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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전기차에서 일본차는 패배자가 사실은 거짓(?)
등록일 : 21-02-01 14:10  (조회 : 28,66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뉴스 본문과 댓글에 전기자동차의 분류가 EV, HV, PHV, BEH 등으로 표기하였으나, 쉬운 이해를 위하여 
EV=전기차, HV=하이브리드, PH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EH=배터리식 전기차로 표기하였습니다. 
혹여, "전기차"라고 해서 모든 전기자동차를 뜻하는 단어가 아님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후재팬 기사>
"전기차에서 일본차는 패배자"가 사실은 거짓인 이유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는 전기차에서 뒤쳐지고 있다"
자주 듣는 말이다.

자동차시장에서 2020년 현재 전기차의 점유율은 3.5 % (전년 대비 1.5 % 증가)까지 높아져, 주요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도요타 자동차와 독일 폭스 바겐,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시가 총액 합계를 상회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연비규제의 엄격화와 내연기관 폐지시기가 앞당겨지고,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산업발전계획의 진전, 미국의 새로운 바이든정권의 탄생에 의한 환경정책의 재검토 가능성, 일본의 탄소중립선언 등, 전기차보급을 촉진시키는 움직임은 가속화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 메이커가 모델 포트폴리오의 전기차화를 단숨에 진행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에 중점을 두어 온 일본계 메이커가 전기차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해도 이상하지 않다.

◇ 전기자동차의 수익화가 초점 

한편, 전기차 쪽이든, 하이브리드든, 자동차시장이 전기자동차의 본격적인 보급기에 들어가, 향후의 초점은 전기자동차의 수익화로 넘어갈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수익화가 자동차의 우승열패를 나눌 요인이 될 수 있는 가운데, 일부의 일본계 메이커는 상대적으로 상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기 자동차는 주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각각의 대당 비용의 차이는 크다. 

C세그먼트(배기량으로 1.5 ~ 2 2.0 리터) 상당의 평균적인 모델을 비교했을 경우, 내연기관에 비해 하이브리드는 10% 미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0% 이상, 전기차는 30~40% 정도의 비용증가가 예상된다. 

비용차이의 가장 큰 요인은 배터리로써, 내연기관에 손색이 없는 항속거리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배터리용량을 요구하는 전기차는 상당한 비용증가가 불가피하여, 1대당 수익도 하이브리드 등에 크게 뒤진다. 

환경규제의 달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자동차 믹스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구성비율)은 각 메이커의 전략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유럽과 미국계 기업은 전기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일본계 메이커는 하이브리드에의 의존도가 높은 구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전기차투입을 위한 선행투자와 1대당 비용증가는 자동차메이커 공통의 과제이지만, 20년 이상의 양산 실적이 있는 하이브리드에 의존 할 수 있는 도요타 등의 일본 메이커는 중기적으로 1대당 수익훼손을 최소화할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관련된 과제해결을 위한 시간적 유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긴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연비규제의 새로운 엄격화, 일부 국가에서의 하이브리드도 포함한 내연기관의 판매금지 등이 예상되고, 언젠가는 일본계 메이커도 전기차에 관련된 비용문제에 대한 대처가 요구되어지는 것도 변함이 없다. 

전기차의 최대과제인 배터리비용을 비교할 경우, 일본계 메이커의 조달비용은 중국계 기업 등과 비교해도 10~20%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의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서도, 차세대 배터리개발에 있어서의 비용개선이 한층 더 기대될 것이다.

또한, 숫자를 묶는 것에 의한 자원과 비용의 효율성은 배터리뿐만 아니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전기차 전체의 비용개선에 필수적이다.

그 결과, 전기차에 관련된 자동차 메이커계열 안밖의 서플라이체인을 가져오는 제휴를 통한 협력이 중요성을 더해 가고있다.

이 점에 있어서도, 일본 메이커중에서는 도요타가 전기자동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같다. 






<야후재팬 댓글>


kan***** 좋1666 싫94
오판하고 있는 것은 매스컴과 무지한 정치가라고 생각한다. 무지한 일반인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을 바르게 보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ㄴchh***** 좋81 싫0
"자칭, 자동차 평론가"의 말은 별로 신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얼마전, "클린디젤" 톱을 달리는 폭스바겐 등 유럽산 같은 말을 했지만, 결국 거짓이 들통났었지.

ㄴhya***** 좋32 싫4
>유럽, 미국시장은 전기차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중국은 2035년 신차판매의 50%을 하이브리드(연비요건 중 일본 메이커의 장점인 스트롱 하이브리드)로 한다고 작년 발표하였다.
유럽도 2030년 경에 현재의 주행 시의 배기가스규제 중 LCA 규제로 변경될 전망이고, 현시점에서 전기차보다 Co2배출량이 적다고 알려진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허용될 가능성도 있다.
그 외에 독일이 재생가능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을 노리고 있는 수소가 보급되면, e-fuel도 보급될 가능성이 있고, 내연기관에서도 탄소중립이 될 가능성도 있다.
아직 내연기관차판매금지까지 10년 가까이 남아있다.
정말 수년전까지 클린디젤이나 다운사이징터보[엔진]가 에코[친환경]라고 떠들어대고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10년 후에 전기차가 그렇게 되어도 놀라울 일이 아니다.

