의연한 자세로 그 자금줄이나 관계를 잘라버리는 게 중요하다.
∟ yas***** 19/0
한국은 국제기구에서 결정한 일, 국제회의에서 결정한 일 등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편한 대로 왜곡시켜서 자국민에게 전한다 .
그렇다면 국제기구나 국제회의장에 참가시키지 않으면 된다.
자국 룰로 맘대로 하라지 .
제3국을 끌어 들이지 않는 한 상관없으니 세계 각국은 한국을 무시하면 되는 거다 .
IHO에서 일본해로 결정해서 잘 된 거다 .
한국은 동해로 좋고.
단 그건 한국에서만.
제3국에 강요하지 말라는 거다 .
기타 역사문제 등도 동일.
∟ upu***** 42/1
‘전투에서 이긴 건 사실이지만 전쟁은 이제부터다 ’...
이런 논조를 내는 신문이 있는 나라의 국민과 정상적인 국교는 가질 수 없지 않을까요?
∟ odw***** 57/1
난 즉각적인 경제제재나 단교는 반대하지만
깜짝 놀란 게 ‘전쟁 ’ 같은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네 ...
일본 신문이 한국에 대해 전쟁 같은 말을 썼다면 얼마나 소동이 벌어질지 상상조차 안 된다.
최소 기자는 잘리겠지.
정말 적국으로 여기는구나.
∟ sky***** 48/2
대단하네.
뭐냐면, 이 화제에 대한 야후의 감시 태도다 .
‘이렇게 쓰지 않으면 한국 국민의 분노가 한국정부로 쏟아질테니까 ’,,, 라거나
‘한국 국민이 불쌍하네 ’...라고 썼더니 바로 삭제되었다 .
이게 어디가 삭제될 내용이냐?
한국이나 한국 편드는 자들이 이 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 민감한지를 잘 알 수 있다 ㅋ .
∟ pmh***** 40/1
중국은 황해를 동해라 부르는 모양이다.
황해는 한국에서 보면 서해다.
한국은 왜 중국에게는 뭐라고 하지 않냐?
허기사 국내에서만이라면 어떻게 부르거나 자유겠지만.
∟ orb 61/0
‘전쟁은 지금부터 ’라니 ... 이 나라 뭘 생각하고 있는거냐 .
∟ arx***** 18/2
기사 제목이 짤방 만화 마지막 대사 같다...
우리들 전쟁은 이제부터다...같은 .
∟ sky***** 39/0
지금 야후 감시자에 의한 정치사상의 억압과 같은, 댓글 삭제와 차별을 보고 있자면 야후 게시판은 더 이상 플랫홈 (기능 )을 멈출 거 같은 분위기다 .
잘못된 한국 편향기사는 올리면서 그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 건 그야말로 일본국민에 대한 정치사상의 강요다.
정치활동용 게시판이라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을 거다.
∟ arc***** 9/0
한국은 너무 필사적인데 피곤하지도 않냐?
∟ omz******** 15/2
민족성이 드러나네요.
근데 동해라는 게 지리적으로 뭣하니까 기왕이면 담부터는 동 조선해, 아니면 한국해로 주장하세요 . 그 편이 주장이 확실해서 다른 나라들도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
∟ yas***** 8/0
>세계 각국은 한국을 무시하면 되는 이야기
이지메도 차별도 아니다.
룰, 규칙 , 결정을 지킬 수 없는 나라는 국제회의 , 국제기구에 필요가 없다 .
참가한다면 바르게 이해하고 돌아가서 전할 의무가 있다.
yas***** 5/0
>싸우지 말고 미래지향적으로 ‘한일해 ’로 하는 게 좋겠네요 .
처음부터 이 싸움의 계기를 만든 게 한국.
이번 국제기구 IHO의 결정에 대해서도 불복을 말하고 있다 .
이 회의에는 한국 대표도 나와 있다.
한국대표팀은 반대 의견도 내놓지 않았다.
그러고서 나중엔 불평하는 게 이상해.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면 국제회의나 국제기구에서 사라지라는 말이다.