ㄴtng***** 좋19 싫1
바이오디젤, 바이오젯연료도 일본은 그 어느 외국에 지지도, 열등하지도 않게 나아가주길 바랍니다.
그 모든게 전기차뿐인 세상이 될 것인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탄소중립 중, 바이오디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3세대, 4세대와 바이오디젤이 계속 진화한다면, 일본 제조사가 완고해서 시대에 뒤처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ㄴ物言う竜胆 좋43 싫8
우선은 전세계 전기차[보급]화가 될 정도로 자원이 있는지, 충전가능한 발전량이 있는지가 문제이구나.
배터리 재활용과 폭발사고 외에 과제투성이라 일본 제조사가 즉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아니다.

ㄴafr***** 좋61 싫10
전기차에서 지고 있다는 것이 가짜뉴스라는 것은, 이전부터 반복해서 기사화되고 있는데, 일본인은 비뚤어짐의 문화니까, 마냥 지고 있다고 보도하는 편이 [독자에게] 사랑받는거겠지.

>이미 테슬라에게 크게 패했겠지!
라고 댓글쓰는 ㅄ처럼, 일본기업이 유럽, 미국기업에 지고 있는 편이 기쁜 놈이 많은 국민성이잖냐.
코로나 백신개발해서 일본 제약사가 지고 있으면 기뻐하는 놈이 많고, 일본기업이 유럽, 미국기업을 매수하여 세계시장에 진출이라도 하려치면, 절대실패, 절대실패라고 다짐하는 놈들뿐
자신이 패배자니까 일본기업 중에 승리자가 있는 것을 참을 수 없는 꼴사납게 비뚤어진 근성.

ㄴjoh***** 좋51 싫3
오판하고 있는 것은 무지한 매스컴이라기 보다, 무지한 자칭 자동차평론가곘죠.

ㄴnam***** 좋27 싫1
[카를로스] 곤이었을 때, 닛산은 중국 정부에 전기차기술을 공개했는데요?


thr***** 좋1892 싫221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기자동차보다 하이브리드차가 훨씬 복잡하고 고기능. 일본 제조사가 하이브리드차를 많이 출시하는 것은 기술력이 높기때문. 역으로 해외의 작은 제조사가 전기자동차를 출시하는 것은 가솔린엔진도 하이브리드엔진도 만들 기술이 없기때문, 제조사가 목숨을 건 한방승부를 하고 있을 뿐. 전기자동차는 인프라와 배터리 성능 등이 중요함으로, 일본 제조사는 안달하지 말고 기술혁신의 타이밍을 확실히 가늠하여 전환해 나아가 주기를 바란다.

ㄴers***** 좋106 싫10
아내의 리프[닛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충전하려고 쇼핑몰에 다녀왔지만, 아니나 다를까 선객이 있어서 순서를 기다림. 이런 일이 늘 있습니다. 하지만 뭐, 내가 샀으니까 어쩔 수 없지. 나는 그냥 충전하면서 난방틀고 느긋이 TV를 봐도 상관없지만, 어떤 점이 에코인지는 의미불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좋다고 해서 사버리면, 또 다시 나의 괴로움이 늘어나는 것일까.
차가 필요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아, '리프는 잘 만든 차입니다', '이런 부분은 역시 일제라고 할 만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놀아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ㄴhoh***** 좋114 싫20
>중국, 미국, 유럽이 차세대자동차의 패권을 다투고 있는 가운데, 일부러 그런 복잡한 시스템을 사용하려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겁니다. 좀 생각해보면, 전기차의 인프라가 갑자기 정비될 리도 없고, 이행시기로 접어든 하이브리드의 유용성은 어린이라도 알지만,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유럽, 미국 각 제조사로써는 전기차에 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ㄴxxx 좋98 싫15
애초에 테슬라의 경우 전기차를 팔아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Co2배출권을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에게 팔아서 벌고 있기 때문.
전기차 자체는 소니에서도 만드니까 앞으로는 자동운전같은 소프트웨어가 패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ㄴsno***** 좋29 싫1
그러나 하이브리드는 차체가격상승분의 비용을 연비로 회수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연비가 좋아도 부품개수, 제조비용 등을 고려할 때, 에코인지 어떤지는 검증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하지만 일본의 경차는 엔진단체에서도, 하이브리드에서도 추구하는 연비로, 일본의 차는 이제는 경차가 4할까지 쫓아온 상황이고, 그걸로도 충분, 환경에 기여하고 있는 차라고 생각한다. 정부는 경차마저 하이브리드도 추진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비싼 경차에 일부러 무거운 배터리와 모터을 달아서 가격을 더욱 높인다. 어디에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역시 소비자는 환경보다도 가격 메리트가 우선시겠죠.