그리고 자국 룰이나 규칙으로 자국 내에서만 운용하면 된다.
제3국에 강요 , 압박을 하지 않으면 끝날 이야기다 .
제3국이 껴들게 되면 문제가 된다 .
제3국을 포함시킨 곳에서 결정했음에도 따를 수 없다면
한국은 제3국에 간섭 , 교류 없이 하면 된다 .
∟ 瓜成 一番 27/0
이 정도로 한국기사를 만세하면서 유포시키는 건 야후 뉴스 뿐이다.
야후저팬 뉴스가 진실이라면 전쟁을 피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혹시 잠깬 일본인을 분개하도록 하는 게 목적일지도.
∟ fop***** 9/0
종주국 중국한테는 무시당하는 주제에.
지금부터 또 떠들거냐?
맞는다, 몽둥이로 .
∟ お 姉 ちゃんが 幸 せになれないのはおかしい 11/0
적당히 하지 그래? 결정된 거잖아 .
끈덕지네.
∟ 大韓國母 0/12
싸우지 말고 미래지향적으로 ‘한일해 ’로 하는 게 좋겠네요 .
ooiooi 2035/36
디지털화에서는 모든 해역이 코드화될 뿐이고 지도를 만들 때는 당연히 해역의 명칭을 넣게 됩니다.
그 때, 참조되는 것은 S-23입니다 .
명칭의 기준 자체가 없어질 리가 없지요. 그러면 대혼란이 일어나죠 . ㅋ
국제 연합도 계속해서 S-23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당연합니다 .
∟ odw***** 94/2
맞아 맞아, 게다가 이번 코드화 명분은 ,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지 ,
‘일본과 한국이 다투고 있기 때문에 ’는 아니다 .
‘IHO는 한일이 싸우고 있으니까 일본해를 코드로 한 것이다 . 그래서 너희 지도에도 일본해를 지워라 ’고 말할 수 없게 되었다 .
IHO가 코드로 한 건 디지털화 때문이야 .
한일 갈등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일본 이외의 모든 해역이 평등하게 코드가 되어 있어 .사실상 일본해를 지우는 거 조차 실패했다는 것 .
∟ ひりま 101/1
이거 일본해만 남고 동해는 완전히 사라졌다라고 로만 읽히는데요?
혹시 한국의 주장이 관철된 뭔가 중요한 부분이 기사에선 빠진 거 아닐까요?
∟ nwi***** 57/1
세계의 해역이 코드로 표시되는데, 가이드라인으로 해당 해역 명칭은 일본해만 인정 받았다는 것 , 이미 동해는 없다는 것을 대충 알 것 같은 데 .
망상인가, 코드 표시의 세계에서는 일본해 호칭은 의미를 안 가진다고 말하면서 동해에 집착하는 모순도 있다 .
∟ afafaa 35/1
해도의 본래 목적은 바다 위를 안전하게 항해하기 위해
수심이나 해안선이나 해저의 지형 등을 정리한 것이지.
일본은 휘말린 쪽이지만 다른 나라 입장에서 보면 아무려나 상관없는 이야기.
그걸 왜 모르냐?
∟ 新喜劇 の 巨人 71/2
동해만 숫자로 표기가 된다면 주장을 알아듣겠는데,
세계기준이 된다잖아.
입 다물고 있으면 아직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소동을 피워서 자멸, 수고해라 !
∟ kan***** 37/1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동중국해와 동해가 있으면
외국인으로서는 헛갈린다는 걸 모르는 듯.
너무 동해만 고집하면 중국이 뭐라고 할 거 같은데...
∟ mhr***** 0/0
한국 정부는 이런 분잡한 세력을 잠재우고 나서
외교의 장에 나오기 바란다.
수상(*총리를 이렇게도 부릅니다 )이 말한 거처럼 ,
분위기도 못 만드는 정부랑은 교류하지 않는다는 걸 이해해 다오.
∟ mik***** 18/2
자아!
싸움은 이제부터다!!
sys***** 1544/18
뭐든지 일본에 싸움을 거는 한국.