ㄴmee***** 좋72 싫12
>전기차기술이 게임체인저

아, 기술은 인재파견회사에서도 슈퍼카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별거 없어서, 평준화가 가장 문제점인데요?
하지만, 수요가 늘수록 리튬가격이 점점 올라가서, 지금도 고가의 보조금을 붙여서 팔리고 있는 현실인데, 배터리식 전기차투성이의 미래는 보이지 않네요. 중국에서 조차 하이브리드 병용. 뭐, 중국에서는 싸고 위험한 전기차도 그럭저럭 팔 수 있나봅니다만.

ㄴhya***** 좋26 싫5
>저런 단단함에 내구성 발군인 바디로 평범한 대중차의 가격으로 판매하려고 하는 것은, 어느 의미로 찬성이다.
그 탓에 각국의 법규를 위반하고 있다는 의혹이 많고,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테슬라도 알고 있어서 저런 디자인을 하고있다는 점으로 보아, 그런 법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기대됩니다.
각 기관의 충돌시험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돌존[엔진룸과 트렁크등 찌그러지는 부분]이 없다고 하니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탑승자는 충격을 그대로 받게 되고, 보행자 보호도 절망적입니다.

ㄴ******** 좋14 싫1
문제는 차가아니라 충전설비 쪽인건? 충전에 시간이 걸리니까 당연히 충전장소의 설비도 가솔린차보다 늘리지 않으면 안돼. 태양광처럼 고액의 보조[금]가 나오면 대중화되겠지만 보조[금]이 쏠려있어.

ㄴlor***** 좋54 싫11
그런 "일본은 기술력이 있는가"같은 것은 이제 됐습니다.
기술력같은 거 관계없고, 소비자가 보아 매력적이고 세계에 팔리는 제품을 만들면 될 뿐입니다.


pjmke 좋1068 싫132
제대로 머리도 쓰지 않고 있는 일, 없는 일을 쓰기 전에, 기자들도 한 번, 과학기술에 대해 공부해서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일해보는 건 어떨지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자, 경영컨설턴트라는 무리가 90년대후반부터 00년 전반에 암약한 결과, 지금의 일본 산업계는 갈기갈기.
아메리카 기업인 테슬라지만, 아마도 뒤로는 차이나의 큰돈을 굴리고 있는 갑투같은 뒷배덕에 약진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시대, 돈의 힘으로 기업의 주식도 좌우된다.

ㄴtar***** 좋65 싫0
테슬라는 마침내 PER1000배를 넘은 것 같네요. 일부 갑부층으로 치면 상품이 뭐가 되었든 가격이 오르면 그걸로 만족할 뿐입니다.

ㄴaki***** 좋20 싫14
서두에 기자가 궁리가 모자른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은가 생각했더니, 경제학자와 컨설턴트가 암약하고, 최후에는 중국머니와 갑부가 잘못됐다는 쪽으로 빠진다. 뭐랄까, 음모론을 긁어모은 감이 지독해.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주가가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건 당연하지만. 오히려 돈이 아니라 정치나 군사적 의도로 기업의 주가가 움직인다면, 그게 더 문제.

ㄴnnr***** 좋14 싫17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테슬라도 이번 nio차도, 전기차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전에, 멋이 있다. 토요타 차는 프론트 그릴이랑 리어앰프를 마구 주물러대서 기발함이 넘친다. 어째서 저딴 문이랑 얼굴[전방] 디자인이 된 걸까. 조금 더 산뜻한 디자인으로 돌아갈 순 없는거냐! 초기 [토요타의] 달마 셀리카나 닛산의 실비아랑, 멋졌었는데 말이야~ 무엇보다 먼저, 멋진 차를 만들어 줬으면 싶다.

ㄴeno***** 좋10 싫0
테슬라에게서 배울 것은 제조업이 아니라 투자가 쪽이겠죠?

ㄴxxx 좋39 싫5
테슬라란 이산화탄소배출권을 팔아서 돈을 버는 기업이니까.

ㄴ***** 좋29 싫8
대단히 틀린...

ㄴker***** 좋24 싫7
수단과 목적을 바꾸어 생각하지 말라, 이거 중요함.
룰을 자기사정에 맞게 바꾸면 일본의 얼빠진 바보로멘티스트들은 한 방에 아웃, 부정승부로 가볍게 처눕힌 뒤에 연구성과는 미약하기 그지없는 ㅋ


xpe***** 좋605 싫74
정치가는 공부가 부족하고, 매스컴은 일본을 깎아내리는 것 밖에 쓰지 않는다. 일본 전기차가 뒤처져있지 않은 이유는 자동차 마니아라면 알고 있는 사실, 시기가 아니니까 제품화하지 않았을 뿐이고, 배터리식 전기차는 이미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제품화를 먼저 달려온 미쯔비시자동차, 닛산자동차는 아름다운 도전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착실성이 과해서 뒤처진 듯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e-ROWER[파워의 오타일 듯]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든 배터리식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은 어려운 얘기가 아니다. Fuel cell 자동차에 있어 연료전지를 충전식충전지로 바꾸면 될뿐(디테일한 기술은 제쳐두고 큰 틀에서 말하자면).
내연기관이라도 하이브리드로 해도 일본에 못 덤비는 유럽이 전기차! 전기차! 떠들지만, 그거야 말로 일본기업에 어드벤티지가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급속하게 진화할테니, 일본 기업과 정부는 한몸이 되어 유럽, 중공 세력에 지지않도록 해야한다.