이런 나라와 어떻게 우호관계를 맺을 수 있겠는가.
일본해는 세계적으로 인정된 명칭.
동해로 하고 싶으면 자국의 지도에다 기재하면 된다.
일본을 이긴다는 게 모든 일의 우선순위.
∟
cavalier 5/0
아래 위를 가리고 승부에 집착하는 데 질린다.
자기 외의 의견이나 가치관을 몰 인정하는 밴댕이 인간은
대인의 배려를 보여줘도 기어오를 뿐이라 상관하지 않는 게 방법이다.
∟ mhp***** 32/2
이쪽에다 대고 아우성치기 전에
그쪽 담당자가 ‘전원일치 ’에 참여한 걸 문책하는 게 먼저 아니냐 ?
∟ ym4***** 32/1
뭐땜에 그렇게도 일본을 졸졸 따라 다니나, 꼬치꼬치 짓궂게 구나 .
답은 간단, 콤플렉스 .
역사, 문화 , 국가 신용도 뭐 하나 일본에 견줄 만한 게 없다 .
∟ newsreadingnow 9/0
요즘 마구잡이로 한국 국회의원들이 일본에 와서는
관계개선이니 올림픽 협력이니 따위를 떠들었는데
결국은 이런 건가 싶다.
신용이란 건 없는 상대다.
∟ ・・・ 46/1
저쪽 놈들 짖는 건 귀에 거슬릴 뿐.
단교하고 셧아웃해 주지 않을래?
∟ tat***** 31/1
모두가 헛짓거리다.
선진국이 못되는 이유를 잘 알겠다.
∟ valdana34952 22/0
나라가 하나 되어 시비를 털어요.
저런 국민과 친해질 수가 없지.
∟ hon***** 27/1
변함없이 ‘지고 싶지 않아 ~니다 ~’의 외곬수 .
깔끔히 단교했으면.
∟ sas***** 33/1
‘서해 ’는 어떻게 된 거 ?
∟ haj***** 38/1
자멸이 뻔하네.
odw***** 768/9
디지털 해도에, 숫자 (참조 코드 )가 표시되고
거기에 부연되는 명칭이, ‘일본해 ’ 단독 표기인 거지 .
번호는 모르지만, 예를 들어
일본 동쪽에 있는 것은 ‘40이라는 번호로 , 명칭은 태평양 ’
일본 서쪽에 있는 것은 ‘52라는 번호로 , 명칭은 일본해 ’로 합의했다는 것 .
반일국가라 어떻게든 이긴 모양새를 보여 줘야만 하니까 언론도 생고생이다.
(한국 언론들 ) 수고하심다 ~
그치만 이걸로 ‘일본해 (명칭 )’는 굳었다 .
일본해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 동해가 병기가 된 것도 아니다.
이건 300% 일본의 완승이다 .
VANK가 ‘동해 병기 ’라고 해도 한국 정부를 포함한 국제 사회가 만장 일치로 일본해 단독 표기를 인정했으니 더 이상은 어렵다 .
미안한 표현이지만 ‘싸움에 진 개 , 멀리 짖기 ’ 꼬락서니다 .
∟ pa *****oya 38/1
지금쯤 한국은 거국적으로 각국 담당자들에게 집요하게 들러붙거나 매수해서
결과를 뒤집으려 한다고 봐야 한다.
한국은 늘 그래왔고 그래서 일본은 사회 정의에 반하는 결과를 강요당해 왔다.
서울올림픽, 한일월드컵에서는 시설물 등을 제대로 준비한 일본이
변변한 준비도 하지 못했던 한국에게 졌다.
WTO에서는 통상 뒤집히지 않는 결과가 번복되었다 .
끈질기게 압력을 받으면,
끈기에 져 굴복하는 자가 있을 것이고,
매수에 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국제적 해역의 명칭은 오래 전부터 선원들 사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꿀 필요가 전혀 없다.
(바꾸면 ) 혼란을 일으켜 안전을 해칠 뿐 .