ㄴmik***** 좋29 싫14
...가전, 휴대전화, PC용 반도체, 게임 소프트, 전부 일본제품은 품질을 팔려고 했지만 지금 어떻게 됐나요?
"일본 대단해~"를 내뱉다가 철지난 다른 산업의 전철을 밟지않으면 좋으련만...

ㄴtum***** 좋14 싫4
메이드인차이나 혹은 인도에 비하여 변함없는 가격에 품질도 상회하지 않으면 가전의 실패를 되풀이하게 된다!

ㄴaki***** 좋28 싫12
카메라나 전자제품이나 반도체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의 휴대전화나 얇은 TV나, "일본이 질 리가 없다"고 외치던 꼴을 몹시 봐았기 때문이지...


cx4***** 좋453 싫61
전기차화도 일본의 엔지니어인 요시노 아키라씨가 개발한 리튬이온전지가 태어났기에야말로 발전을 이뤘습니다. 그 외에 현대[현재]의 차에는 일본의 기술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말하자면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전기차 등에도 일본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들. 인간의 생활 전부가 석유에 기대고 있는 현재, 곧 탈탄소같은 건 무리한 이야기고, 일본 제조사도 과제는 있지만, 전동화 기술은 갖춰져 있습니다. 시작이 늦은 것이 아니라,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2등으로 동향을 엿보고 있는 것이겠죠.

ㄴhas***** 좋27 싫9
전기차가 화제가 되면 자주 구조가 단순해서 누구라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자동차라는 패키지로 볼 경우,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차륜을 돌려 앞으로 전진한다, 핸들을 조작하여 선회한다, 타이어로 노면과의 마찰을 제어한다고 하는 자동차의 본질.
안전성능과 장기가동성까지 고려하면, 도저히라고 까지는 아니지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되기까지는 기존 자동차제조사의 지식이 필요하게 된다.
평범하게 생각해서, 신흥 제조사의 자동차로 고속주행은 무서운 겁니다.
적어도 완전자동운전차라는 "별개의 탈 것"이 되기까지는.

ㄴsur***** 좋34 싫8
리튬이온전지를 발명한 것은 일본이지만, 값싸게 대량생산가능한 건 중국 모터도 같음.
일본의 기술이 얼마나 좋던지, 결국은 중국이 카피해서 패권을 가져가는 것이 현실.
한마디로 상술이 허접

ㄴity***** 좋33 싫27
댓글주[cx4*****]가 말한대로입니다. 일본의 핵심적인 기술은 세계제일입니다.
그럼 어째서 전기차는 하지않는가는 환경설비(발전소 등)가 구비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도요타 아키오 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에 대해서, 2030년 중반까지 탈가솔린에 대해 말한 것도 그 언저리입니다. 또한, 전기차화한 시기의 무서움은 희귀금속을 중국이 막고 있어 이후 무기화할 가능성도 있스비니다.

ㄴt_n***** 좋18 싫28
>일본의 기술이 얼마나 좋더라도, 결국은 중국이 카피하여 패권을 가져가는 것이 현실.
그리고 기술은 가속도적으로 진화한다.
당시의 일본이 뛰어났나다하더라도, 넘어져서 눈깜짝할 사이에 따라잡히게 된다.
기초 체력이 없는 지금의 일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져 가는 현실이고, 몇 년 뒤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10년 뒤에는 중국의 하청으로 조립정도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중과 비교하여 일본인의 무능화는 무서우니까...

ㄴosa********** 좋13 싫24
안됐지만, 많은 제조업처럼 제조량도, 전지에 관한 응용기술도 지고 있군요(물론, 역전은 가능). 전고체전지로 도요타가 CATL(중국)에 기대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ㄴkri***** 좋16 싫7
2등이라기보다 2차세계대전의 빔안테나의 재래같은 분위기마저 느끼게 할 수 있다.

ㄴryo***** 좋23 싫42
테슬라가 그렇게 커진 이유를 이해하지 않고 뒤를 따라 잡을 수 있을 이 없다. 일본의 기술이 대단하다해도 단순히 세계의 하청이 될 뿐. 현실이 그렇게 되어있지만. 
일본 제조사는 전기차로는 수익을 못 내니까
하이브리드를 끌어들일 뿐임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ter***** 좋438 싫55
영국은 하이브리드 금지마저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전기차가 보급되면 전력이나 항속거리, 가격이라는 문제에 직면한다.
그러나 유럽은 전기차를 친환경이라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도급경쟁이라 하이브리드가 장점인 일본 제조사가 하이브리드로 자리잡게 해주지 않겠지.

ㄴkouga***** 좋38 싫4
대설에도 전력이 부족한 일본에서 어떻게 보급할 생각이야? 그런 계획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느닷없이 가솔린자동차폐지따위를 내뱉는 나라에 한계를 느낀다!

ㄴmas***** 좋11 싫0
우선은 북유럽과 산간부, 영국 하이랜드지방에서는 전기차 따위 무리겠죠.
전기차뿐인 제조사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게 눈에 보인다.

ㄴxxx 좋17 싫7
전기차같은 거, 소니에서도 만들 정도니까 이제부터는 자동운전이라던가 소프트웨어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ㄴmaw***** 좋11 싫0
현실적으로 가솔린엔진에 편리성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배터리전기차가 10년 언저리로 따라잡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결국, 소비자의 반발로 실현불가능하다는 게 결말아닐까?

ㄴ三麦EV容量保障の怪 좋19 싫7
>전기차따위 소니에서도 만들 정도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고등학생조차 만들 수 있는 걸로.
양산, 판매가능함이야 말로 "만들다"가 아닐까요.

ㄴrsy***** 좋11 싫5
원전을 만들고 싶어하고 있다면, 관련된 의원에게 촌지를 건네고 있습니다. 

ㄴsur***** 좋7 싫32
중국, 문제가 있다 = 해결방법을 연구하자
일본, 문제가 있다 = 미참가,  발을 빼자
이것이 현실
과거의 유산에 매달리는 이상, 일본이 리드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stw***** 좋340 싫46
일본 매스컴과 태만한 정치가가 오인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일본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키 디바이스는 일본 점유상태야.
전력제어계는 일본이 리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휠허브모터와 급속충전기술도 유럽에 지지않을 기술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장벽은 감독관청의 법정비가 다른 나라보다 뒤처져있다.
허가인가문제나 법률의 해석이 구태의연한 문제도 있다.
그것들을 정리하고, 방침을 정하는 정치가가 없다.
분명, 파벌에 의한 개입에 기득권익문제로 발목을 잡는 꼰대가 존재한다.
그 대표가 토자이전력의 주파수통일문제다.
선진국에서 전원주파수가 다른 것은 일본뿐.
기득권익의 덩어리인 전력회사의 저항과 재계의 반대야.
단순히 쓸모없는 설비투자가 될거란 생각이다.
그러나 동일본재지진으로 전원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서일본에서의 전력공급이 한정되어, 기획정전이 됐다.
전원주파수 통일에 의한 메리트는 크다.

mpgf***** 좋16 싫4
아마추어 정치가에게 이런 일을 판단할 능력이 없는 건 당연하잖아요.
정치가의 오인도 뭣도 아님.
해야 할 것을 검토하는 것은 당연.
일본정부와 자동차업계는 2년 이상도 전에 2050년까지 장기달성목표를 정하고 있었다. 
당시, 경제산업성에서 "자동차신시대전략회의"라고 하는 위원회가 설치되어, 자동차업계의 장기계획이 이미 교섭했던 것은 그닥 알려지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ㄴmik***** 좋4 싫15
>일본정부와 자동차업계는 2년 이상도 전에 2050년까지 장기달성목표를 정하고 있었다. 
그니까 그게 이미 너무 늦었어! 비지니스 세계에서 30년 후의 상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아. 10년 후는 커녕 5년 뒤에는 이미 늦었을 지도 모르는데. 그러니까 일본은 이 정도로 쇠퇴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

ㄴco1***** 좋12 싫9
×정치가
〇정치꾼
일본에 정치가라 칭할 수 있는 자는 "누구 하나" 없다.

ㄴcak***** 좋2 싫7 [10개 미만이지만 피날레니까 ㅎㅎㅎ]
정치가 = 자본주의의 개
결국 위(미국)은 거스를 수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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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세상을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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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꿔 21-02-01 14:13
   
또 다시 1등은 나
     
황룡 21-02-01 14:20
   
ㅡㅡ;
          
세상을바꿔 21-02-01 15:08
   
내 아임다, 진짜 억울합니다.
저 오늘 12시까지 번역사 시험보고 2시 쯤 집에와서 바로 가생이 켰는데
떡하니 제 번역글이 있길레 댓글달았더니 1등자리였음 ㅇㅅㅇ
               
이느무스키 21-02-01 17:23
   
이분 댓글 금지 ㅋㅋ
     
오늘비와 21-02-01 14:47
   
쪼랩에게도 1등할 기회를 좀 주시죠 ㅇㅅㅇㅋ
          
세상을바꿔 21-02-01 15:10
   
모두에게 기회는 공평한 법이죠 (❁´◡`❁)
너만바라바 21-02-01 14:14
   
일본이 자국 시장을 외국 상품들로부터 지키는 방법은 일본기술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면서 일본제 최고라고 세뇌시키는 거였는데 전기차분야는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부터 일본은 안된다 소리가 많이 나오니 언론에서 또 작업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moveon1000 21-02-01 16:19
   
일본은 스스로 위기감을 안 느끼는 것이 문제..  삼성은 매년 흑자를 내도 항상 자만하지 않고 재투자를 하면서도 언제나 위기라고 말하는데..
junyi 21-02-01 14:17
   
안심이네요. ㅎ
일본 정신승리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국민성이 저러니 기업이 그 꼬라지 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ㅋㅋ
김원장 21-02-01 14:18
   
잘봤습니다.
황룡 21-02-01 14:21
   
아따 정신승리 오지게 돌리네 그놈들 ㅋㅋㅋㅋ 그래 딱 그자세여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용~!@@!
모순 21-02-01 14:28
   