그게 ‘동쪽에 있는 바다 ’라는 의미밖에 갖지 않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런데도 East Sea를 병기하는 해도가 한국 이외의 나라에도 존재하는 것은
한국의 끈질긴, 부정을 마다하지 않는 활동의 성과 .
∟ 007 55/1
서해도 서해 병기 주장을 해 보지 그래!
종주국한테는 예스맨, 일본에게는 정색하고 정론이라는 건 적반하장이다 .
정말 바보임을 실증시켜 주는 거냐!
ジョーにはなれない 717/5
표기 분쟁이라니...
그쪽이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혼자 싸우고 있는 거 아닌가?
일본은 정론을 펼칠 뿐.
싸움이 되지를 않는다.
∟ urasima momotaro 5/0
모른 척하고 상대해 주다가 박살내면 되는 거다.
aka**** 612/9
이 기사만 보더라도 한일 양국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30년만을 봐도 한일 양국은 만나면 만날수록 , 대화도 하면 할수록 ,
합의 같은 걸해도 관계만 더 악화된 게 근본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본이 맞지 않는 이웃은 사람나 나라도 마찬가지여서
교류를 삼가는 것이 철칙입니다,
코로나로 상호 왕래가 거의 없어진 지금을 좋은 기회로 삼아서
경제 교류나 보도도 격감시키고,
서로 간에 잘 모르는, 이해 못하는 나라가 된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관계는 개선됩니다,
한일은 이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blu***** 13/1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일본해 (동해 )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놈들의 방식에 돌아버립니다.
‘한국에서는 예전부터 동해였으니 혹시 괜찮으시다면 병기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라는 정도라면 검토해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
일본해를 완전 부정하고,
사사건건 병합(*찬탈을 이리 표현하네요 ) 후의 일은 모두 무효라든가 ,
여러 가지 불평으로 시비 걸고,
조작한 증거를 왁자하게 떠들고...
정말 최악의 민족입니다.
앞으로도 교섭 따위 불가합니다.
친하게 지내지도 못합니다.
uon***** 521/4
지구상 99% 사람들에게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
지금의 표기와 운용 변경을 강요하면 비용도 드는데
자기애가 넘 강하고
뒤틀린 행동의 전형이다.
∟ tat***** 22/0
>>넓디넓은 세계에서 보면 ,
일본 열도로 나누어지고 있어서 ‘일본해 ’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일본열도로 구분돼 있지 않으면 태평양.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자기네 동쪽이라서 ‘동해 ’
위와 같은 논리라면
러시아도 ‘동해 (남인가 ?)’ 표기를 주장하면서 한국에 가세하지 않으면 이상한데 ,
러시아는 백퍼 무관심.
한국 주장이 독선적임을 알려주는 증거다.
∟ mnq***** 15/0
넓디넓은 세계에서 보면,
일본 열도로 나누어지고 있어서 ‘일본해 ’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일본열도로 구분돼 있지 않으면 태평양.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자기네 동쪽이라서 ‘동해 ’
으잉?
너 네 집 위치 따위 몰라.
kou***** 597/4
앞으로는 디지털화가 진행되어 일본해라는 고유 명칭이나 표기가 화석화된다면
동해도 마찬가지 아닌가?
여전히 고집불통한 주장이다.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사용해온 명칭을 변경하려는 건
현상의 변경이자 군대를 사용하지 않는 침략행위라고 생각한다.
∟ haj***** 42/0
그럼요, 일본은 전쟁의 덫에 걸려 있어요 .
외무성의 도련님들로는 앞날이 걱정됩니다.
sup***** 551/9
> IHO의 해도는 이제 디지털로만 생산된다 .
종이 출판물 자체가 화석이 된다는 것이다.
>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동해 표기가 정착되도록 총력전을 벌인다 ’고 말했다 .
이 모순을 모순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저쪽의 대다수가 앓고 있다는 기능적 문맹자의 전형적 사례.
게다가, 디지털 데이터를 직접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고 ,
결국 아날로그 결과물로 나오게 되니까
그 아날로그로 GG란 이야기다 .