오늘도 안심.ㅋㅋㅋ
     
앨리 21-02-01 14:35
   
일본에  있어선 날마다 안심 선조들의 한을 의미있게 되갚아주는 날이 꼭 와야되는데
굵은다리 21-02-01 14:31
   
잘봤습니다.
마이크로 21-02-01 14:33
   
MP3퍼지고있을때 MD가 우월하다고 빨던 원숭이들 생각나네
     
앨리 21-02-01 14:36
   
그 비싼 소니. MD. 스테레오 4단 산거 생각하면 에효 초창기에 100만원 넘게 주고 미니 4단셋 산 기억에 씁쓸합니다
     
에페 21-02-02 15:50
   
MD 잠시 썻는데 너무 불편했음 ㅋ
솔매냐 21-02-01 14:35
   
소니가 MD/메모리스틱으로 기술력어쩌고 국제표준 어쩌고 할때 다들 MP3/CF메모리로 넘어갔다.  일본은 내수가 되니까 팩스사용하면서 가솔린차 타면된다.  수소 전기차는 국제적인 흐름이고.
     
iamafool 21-02-01 16:14
   
10년뒤 대부분 선진국 전기차만 등록가능한데
후진국에 팔면서 연명
산사의꿈 21-02-01 14:36
   
일본 정부가 내연기관차 생산을 몇년부터 규제한다니까 반발하는 게 일본 자동차회사임..ㅎㅎ
그냥  내수만 안정적으로  팔겠다는 마인드라 기업부터 생각자체가 아날로그..
오늘비와 21-02-01 14:46
   
그노매 기술 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당  ^^7
왕두더지 21-02-01 14:50
   
재들은 당췌 학습이 안되는 종자들인가??
OLED같은 것도 수율과 경제성이 안된다고 포기하더만 결국은 폭망하고 한국산 사다가 조립하는 지경이 된건데...
패러다임이 바뀌는데 원가 타령하고 앉아 있으니..ㅋㅋㅋ
투완나YTC 21-02-01 15:07
   
도요타 사장이 한 말 "전기차는 CO2를 많이 생산한다", "내연기관차를 규제하면 수백만명이 실업자가 된다"

그냥 전기차 시장 경쟁에서 뒤쳐지니 우리 회사 생명 연장 좀 하게 해주세여 하는 모양새

역시 일본 정부나 회사나 국민들이나 현실 부정, 날조는 여전함

토요타도 소니의 뒤안길을 따라갈 날이 머지 않았음

빠르면 20년 안에 토요타 자동차 사업 철수, 금융/엔터테이먼트/부동산 사업으로 전환할 듯

ㅋㅋㅋ

아유 꼬소해~!
다크메터 21-02-01 15:07
   
휘발유 내연기관 한창때 석탄 증기기관 쓰며 자위질할 놈들일세...
홍길또이 21-02-01 15:13
   
정신승리 장인들이네... 스고이 장인정신
사람이라우 21-02-01 15:15
   
나만 md플레이어 랑 mp3 생각 한게 아니구나 ㅋㅋㅋ
존버 21-02-01 15:20
   
잘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일빵빵 21-02-01 15:25
   
잘봤습니다
우뢰매 21-02-01 15:30
   
요즘의 4차 선행?산업은 오너진의 빠른 결단과 선제적인 투자/기술개발이 중요한데.그게 뒤늦으면 세계 1위하는 업체도  점유율잃고 꼬꾸라지는 것도 한 순간. 추가로 마케팅(이미지메이킹)과 누가 그 시장을 기술력과 품질,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선점하느냐도 중요한.LG화학과 SK가 폴란드,헝가리에 공격적인 투자하는 이유도 그렇게 유럽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인데.
아직도 일본은 자국 내에서 전기차는 우리가 최고라고 자부하다가 반도체,가전처럼 꼬꾸라질 듯.말보단 실적,성과로 말해야지.맨날 장미빛 꿈만 꾸다,망상으로 끝날지도.그리고 그런 망상에 시기/질투가 쌓여 일본의 고질적인 정신병이 되는거임.(같은 인구 대비 정신병원 수 세계1위인 일본.정신병원이 8000개나 된다고 하던가.)
조지베스트 21-02-01 15:32
   
애잔하다....저러다 도요타마저 사라질라
도요타가 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방했는데 ,시장의 흐름이 전기차로 기우는데 수소차도 아니고 하이브리드를 찬양하다니....
현대가 내연기관 개발을 중단한건 당장 유럽수출부터 환경기준이 현실로 다가왔는데
 bye bye
 멀리 안 나갈께.넷 세상속에서 하이브리드 타고 열심히 살아
푹찍 21-02-01 15:35
   
겨울철 전력예비율이 1퍼센트 얼어뒈지는 판국에
잘도 내수용 전기차 보급이 되겠다 ㅋ
테슬라도 안팔리는 시장에서 머선넘의 전기차 판매냐 ㅋ
도요타고 나발이고 내수가 안되면 단가싸움에 베타호구질이 되겠냐 세계시장도 물건너 가는거야 ㅋ
아이온 21-02-01 15:37
   