이제 영원히 변하지 않아.
acu**** 380/6
일본에 대한 중앙일보의 치고 빠지기는 대단하네요.
늘 밀당 하면서 그때마다 상황을 파악하는 거겠지요.
맘 편한 기사 없으니까 계속 이대로 정진하시기를.
다케시마도 독도 말고 짤막한 번호표기 되면 좋겠다.
네? 그건 아니라고요 ???
∟ qqb**** 14/1
일본해는 안 되고 태평양은 된다니 무슨 말이냐.
일본에 대한 뒤틀린 질투의 집대성이다.
아 싫다 싫어.
sekaino 146/0
명칭 표기가 숫자 표기로 바뀌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명칭 표기의 S-23와 숫자 표기의 S-130은 앞으로도 공존하고
S-23에는 일본해의 계속 사용이 정해진 거다 .
게다가 앞으로 작성될 해도는 전 해역 디지털 표기의 S-130뿐이어서
S-23은 현 시점에서의 표기가 그대로 영원히 수정되지 않는다 .
즉 그의 나라는 상투적 수단인 역사의 수정에 실패하고
동해라는 정체 불명의 해역 명칭을 국제적으로 인식시키겠다는 꿈은 깨졌다.
dto**** 125/3
한국에서 봤을 때 동쪽일 뿐
다른 나라나 항해하고 있는 선박에서는 반드시 동쪽이 아니다.
일본 열도가 있으니까 일본해다.
일본열도가 없으면 태평양이다.
끝없이 일본에 맞서서 동쪽만 보지 말고 북쪽을 봐라.
정말 좋아하는 분 있잖아.
njj***** 51/2
이번 결정은 호칭의 문제가 아니라 지도의 디지털화의 문제지.
그렇다면 한국이 이겼네 마네가 아닌거지.
한국 정부는 항상 ‘일본을 이긴다 ’고 떠벌이고 싶어 하지만
이러다가는 다시 한번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 거다.
호칭의 문제는 원래 논외였으니까 관계 없다.
poo**** 33/0
일본은 로비활동이 너무 약하다.
일본의 주장이 옳기 때문에 국제 여론도 일본 편을 든다고 생각하면 큰일이다.
세계 각국은 무엇이 옳은가보다 목소리가 큰 쪽으로 쏠린다.
일본도 방심하지 말고 확실한 로비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한다.
abc 19/0
이런 민폐 행위에 대해서도
일본정부는 제재하고
하나하나 보복했어야 했다.
한국은
일본에 대한 적대행위만 했으니까.
중국은 한국에 대해 제재를 확실하게 하고 있다.
lib**** 7/0
> 사실 한국이 중요한 전투에서 이긴 것은 사실이지만 전쟁은 이제부터다 . S-130이 적용되더라도 식별번호마다 해역의 구체적인 관련 내용이 담긴 속성 정보가 붙기 때문이다 . 이 속성정보에 명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 ‘동해 ’ 표기 확산을 위한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것이다 .
신문에 난 기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마치 조합의 정선 (*일본사회 노동조합의 정보 선전 )전단인 것 같습니다 . 일본 국민은 귀국과 전투라는 인식은 없습니다 . 부디 일본에 들러 붙지 말아 주세요 . NO JAPAN으로 부탁드립니다 . 저도 NO KOREA를 실천하겠습니다 !
きりと 16/1
번호에 딸리는 명칭이 ‘일본해 ’라고 결정되었으니 ,
그걸 ‘동해 ’로 표기하면 그냥 오기인거지 .
한국은 WTO 사무국장 입후보자 내면서 '국제 공조 '를 공약으로 했었죠 .
국제기구의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는 것은 공약이 거짓말인 것이 되는데요.
∟ PSP***** 3/0
그건 아니야.
아날로그 판은 아날로그로 논의는 끝.
디지털 판은 앞으로 번호와 고유명사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한다.
아날로그의 고유명사를 그대로 디지털 판에 대입한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잘못하면 병기는커녕 로비에 따라서는 동해 단독의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디지털 판은 숫자만 나오는 줄 알아?