전기차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하이브리드 설자리는 갈수록 좁아지는게 현실인데
아직까진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보다 생산비용이 크다며 자위질 하는거네요. ㅋㅋㅋ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 기술력이 집중되어 급속히 발전될거고,  당연히 생산비용감소로 이어질게 뻔한데.
미래는 외면한채 현실만 보고 아직까진 괜찮아라고 외치는 일본 ㅋㅋㅋ
뭔가 안심이 된다. ㅋㅋㅋ
우루사5 21-02-01 16:10
   
잘봤습니다
서클포스 21-02-01 16:11
   
일본은 자국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지식인이 없네 ㅋㅋ

모두 정신승리만 하고 있으니.. 일본 경제가 저 모양 저 꼴이지 ㅋㅋ
감독 21-02-01 16:12
   
가끔은.. 저렇게 덜떨어진 국민들이 모여사는 일본이 한동안이나마 세계 경제를 주름잡았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ㅎㅎ
안녕하냐 21-02-01 16:14
   
ㅋㅋㅋㅋㅋ
수호랑 21-02-01 16:17
   
누구는 뭐 전기차가 경제성이 나쁜 것은 몰라서 전기차로 가는줄 아나
 
2030년 이후부터는 내연기관자동차들은 아에 달릴수가 없게 되니 어쩔수 없이 가는 것이지

그 말은 절반은 내연기관 자동차인 하이브리는 아에 설자리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아에 달리지도 못할 차의 경제성을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음 ㅋ

그렇게 따지면 그냥 기존 가솔린 자동차가 제일 경제성이 높지
moveon1000 21-02-01 16:18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고 복기하지 않는 태도가 모든 것을 망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
난나 21-02-01 16:18
   
전세계가 mp3 player의 휴대성 간편성을 알아보고 개발에 매진하고 있을때 일본은 MD player를 개발해서 쓰고있었지 그결과 소니는 무너지고 애플이 나아갔다 이번에도 토요타는 무너지겠구나 앞으로도 일본은 없다
A한빙결1 21-02-01 16:22
   
잘봤습니다
안알려줌 21-02-01 17:02
   
볼 때마다 예상을 할 수 있는

일본인 특유의 신기한 분석과 반응들...

재밌음.
유랑선비 21-02-01 17:07
   
그놈의 자랑하는 전고체 배터리는 2030년에야 나올거라 하고 현실은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Top 10에 현대, 기아차는 있어도 일본차는 없다는거 ㅋㅋ

전에 일본 방송에서 외국에서 일본차를 질투해서 전기차로 게임체인지를 하는거라면서 하이브리드 차 빨아대는데 뭔 어이가 ..
준비를 해놓은게 없으니 지금에서야 가짜뉴스라면서 자위하는 꼴을 보니까 진짜 극혐이네.
Durden 21-02-01 17:08
   
글쎄 뭐 정신승리하던말던 니들 알아서하세요. 그리고 전기차는 배터리가 중요하고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또 주목받는게 거기에 깔리는 소프트웨어임. 괜히 애플카, 스마트카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야. 그리고 전기차가 가격단가높아서 수익이 어쩌구하는데 그건 지금 당장의 이야기일뿐임. 흐름이 넘어가면 자본과 기술이 본격 집중되고 시장경쟁이 될텐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고 생각하나? 남들 스마트폰파는데 열심히 폴더폰팔아봐라 장사잘되겠네
카깅2 21-02-01 17:11
   
패러다임이 바뀔때마다 일본은 나가 떨어졌음
자동차 산업이라고 크게 다를건 없을듯ㅋㅋㅋ
변화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민족성ㅋㅋ 정말 신기한 족속들임
인천쌍둥이 21-02-01 17:21
   
일본은 대단해를 저것들은 평생 외치네
초봄 21-02-01 17:30
   
딱 OLED꼴 날거 처럼 보이네...그 자랑하던 LCD시장처럼 ㅋㅋㅋㅋ
뙤약볕 21-02-01 17:31
   
잘하고 있네. 저것들 전자 제품 망해갈 때도 저랬지ㅋㅋㅋ
Lv09 21-02-01 17:52
   
잘한다 잘한다
호밀빵 21-02-01 17:54
   
ashuie 21-02-01 18:16
   
일잘하네
서클포스 21-02-01 18:25
   
배우는게 없다 ㅋㅋ 맨날 남탓 정신승리.. 일본 최고 만을 외치는 갈라파고스 애들 수준을 보니까 안심이다..
인왕 21-02-01 18:26
   
느낌 아니까~~~~ㅎㅎㅎ
bbak 21-02-01 18:39
   
전기차만 보면 기존 차량에 전기파워트레인 넣으면 완성도 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전기차량으로서 고장안나고 준수한 차량을 만들어도 다른 회사들은 스마트화 되어 다양한 경험을 줄수 있는 차량일텐데 그걸 따라올수 있느냐가 문제죠.
지금까지 일본 대기업들은 내수시장 위주의 제품들만 발전 시키다가 후발주자들에게 역전 당한 기업들만 있었죠.
나비의겨울 21-02-01 19:39
   