컴 모니터에 커서를 갖다 대면 숫자도 고유명사도 나오는 법이야.
‘001.태평양 ’ 같이 .
she***** 20/0
순수한 의문인데,
한국은 국내에서는 일본해를 동해, 황해를 서해라고 부르면서
서해도 국제 표준화를 주장하고 있나?
보도로는 일본해만 이름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데
반일 감정의 행동이라고 밖에는 안 보인다.
m_n**** 34/1
일본도 한국을 상대로 시간을 쪼갤 만큼 한가하지 않아.
원래 문(재인 대통령 ) 전에는 동해 같은 이야기는 없었거든 .
오직 트집을 잡는 야쿠자 무리랑 진배없다.
슬슬 한국 숨통을 끊을 정도의 카드를 던져도 좋지 않을까?
njk***** 7/1
> S-130이 적용되더라도 식별번호마다 해역의 구체적인 관련 내용이 담긴 속성 정보가 붙기 때문이다 . 이 속성정보에 명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
이제 와서요?
일본해 표기가 남는 단계에서 일본해로 식별 번호가 붙는 것은 필연입니다.
만일 병기해서 일본해(동해 )가 된다 하더라도
한국이 디지털화하면 일본해의 호칭을 보게 될 뿐.
해피 엔드.
∟ PSP***** 3/0
그렇게 손 놓고 기뻐할 일은 아닌 듯.
IHO는 디지털 판과 아날로그의 별도 제작을 분명히 하고 있다 .
당연히 일본해 위치의 숫자 밖에 정해지지 않았다.
여기에 아날로그 판을 폐지하고 디지털 판 고유명사를 지금부터 붙인다니까
일본해는 (*지금으로서는 ) 백지화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앞으로 휴대폰도 컴도 디지털 판이 된다.
클릭했을 때 숫자와 함께 어떤 고유명사가 뜰지는 지금부터 정하는 거다.
∟ njk***** 0/0
그렇다면...
태평양, 대서양 지중해 , 인도양 , 동 중국해 , 일본해 등의
모든 고유 명칭을 바꾸는 거부터 시작하나요?
극단적인 이야기로 태평양을 일본해로 해야 할지 여부부터 시작해 볼까요?
이런 거 하다 보면 디지털화는 수십 년 걸릴 겁니다.
일본해만 하더라도 일본해의 호칭은 만장 일치로 승인되었으니까,
기본적으로 모든 호칭을 바꾼다는 전제가 없는 한 뒤집히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일본해(동해 )에 식별 번호가 붙는다는 생각은 합니다 .
물론 한국이 사용할 때도 일본해(동해 )가 표시될 각오가 필요합니다만 .
mat**** 3/0
그런 일에 힘쓰기보다 슈퍼컴퓨터 한 대라도 만들면 어떨까.
아직 한 대도 만들지 못한 거 같은데, 적극적으로 노력해라 .
오리지널을 만들지 않고 빌리는 거로는 아무리 벌어도 적자일 뿐이다.
있던 명칭조차 왜곡해서라도 내 것으로 만들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hxq**** 38/0
냉큼 적국으로 규정하고 연을 끊자.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잡아 일본을 깔보고 발목 잡는 걸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나라와는 함께할 수가 없다.
kokodakenohanasi 13/0
안전 항해를 위해서는 ‘숫자 ’가 아닌 ‘명칭 ’이 좋은 게 당연하다 .
또 두 가지의 표기는 실수가 일어나기 쉽다.
컴퓨터에는 ‘숫자 ’를 입력해도 상관없지만 ,
지시나 대화에선 ‘명칭 ’이 오해를 없앤다 .
반일을 위한 한국의 억지는 그만 좀 부렸으면 한다.
일본은 후쿠오카 앞바다인 ‘동 중국해 ’를 한국처럼 ‘서 일본해 ’로 하자고
추한 불평은 하지 않는다.
prp**** 16/6
디지털화가 적용되어도, 지도에는 ‘JAPAN SEA’라고 표시된다 .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 병기가 기각되었다는 것.
진실을 적읍시다 중앙일보.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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