전기차로 넘어가는건 기정사실인데 일본회사의 투자가 너무 늦음.
애초에 하이브리드를 잘만들던 회사가 왜 전기차 기술력이 타사보다 낮아질 정도로
전기차 기술력에 투자를 안했는지 의문임.
지금 폭스바겐이나 현기나 전기차에 돈을 미친듯이 넣고 있는데..
일본회사들의 판단이 너무 늦음.
아니면 또 일본내수에 의존하면서 부품은 일본이 제일!  이라고 할건지..
비알레띠 21-02-01 19:47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1-02-01 20:09
   
잘 보고 갑니다...
양천마리 21-02-01 20:27
   
하이브리드를 하는 이유가 실업자 양산 무서워서 그냥 갈라파고스 되려고 작정한 것. 자기네가 만들면 세계 표준이 된다는 생각은 여전. 예전에도 그랬고 늘 그래왔죠. 그리고는 나중에 정신 승리.
조국과청춘 21-02-01 20:31
   
잘 보고 갑니다
휴꿈 21-02-01 21:44
   
우리나라는 전기차 시설을 늘려가는 외중에, 다른 방향인 수소차 관련 시설도 작년부터 늘려간다더라구요.
DarkAngel 21-02-01 22:07
   
잘 봤습니당.
버벅이010 21-02-01 23:05
   
잘 봤습니다
멘데이 21-02-01 23:10
   
딴나라가 하이브리드 생산 안 하는 게  지들 기술력이 뛰어나서래는데서 뿜는다
만들수록 적자고, 향후 하이브리드는 100퍼 전기차로 가는데 어느 미친 회사가 만드니.
니들 갈라파고스나 하이브리드 잘 해 드셔.
골드에그 21-02-01 23:27
   
잘봤어요.
자국제일 21-02-02 00:43
   
똥줄 바짝 타는거지
자동차마저 없으면 일본은 이제 정말 끝이거든

가장 잘나가던게 자동차와 여행 그중에 하나는 나가리
일본에 남은 마지막 산업이라고 할 수 있음

미국에 밑보여서 자동차 산업 파탄나면
첨단 산업, 소재산업 다 한국 중국한테 뺏겨고 그나마 있던
다른 산업들도 유럽이나 다른국가들한테 뺏겼고

자동차 망하면 일본은 그길로 끝임
Tobi 21-02-02 02:30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1-02-02 03:08
   
잘 봤습니다
바두기 21-02-02 06:25
   
잘봤습니다.
또돌이표 21-02-02 07:04
   
일본의 제품이 망하는 이유는 간단한거 같음..
갈라파고스..

예를들어 세탁기..
일본에선 우리나라에서 80년대에나 쓰던 5킬로 급이 대부분임..
집에 있는 세탁기 용량을 살펴 보세요. 대부분 10킬로급 이상입니다.

냉장고도 그래요. 우리나라에서 200리터급 혹은 그 이하는 모텔이나 여관 혹은 원룸에서나 볼 수 있는데..
얘넨 이게 일반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양쪽으로 여는 냉장고 따윈 없어요.

이렇게 내수에서 못받쳐 주니까 수출도 안되요.

자동차도 그렇게 망하는거 같아요.
어라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가 몇갠데?
또돌이표 21-02-02 07:05
   
자동차 업체에 있어서 효자 종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2000cc 급입니다.
현대의 소나타.. 닛산 코롤라, 맥시마, 혼다 어코드.. 등등...

우리나라에서 소나타는 얼마나 되나요? 개나 소나 타는 차 아닌가?
일본에서는요? 일본에서 소나타 수출하려다 망했죠? 그게 현대라서 망했을까요?

그럼 일본에 2000cc 급은 없냐? 있습니다. 독일차가 있죠.
돈 좀 버는 사람은 독일차 사요.
일본에 계신분이나 다녀오신분 많잖아요.
어코드 코롤라 맥시마 얼마나 있나요? 거의 없죠?
또돌이표 21-02-02 07:05
   
얘네들 그나마 수출로 먹고 살았어요. 2000cc 급 승용차를 오래전부터 수출해온 탓에 여기 저기 잘 팔리니까요.
근데 코로나로 상황이 바꼈어요.
이게 잘 안팔립니다. 현재 도요타를 제외하고 망하기 직전이에요.
일본에서라도 잘 팔려야 살 수 있는데.. 현재 일본의 상황은 그런차가 안팔립니다.
경차를 팔아선 거의 먹고살기 힘들어요.

도요타도 거의 한계 상황입니다.

전기차가 오기 전에 일본차들 망합니다.
야코 21-02-02 07:15
   
노관심이다.ㅋ
ibetrayou7 21-02-02 10:17
   
잘 보고 갑니다...
에페 21-02-02 16:03
   
잘봤습니다
에페 21-02-02 16:03
   
번역 고맙습니다
커서 21-02-02 16:04
   
잘봤습니다.
carlitos36 21-02-03 09:07
   
그려 잘하고 있어 ㅋㅋㅋㅋㅋ